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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사랑의 단풍이 붉게 드는 가을날
道 花, 李 芝 和
사랑의 단풍이 붉게 드는 가을날 마음의 붉은 색으로 가득하고 아름다운 오색찬란한 옷을 입고
그대를 기다리는 내 마음 나의 마음이 왜 이리 돌아서질 않는 것인지 눈물이 나올 만큼 나왔건만
그 사랑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인데 비록 짝사랑이라고 하지만 나에겐 더 가질 수 없는 귀한 사랑이네
세상 적인 풍물로 인해 사랑을 결정하는 것이 내 마음속엔 큰 못을 박힌 것 같네 하지만
평생 잊지 못하네. 난 그 사랑을 욕되게 하질 않았기에 영원히 그 사랑을 간직하고 싶네.
떠난다면 떠난 대로 놓아줄 것이네 뒤에서 아무도 모르게 그 사랑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싶네. 내가 어디 있든지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며
사랑의 손길을 닿을 때까지....
▣ 도심 등장한 멧돼지, 차량 충돌 후 사망
★*▲ 대구 도심 자동차 전용도로에 14일 새벽 멧돼지 3마리가 출현, 이 가운데 한 마리가 인근을 지나던 승합차와 충돌해 숨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대구=뉴스엔,연합뉴스
▲ 조선일보
▣ "애묘 문화의 정점" 고양이털로 인형 만들기
★*▲ 사랑하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애묘인들에게 있어 집안 곳곳 날리는 고양이털은 처치 곤란한 골칫거리. 이 고양이털을 그저 버릴 것이 아니라 재활용하여 그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일본의 한 애묘인 츠타야 카오리가 집필한 <고양이털 수공예>는 바로 애완고양이의 털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공예제품을소개한 DIY 안내서.부드러운 빗질로모은 고양이털을 덩어리로 모아 압축한 펠트 질감의 재료를 사용해 바늘꽂이, 손가락 인형, 액자, 북커버, 손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방법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저자에 따르면 규칙적인 빗질은 고양이의 그루밍 습성 때문에 생기는 헤어볼 현상을 예방해 고양이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공예품 만드는 법 뿐 아니라 고양이털의 올바른 관리법, 해충 관리 등
고양이 양육에 관한 실용적인 팁이 다수 포함되어 애묘인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듯,PopNews
▲ 조선일보
▣ 햄스터를 위한 자동차 등장
★*…▲ 애완용 햄스터를 위한 독특한 장난감이 개발되어 화제다. 미국의 애완용품 전문업체 수퍼펫이 햄스터용 자동차 ‘크리터 크루즈’세트를 선보인 것,주로 햄스터 우리안에 설치되는 물레방아 운동기구와 장난감 자동차를 결합해 만든 이 자동차는 햄스터가 쳇바퀴를 돌리면 이와 연결된 자동차 바퀴가 움직여 이동하는 시스템. 때문에 우리 밖에서도 햄스터를 잃어버릴 염려 없이 자유롭게 운동시킬수 있다. 공간이 여유롭지 않다면 자동차를 정지시킨 채 쳇바퀴 운동만 가능하도록 할 수 있고 전용 레일을 활용하면
자동차 경로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쳇바퀴 운동이 애완용 햄스터의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기는 하나 하루 25분 이상 사용은 오히려 체력저하를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판매가격은 19파운드(약 3만 2천 원) 선. 한미영 기자 PopNews
▲ 조선일보
▣ 옥수수밭 미로에 갇혀, 911 출동 구출 ‘작전’
★*▲ '옥수수 밭 미로'에 갇힌 일가족을구조하기위해 소방대원고 구조견이 출동하는등 큰 소동이 일어났다. 12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옥수수 밭 미로 구조 소동'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댄버스에 위치한 옥수수 농장에서 일어났다.이농장에는 복잡한 구조의 '미로'가 있었는데,어린아이 두명과 함께 미로에 들어간 부부가 그만 길을 잃었다는 것,미로를 탈출하기 위해 애를 쓰던 이 부부는 어둠이 내리자, 최후 수단으로 '911'에 구조 요청 전화를 걸었고, 구조견과 함께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수색 끝에 위기에 처한 가족을 구조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건 후 이 '옥수수 밭 미로'는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사진 : 구조대원을 출동하게 만든 '옥수수밭 미로'/ 해당 농장 보도 자료) PopNews
▲ 조선일보
▣ '피카츄 해돋이' 포착돼 "신기해"
