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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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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후기 해외답사 후기 #1 화동훼리에 몸을 싣고
이종원 추천 0 조회 325 05.06.26 17: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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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1 10:47

    첫댓글 중국기행 가실 때 배삯을 한 푼도 보태드리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글과 좋은 사진으로 중국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시는 대장님, 고맙습니다! 역사 공부를 생생하게 하는 것 같아 참말 좋네요.

  • 05.06.01 11:09

    요즘 대장님은 왜 여인의 잔영이 오래도록 남을까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05.06.01 16:24

    그렇게 많은 짐들이 줄지어 있는것을 보면서도 보따리상들의 애환과, 배를 움직이는 위력에 대해선.. 무관심 했었네요. 찬찬히 두번이나 읽어봅니다. 중국답사는 끝나지 않았다...어딜 가든.. 모놀이 함께 하는곳엔 꼭 같이 가고싶습니다. 바짝 긴장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더욱 알찬 답사가 되도록 노력도 해야겠구요.

  • 05.06.02 15:19

    선실배정받자 마자.. 이거이 딜럭스 실이면..일반실은..? 했었는데..따이공들의 애환을 읽어내리며 내심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좌우간 모르는건 죄악인것 같습니다..^^* 담번에 혹 선박여행을 하게 되면 보는 시선이 달라질테죠. 역시 대장님의 후기입니다..^^*

  • 05.06.01 16:56

    데이지님 말처럼 저도 부끄럽네요. 부산스런 따이공들의 모습부터 중국이 대국의 앞으로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선상에서 느끼고 보지 못한 것을 후기를 통해 보게 되니, 중국답사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은 것 같네요. 감사^^*

  • 05.06.01 17:50

    우아하게 비행기만 타다가..이런 체험은 난생 처음!! 새삼 나를 다시 살펴 보았던 기회였습니다.더 남을 배려하고 .더 나눠주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 제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는 5박6일이었지요.하늘에 계신 그분과 남편에게 감사한 일정이기도 했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05.06.01 20:58

    부러워요.다음엔 꼭 갈수 있도록 배려 해 주세요.

  • 05.06.01 22:57

    영화에서 보던 호화 유람선이 각인되어 있던 나에게 처음 본 그 객실은 좀 실망 스러웠지만 곧 맘을 고쳐 먹었지요..윗층 복도에 쭉 내어 놓은 짐보따리들과 그들의 땀내 나는 옷들 을 보며 너무나 열심히 사는 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잊고 살았던 배고픈 그 시절이 생각나 나를 뒤돌아 보는 좋은 시간

  • 05.06.02 13:29

    페리호에 대한 상세한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대장님 다음에 꼭 뵈요

  • 05.06.03 20:20

    저도 오랫만에 들러 뒤늦게 글을 보게 됩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바다를 바라보는 기분 정말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겨울에 배를 타고 일본 가는길에 원없이 밤바다를 즐겼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여기 올린 글이 더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저도 남편 꼬셔서 배타고 중국 가고 싶어요.아들은 벌서 갔다 왓는데 ..

  • 05.06.04 19:49

    대장님....기관실 아닙니다, 브릿지(Bridge)라고 하고 "선교"라고 하는곳입니다. 배의 운항을 여기에서 하죠..-_-a

  • 작성자 05.06.04 23:08

    낭만강아지님 감사합니다..수정했습니다. ^^

  • 05.06.11 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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