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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스럽다····· 너무나 한심스럽다 마코~아 아 아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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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뭐죠? 누구죠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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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좌익에 속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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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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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과학기술이라고 부를만한게 없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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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거짓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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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돼지가 사람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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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는 돼지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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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어디가 호모 사피엔스 로 보인다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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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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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째서 그렇게무서운 얼굴을하고 잇는 것입니까···· 나와 같이 귀여운 여자아이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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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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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생각해 보면 금방 알겠지요!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섬들에서의 작전이 많아지는 섬나라 일본에게 , 전차 등필요없었다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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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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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일본이 만든 전차와 대륙 국가가 만든 중전차를 단순하게 비교하다는 언어 도단! 다시말해. 섬나라 일본에는 전차는 쓸데없는 물건이기 때문에 , 제대로된 것을 만들 필요가 ㅇ벗었던 것이지. 결코 기술이 없었으니까 만들 수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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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섬나라 영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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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영국은부자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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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대전전에 개발한 전차에 마틸다 보병 전차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
보병 전차 마틸다2(완비 중량27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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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차는 대전의 극초기의 프랑스전에서는 , 그 두꺼운 장갑 덕분에 적당히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만 , 북부아프리카전이 시작되자 독일군의 88mm포나 기갑 전술에 심하게 당해서 ,1942해의 엘알라메인전까지 모두 퇴역 해 버립니다. 하르파고개에서의 싸움에서 , 9문의 고사포에 64대 의 마치르다와 27대의 순항 전차가 파괴된 이야기는 유명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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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마틸다는 대 독일전에 있어 분명한 당하는 입장 입니다만 , 이것이 극동에 보내지자무적 전차가 되어버립니다. 일본군에는 이 전차를 파괴할 방법이 없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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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말기 , 오스트레일리아군의 마틸다를 일본측은 94식 산포의 75밀리 철갑탄으로제로 거리 사격을 합니다만 , 아무리 명중해도 퍼지지도 않는 마틸다에 일본 진지는 유린되어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다만 한 건 , 일본이 이 전차를 파괴할 수 있던 것은 ,1945해 발릭파판에서의 일로 , 독일의 기술공여에 의해 만들어진 소수 생산의 「타이탄」이라고 불리는 성형작약탄을 잠수함으로 가져왔지만 , 이것에는 적절한 사출 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육탄 공격 에 의해 , 겨우 이 전차의 측면 장갑판에 구멍을 뚫어 움직임을 멈추는 것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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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극동 전선을 중고 병기의 재고 처분장 으로 생각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 대전 말기에 이르러도 대전 초기의 중고 전차가 일본군에 있어서의 도로위의 괴물 상태이었던 일본군의 대전차 능력의 부실함에는 몹시 질리네요. 이전에도 이후로도 마틸다 전차를 일본군이 파괴한 것은 이 한 건 뿐이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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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남아시아의 삼림 지대라고 , 산지인 크고 작은 섬들부에서는 전차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생각은 환상밖에 지나지 않아요. 전차는 육상 최강의 병기입니다. 대전 말기의 인펄 작전에서 , 보통으로 싸워서는 영군에 상대가 되지않는 일본군은 , 기본적으로 야습에 의해 진지를 점령합니다만 , 이튿날 아침이 되면 전차를 선두로 한 영인군에 섬멸되어 퇴각하고 , 그리고 밤이 되면 일본도를 휘두르며 진지를 덮친다···는 상황이 반복해서 행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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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은산적인가? 그렇다고 하는 생각은 별개로 , 한낮의 싸움이어도 유효한 대전차 병기가 있으면 , 적이 오자 마자 패주할 필요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비록 기술적으로 일본에서는 만드는 것이 곤란한 대전차포 , 하물며 전차의 배치일 필요는 없습니다. 독일로부터 성형작약탄에 대한 지식을 받아 들였을때 , 당장이라도 이것을 연구 , 개발해 두면 이 정도까지 비참한 꼴은 하지 않고 끝났는데 , 모든 것은 때의 지도자의 태만의 산물과 그 외의 사람들의 비판 정신이 부족했던 탓으로 부른 사태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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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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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인 크고 작은 섬들부에 있어도 , 똑같이 전차의 운용은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는 만큼 제한된다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한국 전쟁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미군은 전쟁초반 , 불리한 처지에 처해져 버렸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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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당시 의 일본은 그 국내 인프라의 낮음으로부터 , 유력한 자동차 산업 , 나아가서는 구미에 비교할 수 있는 기계화 부대의 창설이 곤란했던 일도 사실이다. 게다가 적절한 대전차 병기의 개발을 끝까지 게을리했다. 빈약한 장비의 일본 육군은 미국과 영국군에 대해서 고전을 강요당했지. 그러나 , 그것은육군한정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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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개발할 만큼의 기술력도 과학력도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그런 것 거짓말이다! 단지 육군의 무리가 무능했기 때문이야! 해군과 같이 보지 말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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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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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자랑!아시아 개방의 상징 , 영식함상전투기 즉 영전을 말하기 전에 무엇을 황군의 힘이라고 말할 수 있겟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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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시아개방·····」 |