★*▲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주인공 캐릭터인 피카츄가 아르헨티나 바다에 나타났다. 노란색 이미지는 피카츄를 쏙 빼닮았다. 해석은 두 가지다.어디론가 급히 달려가는자세라고 설명하는 이들이 있는반면, 적에게 번개공격을 가하기 직전의 도사리는 자세라는 해석도 나온다.사진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공기층에 의한 빛의 굴절, 태양빛을 완전히 가리지 않을 만큼만 두꺼운 구름, 막 떠오르며
타이밍을 맞춘 태양 등 다양한 조건들이 함께 빚어낸 절묘한 '작품'이다.'피카츄 해돋이'는 이번주 미국 항공우주국 '오늘의 천문학 사진'으로 선정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PopNews
▲ 조선일보
▣ 대걸레인가 견공인가, 버림받은 푸들 '불쌍해'
★*…▲ 주인에게서 버림받고 거리를 떠돌던 애완견 두 마리가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되었다. 이들 푸들 두마리는 구조당시 너무나 비참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충격을줬는데,구조후 말끔한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동물보호단체 측은 밝혔다.충격적인 외모를 가진 이 개들은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로키마운틴의 한 공원에서 발견되었다. '대걸레 뭉치'를 떠올리게 하는 개들의 외모를 본 이들이 보호단체 및 경찰에 신고를한것,이 개들은 보호단체로 옮겨진후 목욕 및 이발 과정을 거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2~3살로 추정되는 두마리의 개에게는 각각 '찰리','말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보호단체 측은 개를 버린 사람에게 2,5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찰리와 말리는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동물 보호 단체 보도 자료) PopNews
▲ 조선일보
▣ 인형보다 인형같은 삽살개
★*…▲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1 생명산업대전에서 삽살개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삽살개 인형. /연합뉴스
▲ 조선일보
▣ 세상 뜬 애완동물을 냉동 건조... 무서운 애견 사랑
★*…▲ 엽기적 취향인가, 사랑의 표현인가. 12일 뉴욕타임스 온라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미국의 박제가 에이미 핀켈은 세상을 뜬 애견 등 동물을 냉동 건조 방법으로보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괴상하고 엽기적인 취향이라는 비판이적지않는게 사실이라고. 하지만 옹호론도 만만찮다. 애완동물을 잃는 큰 슬픔과 깊은 고통에서 사람들을 구해준다는 설명이다. PopNews
▲ 조선일보
▣ "참지 마세요" 씹어 먹을 수 있는 연필
★*…▲ 연필을 질겅질겅 씹고 싶은 마음은 인간 본능의 표현이며 만국 공통의 소망인 모양이다.
이탈리아의 한 디자이너가 마음껏 씹고 먹을 수도 있는 연필을 만들었다. 이 연필은 감초 뿌리를 이용해 만들어 맛있다고 하는데 사무실에서나 학교에서 밀려오는 스트레스를줄여주고 허기를 채워줄수 있겠다. 또 어린 시절을 향수하게 된다. 발상이 뛰어난 먹는 연필은 해외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는다. PopNews
▲ 조선일보
▣ 생고기 입에 물고 화보 촬영, 여배우 화보 '논란'
★*…▲ 크고 두꺼운 '생고기'를 이용해 화보 촬영을 한 유명 여배우가 논란에 휩싸였다.'생고기 화보'로 충격을 주고 있는 이는 영국 출신의 영화배우 미샤 바튼. 그녀는 사진 작가 타일러 쉴즈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공개했는데,그녀는 붉은색의 생고기를 이빨로 물고 혀로 핥고 얼굴에 밀착하는등의 포즈를취했다.문제의 사진들은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른것은 물론 PETA 등 동물보호단체 측에서도 성명을 발표하는등 소동에 휩싸인 상태다.동물보호단체 측은 "살모넬라균 감염 등 미샤 바튼의 건강히 심히 우려된다"는 완곡한 표현으로 작가과 배우를 비난했다.
(사진 : 논란에 휩싸인 미샤 바튼/ 사진 작가 보도자료) PopNews
▲ 조선일보
▣ "우리가 키울 송아지 튼튼하지"
★*▲ 12일 강원 정선군 임계면 용산2리 노인회가 강원도형 농촌복지모델사업으로 송아지를 지원받고 있다. 연합뉴스
▲ 조선일보
▣ 전주혁신도시서 대규모 백제공동묘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동의 전주ㆍ완주혁신도시 예정지 안에 있는 암멀유적과 안심유적에서
6세기 초반 무렵 백제시대 대규모 공동묘지가 발견됐다.사진은 그 중 하나인 안심유적 1호 석실묘 옥(玉) 출토 현황. (전주문화유산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 조선일보
▣ "오늘 호랑이 기운 솟아나는데!"
