6월이 지나고 나면
과일과 농작물들이
쑥쑥 자라서 열매가
맺히는 뜨거운 계절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김포 모아농원에
감자를 수확하러 다녀왔어요.
서울에서도 가까운 김포에 위치해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가득해서
더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농장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감자를 캐러 갔어요.
손으로 흙을 겉어내니
동그란 모양의
감자들이 쑥쑥~~~
바구니에 한개두개
담아보았어요
농장을 둘러보며
맛있게 자라고 있는
포도를 만져보며
살짝 맛도 보았어요
알이 쏙~~ 차있는
포도가 맛있을 것 같아요.
주방악기놀이와
곡식 마라카스를 흔들며
연주를 했어요
멋진 소리가 나니
재미있는지
멋있는 포즈로
연주하는 서아랍니다😀😀
둘레길에 있는 다양한 체험들,
타이어 장애물도 넘어보고,
볼풀커튼을 통과하며
까꿍 놀이도 했어요
열매반 친구들과 함께
예쁘게 찰칵~~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아직 덜 익은
초록빛의 블루베리도 탐색하고
시원한 실내에서
물고기, 나비, 주방놀이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미로를 통과해요.
나무사이를
걸어가며
길을 찾아보고
도착해서 종을 쳤어요.
둘레길을 돌고 오니
농장선생님께서
맛있는 감자를 쨔 주셔서
맛있게 먹어보았어요.
보슬보슬 감자를 너무 잘 먹었어요.
간식을 먹은 후
놀이기구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볼풀공물놀이, 포도그림그리기
전통놀이(맷돌 돌리기, 다듬이질)
체험도 하고,
마지막으로 비눗방울 놀이하며
즐거운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더운 날 감자 캐러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아의 추억이 또 쌓였네요^^
열매반 친구들과 다 함께 참여하지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즐겁게 서아가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