영식함상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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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어야할 , 위대한 영전의 존재를 당신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그 성능 , 그 모습 , 모든게 아름답고 , 모두가 완전했던 영전은 , 역사에 남는최강의 프로펠러 전투기로서 이름을 새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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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에 전화해서 잡아가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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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일본군에 관한 악평의 뒤에는 반드시하나의 조직과의 관계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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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헤비 클래스의 싸움을 완수한 것 , 그 중에서도 영전이라든지 야마토등의 함정이라든지 , 세계에서도 일선급의 메카를자력으로 개발해 대활약시킨 것 , 그것도의 몹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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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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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반면 , 거기에 다 참을 수 있지 않고 ,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여기저기에서 ,그것들을 비방해 , 혹은 또「 일본은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야」 라고 하는 이미지를 사회에 이식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 하고 있는. 그래. 당신은악랄한 조선인들에게 속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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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봐 숲을 보지 말고 라는식으로. 정말로 마코짱이 말하는 대일본 제국의 인상은 ,나쁜 부분만 내세우고그것도의도적으로 추출된 부분을 , 진실을 날조해 자학 사관을 머리에 주입시키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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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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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와) 같이 바싹 쳐들어가는 미군에 감연히가로막은 일본병과 그 병기. 다수의 의견이 힘이 있음 , 적합할 것도 없고 , 그런데도 더 도 미카 샀다. 공포 , 얼마나에서 만난 일이지요. 끝까지 접히지 않았던 마음 , 자랑을 지지한 것은 도대체였을까? 아름다운 우리 국토. 유구의 역사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의 사랑··· 영전은 그 작은 기체안에 모두를 임신하고 있었다. 날개에 담을 수 있었던 민족의 기원. 영전이 있었기 때문에 탑승원들은 끝까지 단념하지 않았다. 병사가 싸우는 기개를 지지한 하나의 심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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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치더라도 옛날군대 매니어는 잘도 말하네요. 시시한 것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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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지않아! 결과 , 확실히 일본은 졌지만 , 일본 민족····아니 , 전 세계의 비백인종에 희망과 꿈을 주는 것에 성공한 대동아전쟁은 , 이미 실질적으로는 일본의 승리 라고 말해도 괜찮겟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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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본군을 숭배하면 , 이런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돼지의 모습이 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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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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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마법입니다.붉은 돼지도 아닌 ,청죽색의 돼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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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려는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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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전투기(제로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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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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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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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님 , 「제로센」이 아닙니다. 「영식해군함상전투기」 라고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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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제로입니까. 일본의 자랑 , 영식함상 전투기를 영문자로 호칭하는 하는 것은 ,매국노가 하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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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당시 도 , 영전의 탑승원이나 정비원은 , 미군의 것"zero fighter"이라고 하는 호칭을 모방해 보통으로「제로전」이라고 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영전 파일럿이나 정비원은 매국노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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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적성 언어인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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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그러나 , 당시여도 영어가 완전하게 금지되었다는 것은 미신으로 , 일부에서는 보통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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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아름다운 항공기겠지요····영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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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나 제로전의 외형너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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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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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크리 한 성형 공냉 엔진기에더러운녹색 일색으로 , 디자인은 최악입니다. 적어도 영미독일과 같이 멋지다 미채 도장등으로 나무 없었겠지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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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개인의 취향의 문제지! 나는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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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공격시의 제로전에 이르러흰 기체에 새빨간 일장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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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어디가 나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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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촌티가 지나쳐 영화 진주만에서는사실 무시의짙은 녹색의 제로전이 나오는 정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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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상 최악의 나라망신할리우드 영화에 영전의 고상함을 알수 있을리가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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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한 내용입니까. 