★*…▲ 11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에 있는 몽고메리 동물원의 수마트라 호랑이가 포효하고 있다. AP 통신, 연합뉴스
▲ 조선일보
▣ 물속에서 만난 아나콘다, 충격과 공포
★*…▲ 깊은 강의 바닥, 잠수 장비를 착용한 이들 바로 옆으로 길고 굵은 검은 생명체가 보인다. 수중 카메라를 손에 든 이와 얼굴을 맞댄 것은 브라질 아마존에 서식하는 '초대형 아나콘다'다. 이 사진작가는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아나콘다 근접 영상을 촬영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은 최근 케라도, 판타날 등 브라질의 열대우림 보호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사진작가들은 아나콘다의 바로 옆으로 접근해 잠수하는 등 자신들의 안위를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아마존의 깊은 강속을 가르는 아나콘다의 자태(?)가 너무나 무섭고 놀랍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 브라질에서 촬영된 아나콘다.) PopNews
▲ 조선일보
▣ 기저귀 차고 탈출한 거북 '포착'
★*…▲ 일본 도치기 현의 한 주택가 골목에 특이한 차림새를 한 거북이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몸길이 50cm, 무게 5kg. 생김은 평범한 육지거북이지만 꼬리 부분에 어린이용 빅사이즈 종이기저귀를 차고
있었던 것. 자신의 집 부근 인도에서 이 거북이를 발견한 최초 목격자는 이 종이기저귀 덕분에 거북이의 존재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고,누군가의 애완동물이 분명한 이 거북이는 발견자에 의해 경찰에 취득물로 접수되었고 다행히도 몇 시간 뒤 주인과 감격스러운 재회를 나눌 수 있었다. 이 거북이가 기저귀를 차고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실내 청결 때문. 거북이가 우리 안에만 갇혀있지 않고 실내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 조치를 취한 셈, (사진 : 일본 TV 방송의 한 장면) PopNews
▲ 조선일보
▣ 울릉도 용오름
★*▲ 11일 오전 9시50분께 울릉도 인근 바다에서 용오름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용오름현상은
10시1분까지 11분간 계속됐다. 이번 용오름현상은 1985년 이후 5번째로 관측됐다. 용오름은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무르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수온에 의한 대기불안정으로 발생한다.
(사진=강원지방기상청 제공) /뉴시스
▲ 조선일보
▣ 남해 바닷속에 핀 산호
★*▲ 경남 남해군에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공원지역인 남해 연안의 무인도 주변 바다 속에서 발견한 산호 군락.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연합뉴스
▲ 조선일보
▣ “내 땅이야~” 사슴이 자전거 라이더 덮쳐 ‘아찔’
★*…▲ 한 라이더가 산악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질주하고 있다. 뒤에는 헬멧에 카메라를 단 동료가
뒤따른다. 질주 본능을 채워주는 짜릿한 순간이다. 그런데 한 마리의 짐승이 다가온다.점프해서 라이더와 충돌한 동물은 수사슴으로 보인다. 사슴은 머리와 몸통과 발을 이용해 상대를 눌러 쓰러뜨렸다. 사슴의 전광석화같은 공격은 드라마틱하다.수사슴은 이상한 ‘생명체’가 자기 영역을 침범하자 분노해 공격했을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촬영되었다고하는데,공격당한 라이더는 찰과상 정도만 입었지만 헬멧은 부러졌다. 그야말로 위험한 순간이었던 것이다.PopNews
▲ 조선일보
▣ "태양 빅풋"... 태양에 나타난 괴물 이미지 '화제'
★*…▲ 사스콰치 또는 빅풋이라는 이름이 붙은 괴물이 태양에도 나타났다? 10일 디스커버매거진 등 해외 과학 매체들은 한 천체우주사진가가 촬영한 이미지를 소개했는데,
이 추상화 같은 이미지는 오른쪽 괴물 추정 사진과 비교할 때 선명한 의미를 갖는다.왼쪽 사진 속의
이미지는 홍염 또는 프로미넌스라는 것으로 태양 표면에서 분출되는 이온화된 가스이다.
