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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악산배움터 김동광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24일, 인제남초 꿈담채 체육관에서 사람책 제4회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4회는 올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책거리 한마당' 이라는 테마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에, 그간 참여하였던 명사분들과 아동들을 모두 초대하여 진행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교육청
이경옥 장학사님
사람책의 교육청 후원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주셨을 뿐만 아니라,
고경식 교육장님이 관심을 가져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쁜 와중에도 출장가시기 하루 전날까지 끝까지 신경을 써주셨으며,
늦은밤, 아침일찍 시간 구분도 없이 헌신하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명사
이강열 대표님(용대리 황태영농조합법인)
최정심 선생님(원통고 배움터지킴이)
강주원 선생님(인제군청 실업검도선수단)
비록 참여는 하여주지는 못하셨지만,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영상촬영에 기꺼이 협조하여 주시고,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동수 대표님((주)아라텍)
허범두 선생님(인제남초 수석교사)
황호섭 선생님(한국DMZ평화생명동산)
김세영 선생님(원통(신덕)초 분교장)
최용건 선생님(하늘밭화실 화백)
심광섭 선생님(인제인터넷신문 편집장)
참여하여 주신 6분의 명사 선생님들,
손수 체험부스 용품들을 마련하여 아이들을 위해
재능나눔기부를 하여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특히나 이번 황호섭 선생님께서는 4번 연속 다 참여하셔서
고경식 교육장님께서 감사패 전달을 하여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참석은 하고자 하였지만, 하지 못하셨던 명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3)아동
이정민(인제남초 6학년)
친구들에게 사람책을 널리 알려주었으며, 4번 모두 참석을 해주어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사람책을 즐겨주어 감사합니다.
4)학교
인제남초 차영란 교육복지사
학교의 장소부터 물품, 기기 모든 것을 다 활용할 수 있게
결정적인 다리를 놓아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차영란 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진행에 큰 차질이 있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선생님의 노고로 인제남초 김제연 교감선생님과 오일주 교장선생님께서도
호의적으로 보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학급내에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6학년 장봉희 선생님께서는 아이디어까지 제시하여주시며
사람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제남초 김현이 선생님
체육부스의 축구 활동을 진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일 체육부스의 갑작스런 공란에 당혹스러움을 내려놓게 하여주시고,
아이들을 이끌고 잘 진행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제남초 원백연 선생님
당일 행사 진행에 기기 운영 협조를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역할 구분이 미흡하였음에, 도움이 필요하였는데 선뜻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제초 김미정 교육복지사
아이들 모집에 큰 힘을 넣어주셨으며
초대장 제작에도 아이들이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긍정적인 관심에 늘 힘이 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원통초 최송수 교무부장 선생님
4,5,6학년 학급으로 홍보를 나갈 수 있게 도와주셨으며,
각 선생님들(박동수 선생님, 이민지 선생님, 서민재 선생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귀둔초등학교, 부평초등학교, 부평(신월)초등학교
관계 선생님들, 제가 일이 서툴러 공문을 보냈음에도
잘 협조하여 아이들이 신청서를 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드림스타트
권헌주 팀장
사람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당일 행사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혜정 사회복지사
인제군 인제읍 뿐만 아니라, 타 면내의 아이들까지 참여를 독려하여 주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귀둔초, 부평초, 부평(신월)초 아이들이 참석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의 진로 욕구조사에도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봉사
예랑합기도 함선숙 사범님
이른 아침 7시부터 아이들을 차량운행하여주시기 위해,
일어나셔서 신월리까지 다녀오신 사범님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집까지 다시 귀가 조치 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린고 자원봉사 학생들
조진경, 이상훈, 예승관, 김설미, 김지수, 이현진, 이송희, 이혜정, 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멀리 기린에서 봉사를 하기위해 교통비 자부담을 하고 인제남초까지 와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역할 구분에도 군말없이 도와준 친구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원통고 자원봉사 학생들
심재석, 이주민, 권 민 친구들 전날 미리 와서 사전셋팅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책상을 비롯하여 당일 체육관 전체 천을 깔아주고, 노력봉사에 애를 많이써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주민의 참여덕분에 사람책 행사를 모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첫댓글 고생 많았어요. 동광쌤~ 동광쌤이 매일 밤샘 작업하고 졸린눈을 비비며 다음날 오전부터 부지런히 뛰어 다닌 생각이 나네요. 늘 웃음짓는 모습 정말 왕자님 같아요~ 김동광왕자님~ 퐈이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