나는 매우재미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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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무엇이라고 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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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통 다르다는식으로 말하거나 , 사상 최저의 전쟁 영화라고 말하는 분은 , 반드시 우익와 군사 매니어 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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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재밋다는거야! 저런 대변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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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의 로맨스라든지 , 나머지 레이프와 대니가 타는P-40전투기가 매우 멋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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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싸구려 같은·····대개 조금이 아니고 사실을 마구 날조한 것이! 일본군은 민간인을 기관총 소사같은 것을 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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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완전히 없었던 것은 아니어요.」 |
일본기에 총격당한 구급차
(적십자의 마크는 사건의 뒤에 붙일 수 있었다고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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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되..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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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이야기를 본론으로 되돌리면 , 칼라등의 것은 아무래도 좋다고 해 , 영전은 당시 로서는 구미의 낡은 전투기보다 세련된 , 날쌔고 용맹스럽고 아름다운 평면적인선진적 포럼 으로 등장했습니다. 그 영의 가까운 미래적 포럼이 얼마나 구미에 충격을 주었는가라고 하면 , 텔레비젼의 채널이다이얼식으로부터 단번에 버튼식이된 것 같은 충격. 레코드로부터 돌연CD이 나타난충격이라고 해도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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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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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으로부터의 앵글에서 파악한 영전은 저익 단엽 상반각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이 성능에 직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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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의 전투기는모두 저익 단엽이 아닙니까? 독일의 Bf109은 제로전의 5년이나 전에 첫비행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
Bf109V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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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109은 대전을 통해서 사용되어 전후도 일부의 나라에서 사용되는 롱셀러입니다. 별로 제로전이 선진적이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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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영전은최강이었던 일본의 자랑이다 의심하는 놈은비국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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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돼지씨 , 최강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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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야말로 뭤댐에 영전을 나쁘게 말하고 싶어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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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 21형은 등장 당시 , 동시기의 구미기와 비교해도 , 고속기인 것은 사실. 전투기로서의 전투 능력만을 보았을 경우 , 영전은 고속기 , 강력 무장 , 수직기구의 하나동 , 고가속 , 강력한 급상승 , 항속력 , 솔직한 기체 리스폰스 , 응답성. 한층 더 항공 모함 탑재 가능. 이 정도 전투력이 뛰어난 우등생은 세계에 유례없다. 고성능기인 영전이 무적의 한 시대를 쌓아 올린 것은 기적은 아니고 필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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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좀 늦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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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지 않다! 등장한 당초는세계의 표준기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만큼의 최고속도를 갖추고 있는 일류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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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한 당초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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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의 최초의 생산형인21형태의 최고속도는시속 533km. 그에 대한 동시기의 유럽의 제일선기는 독일이 멧서슈밋트Bf109E형의시속 578km , 영국이 스핏트파이아Mk.Ⅰ의시속 582km 야 뒤떨어진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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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상하지않나요? 1940년이라고 하면 제로전은수십기 밖에배치되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그 무렵에는 멧서슈밋트나 스핏트파이아는 한층 더 개량을 이루어 , 각각 E형으로부터 F형,Mk.Ⅰ으로부터Mk.Ⅱ 로서 배치가 시작되어 있습니다.」 |
1940년
최고속도 | |
영전21형 | 533km/h |
Bf109F-2 | 595km/h |
스핏트파이아Mk.Ⅱ | 595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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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전은 그 등장 당시 부터 세계의 일류 전투기에 최고속도로 해60km/h도뒤떨어지고 있던 것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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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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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기라고 하는 것은 , 그 등장 후도 부단히 개량이 계속되어 대전전이나 초기에 개발된 기체에서도 최고속도등의 기본 성능은 전쟁의 추이와 함께 향상되는 것 입니다. 이른바 명기의 조건에도 , 개량이 계속되어 장기간 제일선 기로 자리하는것도 들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제로전의허술한 속도는 연대가 진행되면 한층 더 각국기와의 차이가 벌어져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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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에는 고들 60km/h의 속도차이였어요가 , 대전중기의1942년가 되면100km/h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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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2년
최고속도 | |
영전32형 | 544km/h |
Bf109G-6 | 640km/h |
스핏트파이아Mk.Ⅸ | 669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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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대전 말기에는 그 차이가150km/h 까지 멀어져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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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4해
최고속도 | |
영전52형병 | 541km/h |
Bf109K-4 | 710km/h |
