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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백비탕(百沸湯)과 온고지신(溫故知新)
김윤권 추천 1 조회 369 22.09.21 14: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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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2 12:21

    첫댓글

    저는 그냥 슬쩍 읽고 지나쳐 버린것을 이리 상세히 알려 주시니
    마치 횡재(일정부분 복사)를 한 것 같습니다.
    그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행여 인물이 출중하여 궁녀라도 뽑혀 들어갔으면 어쩔 뻔 했겠나요? (꿈도 야무집니다ㅎㅎㅎ)
    300여명의 여체(女體)를 마음대로 떡 주무르듯 하였으니 자식 수도 참으로 많았네요~

    어느 문학 작품보다도 흥미로와 코박고 읽었답니다.
    상큼한 가을날입니다,
    김. 윤. 권. 선생님 유쾌한 하루 되시길요.

  • 작성자 22.09.22 13:17


    네,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글쎄, 이씨조선 왕의 평균수명이 47세라 합니다.
    저는 그분들보다 두 배 가까이 더 사는 것 같습니다.
    주색잡기 안 한 탓에 말이죠.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2.09.23 01:50

    저는 위 글 종류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 작성자 22.09.22 16:59

    저는 온고지신을 강조(?)하기 위해 썼습니다.
    과거가 나쁘다고 싫다고 버릴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와 취지에서 글을 썼음을 알려 드립니다.

  • 22.09.22 16:04

    국화 옆에서 /서정주<펌) ..은 제가 가져온 글입니다. 제가 가져온 글이 아닙니다. 제 손이 가져온 것입니다. 제 손이 가져온 것이 아닙니다. 무언지 모를 것이 가져다 놓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그 내용을 저는 이튿날 알았습니다.

  • 작성자 22.09.22 17:45

    매우 철학적인 말씀인 것 같습니다. 플러스도 아니고 마이너스도 아닌 결국은 제로(?).
    여하간 재미있는 말씀으로 읽었습니다. 건필하시를를 바랍니다.

  • 22.09.23 16:58

    @김윤권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믿고 안 믿고는 선생님 자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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