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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통영여행 2022 - 12 / 7~8
beda 추천 0 조회 380 22.12.11 00: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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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1 00:43

    첫댓글 함께 후기를 쓰니 더욱 든든합니다. 여행동지로 길벗으로 많이 이끌어 주세요.
    자세한 후기도, 제가 놓친 부분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작성자 22.12.11 20:25

    고맙습니다
    여행중 대화할 기회도 주시고 제가 감사해야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11 20:23

    멀리서 보면 예쁜 개인집같지요,
    미국 LA 폴게티 박물관이
    돈 벌어 자선사업으로
    넓은 공간에, 큰 건물에 개인 소장품들( 마네 모네 고호 고갱 르노와르 세잔느 밀레........등등)전시하고 누가 오든
    무료로 개방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이 미술관도 작지만 자신의 작품을 개방하는 게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22.12.11 11:30

    통영의 기억은 반 세기 이전으로 올라 가는군요.

    남해고속도로가 생기기 전 남해안 지방을 운행하는 여객선이 당시 통영항이 아닌 충무항을 기항하던 1960년대 시절, 오늘날처럼 콘크리트 안벽으로 축조된 강구안이 아닌, 육지와 도교로 연결된 목선 부선에 여객선이 접안하고 사각형 나무 오봉(oblong)에 충무김밥을 한 쪽 어깨에 메고 배에 올라와서 번개처럼 충무김밥을 팔던 사람들( 그때는 지금처럼 오징어가 아닌 꼬치에 꽂은 호레기 데친 것과 삐친 무석박지가 김밥에 따라왔다)의 영상이 아른거립니다.

    그때 해저터널 위로 운하를 통과하던 여객선의 모습도 시라지고 아래 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960년대 충무교가 미륵도를 연결하기 전의 모습과 다리 완성 후의 모습도 대비됩니다.

    많이도 변한 오늘날 통영의 모습에서 그 옛닐 모습을 그려봅니다.

  • 22.12.11 11:28

  • 작성자 22.12.11 20:03

    저도 1970년도에 충무에 갔던 추억이 있지요
    그때 기억은 해저터널, 세병관, 충렬사밖에 없는데
    도시로 탈바꿈한 지금과는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비교사진, 감사합니다

  • 22.12.15 11:11

    아름다운 문화 예술이 살아 있는 통영
    그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한번쯤 꼭 찾아 보아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연필등대가 보고 싶어 집니다
    베다님의 후기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12.15 22:54

    통영이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더군요, 거쳐가야 하는 아름다운 섬도 많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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