스핏트파이아Mk.14 | 719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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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이런 발전성의 낮은 저속 전투기 가 세계 최강이야 라고 할 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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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려! 일본기와 구미기의 catalog spec를 단순하게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다! 구미기는 무기 , 총알 , 방탄판모두 달지않고 , 연료 최저한으로 전용에 수납한 엔진의 긴급 출력으로 잰 수치를 읽은 수치를 공식의 수치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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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근거도 그다지 없는 것 같은 요타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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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일본기의 속도 측정 상태는 , 탄약을 넣고 , 연료를 가득한 전투상태에서의 계측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중량 증가를 불러 , 최고속도가 비교적 늦어져 버린다. 「일본기의 속도가 늦다」 라고 하는미신은 그렇게 말한 계측 상황의 차이로부터 올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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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연료를 가득실고 시속700km/h근처가 나오는 대전기 등존재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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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쩞AF이나NAS가 엄밀하게 측정한 완비 상태의 각기의 속도 성능이 여기에 있습니다만 , 이것을 보면 어떻게 생각해요?」 |
호커 타이푼V (최대 탑재 상태)
속도 698m/h(고도6950m)
P-51D(연료 가득 시계측)
최고속도 700km/h (고도7620m)
스핏파이어Mk.14(연료 탑재량95%)
최고속도 719km/h (고도7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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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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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 전전 미국이 해외에 수출한 전투기는 , catalog spec와 실제의 성능이 동떨어지던 기체가 일부에 있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 그 매우 일부의 예외를 가지고 , 모든 외국기가 액면의 밑이라고 하는 것은 말할 수 있을 리도 없습니다. 전시중에 실전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기체가 , 메이커 발표의 것과 성능이 큰폭으로 다르다는 것은 큰문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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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중량의 변화 정도로 속도에 이 정도가 차이가 날 리 없지요. 제로전의 저속은 , 당시 의 일본이 착실한 고출력 엔진을 제조할 수 없었던 것에 의하는 당연한 결과인 거에요. 당연한 일입니다만 , 출력이 높은 엔진의 비행기가 그만큼 고속이 나옵니다. 제로전의 등장시의 엔진 마력은1000마력에도 못 미친 , 겨우950마력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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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말기가 되면 각국 모두2000마력급의 엔진을 장비 하고 있습니다만 , 한편의 제로전은1130마력으로 한계점 도달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저성능기로 , 연합군의 신형 전투기에 대항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 되어 버린 것은 이론을 달수 없는 사실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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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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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아무것도 몰라. 완전히 가지고 굳이 알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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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빠르기만하면 뭐해! 영전의 보기드문 공중전 성능은 그격투 성능에 있었어! 격투전! 알아? 즉 공중전에서는 무적을 자랑해 , 연합군의 전투기는 영전과의 격투전을 피했을 정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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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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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빨라도 , 똑바로 밖에 날 수 없는 비행기는 전투기 자격 없음. 영전과 같이선회 성능이 뛰어나야지만 일류의 전투기라고 부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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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의 진화의 흐름에 역행 하는것 같은 사실을 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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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에 속도는무의미야! 중요한 것은 격투 성능이야! 실제의 전과를 보면 알지. 대동아전쟁 발발 후의 서전에서는 영전은 연합군 전투기를 압도해서 , 그 종류 드문 격투 성능에 의해 인류의 항공전사에 이름을 새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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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전의 성능 운운 말하기 전에 , 조금 여기서 항공기의 발달사의 복습을 해 두는 편이 좋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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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 라이트 형제가 처음으로 유인비행기를 하늘에 띄우고 나서 , 불과 수십년 후의 제1차 세계 대전의 종료까지 , 이 전쟁 수행에 불가결이 된 하늘의 병기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라이트 형제 비행기의 엔진 마력은 불과12마력으로 , 속도는50km/h정도였는데 대해 , 대전 초기의 전투기는100km/h, 종전 가까운 곳에는200km/h에 까지 속도 성능이 향상하고 있습니다. 그 후도 비행기는 극적인 진화를 이루어 옷감으로 만들어진 기체는 금속제에 , 주 날개는 복엽으로부터 단엽에 , 고정다리는 내부수납식으로 고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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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 중반의 실험기의 속도는 시속400km을 넘고 그리고 마침내1934해에 시속700km의 속도의 벽 을 깨었던 것이 , 이탈리아의 막키MC.72입니다. 그 후의39해에 독일의 것Me209V1이 시속749km을 산출해 , 이후는 프로펠러기의 속도 성능은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 제트기가 실용화되어 갑니다.」 |
MC.72(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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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라는 것은 , 적기를 포착해 , 격추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고속으로 있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 이러한 선진적인 고속화의 기술은 맨 먼저에 전투기에 투입되어30년대 중반의 제일선 전투기의 최대 속도는300km/h을 돌파 ,30연대말이 되면 일류기는500km을 넘어 대전중에는 시속700km에 이르러 , 말기에는 독일의 제트 전투기Me262의 시속860km이 실용기중에서는 최고속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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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제트 시대로 이행한 전후도 기본적으로 이 흐름은 계속되어 , 현재는 일본의 항공 자위대도 사용하고 있는F15이 시속1650km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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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가 계속 고속화하는 것과 동시에 , 전술도 거기에 맞추어 변화해 나갔습니다. 비행기의 속도가 백 수십 킬로정도 밖에 안되던 제1차 세계 대전의 무렵의 공중전방법은 , 기본적으로격투전이나공중전이라고 하면 , 선회 성능을 살린 저속기가 빙글빙글선회해 , 유리한 사격 위치에서 기관총탄을 퍼붓는다고 한 것으로 , 뭐 쉽게말해 지브리의 붉은돼지의 세계예요. 덧붙여서 공중전(도그파이트)이라는 말은 , 개가 싸움하고 있을 때 , 서로의 꼬리를 씹어 교제하려고 빙빙 도는 모습으로부터 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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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 제2차 대전의 시대나 되면 , 전투기의 속도는 시속500km를 넘어 복엽기와 같은 선회 성능은 없어집니다만 곡예 비행 에 의해 적기를 격추한다고 하는 전법역시 힘들어집니다. 각국은 이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고속의 단엽기보다 , 작은 회전반경의 복엽기쪽이 우수하다고 말하는 군인도 나타나 , 마침내복엽기를 주력 전투기로서정식 채용해 버리는 나라까지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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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시대의 전투기의 전법에 대하고 처음으로 명확한 답을 냈던 것이 , 베르사이유 체제로부터 신생 후 얼마 되지 않은 독일 공군 이었습니다. 독일 공군은 스페인 내란의 실전에서 , 고속기에 의한 일격 이탈의 유효성을 재확인해 , 2기의 전투기가 하나의 편대가 되는 편대 공중전방법을 만들어내 , 이것을 로테전법이라고 명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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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엔 런 즉 일격 이탈 전술의 개요는 한마디로 말하면에너지 공중전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 위치 에너지 , 즉 고도의 우위를 기본으로 한 급강하 기동에 의해 적을 압도한다고 하는 것으로 , 이 공중전법으로 중요해지는 항공기의 성능은 속도는 물론입니다만 , 그 밖에가속 성능이나급강하 성능이나 내구성능,상승력이라고 한 , 정말로 근대적인 항공기의 성능을 풀로 살릴 수 있는 전투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파일럿의 공중전 능력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 기체의 성능으로 싸운다고 하는 이야기로 , 이 공중전법을 할 수 없는 전투기라고 하는 것은 , 전투에일방적으로 공격받는처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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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잘난체한 적기가 일방적으로 공격할 생각으로 , 선회 성능이 뛰어난 영전에급강하해서, 배후로부터 맹렬한 일련 쏘아 맞히고를 마구 퍼부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 현실에 일어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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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강하에 들어간 전투기는 , 물론 기종에도 따릅니다만 , 대개 시속 700~900km 에 달하는 고속으로 가지고 , 공격한 후 에 속력을 유지한 채로 이탈합니다. 