이 가스의 모양은 자세와 포스에서 지구의 빅풋과 닮았다는 이야기다. 어찌보면 신기하고 차갑게 보면 싱겁다.우연의 일치인데 너그러운(?) 유머감각을가진 해외 네티즌들에게는 크게 어필하는 비교 사진이다PopNews
▲ 조선일보
▣ 멧돼지에게 맥주 주는 남자? 논란
★*…▲ 한 남자가 멧돼지에게 음료를 주고 있다. 돼지는 행복한 것 같다. 목마른 멧돼지에게 음료를 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런데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비판을 제기한다. 자세히 보면 그 음료가 맥주라는 주장이다. 만일 그렇다면 문제다. 취한 멧돼지는 더욱 위험하지 않을까. 이런 장난에 목숨 걸 사람은 없으니 멧돼지가 박제일 것이라는 추리도 나온다. 장소 등 사진 관련정보는 없지만,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한마디씩 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사진이다. PopNews
▲ 조선일보
▣ 서해로 뻗은 아라뱃길, 갯내음이 나를 반겼다.
★*…▲ 탁 트인 뱃길을 따라 달리는 기분은 대도시 마라톤과 비교할 바가 아니다. 9일 오전 아라뱃길 연결 기념 마라톤 대회에서 김포터미널을 출발한 참가자들이 아라뱃길 경관 도로를 따라 5㎞ 구간을
달리고 있다. 뱃길에는 해양경찰청의 공기부양정과 경비정이 떴고 사물놀이패가 길목 곳곳에서 흥을
★*▲ '옹알이'로 강아지와 의사 소통을 하는 아기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해외 인터넷을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끌고있는영상에는 기저귀를 찬 아기와 강아지 한마리가 등장한다. 아기와 강아지는 서로 열심히 대화(?)를 주고 받는데, 이들의 의사 소통 수단은 말이 아닌'울부짖음'이다.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는 입속말로 웅얼거리며 강아지에게 말을걸고,역시 사람의 말을 하짐 못하는 강아지는 울부짖음으로 이에 대응한다.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주위 사람이나 영상을 보는 이들은 전혀 짐작할 수 없지만, 아기와 강아지는 서로의 심정을 열심히 주고 받는다.PopNews
▲ 조선일보
▣ '문어발 UFO' 또는 '거미 UFO' 논란
★*…▲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기괴한 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포착되었다. '문어발 UFO', '거미
비행체' 등으로 불리는 이 비행체는 최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고속도로 인근에서 촬영되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이 비행체를 목격했다고 미국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는데, 미확인 비행체의 모양이 너무나도 독특하다는것이 언론의설명이다.밝게 빛나는 이 비행체는고속도로 상공에서천천히 비행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거미 UFO' 사진은 최근 해외 UFO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종 UFO가 나타났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한편 사진은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카메라 노출을 오랫동안 지속해 조작한 사진이라고 비판론자들이 말한다.
PopNews
▲ 조선일보
▣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작은개미핥기'
★*…▲ 지난 8월 18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멸종위기 희귀동물 '작은개미핥기'.연합뉴스
▲ 조선일보
▣ "내가 경기도 최고 한우"
★*▲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과 주차장에서 '2011 경기축산 G-페스티벌'이 열려
경기도 최고 한우를 뽑는 경진대회에 출전한 한우들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조선일보
▣ '97.5㎏' 괴물메기 끌어안은 英여성
★*…▲ 런던 서부 홀란드 파크의 알렉사 터네스(28·여)는 자신의 몸무게보다 1.5배 이상 무거운 메기를 낚아 신기록을세웠다.이 괴물 메기는 길이 약2.5m,무게 약97.5㎏다.(사진출처=英데일리메일 웹사이트) 뉴시스
▲ 조선일보
▣ 경이로운 나무의 생명력
★*…▲ 6일 밤낮의 큰 일교차로 설악산의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바위를 뚫고 뿌리를 내린 채 오랜세월을 살아온 나무의 생명력이 경이롭다. 설악산 수렴동과 천불동 흘림골 일대를 물들이는 단풍 절정기는 오는 18일 전후 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시스
▲ 조선일보
▣ 에너지 위기 해결, 애견 이용한 발전 장치 '황당 발명'
