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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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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천리(서울경인)┫ 눈먼 숭어들.....아마추어 낚시바늘을 물다
보라사랑 추천 0 조회 677 09.07.29 07:1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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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9 07:38

    첫댓글 앗싸 신나는 바다 낚시~~오예~~^^.....

  • 작성자 09.07.29 18:55

    ㅋㅋㅋ 또 가고 싶어라~~ 이번엔 우럭낚시에 도전장을 냈지라.....ㅎ 원초님 짝꿍두 낚시 좋아하는것 알지롱~~ㅋㅋㅋㅋ

  • 09.07.30 07:09

    울 랑이는 바다낚시는 안 해요..닐만 던져요..^^

  • 09.07.29 07:53

    ~ 손맛 죽였을텐데 ... 좋은 시간이 되셨겠군요. 맛나겠다....

  • 작성자 09.07.29 18:59

    ㅋ 사실은 넘 놀랬어요~~얼마나 숭어가 큰지 까닥하면 하루방님 못 볼번 했지 모에요~~~지가 바닷속에 끌려 들어가 숭어랑 놀뻔했잖아요~하하

  • 09.07.29 08:03

    고기가 임자를 제대로 만났네요.왜냐구요..먹기전에 사진으로 남겼으니 ㅎㅎㅎ 손맛 왔다네요.ㅎㅎ

  • 작성자 09.07.29 19:02

    ㅎ 첫 스타트로 잡은 숭어가 아마도 손가이버님의 팔뚝길이만 했을거에요~~ 그 숭어를 안고서 기념촬영을 했어야 했는데...정말 아쉬워요~~ 지가 지금 글쓰고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낚시대를 마악 끌고 가는 숭어의 힘....정말 좋던데요~~^^

  • 09.07.29 08:23

    저위에 놀고있는 넘이라도 잡아야 겠습니다 ~ 보라사랑님

  • 작성자 09.07.29 19:04

    ㅋㅋㅋ 센스쟁이 솔바위농원님!! 명령만 내려주시어요~~저위에서 놀고 있는 괴기들....지가 몽땅 솔바위농원님 앞에 대령하겠사와요~~ㅎ

  • 09.07.29 08:34

    릴을 감고 또 돌리고..ㅎㅎ..아침부터..황입니다...벌써 마음은 바다에 가 있지만....근데 아침을 먹었는데... 왜.?.. 쐬주일잔 생각이 날까.?.초롱초롱 아침이슬먹고 ..멋지게 일 할까..했는데..에~~~이..침만 넘어가네....주지도 않을걸...선 그라스 끼고..보는건데...그람..^^...

  • 작성자 09.07.29 19:07

    ㅋㅋㅋ 침샘을 자극하시는 새샘터님은 지집에 오시면 지금 튀김기름속에 퐁당퐁당 넣어서 생선까스에 타르타르소소 껴 얹으서 상큼한 야채와 함께...한끼 식사로 대접할텐데요...ㅎ 아쉬워요....새샘터님!!

  • 09.07.29 08:56

    가족과의 나들이에 숭어는 보너스,,, 무척 즐거우셨겠습니다~~

  • 작성자 09.07.29 19:09

    와우~~~댓글짱이네요~~ 가족이랑 오랜만에 바다바람 맞으러 외출했다는 자체가 넘 좋았거든요~~ 쉴만한 물가님의 좋은생각속으로 행복한 산책을 하고 있죠~~^^*

  • 09.07.29 09:03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시원한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09.07.29 19:10

    ㅎ 늘 겸손하고 출첵댓글속에서 좋은글로 환한 생각을 만들어 주신 천우님~~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던데요...얼마나 덥던지...무더위속에서 건강 자알 챙기시는 천우님 되세요~~^^*

  • 09.07.29 09:41

    숭어를 올리셨네요. 손맛이 제대로 전달되었겠습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09.07.29 19:12

    낚시대를 넣자마자 큰 숭어가 팔딱팔딱 바늘에 걸려서 나오는데... 지가 바다속으로 딸려갈뻔했드래요~~ㅎ 텃밭지기님의 팔뚝길이 만큼 정말로 큰 숭어 였답니당....ㅋ

  • 09.07.29 09:59

    손맛 제대루보셨드레요~~~도비도 좋은 곳이죠 ,,옆에 삼길포 앞에 난지도,,,^^*

  • 작성자 09.07.29 19:14

    ㅋㅋ 철인 28호님은 도비도, 삼길포, 난지도 까지 많이 다녀보신듯... 도비도 자주 가는데요....바다도 있어 좋지만 전 암반 해수탕이 참 좋은거 같아요~~ ㅎ

  • 09.07.29 10:11

    혼자묵으면 탈 나드래요...같이 묵으면 더 맛있드래요.. 몇년전에 한 3년 바다낚시에 푹빠져 한주도 거르지 않고 안흥항으로,,격포항으로 ,,낚시를 갔더랬는데...낚시 잊고 산지가 벌써 몇년째네요...한번 맛본 손맛 죽어도 못잊는 답니다..

