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우린 축복받은 사람들 입니다!
구름가득 따가운 태양을 가려주고,
데크로드 아닌 흙속 돌계단을 밟고 오르고,
성벽따라가다 바위 오르고,
흙 속 나무뿌리계단 오르고,
땀날 틈없이 산바람이 거세게 불어주고,
세상에 얌전하신 허사범님께서 한 말씀을~~
“바람조심하세요~~” 여러가지 의미있는 말인듯….
그져 웃지요😄 내가 날라 갈까봐 걱정해 주시는 거죠?
가도 또가도 좋은 코스 산행에 기쁘고 행복하다네요.
인생 뭐 있나요? 그저 지금 행복하면 되요🥰
다시 오지 않는 오늘에 최선 다 했답니다.
그 추엇을 올려 봅니다.
ps.
한원장님추천 :캠프라인 등산화(산티아고)씨에라컵 구입
허사범님 매장추천: 등산모자와 보냉백 구입 충동구매😆
덕분에 자세한 설명과 저렴하게 구입만족👍
캠프라인 사장님과 친해져 당골 손님하기로 했어요✌️
갈래길에 필수 이정표
산신께 기도하는 곳이라내요.
각자 싸온 간식 내놓으니~~
오르기 좋은 돌 계단
우리의 쉼터
까마귀도 자연에서 잘 살고~~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자연을 즐기며,
좋은 사람과 인연되고💕
취미활동 좋아하는 우리💕
위대한 자연을 즐기고🎶
위험하거니 두려울때도 경험통해~~(모자캡 에벌레🐛)
극복하며 잘 지내면 되지않을까요? 하산길
산행하면 인생 종합선물세트 받는 기분!
재미지게 누려요~~
건강하게 마음의 근육도 키우고
스트레스 날리고~~
보글보글 맘도 내려 놓고,
지금 이 순간 행복만땅 표정💝
기분 전환 확실히~~💕 캠프라인 매장 아지트 만듬(사장님 감솨~~)
“바람 조심하래요”🤣🤣🤣
첫댓글 아유~~^^
우리 꼼꼼이, 보석처럼 빛나는 예쁜 미영씨, 어느새 벌써 이렇게 깨알같이 사랑스런 산행일기를~^^
저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오늘의 산행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도
그 한순간 한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는 넘넘 기분 좋은, 꿈결같은 힐링의 시간으로 선명하게 갈무리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시간을 만들어주신
허사범님, 양사범님, 미영씨, 몽실자매님들과 귀염동이 다인님, 그리고 소중한 친구, 미혜님~
모두 모두 진심 감사드려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