★*…▲ 미국의 한 네티즌이 에너지 위기를 해결할 첨단 발전 장치를 개발했다며 동영상을 물증(?)으로 공개해 해외 인터넷에서 스타로 떠올랐다.프로젝트명 X35BMPCU의 프로토타입은 흔한 물건들로 제작되었다.스케이트보드와 낚시대 가 기본 뼈대를 이룬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은 식욕이 강한 견공 한 마리. 낚시대 끝에 소시지등 음식을 걸어놓으면 개가질주하고 그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화저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발명가의 이론이다.문제는 소시지 등 먹이가 많이 들고 개가 태업을 하거나 샛길로 새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인데, 유머러스한 발명가 정신 혹은 상상력만은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박수를 받는다.김경훈 기자, PopNews
▲ 조선일보
▣ 황당하고 신기 '살아있는 벼룩 서커스', 인터넷 화제
★*▲ 살아있는 '벼룩'들이 출연하는 '벼룩 서커스 영상'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발굴(?)된 흑백 영상은 지난 1940년대 후반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는데, 벼룩들이 출연하는 서커스를 촬영하는 이들과 이를 관람하는 관객들의 반응을 담은 것이다.진짜 벼룩들은 마차, 자전거, 자동차 등 다양한 종류의 모형을 실제로 끈다. 이 서커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대형 돋보기'가 필요한데, 서커스의 주인공인 벼룩들의 크기가 너무나 작기 때문이다.벼룩
서커스는 1930년대에 실제로 크게 유행하고 인기를 끌었다고 전해진다.하지만 이 서커스에도 큰'단점'이 존재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관람객, 카메라맨 등은 서커스 도중 몸을 마구 긁는데, 그 이유 또한 '벼룩'
때문이다.PopNews
▲ 조선일보
▣ '비 뿌리는 수박' 참신한 비주얼 아트
★*…▲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재배열하여 흥미를 모은 작품들이 있어 화제다.지난8월 베를린에서 첫 단독 전시회를 열어 관객 및 평단의 호평을 얻은 독일의 비주얼 아티스트 자라 일렌베거. 컴퓨터 그래픽 대신 간단한 수공예 작업을 통해 관객들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그녀는 형태나 본질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치 넘치는 해석을 곁들여 대상을 새로운
관점에서바라볼수있게만든다.털실목도리를구불구불하게 접어 마치 인간의두뇌처럼 만든<부드러운 뇌>, 자동차 타이어와 바닥 깔판을 쌓아 만든 <토템상>등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들은 모두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종이, 실, 돌, 과일 등을 활용한 것. 특히나 수박씨를 빗방울로 형상화하여 우울한
심정을 표현한 <멜랑콜리>는 작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 PopNews
▲ 조선일보
▣ 해먹 타고 노는 곰들, 인기
★*▲ 두 마리의 새끼 곰이 해먹에 올라타려 애를 쓴다. 이 곰들은 해먹의 틈에 연신 발이 빠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먹 위로 오른다. 해먹을 흔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곰들은 해먹이 뒤집히자 바닥으로
추락하는데,추락후 무슨일이 있었냐는 어리둥절한 자세와 표정을 선보인다.'해먹 타고 노는 새끼 곰들'이 등장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먹을 놀이기구로 사용하는 새끼 곰들의 귀여운 행동이 이 영상이 인기를 끄는이유다."해먹이 뒤집혀 추락한후,곰들이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하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PopNews
▲ 조선일보
▣ 도시락 하나에 3억, '황금 도시락'
★*▲ 우리 돈으로 3억원에 가까운 가격표가 붙은'황금 도시락'이 출시된다.일본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개장 18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이 도시락은 2012년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도시락의 재질은'18k황금'으로 그무게는3,300g에달한다고 백화점측은밝혔다.판매가격1,890만엔(약2억9천만원)에 가로 세로 크기가 각각 20cm인 이 도시락에 투입되는 순수한 황금의 가치만 2억원이 넘으며, 여기에
저명한 금 세공 작가의 수작업이 더해진다는것이다. 또 도시락 내부의 음식 또한 최고급 식재료를사용할 예정이라고,도시락 주문은 10월 11일까지 받을 예정인데, 이 황금 도시락은 단 3개만 한정 제작될
예정이다. 주문자가 3명이 넘으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고.PopNews
▲ 조선일보
▣ 아이스크림 먹어? 혀 날름 고양이 '인기'
★*▲ 해외 애완동물 관련 블로그와 여러 SNS에서 스타로 떠오른 고양이다.혀를 내밀고 있다. 눈동자도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듯 빛나며 한 곳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투명 아이스크림이라도 먹는 것 같다고 말한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사진이라는 평가다.PopNews
▲ 조선일보
