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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역사 문학 연구회 (문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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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문단 창간호 방 재일본 한국문인협회 회장님의 윤동주에 대한 글입니다.
김정오 추천 0 조회 83 07.11.06 12: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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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6 21:14

    첫댓글 의미 깊고 귀한 글을 보내주신 재일본 한국문인협회장이신 김이박님의 장시에 지난 그날들을 되새기며 그속에 들어가 있게 됩니다 강서문협으로서는 행운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끈끈이 맺어 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07.11.07 13:48

    법륭사지요? 대웅전 앞에서 그곳을 지키는 일본인에게 호통을 치시던 결기가 생각납니다. 참 아름다운 분이시지요.

  • 작성자 07.11.07 22:01

    그렇습니다. 법륭사가 아니라 동대사인것 같습니다. 91명이나 되는 우리 회원들이 한꺼번에 안으로 몰려드니까 일본인 승려 대표가 막아섰습니다. 그러니까 김이박 회장님이 유창한 일본어로 감히 한국에서 오신 귀한 손님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고 따지니까 그 승려 대표는 머쓱해서 금방 사과하고 물러난 것입니다. 김이박 회장님은 대단한 배짱과 실력을 겸비한 자랑스런 우리의 핏줄입니다. 일본에서 일본 사람들에게 한글로 된 명함을 전해주는 멋쟁이 우리 한글지킴이 이기도 합니다.

  • 07.11.09 10:41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 07.11.09 11:01

    뜨거운 일본열도에서 뵌 그 분은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진정한 한국인 이었죠. 참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 07.11.09 12:51

    일본에서 한글에 대한 애정이 가슴을 뜨겁게 해 주었습니다. 귀한 글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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