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리려고합니다. 으음.....글이 너무 길어지니 오타가 나와도 양해해주시고
사진중에 품질이 안좋은것도 있을겁니다.양해해주세요^^
단검
메인고쉬(Main gauche)
에..망고슈..라고 하는 무기.드래곤 라자에서 이루릴이 썻던 검이기도 하죠.단검의 일종입니다. 전투시에 주무기를 들지 않은 손 음..물론 이 경우 주무기는 도끼나 검종류겠죠.. 에..들지 않은 손에 방패 대신으 로 쥐는 단검입니다. 때에 따라서 던지기도...
카타르(Katar)
인도식의 단검. 찌르기용입니다. 뭐..던지려고 한다면 던질수도 있겠지만.. 폭이 넒은 날과 손가락을 걸쳐서 잡기 위한 손잡이(1-2개의 횡목을 두개의 막대 사 이에 걸친 것)를 잡고 사용합니다. 흠...
쿠쿠리(Kukri)
단검의 일종입니다. 네팔의 굴카인이 사용하는 단검으로 크고 오목한 형입니다. 환만하게 휘어진 내측에 예리한 날이 붙어 있는..사냥이나 격투에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그라디우스(Gladius)
고대 로마에서 군단병이 사용하던 단검.그러나 스키피오가 에스퍄나를 정복한뒤 (2차 포에니전쟁中)에스파냐 원주민들이 쓰는칼을 보고 기능공을 시켜서 에스파냐칼을 만든뒤 모든 로바병을 그라디우스에서 에스파냐칼로 바꿉니다.기원전의 유명한 칼인 그라디우스입니다.
글라디우스의 모습
쇼트 소드(Short Sword)
단검이라고는 해도 길이는 약 5피트 정도입니다. 사용하기가 상당히 편리합니다.사람들은 숏소드를 매우 짧게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보통 야구배트보다 약간 작은 정도니까요.
<-----이것이 대거(Dagger)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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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검
소드 브레이커(Sword breaker)
상당히 잔인한 검입니다.날 부분이 톱니로 된 검입니다. 베임과 동시에 살이 뜯겨 나가죠. 강도가 낮은 검과 부딪힐 경우 상대 검의 날의 이를 나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칼을 파괴한다라. 이름은 멋지네요.
그레이트 소드(Great Sworrd)
양쪽에 날이 붙은 폭이 넒은 장검입니다.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신속하게 사용할수 없 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격 성공시에 적에데 주는 타격은 그야말로 치명적입니다.하지만 너무 크고 무거워서 쓰는 사람이 드물었다 하는군요.
노말 소드(Normal Sword)
일반적인 장검입니다.사용이 용이합니다.보통 롱소드로 부르지요.
브로드 소드(Broad Sword)
노말 소드보다 약간 폭이 넒은 검을 말합니다. 한손으로 또는 양손으로 다 사용할수 있는 검
그랜드 샴서(Grand Shamsheer)
완만하게 휘어진 검들중에서는 최고로 좋은 검입니다. 한 단계 아래로는 그레이트 샴서가 있습니다.. 찌르기를 하려면 상당히 불편한 자세여야 하므로 찌르기는 힘들고 주로 재려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걸 들고 찌르기를 할려고 하면 안되겠죠.
시미터(Schimitar)
신월도라고 불리는 검입니다. 아라비아의 페르시아에서 사용되던 검으로 한쪽으로 알이 굽었습니다..중국병사들도 썻습니다.물론 이칼이 아니라 휜칼을.
세이버(Saber)
샤벨이라고도 불리우는 검. 그러나 이 세이버는 펜싱의 샤벨과는 달리 군도를 말합니다. 무거운 칼이지만 한쪽에 예리하게 날이 서 있습니다.. 찌르기용의 검이죠.
바스타드 소드(Bastard Sword)
장검보다 검신(바디)의 길이가 더 긴 검입니다..D/R에선 후치가 사용하는 칼이죠.물론 무식한 기술밖에는 못쓰지만-_-; 그밖의 특징은 일반검과 비슷합니다.