▣ 태안 앞바다서 고려시대 침몰선박 수중 조사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바닷속 경주'로 불리는 충남 태안 마도 인근 해저에서 마도 3호선으로
명명한 고려시대 침몰선박을 수중발굴조사한 결과 확인한 선체 중 이물./연합뉴스
▲ 조선일보
▣ 밍크고래 '대박'
★*▲ 6일 새벽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동방 4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어선의 그물에 감겨 죽은 채 발견됐다. 밍크고래는 길이 510cm, 둘레 228cm로 고의적인 포획 흔적이 없어 구룡포수협을 통해
4천750만원에 위판됐다.연합뉴스
▲ 조선일보
▣ 단풍 물든 설악산
★*▲ 올가을 단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5일 오후 대청봉∼중청봉 구간에서 산행을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일보
▣ 완연한 가을의 무늬
★*…▲ 5일 경남 통영시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산양읍 남평리 금평마을의 들녘이 구불구불한
논두렁을 사이에 두고 퍼즐조각처럼 맞물려 있다. 연합뉴스
▲ 조선일보
▣ 태양계 최고의 스키 리조트, 엔셀라두스
★*▲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가 태양계 최고의 설경과 설질을 자랑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4일 해외 과학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디스커버리 뉴스들은 엔셀라두스가 "최고의 스키 리조트"라며 소식을 전했다.토성 주위를 선회하는 위성 카시니가 보낸 자료를 분석한 달과 행성 연구소 (LPI)에 따르면, 토성 남반구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균열 지역들에서 얼음 결정들이 뿜어져 나왔다가 다시 가라앉아 지표와 크레이터 등 지표에 누적되어 뒤덮인다.옅은 핑크빛을 낼 결정들의 지름은 1~2 미크론으로 땀띠에 바르는 파우더보다 작다.
보드랍고도 색이 예쁜 눈은 100미터 두께로 쌓인다. 또 엔셀라두스의 중력은 지구의 1%에 불과하다. 스키
리조트로서는 완벽한 곳이다. 다만 기온이 낮고 (지표면은 섭씨 -210도) 거리가 멀다는 게 단점이다.
PopNews
▲ 조선일보
▣ “베이비 드래곤, 새끼 용 잡았다” 해외 네티즌 떠들썩
★*▲ 부리부리한 눈망울, 금방이라도 뜨거운 콧김이 나올 것 같은 코 부위의 구멍 그리고 톱날 모양의 두 개의 뿔 등 만화에 나오는 '용'을 닮은 동물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를 낳고 있는 문제의 사진에는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작은 동물이 등장한다. 소형
파충류로 추정되는 이 동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는 이유는, 그 외모가 '용'을 닮았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새끼 용이 잡혔다" "드래곤볼에 나오는 신룡과 외모가 닮았다"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비록 그 크기는 작지만, 외모가 '용'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는 것이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이다.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네스호의 괴물, 네시의 새끼로 보인다"는 다소 색다른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기도.PopNews
▲ 조선일보
▣ `해골`, 무한한 조각의 재료
★*…【서울=뉴시스】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한 조각가가 채소와 과일을 재료로 해골조각을 완벽히 재연해 화제다. (사진출처 : 英 오렌지 뉴스 웹사이트)
▲ 중앙일보
▣ '로드킬' 삵 숨진 채 발견
★멸종위기동물(2급)로 지정된 삵이 전남 신안군 압해도 한 도로에서'로드킬(Road Killㆍ교통사고 사망 동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삵은 최근 이 섬에 서식하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돼 한국 야생조류협회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 [신안=연합뉴스]
▲ 중앙일보
▣ ‘아쉽다’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세째주 휴일인 1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 앞 바다 관광에 나선 관광객이 유람선에서 갈매기에게 던져준 ‘새우깡’을 맛도 보지 못하고 반쪽만 낸 채 아래로 떨어트리고 있다. jin22666@newsis.com
▲ 중앙일보
▣ 붉게 물든 장두 감
★*…【성남=뉴시스】박태홍 기자 = 가랑비가 내리는 16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모 아파트 정원에서 장두 감(대봉)이 붉게 물들며 익어가고 있다. 오후에 비가 그치면 찬바람과 함께 예년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은 사실 수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가운데에 몰려있는 꽃은
통꽃(원 안의 부분)이라 불리며, 그 가장자리의 것이 혀꽃이다.