  • 작성자 09.07.29 19:16

    아하~~흥항이라면 지가 조폐공사 다닐적에 일요스케치동호회에서 야외스케치를 나갔었던 기억이 또렷해요~~ 포구는 소재가 넘 좋아서 유화그림이 재미있게 나오거든요~~

  • 어우 좋아보입니다 ,,,손맛이 쥑여주었겠네요 짜릿한 순간들 휴가다써버렸는데 ,,,가을겨울이 빨리지나기만 기다립니다 ㅎㅎ

  • 작성자 09.07.29 19:19

    어머나 돌이야님은 벌써 휴가를 다녀오셨나봐요~ 마음과 몸이 쉬는 쉼표의 여유..넘 좋았겠어요.. ㅎ 전 평일에 하루코스로 갔다왔거든요~~ 휴가는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 09.07.29 10:34

    맛있겠당~~ 축하드려요

  • 작성자 09.07.29 19:20

    최돈선님의 댓글속에서 행복한 산책을 해 보네요~~ 넘 더운 오늘....맛있는 저녁으로 달콤한 시간들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29 19:22

    오병이어언니~~알았져요~ 디카가 지품으로 돌아오면 사진 더 많이 찍어서 요리사진두 올려드리구요~~ 함께 공유하며 행복한 이야기 소곤소곤 나누도록 할께요~~^^*저녁시간이네요...오병이어언니네는 어떤 맛있는 저녁을 드실까요...ㅎ 궁금궁금요..

  • 09.07.29 11:05

    싱싱한게 먹음직 스럽습니다...

  • 작성자 09.07.29 19:23

    ㅎ 초가님의 댓글 넘 감사드려요~ 어스름 어스름 붉은노을이 깔리는 저녁시간이네요~~ 노곤한 몸과 마음을 맛있는 저녁으로 함께 하시기에요~~^^

  • 09.07.29 11:44

    숭어가 보라색에 뻑갔는가보네요 생선가스에도 일가견이 있으신듯하네요 잘못 양념하면 비린내 나는데 파슬리를 넣으시고 하는것보니 센스가 있으시군요 빵가루도 파는것보다 식빵사다가 하루쯤 묵혔다가 체에 비벼내려서 묻혀튀기면 훨씬 부드럽고 고소하답니다 낚시도 고스톱처럼 첨하는사람이 따듯 아마추어라 안스러워서 숭어들이 물어준듯합니다 재미있으셨겠습니다

  • 작성자 09.07.29 19:28

    우와~~ 북한산농부님 처음 뵐때부터 왠지 지눈에 애처가라고 콕 하고 찍혔드래요~ 이제보니 한요리 하시네요~ㅋ 북한산농부님의 짝꿍 넘 좋으실꺼 같아요....혹여나 맨날맨날 주방에서 이쁜 짝꿍을 위해서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시는것 아닌지 몰라~~~ㅎㅎㅎ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라고 누가 누가 말했나요..히

  • 09.07.29 14:12

    낙시광들은 ,,먹기보다 ~손맛을 즐기는데 ,,보라사랑님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

  • 작성자 09.07.29 19:31

    ㅋㅋㅋ러브님에게만 소곤소곤 귓속말인데요... 숭어 11마리는 몽조리 포를 떴구요...우럭회는 현장에서 1키로만 사서 저만 먹었드래요...ㅎ러브님이 지를 꿰뚫어보는것 같드래요........초능력이 있으신가봐요~ㅋ

  • 09.07.29 19:09

    우와~~생선가스 믁구파유

  • 작성자 09.07.29 19:32

    ㅋㅋㅋ 이쁜 복돌이님을 위해서 생선까스 몇마리 남겨두어야쥐..... 담에 놀러오면 생선까스에.....덤으로 맛있는 요리까정 만들어주어야겠따....ㅎ

  • 09.07.29 20:57

    앗~~ 화요일 새벽에 거그 방파제에서 던지고있었는데..

  • 작성자 09.07.30 06:26

    에그그 아쉬워요.. 내가 잡은 숭어를 다 줄수 있었는데요~~ㅎ 거기에 덤으로 술한잔도 드릴수 있는 기회였었는데요....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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