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지방 남전도회 수양회
전남서지방 남전도회(회장 표문철 장로)는 최근 ‘교단 100주년 남전도회 사명’이란 주제로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수양회를 열고 교단 100주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양회는 전 호남지역총회장 박문석 목사를 강사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세 차례의 세미나와 관광 등으로 진행됐다. 박문석 목사는 ‘성령의 능력 받아’, ‘믿음의 힘’, ‘주님의 일꾼의 자격’,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성령의 능력에 힘입을 것을 강조했다”고 말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교단 창립 100주년 목표인 3000교회 100만 성결인에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표문철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장태석 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특별헌금을 모아 100주년 기념교회 개척 등을 위해 위원회에 전달키로 했다. 조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