레이피어 (Rapier)
흔히 서양에서 사용되는 검입니다. 가드 부분이 반원형입니다. 대체로 레이피어 하면 찌르는 펜싱검 같이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꽤 무거운 검이죠. 양쪽에 날이 서 있습니다.역시 드래곤 라자에서 이루릴이 썻던 칼이죠.
<-------레이피어
(상당히 가늘어보이죠?하지만 펜싱검과 착각하면 오산입니다. 사진 상태가 안좋아도
이해바래요^^;)
프람베르그(Flamberge)
칼날이 파도치듯 휘어진 검입니다. 이 검의 이름은 프랑스어인 '파도치고 있는'에서 유래되었다고하죠. 이 검에 베이게 되면 일자로만 긁히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잔인한 검인데다가 상처회복도 무척어려워 상처가 썩어서 결국 죽게 만드는 칼이라고 하네요.
쇼텔(Shotel)
반월형의 검으로 방패 너머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으음......검 각 부의 명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왼쪽에 표시되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검의 형태를 나타낸 것으로, 각부의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1.칼자루:힐트(Hilt)
2.검신(칼의 몸체):브레이드(Blade)
3.칼자루끝:포멜(Pommel)
4.손잡이:그립(Grip)
5.칼의날밑:가드(Guard)
왼쪽에 표시되고 있는 것은 검몸부분을 가리킨 물건입니다. 그림 좌측의 것이 양날검이고, 우측에 것이 외날검이 됩니다.
1.칼따위의 슴베:탕(tang)
2.칼의 어깨부분:숄더(shoulder)
3.검신최강부:포르트(forte)
4.둥근 홈:훌러^^;(fuller)
5.검신 중간부..(?):미들·섹션(middle section)
6.칼의 약한 부분(칼 가운데서 칼끝):포이블(foible)
7.칼의 날카로운 부분:커팅·엣지(cutting edge)
8.뾰쪽한 끝:포인트(point)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써야하는데...제가 잘몰라서.....죄송합니다.
설명들을 구하는 즉시 올리겠슴다 (과연.....?)
↑-이것이 바로 소드브레이커....라고는 하는데 과연 이걸로 칼을 부술 수 있었는지..
의문이 가지만 실제로 부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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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할버드(Halbard)
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찌르는 용도와 베는 용도..둘 다 사용할수 있는 무기입죠. 유용한 무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이것도 좁은데서 휘두르면...중세시대 최강의 무기였죠..
필럼(Pilum)
고대 로마군이 사용하던 투창.길이는 3M에 사정거리는 35M였다고 합니다.로마군이 일단 창을 던지고 그라디우스로 싸웠죠.
스피어(Spear)
일반적인 창이라고 보시면 무난합니다. 기사들이 사용하는 창은 아닙니다.
랜스(Lance)
기사들이 마상시합때 사용하는 창입니다. 장식성이 강한 무기죠. 때로는 이 창 끝에 깃발을 걸기도..
트라이던트(Trident)
에..이것은 D/R에서 네리아가 썻었던 무기죠.음.. 끝이 3갈래로 나뉘어진 창입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사용하는 창도 바로 이 트라이던트 라고...
창 각부의 명칭입니다.
1.창끝:스피어헤드(spearheads)
2.뾰족한끝:스파이크(spike)
3.창,작살등의 미늘:푸르크(fluke)
4.도끼날:액스 브레이드(ax blade)
5.뾰쪽한 머리:핀(peen)
6.돌출부:러그(lugs)
7.꽂는 구멍(?):소켓(socket)
8.(이게 도대체 뭔지는..?;;):란겟트(langet)...^^;
9.창의 자루:폴, 샤프트(pole,shaft)
10.창끝:버트(butt)
할버드입니다.(물론 방패는 아닙니다-_-;)
참고로 할버드는 창류와 도끼류 두군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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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류
배틀 엑스(Battle axe)
엄청나게 무거운 도끼. 일반 도끼와는 달리 양쪽에 날이 달려 있는 무기입니다. 그 무게 때문에 일반 인간이 들고 다니는 일은 없죠. 미노타우르스..나 드워프..정 도라면 가벼이 휘두를수 있을려나요?