고작 시속 500km이하로 어정쩡한 영전이 , 아무리 열심히 재주를 부려 빙글빙글 돌든지 ,시속 800km 으로 돌입해 오는P-38의 공격을 운 좋게 피한다 해도 , 휙 돌아 반격하려하면 적기는 벌써지평선의 저쪽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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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해 , 브겐빌 상공에서 제로전 6기가 호위 하는 야마모토 이소로쿠 장관이 타는 일식륙공이 미군의 P-38에 습격되었을 때입니다. 강하한 후 , 속도를 유지한 채로 급상승해 일식륙공에 돌입한2기의 P-38를 제로전은 완전히 따라잡지 못하고 , 눈 깜짝할 순간에 장관기는 불이 붙어 정글에 추락해 버렸습니다.」 |
록히드P-38(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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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 격투 성능이시대착오라고만 말하는 것은 조금 말이 지나는 것 같다. 영전의 탁월한 성능의 하나에 ,고속성과 격투 성능을 양립시켰다, 라고 하는 것이 있다. 영전은 시속 500km이라고 하는 어느 정도의 고속 성능과 선회 성능을 겸비한 기적의 전투기지. 영전 보다 다소 속도가 빠른 것뿐인 연합군기를 족족 떨어뜨렸다고 하는 역사적 사실은 ,이 어드벤테이지를 살렸기 때문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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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제멋대로인망상입니다. 조금 전은 제로전은 고작 시속 500km이하로 어정어정 하는 ~ 등이라고 했습니다만 , 실은 제로전의 비행 특성에는 큰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 이 전투기는 속도와 격투 성능의 양쪽 모두를 양립시켰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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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라고 하는 것도 제로전은 ,고속도에서의 타의 응답성이 최악인 전투기인 것입니다. 어느 정도 최악인지 말하면,시속 290km 를 넘은 근처로부터 키가 급격하게 무거워져 ,거의 양손으로조작하지 않으면 온전히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시속 500km로 격투전이 생겼다라고 제로전 파일럿은 현실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속도에서는 곧게 밖에 비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전에서는 모두 300km 이하의 저속도역으로 공중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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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로전의 결함은 , 예를 들어 시속 850km 의 강하시라도 조종성이 양호한 독일의 포케볼프Fw190등 과는 대조적입니다. 「제로전은 속도와 격투 성능을 겸비한 전투기」등이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임을 잘 아시겟지요.」 |
포케볼프Fw190A(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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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근대적인 비행 특성으로 중요한 것롤레이트의 좋음과 좋지 않음이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비행중의 기동성에 직결하는 중요한 성질로 , 롤레이트가 좋은 전투기라고 하는 것은 , 예를 들면 적이 사선에 들어가 , 공격을 받았을 경우에도 용이하게 적의 추적을 급선회에 의해 뿌리치는 것이 가능해 , 전투기끼리의 공중전에서는 필수의 성능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성질에서도Fw190는 발군의 성능을 가지고 있던 반면 , 제로전뿐 아니라 일본기 전반은 아마 대전기에서는 최저 클래스의 롤 성능으로 , 파일럿을 울리고였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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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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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역시격투전은 유효한 전법이구나! 현실의 싸움을 봐 주세요! 영전의 필살기술 ,선회전은 연합군 파일럿을 공포의 수렁에 빠뜨렸어! 영전은 제2차 대전 최강의 격투 전투기로서 세계의 칭찬을 모은 것은 자랑인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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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격투 전투기라고 해도 제로전은 제2차 대전에서 제일 우수한 것은 아니어요. 이탈리아도 돌머리의 격투전 지상 주의자가 판을 치는 나라의 하나였지만 , 그런 이탈리아가 신예기로서 정식 채용한 전투기에 CR42 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제로전의 1년전에 첫비행을 이루었다CR42는복엽기였습니다.」 |
CR42팔코(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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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성능이 전투기의 우열이라면 , 틀림없이CR42가 제2차 대전 최강의 전투기 라는 것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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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ⅴ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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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그렇게 격투 성능을 좋아하면 , 고속으로 되면 선회기동도 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은 어중간한 단엽기를 채용하지 않고 , 이탈리아같이복엽기를 정식 채용했으면 좋았던 것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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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엽기는 논외야! 일본으로 나아간 항공 테크놀로지로 그런 시대착오인 복엽기는 만들 수 있을 리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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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는일본의 전술 사상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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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기술력이 없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만들었을 뿐! 일본과는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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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의 이탈리아의 항공 기술은 그만큼 뒤떨어지는 것 있지 않아요. 일본은 대전을 통해서 , 시속 700km를 넘는 항공기의 제조를시험 제작기조차도할 수 없었습니다만 , 이탈리아는1934년 시속 709. 2km의 세계 기록을 FAI인정으로 만들고 있는 나라니까요. 기술이 없어서 만들 수 없었던 것과 기술이 있어도 만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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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은 격투전 뿐만이 아니라 , 일격 이탈도 해낼 수 있었다! 복엽기는논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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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제로전에서도 , 급강하 일격 이탈은 가능해요., 싸우는 방법을 분별한 적에 대해서는 그것 밖에 유효한 공격법이 없는 것이 제2차 대전의 공중전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사카이 사부로나 이와모토 테츠조와 같은 제로전의 에이스 파일럿은 ,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스코어를 일격 이탈에 의해 올리고 있는 것도 , 타국의 에이스 파일럿과 같습니다. 사카이는 특히 「일격 이탈을 할 수 없는 파일럿은 ,무능」이라고까지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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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 제로전은 속도를 내면 타가 듣지 않게 되는 것 외에도 , 근대적인 전투기로서는 치명적인 결함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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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결함이란 무엇입니까? 