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의 전이를 특정하는 PSMA-PET검사는 생존기간연장으로 이어진다
中川恵一 (동대대학병원 방사선종양학교수)
신약은 고액의 약가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신약을 개발하는 데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획기적인 신약이 등장하면 고액의 약가가 문제가 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암의 전문의들이 만드는 「JCOG(일본임상종양연구그룹)」는, 위암이나 유방암 등 17종의 암의 치료비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개시。 그 중 전립선암에 대해서 속보치(速報値)가 정리되었습니다。
대상은, 전국38개의 의료기관에서 전립선암Stage4(4기)로 진단된700명에서, 작년3월까지의 1년간의 1개월당의 의료비를 조사。 그에 따르면, 종래의 약을 사용한 의료비는 1만6383엔이었지만, 2015년이후에 등장한 신약을 사용한 의료비는 27만2874~42만4746엔으로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실로 약17~26배입니다。
이의 치료는 호르몬요법으로, 종래의 약은 류푸린으로 대표되는 LH-RH 제제와 항안드로겐제인 카소덱스를 병용하는 CAB 요법。 이에 대해서 새로운 약은 익스탄지, 알리다, 뉴백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을 재료로 증식하기 때문에, 약으로 남성호르몬을 저하시키는 치료는, 말하자면 암을 “식량보급차단”으로 공격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완치되지 않고, 마침내 호르몬요법은 듣지 않게 됩니다。 종래의 CAB요법이 듣지 않게 되면, 항암제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 신규의 호르몬약이 등장한 것은, 항암제로 이행(移行)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과관찰에는, 종양Marker인 PSA를 체크。 그 수치가 상승하지 않으면 전이나 재발은 거의 없습니다만, 상승하면 전이나 재발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전이나 재발의 부위를 조사하려고, MRI나 뼈 신티그램 등의 검사가 이루어집니다만, 그런 검사에서는 유감스럽게 장소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입니다。
호르몬요법이나 항암제는 전신요법(全身療法)입니다。 호르몬제에 어느 정도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부위를 특정할 수 없는 영향도 있습니다。 그러면, 부위의 특정은 불가능한가 하면, 그런 일은 없습니다。 PSMA-PET검사라면 깨끗하게 그려낼 수 있습니다。 저도 관련된 우츠노미야 센트럴 클리닉에는 아마 동일본에서 처음으로 그 장치가 도입되어, 저도 효과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전이의 장소를 알고 숫자가 적으면, 정위치방사선치료(定位放射線治療)가 가능합니다。 정위치방사선치료는 보험이 적용되고, 호르몬요법이나 항암제와 같은 무거운 부작용은 없고, 생존기간을 연장。 해외에서는 근치치료(根治治療)를 받은 사람이 PSA검사로 의심을 받으면, PSMA-PET검사가 권장됩니다。
일본에서는, PSMA-PET검사도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의료비의 문제는 치료만이 아니고, 검사에도 미치기 때문에, 조기의 보험적용이 요망됩니다。
2024年06月15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