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br><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현대 유니콘스 시절에 수원야구장에서 알바를 한 경험이 있어서</span></p></div><p><br></p><p>신생팀에 대한 기대가 크고, 위즈 파크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p><p><br></p><p>근데, 아직 메뉴얼북이 나오려면 멀기도 했고.... 무엇보다 위즈 팀에 대한 정보가 없다시피 합니다 ㅠㅠ</p><p><br></p><p>야구에 깊은 지식이 있으신 분들께서 KT 위즈의 첫시즌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p><p><br></p><p><br></p><p><br></p><p>개인적으로 고척돔구장 근처에 사는 사람이라서 '저 구장을 어느 구단이 쓸까' 하는 의문을 지나다닐때마다 갖고 있습니다.</p><p><br></p><p>공사도 몇년째 하는건지....NC 가 들어온다....넥센이 들어온다....말과 소문만 무성한 건물.....흉물 같아서 을씨년스럽기도</p><p><br></p><p>하네요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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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척동 돔구장은 넥센과 서울시가 협상중이라 들었습니다. 하지만 임대조건에 대한 의견차가 워낙 커서 쉽지는 않을겁니다. 서울시는 전임시장의 깽판으로 빚더미 떠앉았는데 이걸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을테고(광주, 대구는 연고구단이 공사비를 보탰지만 고척동은 그런거 없죠) 넥센은 애초에 자금 여유있는 구단이 아닌데 비싼 돔구장 사용비를 감당하기는 무리가 있으니 한푼이라도 깎으려 할 테고요. 완공이 15년 여름이라니까 15년 내내 협상/언플 반복될겁니다.
KT 팬은 아니지만 김동명은 꽤 잘해주지 않을까 싶고 박세웅이 진퉁이 될수도 있다 봅니다. 이미 올해 2군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인데 아직 미완의 대기라 봐도 무방할정도로 마른 체형에 발전 가능성이 더 남아있죠. 작년 신인 선발 당시에는 이수민 vs 박세웅때 많은 연고팬들은 박세웅을 원하였던 이유가 바로 배영수와 매우 닮아있는 체형과 스타일때문이었는데 포텐 다 터진 배영수급이면 뭐...
nc의 2군모습을 모면 압도적으로 1위를 찍고도 1군에 올라와서는 그 2군폭격했던선수들 몇명올라오지도 못했고 또 올라온 선수도 어리버리....ㅡㅡ 타팀의 도움으로 7위라는 성적을 찍었지 사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최하위권이었습니다. 그런데 kt는 2군에서조차 1위를 못할정도의 뎁쓰였고 또한 20인외 드레프트에서도 nc보다 뎁쓰가 빈약하다는 평이었습니다. 관건은 외국인선수.. nc첫시즌에는 타자용병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kt는 타자용병과 투수용병3명입니다. 외국인선수들이 평균이상이라면 재미있는 시즌 보낼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적은 하위권예상합니다.
아무래도 당장은 꼴찌가 유력하고 어느정도 성적을 내기 위해 선수층이 무르익으려면 최소 2~3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NC가 그랬듯이 외국인 선발투수 3인방이 얼만큼 해주냐에 따라 탈꼴지의 반전도 이뤄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센터라인이 완전히 붕괴된 기아도 딱히 전력의 우위를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팀이 먼저 분위기를 추스릴지도 관건이겠죠.
첫댓글 NC는 이맘때 쯤 벌써 나성범이란 스타를 밀어주고 있었는데 KT는 너무 조용하네요. 성적이야 바닥에서 놀겠지만, 그래도 김상현, 장성호같은 베테랑들이 1,2년이라도 반짝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합니다.