▲ 동아일보
▣ 멍청해 보이던 불테리어,산속 들어서자‘늑대무리’로 돌변
★쫓기는 멧돼지만큼쫓는 사냥개들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1년 넘게 훈련을 받아도 현장에 나가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7일 멧돼지 사냥에 나서기 직전 리더인 흰둥이(앞줄 오른쪽)와 누렁이(가운데), 막내 대가리(왼쪽)가 사냥꾼들과 함께 늠름하게 포즈를 취했다.문경=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동아일보
▣ 논밭 쑥대밭… 농민들 “멧돼지 좀 싹 쓸어 주이소”
★*멧돼지들은 진흙 목욕을 즐긴다. 놈들이 남기고 간 목욕 흔적은 추적에 중요한 단서가 된다. 베테랑 포수 두 명이 멧돼지가 떠난 지 얼마 안 된 물웅덩이를 살펴보고 있다.
★*…사냥꾼들은 개들의 목에 달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발신기가 알려주는 정보를 수신기로 받아 멧돼지들의 위치를 파악한다.
▲ 동아일보
▣ 멧돼지 사냥 이렇게…
★*멧돼지 사냥은 보통 철저한 협업으로 이뤄진다. ‘몰이꾼’이 산세와 멧돼지 흔적 등을 파악해 사냥 범위를 좁혀주면 ‘개포’(사냥개를 데리고 다니며 초기 사냥을 하는 포수)가 나선다. 멧돼지가 도망치면 상목,중목,하목으로 나뉘어 길목을 지키던 ‘목포’가 마무리를 한다. ‘대장’은 전체적인 현장 지휘를 맡는다.
▲ 동아일보
▣ 멧돼지 사냥을 나섰다.
★*…먹을게 없어서일까, 인간이 키운 작물에 맛을 들였기 때문일까. 언제부턴가 멧돼지들이 논밭에 침입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놈들이 쓸고 가면 논밭은 쑥대밭이 된다. 유해동식물구제에 나선 김무섭 포수(왼쪽)가 잡은
★*…경북 경주시 동천동 표암에서 발견된 암각화. 사찰 풍경을 새겼으며 통일신라 때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덕대 박물관 제공
▲ 동아일보
▣ 병에 걸린 바다표범
★*…병에 걸린 얼룩점박이 바다표범이 미국 알래스카에서 발견돼 13일(현지 시간) 통신사를 통해 공개됐다.
알래스카 북부 해안을 따라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린 바다표범 다수가 죽어가고 있다. 로이터 통신
▲ 동아일보
▣ 귀여운 아기 코끼리
★한 소년이 13일 태국 아유타야주(州)의 홍수 피해 현장에서 새끼 코끼리와장난을치고있다. Sukree Sukplang 로이터 통신
▲ 동아일보
▣ 코끼리의 실루엣
★*…한 조련사가 13일 태국 아유타야주(州)의 홍수 피해 현장에서 코끼리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ukree Sukplang 로이터 통신
▲ 동아일보
▣ 철새들의 고향 바예스타스 섬
★*…노동자들이 12일(현지 시간) 페루 수도 리마 남쪽에 있는 바예스타스 섬에서 새들의 배설물을 모으고 있다. 페루 연안을 따라 늘어서 있는 21개의 섬들은 철새 4백만 마리의 고향이다. 또한 이 철새들이 만든 배설물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천연 비료다. 이 비료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으로 수출된다. Pilar Olivares 로이터 통신
▲ 동아일보
▣ 자연에서 얻는 천연비료
★한 노동자가 12일(현지 시간) 페루 수도 리마 남쪽에 있는 바예스타스 섬에서 새들의 배설물을 모으고 있다. 페루 연안을 따라 늘어서 있는 21개의 섬들은 철새 4백만 마리의 고향이다. 또한 이 철새들이 만든 배설물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천연 비료다.이 비료들은 미국,영국,프랑스등으로 수출된다.Pilar Olivares 로이터 통신
▲ 동아일보
▣ 배설물을 수출하는 페루
★*…노동자들이 12일(현지 시간) 페루 수도 리마 남쪽에 있는 바예스타스 섬에서 새들의 배설물을 모으고 있다.
페루 연안을 따라 늘어서 있는 21개의 섬들은 철새4백만 마리의 고향이다.또한 이 철새들이 만든 배설물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천연 비료다. 이 비료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으로 수출된다. Pilar Olivares 로이터 통신
▲ 동아일보
▣ 새 분비물 모으는 노동자
★*한 노동자가 12일(현지 시간) 페루 수도 리마 남쪽에 있는 바예스타스 섬에서 새들의 배설물을 모으고 있다. 페루 연안을 따라 늘어서있는 21개의 섬들은 철새 4백만 마리의 고향이다.또한 철새들이 만든 배설물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천연 비료다. 이 비료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으로 수출된다. Pilar Olivares 로이터 통신
▲ 동아일보
▣ 초막절 앞둔 예루살렘
★*…초정통파 유대인 소녀들이 11일(현지 시간) 예루살렘 메아 셰아림에서 나뭇가지 앞을 지나고 있다.
