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의 비듬이 생기는 사람은 「비강성탈모증」으로 숱이 적어진 머리가 진행할 Risk있다
긁으면 더 악화되고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머리가 가려워 긁으면 옷에 대량의 ……。 세발(洗髪)하면 낫겠지 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가늘게 건조한 비듬이 대량으로 생기는 경우는, 머리 전체의 박모(薄毛=숱이 적은 머리)로 이어질 Risk가 높다。 「클레어쥬東京Aging Care클리닉」원장인 浜中聡子씨에게 들었다。
「두피의 가려움에 더해, 미세하고 보송보송한 비듬이 대량으로 보이는 경우, 『비강성(粃糠性)탈모증』이 의심됩니다。 대량으로 생긴 비듬이 모공(毛穴)을 막고, 모공에 존재하는 상주균(常在菌)의 일종인 말라세티아가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가려움증과 붉은 기가 나타납니다。 가려워서 머리를 긁으면, 증상이 한층 악화하고 악순화에 빠지기 쉽다。 만성화하면 머리털의 성장이 저해되고, 머리 전체에 탈모가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발이 잘 자라지 않게 되어 모발이 얇아질 수 있습니다」
비강성탈모증(粃糠性脱毛症)이라고 해도 발병의 원인은 다양하다。 세정력이 너무 강한 샴푸나, 두피에 맞지 않는 정발제(整髪剤)의 사용으로 두피가 과도하게 건조하면, 피지(皮脂)와 수분의 균형이 붕괴되고 두피환경이 문란해, Risk가 높아진다。 그 밖에도 세발빈도(洗髪頻度)의 적음이나, 샴푸나 컨디셔너의 헹굼, 머리카락이 덜 마른 상황도 상재균을 번식시켜 발병 위험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아토피성피부염 등 알레르기체질인 사람이나, 피지의 분비량이 감소하는 폐경후의 여성도 발병하기 쉽다고 하므로 주의하자。
「비강성탈모증은 비교적 남성에 많다고 합니다。 단, 남성과 비교해서 여성은 머리털이 길고, 그렇지 않아도 통기성(通気性)이 나쁜 데다, 귀의 뒤인 움푹 파인 곳에 머리카락이 밀집되어 잘 마르지 않는다。 본원에서 비강성탈모증 진단을 받은 분들 중에서도 귀 뒤에서 목덜미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샴푸에 주의
어느 50대후반의 여성은, 약3개월 전부터 맹렬한 머리의 가려움과 대량의 비듬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만, 원래 건성피부이기 때문에 계절적인 것일 거라고 시판하는 보습샴푸로 대처하고 있었다。 헤어 셋팅이 힘들던 어느 날 밤, 목욕탕 배수구에 빠진 털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해서 수진한 피부과에서 비강성탈모증으로 진단되었다。
두피의 염증의 상태에 맞춰서, 스테로이드 외용약, 항생제, 항진균약(抗真菌薬)등이 사용된다。 긁는 행위에 의해서 두피에 상처가 나고, 세균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에는 항생물질이 처방된다。 피지의 분비가 적은 사람에 대해서는, 비타민B그룹의 서플리먼트도 유효하다。
「두피는 얼굴이나 팔 등과 달리 머리털이 있으므로 외용약(外用薬)을 바르는 것이 아주 어렵고, 바르면 바를수록 두피는 끈적거리기 쉽다。 그래서 당원에서는, 마라세티아의 이상 번식을 억제하고 두피 환경을 개선시키는 '케토코나졸'을 샴푸에 녹인 것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시판 샴푸에 포함된 미코나졸보다 두피 습진에 대한 효과가 높고, 빠른 사람일 경우 1개월만에 증상이 개선됩니다。 다만, 피부 질환과 마찬가지로 두피는 치료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러 번 반복하기 쉽다。 특정 부위에만 가려움증이 있으면 다시 진찰을 받는 사람도 일정 수 보입니다」
자택에서의 대책도 중요하다。 병원을 수진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려움이나 비듬이 걱정되기 시작하면, 세정력이 강한 샴푸는 피하고, 두피에 대한 자극이 약한 아미노산계의 샴푸를 사용한다。 세발(洗髪)할 때는, 두피의 염증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물의 온도는 35~39도로 설정하고, 머리 전체를 잘 적신다。 손으로 샴푸를 잘 거품을 내면, 머리털은 아니고 두피를 골고루 씻는다。 제대로 씻어내고 타월로 수분을 훔쳐낸 다음, 덜 마르지 않게 드라이어로 잘 말린다。
「비강성탈모증은 예방하는 것이 아주 어렵다。 본래, 빠질 필요가 없는 머리털을 상실하는 것은 환자에 있어서는 고통을 동반합니다。 만성화하기 전에 재빨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年06月15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