그리고 고척동 돔구장은 넥센과 서울시가 협상중이라 들었습니다. 하지만 임대조건에 대한 의견차가 워낙 커서 쉽지는 않을겁니다. 서울시는 전임시장의 깽판으로 빚더미 떠앉았는데 이걸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을테고(광주, 대구는 연고구단이 공사비를 보탰지만 고척동은 그런거 없죠) 넥센은 애초에 자금 여유있는 구단이 아닌데 비싼 돔구장 사용비를 감당하기는 무리가 있으니 한푼이라도 깎으려 할 테고요. 완공이 15년 여름이라니까 15년 내내 협상/언플 반복될겁니다.
KT와 한화가 꼴찌를 다투는 모습일까요 ㅎㅎ
고척돔 완공이 15년 여름으로 또 미뤄졌군요 ㅋ 내일은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고 와야겠어요. 어디선가 주워듣기로는 야구장이 아닌 다른 용도로 변경된다는 말도 들었는데...아무튼 참....말만 많은 건물이네요...
KT 팬은 아니지만 김동명은 꽤 잘해주지 않을까 싶고
박세웅이 진퉁이 될수도 있다 봅니다.
이미 올해 2군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인데 아직 미완의 대기라 봐도 무방할정도로 마른 체형에
발전 가능성이 더 남아있죠.
작년 신인 선발 당시에는 이수민 vs 박세웅때 많은 연고팬들은 박세웅을 원하였던 이유가 바로
배영수와 매우 닮아있는 체형과 스타일때문이었는데 포텐 다 터진 배영수급이면 뭐...
용병이 중심을 잡아줘야함
기아랑 꼴찌다툼 할거 같다고 친구랑 내기했어요
기아가 더 못할 것 같아요 ㅜㅜ
KT의 박세웅이 기대됩니다 첫 해라 아마 꼴찌에서 허덕이지 않을까 합니다
nc의 2군모습을 모면 압도적으로 1위를 찍고도 1군에 올라와서는 그 2군폭격했던선수들 몇명올라오지도 못했고 또 올라온 선수도 어리버리....ㅡㅡ 타팀의 도움으로 7위라는 성적을 찍었지 사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최하위권이었습니다. 그런데 kt는 2군에서조차 1위를 못할정도의 뎁쓰였고 또한 20인외 드레프트에서도 nc보다 뎁쓰가 빈약하다는 평이었습니다. 관건은 외국인선수.. nc첫시즌에는 타자용병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kt는 타자용병과 투수용병3명입니다.
외국인선수들이 평균이상이라면 재미있는 시즌 보낼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적은 하위권예상합니다.
근데 케티는 fa4명영입 아닌가요? 이재영이나 이성열정도는 좀더 노려봤으면 했는데..
KT도 에프에이 영입 3명이였습니다
거의 꼴지는 확정이라고 봐야죠 .. 한화,기아,롯데를 제칠수 있다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요 ..
기존팀들이 아무리 전력이 약하다지만 1군 경험있는 선수들과 없는 선수들이고 KT에는 경험이 있다고해도 이번에 FA영입한 선수들 거의 1군 풀타임주전이 아닌 1군 백업이나 1.5군 정도의 수준이죠
솔직히 첫 시즌 nc보다도 성적은 안 나올 거 같네요.꼴찌는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과연 내후년에 대한 가능성을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관건일 듯.
아무래도 당장은 꼴찌가 유력하고 어느정도 성적을 내기 위해 선수층이 무르익으려면 최소 2~3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NC가 그랬듯이 외국인 선발투수 3인방이 얼만큼 해주냐에 따라 탈꼴지의 반전도 이뤄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센터라인이 완전히 붕괴된 기아도 딱히 전력의 우위를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팀이 먼저 분위기를 추스릴지도 관건이겠죠.
NC 가 2년차에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건, 베테랑 이호준이 선수들을 잘 이끌어 줬죠. 물론 김경문이라는 감독의 용병술도 한 몫 했지만, 그리고 외인 투수들이 상당히 잘해줬고요. KT 도 첫 번째는 외인 투수3인방이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무려 144경기나 치르는 장기레이스이다 보니 꼴찌 안하면 잘했다고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