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본 애니의 순위를 말하면, 물론 10위 권에 다양한 애니가 포함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애니중에서 항상 3위 안에 들었던 애니. 그 이름. 바로 '흑의계약자' 이다.
엄청난 속도로 봤고, 그리고 감탄했다. 이렇게 멋진 애니를 볼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을 했고.
엄청난 오프닝. 그리고, 스케일. 환상적인 스토리.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액션. 가끔식 터져나오는 개그. 그리고, 감동. 이 모든것을 햠유하는 애니는 몇개나 있을까? 그중에서, 나는 흑의 계약자라는 애니에 손을 들고 싶다. 이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애니. 그 이름이 바로 흑의계약자 이다.
[거짓된 하늘은, 무엇을 뜻하는가?]
흑의 계약자에서 나오는 세상은 지금 현재의 세상과는 사뭇 다르다. 도쿄 도심에는 하나의 커다란 벽이 놓여 있고, 도심에는 절대 보이지 않을만한 별들이 빼곡히 박혀 있다. 이 모든것이 본래 세상과는 다른 모습. 거짓된 세상이다.
흑의 계약자는 그런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거짓된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은.
몇년 전. 하나의 게이트의 출현과 동시에, 진짜 하늘은 거짓된 하늘에 뒤덮였다. 그와 동시에 별과 달은 어디론가 없어졌고, 물론 우주로 나가는 것도 불가능 해졌다. 그리고,별을 뜻하는 계약자가 등장했다. 계약자는 살인 무기로서, 수많은 불가능한 일에 투입되었다.
그런 세상에서, 한 청년이 도쿄의 민박집에 머물게 된다. 리. 그리고, 조직명은 헤이. 한때는 전장에서 검은 사신이라는 칭호로 적들을 살해 나갔던 남자다. 그는 어떠한 조직에 의해서 모든 불가능한 일을 가능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의 힘은 전기. 엄청난 전기를 사용하면서, 그는 적들을 물리쳐 간다.
흑의 계약자는 단순한 살인 스토리가 아니다. 감동. 그것이 화려한 액션보다 더욱 돋보인다. 살인무기라고 불리고,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이 전혀 없는 계약자의 사랑이야기나, 우정. 그리고 우애. 그런것을 나타낸다. 그래서 그런지, 흑의 계약자는 더욱 더 멋져 보이는 애니다.
[인물]
이 애니의 주인공은 바로 헤이다. 앞에서 말했듯 엄청난 실력의 계약자. 후에 엄청난 떡밥을 배출해주시는 분이다.
중국인 유학생이라는 명목으로 일본에 침입, 그리고 생활을 한다. 그의 일상은 언제나 정상적이다. 항상 일어나서 밥을 하고, 그리고 몸을 움직인다. 다만, 다른것이라고 하면 그가 가면을 쓸때일것이다. 그는 가면을 쓰면 언제나 잔혹해진다. BK-204 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그는,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소원이 있었으니, 바로 옛날에 해어졌던 동생. 그리고, 평생 볼수 없는 진실된 하늘. 그것이 그가 원하는 소망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주인공을 도와주는 인물이 있다. 바로, '황'. '인'. '마오'
이 세명은 조직의 일원이다. 황 같은 경우에는 한때는 유능한 형사였으나, 무슨 일에 의해서 조직에 들어가게 되었다. 계약자를 죽도록 싫어하고 줄담배를 피는 남자이다. 하지만 옛날에는 로맨틱한 삶을 살았다. 뭐, 애니를 보거라.
인은 피아노를 좋아하던 소녀였다. 하지만 아버지가 비행기 사고로 죽고,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마음을 가두게 되었다. 그리고, 돌(dull) 이 되었다. 관측령을 사용한다.
마오는 본래 인간이었으나, 그의 능력. 즉. 동물의 영혼으로 들어갈수 있다는 능력에 의해서 자신의 몸을 잃는다. 진지한 말을 내뱉지만, 흑의 계약자에서 가장 많은 개그 비율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November 11. 얼음을 사용하는 계약자로, 엄청난 실력을 자랑한다. 그의 대가는, 상당히 터무니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거의 끝부분에 거대한 떡밥을 제대로 물어 주는 인물. 바로, 엠버.
한때는 헤이의 여자친구와도 같았고, 동료였던 여자이다. 하지만 조직을 배신하고 나서,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여자다. 능력은 애니를 보면 될것이다. 엄청난 계획을 세우면서, 계약자을 위해서 싸운다. 그리고, 마지막에 또 다른 떡밥을 날려주지만, 헤이는 그것을 받아 먹지 않는다. 상당히, 놀라웠다지.
[총점]
작화 : ★★★★★
- 이뭐병. 그냥 최고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엄청난 작화. 필자가 생각하기에, 액션에 걸맞는 최고의 작화라고 생각한다.
스토리 : ★★★★★★★
- 엄청난 스토리. 네기마 그 외의 만화. 소설. 애니를 통틀어서 거의 최고의 스토리다. 다만, 그 스토리가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지만.
스케일 : ★★★★★
- 스케일은 넓을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다. 도쿄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스케일은 장난 아니다. 공중. 땅 어디서든 싸우니깐.
오프닝/엔딩 : ★★★★☆
- 오프닝 최고다. 토라도라 오프닝 보다 더 격하게 사랑하는 오프닝. Howling. 아아. 죽을것 같다. 이렇게 좋은 오프닝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에 비해서, 엔딩은 그닥. 좋긴 좋은데, 발라드여서 불만이다. 흑의 계약자 다운 엔딩이 아니다.
인물 : ★★★★★
- 다 개성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하지요.
결말 : ★★★☆
- 감점 요소. 너무 성급하게 끝냈고, 게다가 상당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왜 마지막에 그렇게 끝났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확실하게 끝맺음을 내리지 않았다. 게다가, 번외편에서는 이뭐병의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여운은 없다. 다만, 분노만 있을뿐.
총점 : ★★★★★☆
- 굿쟙 예이예~
이것으로. 날로먹는 리뷰였답니다.
내가 본 애니 TOP 20(변동 가능)
20. 에반게리온
19. 풀메탈패닉 후뭇후
18. 노다메 칸다빌레
17. BECK
16. 쓰르라미 울적에
15. 속안녕 절망선생
14. 초속 5cm
13. 미나미케
12. 카논 리메이크
11.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0. 제로의 사역마
9. NHK에 어서오세요!
8. 늑대와 향신료
7. 세토의 신부
6. 디그레이맨. 츠바사. 초속 5cm
5. 안녕 절망선생
4. 럭키스타. 이리야
3. 작안의 샤나
2. 흑의 계악자.
1. 슬레이어즈. 슬램덩크
1위는, 상당히 고민 되었던것이. 슬레이어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봤던 거였고, 슬램덩크는 무려 10번이 넘게 애니를 봤습니다.
그렇기에, 두개를 넣었습니다. 후하하호하하하하하하.
상당히 생소한 애니가 넘쳐 흐를듯. 하하하하
첫댓글 거의 다 아는거기는 한데... 제목만 알고 내용은 모르는 게 많은...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