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양주화도에서 11년째 살고있습니다.수도권중에서 너무 소외된 지역이라 소개를 못드렸네요! 이곳은 인구가 7만을 넘고 2009년도에는 아마 8만5천정도되는 읍단위로는 최대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완전히 깡촌정도되었고 교통도 정말 힘들게 버스가 오곤했지요! 그러나 수도권인지라 조금씩 발전해가면서 서서히 인프라가 구축이되었습니다만 외지분들이 여전히 외면만 하더군요! 호평평내지구와 덕소지구에만 관심이 쏠린나머지 2007년에 24평빌라가 3500-4000만원, 24평아파트가 9500만원정도했지요. 그러나 서울외지에서 많은사람들이와서 소형아파트와 빌라를 많이 샀지요.지금현재 빌라는 24평 대략 1억정도, 24평은 대략 1억8천정도합니다. 물론 산것도있습니다만 이정도 수준입니다. 2009년6월정도 되면 경춘고속도로 개통이됩니다. 지금 매물은 거의없고요! 꾸준히 집값이 상승하고있습니다.아마 국지적으로 호재가있고 지금도 아파트값이 저평가되었다고들합니다. 개통이되면 서울 잠실및강남까지 20-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대략 우리동네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아! 빠진것이있네요! 2010년 복선화전철개통이 기다고있습니다.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2009년착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