부로바(Bullova)
음... 망나니들이 사용하는 도끼입니다. 간단하게 사람 목 자르는 도끼란 말이죠. 여담이지만..창세기전에선 최강 도끼를 만드는 집안의 이름이 이 부로바..입니다..물론 다갈의 왕자인 다이커스가 이 부로바를 쓰지요.초필살기도 있는 최강의 도끼로 나옵니다.
프랜시스카(Francisca)
던지는 도끼. 손도끼..라고 해야 하나요? (북한 특공대들이 이거 들고 특수행동을 하죠.소리가 안나니까요.)
풀 액스(Pole axe)
일반 도끼의 손잡이를 엿가락처럼 쭈~욱 늘인것입니다. 상대에게 타격을 주었을때 상대가 받는 데미지는 보통 도끼보다 큽니다. 단... 손잡이가 긴 관계로 좁은곳에서 휘두르다간... 아군한테 피해를 줄 수 있겠죠.
할버드(Halbard)
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찌르는 용도와 베는 용도..둘다 사용할수 있는 무기입죠. 유용한 무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이것도 좁은데서 휘두르면...아군한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건 도끼의 각 명칭입니다.. 외우고 다니세요.(안그러면 도끼 맞습니다-_-;;)
1.자루:폴(pole)
2.도끼머리:액스·헤드(ax head)
3.도끼날:액스·브레이드(ax brade)
4.(접합부 보강을 위한)쇠테:페류르(ferule)
5.끝부분:버트(butt)
<----아마 꽤나 비싼 도끼일껍니다. 그런데 사진이 깨져서
멋있게 나오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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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무기
메이스(Mace)
승려들이 흔히 사용하는 무기.날이 없지만.. 그 파괴력은 대단합니다. 흔히 철퇴라고 하죠. 주로 백마법사나 승려들이 쓰죠.
워 해머(War hammer)
손잡이가 긴 해머입니다. 던지기용으로도 쓰이지만... 메이스와 비슷하게 때리 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모닝스타(Morning star)
우아한 이름과는 상관이 없는 무지하게 무식한 무기. 휘두르는 무기이고 철구가 달려있습니다. 철구에는 가시들이 숭숭..박혀있죠. 이거로 맞으면...상상하기도 싫군요.영웅전설에서는 최강의 메이스로 나옵니다.가웨인이 쓰지요.
클럼(Club)
간단하게 설명해서 곤봉입니다.
프레일(Flail)
아홉개의 막대를 쇠사슬로 연결한 막대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9절곤...
<----으음..보아하니 메이스 정도 되겠군요.
(역시 맞으면 참 아프겠습니다-_-;)
<-----음..이게 바로 워해머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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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류
활(Bow)
간단하게 말해서 그냥 활.입니다.음..롱 보우,콤포짓 롱 보우,콤포짓 보우...등등.. 거의 차이점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음..활 대의 길이의 차이라고 봐야겠군요.
크로스 보우(Cross bow)
석궁...입니다. 상당히 강하죠. 석궁류중에서 크레인쿠인(Cranequin)은 최강입니다. 5발 연발이 가능한 도큐(Dokyu)등도 석궁류입니다. 보통 70-100 야드가량을 날릴수 잇는 무기입니다. (참고로 1야드가 60센치 정도 될겁니다)
활과 화살부 각부의 명칭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몇개 안써져있는 것은 제가 잘 몰라서-_-;
찾는 즉시 올리도록하겠습니다.(정말?과연?..)
활과 화살의 각부의 명칭.
1.손잡이:그립(grip)
2.윗부분:어퍼 림브(upper limb)
3.아랫 부분:로우 림브(lower limb)
4. 죄송합니다;;
5. 이것도 죄송합니다..
6. 아하하;;
7.겨냥(조준)기:사이트(sight)
8. 으음..
9. 아하하;;
10. 정말 죄송합니다.
