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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파일럿-추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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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카페 담화방 컨테이너 질문있습니다
츄레라뉴비 추천 0 조회 1,287 23.12.19 20: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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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20:22

    첫댓글 그래서 다니다보면 줄같은거 묶어서 살짝 열고 다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한겨울에 바닥 물기 있다해서
    급한데로 토치로 말려서 작업한적도있어요

  • 작성자 23.12.19 20:24

    허... 초보라 뭔가 문열고다니기엔 무섭고 작업지 일찍도착해서 문을 일찍열어놓아도 되려나요?

  • 23.12.19 20:27

    @츄레라뉴비 수출이면 되죠
    수입컨 씰 먼저따고 하시면 안되요 ㅎㅎ
    컨테이너 상차해서 검사할때 세척컨이면
    배차한테 한번 물어보시면 좋아요
    세척컨인데 상차물품 먼지 문제없는지
    까다로운데면 통 바꿔야할수도잇고요
    그냥 작업전까지 환기시켜 마르겠다 싶으면 말리시면 될거같아요

  • 23.12.19 20:30

    @츄레라뉴비 처음엔 무섭지요~한줄 묶는게무서우면 두줄세줄 묶고다니시면됩니다 달리면서 말리는거보다 더좋은방법은 없는듯

  • 작성자 23.12.19 20:41

    @농땡이 그쵸 수입은 절대안되공 조언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9 20:42

    @근영이아빠 그렇군용 또 수출작업가게되면 시도해보겠습니다

  • 23.12.19 20:46

    @츄레라뉴비 뿌겐님이 얘기하시듯 아무끈 묶지마시고 혹시 부곡에서 컨클리닝하시면 몇개 챙겨가세요

  • 작성자 23.12.19 20:57

    @근영이아빠 네 튼튼한거 찾아봐야겠습니다

  • 23.12.19 20:43

    아무끈이나 막묶지마시구요
    다니시다 휴게소등등에서 샤시에 끈 여러개묶고 다니시는 사장님 만나시면 하나얻으셔서 가지고댕기세요
    로프로 만들어놓은거 있습니다
    직접사셔서 만드셔도 되구요

  • 작성자 23.12.19 20:57

    넵 일단 같은사무실 선배님들중에 끈 남는거있는지 여쭈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23.12.19 21:05

    혹시 화주가 한온시스템?? 인가여?

  • 작성자 23.12.19 21:39

    아뇨 경기도광주에 창고였습니다

  • 23.12.19 21:43

    @츄레라뉴비 기사 타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꼭 닦아줄필요 없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 23.12.19 21:46

    @인디테일 방법이잇으신가요?
    궁금하네요ㅜ

  • 23.12.19 21:49

    @육구쏘니 일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회차비 안받을테니 배차 빼라고 한적 있습니다. 한시간 정도 사무실하고 실갱이 하더니 지들이 사다리타고
    걸레고 닦고 상차하더라구요.

  • 23.12.19 21:11

    깔깔이 줄 묶어서 해도되요

  • 작성자 23.12.19 21:41

    가끔 컨 내부에 결박용 얇은 깔깔이줄도있던데 그걸론 안되겠죠?

  • 23.12.19 22:26

    @츄레라뉴비 그것도 돼요

  • 23.12.19 21:56

    자동차 펜벨트
    컨 세척장서 주는 끈
    안전벨트
    이외 컨 내부에 얇은 바끈 등등
    세척컨 상차시나
    세척이후 요즘같이 추우면 내부 물이 얼었다 낮에 녹으면 물이 떨어지는 경우인데 어지간하면 세척밴은 부두서 착지가 기본 1-2시간 거리면 대부분(하절기 동절기 다름) 마르겠지만
    얼었다 녹는건 저도 토치로 구우며 밀대질 좀 했었죠ㅋ
    주변 현장사람들께 배우세요

  • 작성자 23.12.20 06:39

    후ㅠ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 23.12.19 22:19

    천장 물기 제거하려면 세차밀대로 딱고 바닥에 떨어진 물기는 바닥 딱고 토치로 하시면 수월합니다

  • 작성자 23.12.20 06:39

    토치는 차에있는데 세차밀대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 23.12.19 22:47

    신문지 들고. 컨 안에. 불 지르고. 문 닫아버리세요

  • 작성자 23.12.20 06:40

    오우ㄷㄷ 불지르는건좀 무섭네요

  • 23.12.20 08:20

    @츄레라뉴비 자다가 오줌 ㅇ안싸요.
    맘놓고 지르세요
    지르고나서는. 문 좀 열어놔야. 탄 냄새. 빠집니다

  • 23.12.19 23:37

    저도 작업지에서 결로 발견해서 밀때로 천장닦고 마를때까징 기다렸던 기억이..
    자고 일어나면 목이 엄청 아파요ㅜㅜ

    주야간 온도차 심할때는 휴게소 들렀을때 한번씩 확인하시는것도 좋아요.
    제지나 식품회사들이 좀 까다로아요

  • 작성자 23.12.20 06:40

    네 이번 작업지도 박스포장된 식품이라 그런거 같네요

  • 23.12.20 00:48

    급할땐 윗분 말씀처럼 한가한 곳에서 박스에 불 붙여서 끌고 다니면 천장에 물방울 없어집니다

  • 작성자 23.12.20 06:41

    오홍...불지피는게 효과 좋긴한가봅니다

  • 23.12.20 02:14

    컨테이너 쉬운게 아니네요 사장님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 작성자 23.12.20 06:55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ㅠ

  • 23.12.20 03:36

    고생하십니다 ㄷㄷ

  • 작성자 23.12.20 06:55

    길미끄러우니 조심하십쇼

  • 23.12.20 08:26

    전날 상차하셨을때 천장이나 옆면에 살얼음이 붙어있을거에요. (기온이 영하다 보니)작업지 가는 두세시간정도 토치3개를 가지고 바닦을 3등분한후 토치까스통 을. 바닦에 고무바고정 로 (고무바로 바닦에 땡겨붙인후 피스로 밬아줌) 가는동안 공중을 향해켜놓고 가심 습기완벽제거됩니다. 겨울 내내 천정 물기와 싸우면서 터득했네요. 문짝 완전히 닫지마시고 살짝열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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