뛰어난 만능기인 영전은 , 에이스 파일럿을 중심으로 일격 이탈기라고 해도 활약할 수 있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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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렇습니다만 ,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타국의 기체와 비교하면 조금 전도 말했습니다만 , 위치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꿀 때 , 즉 급강하시입니다만 , 전투기의 속도는 일반적으로 시속 800km 정도에까지 되는 일이 있습니다만 , 그 때 기체의 강도 가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 것이 필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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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전의 양산전의 prototype는 12식함상 전투기라고 합니다만 , 이 12식함전의 제2호기가 비행 시간2천 시간의 베테랑의 탑승으로급강하 테스트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 그가 고도 1500m 근처로부터 약50도의 강하 각도로 강하를 시작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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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 비행장 상공에굉장한 큰 소리가 울리며 , 사람들은 터무니 없는 현상을 보게됩니다. 제2호기는 날개와 기체가 일순간으로 비산,엔진이 몸체와 떨어져 떨어졌습니다. 다른 부분은 상공에서 가루들로 에 분쇄됩니다. 그렇습니다. 영전의 prototype는 보기좋게공중 분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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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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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의 주변에 쏟아지는 무수한 기체의 파편은 , 태양의 빛을 반짝반짝 반사해매우 아름다웠다라고 전해집니다. 기체는 보기좋게 산산조각나고 파일럿은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만 , 사고 원인은 분명히는 알려하지 않고 , 결국 기체의 일부의 보강 공사로 적당히 얼버무려 제로전은 해군의 함상 전투기로서 제식화 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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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다시, Acrobat 비행을 하고 있던 니카이도 중위의 제로전이 , 급강하중 시속 540km에 이르렀을 때 좌익에주름이 생기며 , 외판이느슨해짐 을 느꼇음니다. 위험을 느낀 중위가 기체를 서서히 일으킨 그 때에 , 돌연 격렬한 진동이 덮쳐 , 일순간그는 실신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의식을 회복한 중위가 본 것은 ,좌우의 보조 날개가 없어지고 , 오른쪽 주 날개의 표면외판의 일부도 사라지고 있던 끔찍한 사고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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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운 좋게 추락의 위기를 면해 무사하게 비행장에 내려설 수가 있었습니다만 , 이번은 그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서 제로전에 탑승한 시모카와 대위가 고도 4000m에서 55도 정도의 각도로 급강하 테스트를 실시했을 때 , 돌연 기체의 일부가 몇개인가 벗겨지고 떨어져 그대로 컨트롤을 잃은 대위기는 해상에추락해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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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삼에 걸치는 제로전의 공중 분해 사고는 모두 , 수평 최대 속도 부근에서 기체에 이상이 생겨 시속 600km 정도라고 하는 저속으로 공중 분해에까지 도달한다고 하는 허술한 것입니다. 사고 원인은 풍동 실험에서의 계산 실수나 , 「플러터」로 불리는 기체의 진동이 일본의 기초과학 역부족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것도 있습니다만 , 근본은 제로전의 기체 강도의 낮음이 큰 원인인 것은 분명했습니다.」 |
최고속도 부근에서 제로전의 주 날개에 달리는 주름 NHK ETV특집 「제로전에 결함 있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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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 이러한 사고의 영향을 받아 양산된 제로전 21형의 급강하 제한 속도는 ,시속 629km 에 제한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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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의 개발은 미츠비시 가 담당했습니다만 , 현대로는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주행중 타이어가 떨어져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정도입니다만 , 당시 는 비행중기체가 뿔뿔이가 된다고 하는 ,클레임도 반대하는사람도 없을 정도 심한 결함 비행기 를 제작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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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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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전의 기체 강도가 타국의 것과 비교해 한심할 정도 낮게 한 하나의 원인은 , 일본의 공업력으로는 출력의 높은 엔진을 만들지 못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즉 제로전을 설계한 호리코시 는 , 자국의 산업 수준의 정도를 이해하고 있지 않는 당시 의 군부가 제시한 무리한 카탈로그 요구를 안이하게 채우기위해 , 극단적인기체의 경량화에 의해 그것을 실현했다는 것은 상당히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만 , 그 때에 기체의 뼈대에 바보구멍으로 불리는 절의 부엌 빼기를 다용한 결과 , 근대적인 비행 특성을 확보할 만큼의 기체 강도를 얻지 못하고 , 낮은 급강하 제한 속도에 연결되어 버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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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과연 전쟁이 진행하는에 따라 , 파일럿으로부터도 이 제로전의 급강하 성능의 낮음은 문제가 되기 시작해 그 후의 개량형에서는 , 조금씩 기체 강도나 급강하 성능 등은 개선되어 갔습니다. 최초의 21형의 629km로부터 , 32형의 660km , 최종적으로는 52형의 740. 8km에까지 향상해 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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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마지막에는 영전은 , 격투 성능과 급강하 성능을 겸비하는 만능 전투기로 개량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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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것이 아니어요. 기체 강도나 익면 가중의 증가는 , 동시에 제로전의 격투 성능의 대폭적인 저하도 일으켰습니다. 거기에 급강하 속도 제한은 최종형에서도 시속 740km 정도로 , 예를 들면 독일의 주력 전투기Bf109는 전쟁 중기경의G-6형태로960km 예요. 실전에서는1100km 나온 적도 있었다고 하기 때문에, 결국 제로전은 그 개량의 결과로 어중간한 성능이되어 버렸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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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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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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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성능이야말로 영전의 생명! 그것을 버리고 , 어중간한 성능을 실현한다는 것은 , 호리코시의 눈이 뒤집힌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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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제로전 매니어는 격투전을 그만큼이나 좋아하는 것이겠죠? 이 일련의 제로전의 개량은 연합군과 실제 싸우고 있던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행해진 것이랍니다? 저속 선회 능력에 의지한 격투전은시대착오인 일 ,최초의 사양 요구서 자체가 큰 실수였다 것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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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2식함상 전투기의 사용 요구도 , 중국 전선에서의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었어 일본인 파일럿의 기호를 감안한 성능 요구가 , 초대 영전의 사양이 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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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하인켈He112라고 하는 전투기가 있습니다. Bf109와의 경합 시험에서 깨져 양산되지 않았지요 이 전투기는 ,Bf109에 비해서 차분한 비행 특성이 복엽기 시대의 전투기를 타는듯해서 그 부분이 선호되어 일본에도 수출된 적도 있어요 , 일본인의 파일럿으로부터는 왜 당기가 아니고 , 곧게 밖에 날 수 없는Bf109이 제식 채용되었는지?라고 불가사의해하기도 했죠.」 |
하인켈He112(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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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보수적인 것으로 ,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는 곧바로 대응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Bf109은 급강하 성능등의 비행 특성이나 양산성등의 점으로 He112보다 우수했습니다. 현장의 의견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 그렇다고 해서 , 너무나 보수적인 군인의 의견을 전면적으로에 통채로 받아들이는 것도 생각할 일이지요. 앞의 견해만 받아들이면 복엽기를 제식 채용한 이탈리아 라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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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 제로전의 낮은 기체 강도가 가져온 , 함상 전투기로서의 수납성에 대한 제약에 대해서도 , 여기서 이야기해 둘까요. 항공 모함에 탑재되는 함재기라고 하는 것은 , 일반적으로 말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게 작게 날개가 구부려 접을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죠. 예를 들면 미 해군의 함상 전투기는 이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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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꺾어 접을 수 있어 컴팩트하게 운용 , 수납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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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일본해군의 영전이 날개를 접은 사진입니다만 이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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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만조금나도 날개를 접을수 있다는 변명 정도로 밖에 접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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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로전이 항공 모함의 엘리베이터에 걸려 버리기 때문에 , 이런 날개의 끝만의 꺾어 접어 기구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만 , 쓸데없게 생산성을 저해할 뿐인 이 부분은 , 32형의 모델에서는 잘라내져 버렸습니다.」 |