11.시위:보우 스트링(bow strings)
12.서빙(serving)
13.녹킹·포인트(nocking point)
14.화살촉:포인트(point)
15.화살촉:파일(pile)
16.화살대:샤프트(shaft)
17.깃:후렛팅(fletching)
18.화살의끝(시위에 메울때 쓰이는):노크(nock)
크로스 보우의 각부 명칭
1.손잡이:틸러(tiller)
2.돌출부:러그즈 혹은 스톱즈(lugs or stops)
3.고정나사:너트(nut)
4.활:보우(bow)
5.(무기등의)굵은 부분의 끝:버트(butt)
6.방아쇠(대충 이런거..--;):트리거(trigger)
7.끝:타이즈(ties)
8.시위:보우 스트링(bow string)
9.등자:스티럽(Stirrups)
롱보우: 영국인들이 가장 애용했던 활. 크기는 사람의 크기보다 조금 작습니다. 오로지 살상용으로만 쓰였으며, 그 목적이 살상이 였던 만큼, 좀더 효율적으로 살상을 하기위해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쓰는 화살의 길이는 팔을 한하름 핀것보다 조금 짧은정도..
숏보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E자형으로 굽은활.. E자형으로 곱은 이유는 힘을 더 내기위해서인데, 이유는 가운데가 들어가서 그만큼 화살을 더 잡아당길수 있어서일겁니다....이건 제 추측입니다-_-; 실험결과 E자형으로 굽게하면 더 당기기가 힘들어 지더군요... 주로 사냥꾼들이 사용했던 활입니다. 사냥꾼들은 그들이 노리는 사냥감에게 발각되지 않게 하기워해 긴 롱보우 보다 숨기기가 편한 숏보우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화살의 길이는 팔 하나의 길이보다 조금 더 길죠.
크로스 보우(석궁):긴 활에서 정확도를 높인 활이죠.. 그리고 곡선으론 쏠수 없답니다...만약 곡선으로 쏘려면 일반 활처럼 감으로 때리는게 아니라...계산을 해서..즉 훈련이 많이 필요합니다. 파괴력은 상당히 좋습니다.기본활보다 2배이상 좋습니다.
컴포짓 보우: 숏보우에 어떠한 재료를 가해서(한 예로 뿔,)그 힘을 더 증강시킨 무기. 사정거리는 제대로 된 장인이 만들었다면 롱보우를 능가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궁이 그예가 되며, 만드는데 돈이 많이드는 활..... 특징은 다른거와 비슷...
발리스타: 이 무식한 화살을 공성병기라고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요, 공성병기는 아닙니다. 큰 활로 성벽을 솨봤자...화살낭비니까요. 하여튼 이 무식한 무기는 중세시대때 생겼습니다. 중세 기사의 두터워져 가는 갑옷을 뚫을 활이 없자...그 기사들을 상대하기 위한 활을 개발했는데...그게 바로 발리스타인 것입니다. 이 무식한 화살은 그 엄청난 힘때문에 매우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곡선으로는 발사하기가 어려우며, 대부분 직선으로 마상의 기사를 향헤 발사를 하게끕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활은 전용의 화살을 써야되며(발리스타의 크기마다 다릅니다.) 그 무식함 때문에 한번 발사하고 장전하는 시간이 매우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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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솔직히 말해서 "기타"라고 하는건 범위가 좁은 소수의 무기뿐이지 종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파르티잔(Partizan)
철퇴의 일종입니다. 머리부분에 창날이 있고 몸체에 완만하게 휘어진 돌출부가
있습니다.
쿠마데(Kumade)
갈고리...아니...자루가 달린 갈고리..라고 생각하세요.단, 날카로운 부분은 세갈래입니다.
쉽게 말해서 발톱이 세개란 뜻이죠
시클(Sickle)
사신이 들고 다니는 낫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요...그 낫같은거 말이죠.
휘스트(Fist)
쩝..주먹에 끼우는 무기로.. 앞부분에 쇠가 튀
어나와 있는 무기죠.
보라(Bola)
남미 남부의 토인들이 사냥에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두개 이상의 돌이나 철구슬이 달린 올가미를 상대의 발에 던져서 휘감기게 하는..
뭐..사냥용이라고 하면 무난한거죠. 비슷한 종류로 그래플(Grapple)이 있습니다.
필션(Falchion)
일반적으로 언월도 또는 청룡도라고 불리우는 검입니다..
파타(Pata)
건틀렛에 직접 칼을 붙여놓은 형태입니다.. 팔만 휘두르면 바로 무기인 셈이죠.
마노플(Manople)
파타와 유사하지만 건틀렛 끝이 완전히 검입니다. 손을 자유로이 사용할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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