이 나뭇가지들은 12일부터 시작되는 초막절(Sukkot)에서 초막을 만드는데 사용된다.Ronen Zvulun 로이터 통신
▲ 동아일보
▣ 억새 넘어 백사장… ‘굴업도의 가을’
★*…황금빛 금방망이꽃과 은빛 억새가 섬을 뒤덮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를 찾는 관광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 지역 주민들은 어획량이 크게 줄어 생계에 어려움이 많다며 굴업도의 대단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10일 행사장으로 쓰일 풍덕동 일원에 큰 나무를 헬기로 운송해 와 식재했다.(사진 : 순천시 제공), 나영석 기자
▲ 경향신문
▣ 외국인들 모악산에서 명상에 들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러시아, 일본 등지에서 온 외국인 명상여행단 200여명이 최근 전북 완주군 모악산에서 명상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개천주간인 3일부터 29일까지 체험기회를 갖는다. 외국인 명상체험은 행사 때마다 수백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하고 있다.박용근 기자
▲ 경향신문
▣ 구절초가 만든 순백의 나라
★*…전북 정읍시 산내면 옥정호 인근에 자리잡은 구절초테마공원이 소담스러운 구절초 꽃으로 뒤덮였다. 정읍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구절초 축제를 오는 8일부터 개최한다. 국화과인 구절초는 다년생 꽃이다.땅속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나오며 키는 50㎝ 정도다.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은은한 자태다.박용근 기자
▲ 경향신문
▣ 익어가는 밤나무에 즐거운 아이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유원지를비롯해 산과들이 연휴기간동안 북적였다. 연휴 마지막날인 3일 경기도 용인시 서전농원을찾은 어린이들이 밤줍기 체험을하며 가을의 전령사인 탐스럽게 벌어진 밤을 바라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 경향신문
▣ 억새풀 사이 산상 음악회
★황금 억새풀로 유명한 울산 울주군 신불산 간월재 정상에서 2일 등산객들이 울주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2011 울주오디세이’ 행사로 진행된 노래와 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울주 | 이상훈 선임기자
▲ 경향신문
▣ 희귀종 황금곰솔 접목 성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는 2009년 5월 경남 남해안 섬에서 높이 8m, 가슴높이 직경 12㎝ 크기의 노란 잎을 가진 황금곰솔을 발견해 최근 접목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황금곰솔 발견은 경남 남해안에서 처음이다. 황금곰솔은 잎 색깔이 해풍을 받아 더욱 샛노란 빛을 띠고 있다.2009년2월 충남 보령 삽시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전국에서 두 번째다. 산림청은 접목 황금곰솔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신품종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제공
▲ 경향신문
▣ 가을바람 시원하네.
★*…가을이 무르익는 10일 서울 중랑천 중랑교 근처에서 젊은 연인들이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서울신문
▣ ‘풍년기원’ 궁중 벼베기 재현
★*…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앞 논에서 민승규(왼쪽 세 번째) 농촌진흥청장과 김청(네번째) 문화재청장, 주한 외교사절 등이 벼베기를 하다 웃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궁궐 안에 조성된 논에서 직접 모내기를 하고 추수하며 풍년을 기원했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신문
▣ 참새떼, 도심 조밭 점령
★*21일 서울 종로구 종로4가 세운상가 앞 도심공원에 조성해 놓은 조밭에 참새떼가 몰려와 알곡을 쪼아먹은 뒤 떼지어 날아가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신문
▣ 풍경화 속 질주
★*20일 새파란 가을 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중랑천변 자전거 도로에서 유니폼을 차려입은 주민들이 시원하게 내달리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신문
▣ 철원평야에 흰 기러기
★*…길조로 알려진 흰기러기가 13일 오전 가을추수를 끝낸 철원평야에서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철원/안은복
▲ 강원도민일보
▣ 야생화에 흠뻑
★강원산림개발연구원과 춘천 우리꽃사랑모임이 공동 \주최한 야생화작품 전시회가 도립화목원에 열리는 가운데 3일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화목원을 찾아 야생화를 관람하고 있다. 김정호
▲ 서울신문
▣ 동해안 모처럼 활기
★*…한동안 잡히지 않던 오징어가 최근 들어 다시 잡히기 시작하자 주문진항이 활기를 띠고 있다. 강릉/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