익단을 잘라내 버린 영전3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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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기를 개조했을 뿐인 영국의 함상 전투기 시파이어입니다들 날개의 뿌리부터 꺾어 접을 수 있는데 , 완전히 제로전투기는 정말 함상기인가 의심하고 싶어지는 정도군요」 |
함상 전투기 시파이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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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ⅴ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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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상당히 심하게 영전을 비난하는군. 영전은 그 비행 성능이나 섬세한 사용감만으로전투기의 총아가 된 것 아냐?라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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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이라고 하면20mm기관포! 당시 20밀리라고 하는 절대 되는 위력을 자랑하는 대구경포의 기관포를 장비 하고 있던 것은영전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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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서 , 벌처럼 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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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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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함상 전투기는 , 그 뛰어난 격투 성능과 고위력20mm기관포의 어우러짐으로 , 태평양의 하늘에서 연합군기를 격파해서 , 아시아에 해방을 가져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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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치더라도 , 일본군 매니아는 왜 그렇게 대구경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걸까요··· 그리고 20mm기관포를 최초로 장비 한 것은 제로전이 아니에요. 1930년대 전반으로 해 프랑스의D.500계통이 20mm를 엔진하에 장비 한 전투기로서 설계되고 있습니다. 실전에서의 사용에 관해서도 , 스페인 내란으로He112의 일부가20mm를 장비 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나 일본에 수입되고 있어요.」 |
드보아틴D.510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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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제로전의 20mm항공기총은 스위스·에리콘사의 라이센스 생산품입니다만 , 진주만의 무렵에는 벌써 벌써 구식화하고 있어 , 그 늦은 초속에 의한 탄도의 나쁨으로 , 상당한 베테랑밖에는 적기에 명중시키는 것이 곤란했다고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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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용 기관총의 성능으로 중요한 것은 , 신뢰성이나 중량등을 제외하면 , 탄환의초속과발사 속도를 들 수 있습니다. 초속은 빠르면 빠를수록 탄도가 직진 해서 , 겨냥한 적기에 맞히기 쉽습니다만 , 반대로 늦으면 탄도가 포물선을 그려 , 초보 파일럿에서는 명중시키는 것이 곤란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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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차원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항공전에서는 적기를 포착해 , 사격할 수 있는 타이밍은 매우 한정된 것이라 중요하게 되는 것은 총의 발사 속도로 , 발사했을 경우에 많은 총탄을 퍼부을 수 있으면 , 그 만큼 명중율이 향상되지요. 여기서 잠시 , 진주만 공격 전후의 각국의 20mm기관포의 catalog spec를 봅시다.」 |
1941년 각국 20mm 기관포
초속 | 발사 속도 | |
에리콘FF(일본) | 600m/s | 500rpm |
MG151/20(독일) | 800m/s | 700rpm |
Hispano Mk.II(영국) | 880m/s | 600rpm |
ShVAK(소련) | 860m/s | 8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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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전의 20mm 기관포는 , 원래 대형기 요격용으로 탑재가 결정된 것입니다만 , 그 초속의 낮음과 조종성 부족으로 , 적의 4발 중폭에 대해서는 거의 효력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소형이고 민첩한 전투기에 대해서는 명중할 리도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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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휴대탄수가 적기 때문에 , 불과몇 초로 전탄을 다 쏘아 버려 , 20mm를 다 써 버린 제로전은 , 나머지의 7.7mm기관총 2정으로 12.7mm기관총 4~6정을 장비 하는 미군기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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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 제로전의 7.7mm기관총도타국의 동급의 기관총에 비해 특별히 고성능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 파일럿은 불쌍하네요·····」 |
초속 | 발사 속도 | |
7.7mm 97식 기관총(일본) | 723m/s | 900rpm |
7.92mm MG17(독일) | 840m/s | 1000rpm |
7.7mm 브라우닝303(영국) | 811m/s | 12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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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사카이 사부로가 말하듯이 , 어디에도 쓸모없는 20mm는없는 편이 좋았던 것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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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집이다! 20mm기관포는 완전히 쓸데없는 장비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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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에 탑재되고 있던 에리콘 기관총은 , 분명히 독일의 메서슈미트Bf-109도 탑재한 적이 있어. 그 때 , 이 정도까지 심한 평가를 받는 않았을 거야!」 |
Bf10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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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Bf109에도 , 제로전과 같은 에리콘의 20mm기관포가 1940년 초기에 탑재되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탄도 특성이 나빠서 곧바로 개조가 이루어져 그 후MG151/20등으로 교환되고 있습니다만 , 제로전의 에리콘 20mm은 멧서슈밋트의 그것보다 한층 더 심한 성능이었어요예요. 왜냐하면 , 기체의 강도가 확실한 Bf109과 달리 , 제로전은 20mm를 발사하면 주 날개가 휘어 탄도가 변해버리는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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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초속에 가세해 제로전 그 자체가 약해빠져그로 인한 상승효과에 의해 , 제로전 20mm최저 전설이 싹터 버렸지요. 독일의 것과 일본의 것이 기관총의 품질이 동일했다라고 하는 것도 생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위에 나타낸 초속의 표는 , 어디까지나 에리콘사의 catalog spec치니까요. 일본제의 기관총은 그 공작 정밀도의 낮음으로인해 자주 총알이 걸리고 , 결국 내부 폭발까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다고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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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러한 결함도 길게 계속된 것은 아니지 영전의 20mm은 초속750m/s로 성능 업 되어99식 2호총으로서 1943년즈음부터 배치가 시작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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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 제로전의 20mm은 대전 후반보다 포신을 길게 한 에리콘FFL에 생산이 바뀌어 갔습니다만 , 43년즈음으로는 아직 1호의 생산 쪽이 많을 정도입니다. 