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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차장검사에 이석수 통영지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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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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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근 춘천지검 차장검사 천안지청장으로 영전
도출신 홍만표 대변인 대검 수사기획관 전격 발탁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
강릉지청장 김주선씨 원주지청장 지익상씨 속초지청장 조상철씨 영월지청장 윤희식씨
법무부는 21일 이석수 통영지청장을 춘천지검 차장 검사로 발령하는 등 검찰 중간간부인 고검 검사급 426명에 대한 인사를 이달 30자로 단행했다.
이날 인사로 삼척 출신인 홍만표 법무부 대변인이 요직인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 전격 발탁됐으며 양양 출신인 오세인 대검 대변인도 대검 공안기획관으로 영전했다.
특히 속초 출신으로 강릉고를 나온 김주선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이 강릉지청장으로 영전해 눈길을 모았다.
원주지청장에는 지익상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속초지청장에는 조상철 대검연구관, 영월지청장에는 윤희식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가 각각 발령됐다.
박충근 춘천지검 차장검사가 천안지청장으로 영전했고 이의경 강릉지청장, 김진태 원주지청장, 이재덕 춘천지검형사1부장은 고·지검 간의 순환 원칙에 따라 서울고검으로 이동한다.
박용호 속초지청장은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이중희 영월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로 자리를 옮긴다.
춘천지검에서 각종 비리 사건 수사를 이끌었던 여환섭 부부장검사가 부장 검사로 승진하면서 거창지청장으로 도약해 관심을 모았다.
김성렬 춘천지검 형사2부장은 광주지검 공안지검으로 각각 발령됐다.
김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