새로운 2호총은 초속이750m/s로 발사 속도는450rpm에 감소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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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량과 반동이 증가한 2호총은 , 제로전이 일련사 할 때 마다날개가 뒤틀리는 것 같다등으로 평가 되고 있으니까요. 물론 총알은목표방향 으로 날아 갑니다만. 초속이 좀 더 낮았던1호총보다 결함이 심한 것이 아닙니까? 일본군 매니어는 왠지 대구경포를 아주 좋아해 견딜 수 없는듯 하지만 , 결국 무른 영전에 20mm을 장착한 것은 완전한헛수고라는 것이었던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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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게 없지요. 함부로 catalog spec만 구미기에 접근하려고 한 대상이 , 이러한 기체의 강도의 부족이 되어 다방면으로 문제를 분출하게 했습니다. 이런연습기같은 수준의 구린 기체에 무장도 고물을 달고있는 전투기로 전쟁이 될 리가 없어요. 영전등의 어설픈 전투기는일본을 멸한 하나의 원흉이라고 해도 지장이없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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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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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예상대로의 전개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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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말이죠! 지금까지의 나의 설명을 듣고 말하는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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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늦었다라든가 , 20mm포가 쓸모가 있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전술적인 문제등이라고 하는 것은 영전의 우수함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없다고 하는 것. 영전이라고 하면 , 그렇게! 절대적인 항속 성능으로 태평양의 패자가 되었던 것은 일본인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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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항속 거리는 ,3,350km에도 달해 , 다른 나라에는 흉내낼수 없는 장거리의 작전을 가능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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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짱은 배틀 오브 브리튼 이라고 하는 전투을 알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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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공의 싸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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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년에 발발한 , 사상 공전의 항공전인 영국 본토 항공전이지 여기서 , 나치스 공군과 영국 공군이 말그대로대로 사력을 다해 싸운 것입니다만 , 침공한 측의 독일은 1819기의 손해를 내고 패퇴 , 그 후로 예정되고 있던 상륙 작전은 좌절되어 , 서유럽에서의 독일의 계속된 승리에 에 일대 전환기를 가져왔다고 하는 중요한 항공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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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힉····후히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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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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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독일측이 패퇴한 가장 큰 원인은 어쩐지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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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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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독일의 주력 전투기 ,Bf109E의 항속 거리가 부족했기 때문에야! 항속 거리의 짧은 메서슈미트는 , 프랑스의 항공 기지로부터 이륙 , 편대를 짜 , 자 막상 영국 상공으로 온 단계가 되면 , 체공시간이30분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전투기의 충분한 호위를 받을 수 없는 폭격기는 , 영국의 전투기에 벌집으로 되어 대손해를 받은 결과 작전 속행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 말하자면 독일은 항속 거리가 부족해 패퇴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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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109E의 항속 거리는 , 겨우660km. 그 점 , 영전은 어때. 우리 해군의 영식함상 전투기의 항속 거리는 , 외부연료탱크가 없는 상태에서도2200km도 비행으로대단한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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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물론 가설의 이야기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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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독일 공군이 장비 하는 전투기가영전이었다면 ,배틀 오브 브리튼은 독일의 승리에 끝났을 것이라는게 정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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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두운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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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군에 영전이 있으면 영국 공군은섬멸될것은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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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1940년에는 제로전은 셀정도로 밖에 생산되어 있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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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는 영전의 고성능이무섭다! 영전의 그 체공시간은 ,6시간에 달하는것! 당시 의 일본의 항공 기술의 수준는 , 그 기술 선진국 독일을초월 해버리고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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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어떤 수상한 가상역사소설 에 영향을 받았는지 모릅니다만 , 제로전의 항속 거리가 다만 길기 때문에라고 해 순진하게 좋아하는 것은 어리석게 되네요. 전투기의 항속 거리는 , 전장의 사용 요구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 그 장단 등은 기술력이란 아무 관련성도 없는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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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은 영전에 채용된저연비 기술의 덕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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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제로전의 저연비 기술등을 지금부터 해설해 드릴께요. 그것과 유럽의 전투기의 항속 거리가 짧은 이유도.」 |
중편으로..
출처 : http://www.luzinde.com ('구일본군 약소열전')
번역
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luzinde.com
첫댓글 일본 군사매니아중에서도 생각 재대로 박힌 사람이 있었네요.. 제가 겪어본 여러 일본 사이트나 게시판들은 극강의 극우정신을 자랑하며 하염없이 대전당시의 자신들 무기체계에 대한 열광적 DDR을 즐기던 사이트들이 대부분이었는댕.. 황군이 어쩌구 저쩌구 신덴이 어쩌구 저쩌구 기술력이 당시 최고였다니 어쨌느니 등등.
일본의 무기체계가 뒤떨어 졌던것도 일본패망의 큰 원인이라고 볼수 있죠.
재밌네요. 웃기기도 하고... 표정이 너무 재밌어.
예전에 MiG-17 프레스코도 비슷한 단점이 있었죠. 상대 전투기가 높은 고도에너지를 얻어 상승의 정점에서 급강하할 경우 MiG-17은 아예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기체가 산산조각 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엔진의 터보차져가 급강하시에 당해내지 못했거든요.
그리고 선회성능이 공대공 전투의 전부라니... F100엔진 초기형(Dash 100)을 탑재한 F-15A 의 지속선회율은 초당 16도 정도로 F-16C 의 초당 18도보다 2도 가량 낮은데 그러면 F-15A는 F-16C를 상대로 근접전을 할 수 없는 물건일까요... 선회율은 고도에 따라서, 그리고 Configuration에 따라 변합니다. 게다가 그런 선회
율로 돌 수 있는 에너지를 먼저 확보하는 쪽이라면 선회율이 약간 모자라도 먼저 상대보다 높은 선회율로 돌 수 있지요. F-15A의 경우에도 상승률이 더 높기 때문에 먼저 에너지를 확보하여 특정 고도에서 최대지속선회율로 돌 수 있는 속도를 얻을 수 있지만 F-16은 그 시점에 상승하느라 에너지를 잃어 F-15A보다 높은 선
회율로 돌지 못하져... 대전 후반의 최강의 전투기라는 머스탱(Pursiter-51)은 사실 에너지를 먼저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근접전이 힘들다고 할 정도로 턴 파이팅 능력 자체는 타 전투기보다 낫다고 할 수 없었지만 적기보다 먼저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유리했죠..
니 잘났다.
애는 무시
약먹을시간이 됬나...닉부터 범상치않은........별사람이 다있네..
오오카미 리 // 잘난 줄 알면 대들지 말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