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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해설(공개시험) 2012.9.22.사회복지직-사회복지학개론 문제&해설 - '완성'
어대훈 추천 0 조회 1,814 12.09.23 10:17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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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3 10:33

    첫댓글 1,2,5,13,15,16,18 / -7 개 틀렸는데,, 생각해보면 1번의 집단론, 2번의 가족모형 , 5번의 사례관리 , 13번 우리나라의사회복지변천 , 15번 학자, 16번은 잘모르겠고, 18번 교부세
    7문제중 5문제(1,2,5,13,15) 틀려서는 안되는 문제였는데 틀렸네요 결국은 공부를 잘못한듯해요........ 흑

  • 12.09.23 10:38

    어제 멘붕이란 표현도 하지 못하고 채점도 못하고 널부러져 있어요. 80점미만은 확실한데 시간에 쫓겨 박스형 등 지문을 제대로 못읽어서 아쉽네요 ㅠㅠ 각론 몇 문제빼면 80이상 나올점수인데요,,, 제탓이죠 뭐 ㅠㅠ 그래서 죽겟음 ㅋㅋㅋㅋㅋㅋㅋ 아흑 여름에 고생한거 생각나네요. 정말 뜨거웠던 이번 여름. 코잔등이 시큰해져요. 밤새서 해설하셧군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 12.09.23 11:34

    다른 분들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어대훈쌤 말씀이 맞습니다.. 특히 사복에서 뒤쪽 당황스러운 문제 외에 다른 문제 틀리신분들은 위에 문제들에 당황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물론 저두 그 중 한 사람입니다!!
    또한 사복 난이도가 쉬울거라고 잘못 예상한것도 가장 큰 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도 저한텐 높게 느껴졌는데.. 전공인 저한테도 생소했던 영단어2개정도.. 변별있는 문제포함 국사.. 행정법의 긴 지문 수능식지문 등 .. 해설 넘감사합니다.

  • 12.09.23 11:04

    저는 사회복지 과목을 너무 쉽게생각하고 깊이 공부를 안했던거 같아요ㅜ 작년기출문제서도 그렇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중요한거 위주로만 봤거든요ㅜ그런데 시험문 보자마자 순간 헉 했어요ㅜ 제가생각했던스타일이 아니었고 너무어려워서ㅜㅜ 원랜 10분정도면 풀었었는데 계속해서 읽다보니깐 2배는 더걸렸네요ㅜ 좀더깊이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당ㅜ계속해서 어려운문제들만 나오다보니깐 아는문제도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공부가 많이 부족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ㅜ

  • 12.09.23 11:02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수업을 들었던 늦깍이 학생입니다.

    솔직히 작년에 쉬운 문제를 생각하고 복습을 게을리 한 탓도 있고 선생님 말씀대로 영어에서 에너지를

    쏟아 붓다보니 문제를 대충읽거나 순간적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지문을 보고 당황해서 실수를 하고

    좀 더 차분하게 문제에 대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건강상태도 안 좋으신데 밤늦게 까지 고생하셔서 해설을 올려주시니

    저희는 참 편하게 공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과락은 없는데 평균점수가 너무 낮아서 내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낙심하지 말고 얼른 마음이 추스려서 다시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건강 잘 관리

  • 12.09.23 11:03

    하시고 동영상으로 선생님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거제도에 사는 아줌마 제자 올림

  • 12.09.23 11:08

    교수님! 상세한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사회복지학 풀면서 당황은 했지만 멘붕은 안되려고 무지 노력했어요^^; 교수님 강의때 늘 연습했던 소거법으로 풀린것도 꽤 있고요 다만 도저히 1급때도 보지 못한 용어들이 나와 당황은 했네요. 80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엉망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네요 휴^^ 저는 공부기간이 좀 된 수험생인데 믿었던 국사와 행법에서 많이 미스가 났어요. 서울지원했는데 합격권 아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빨리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은 잘 추스러 지지가 않네요. ^^; 모든 분들 힘내세요. 글구 교수님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 12.09.23 12:05

    교수님 안녕하세요. 목이 아파서 어찌하여요 ㅠㅠ.
    이번 시험중 사회복지 과목은 과거시험보다 어려울것이라 예상은 하였습니다. 처음 듣는 학자에서 당황하였고 매번 교수님 말씀대로 이런 상황이 올때
    오히려 쉽게 보고 가라는 말씀에 문제의 초점을 보고 풀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은 교수님이 강조하신 쉬운 문제였습니다.
    저는 다른 과목보다 사회복지 과목준비를 많이 하지 못하였는데 교수님이 강조하신 부분만 공부해서 생각보다 점수는 평이하게 나왔구요.
    그런데 시간단축이 안되고나니 긴장의 흐름을 타게되어 낭패를 보았습니다ㅠㅠ
    교수님 제발 아프지 마시고 몸을 위해 쉬세요. 자세한 설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9.23 13:16

    이번 시험을 본 사람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작년에 비하면 엄청 올라갔네요;; 밤새 해설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ㅠ 어제 전화드렸는데 바쁘셔서 못받으신거 같네요 목디스크라고 하셨는데 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 몸부터 먼저 챙기세요!ㅎ

  • 12.09.23 14:40

    틀린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1번 : 집단의 공동목적을 다루는 집단을 지지집단 내지는 성장집단이라고 생각하고 4번 체크해서 틀렸습니다.
    3번 : '소수자'라는 말에 혼동이 되어서 이거 제끼고 4번 체크했구요.
    7번 : 자원봉사 관련위원회라 국무총리랑 행안부 장관을 헷갈렸구요.
    10번 : 박스형 문제에 제일 약한 지라 이번에도 ㄱ. 지문이랑 ㄷ. 지문을 놓고 혼동했다가 틀렸네요.
    12번 : 1번 지문이 맞는 줄 알고 가볍게 지나갔다가 틀렸구요.
    13번 : 우리나라 발달사 문제인데 틀리지 말아야 할 것을 틀린 것 같습니다.
    15번 : 생소한 학자들이 나와서 이 문제는 정말 너무 당황해서 틀렸습니다.

  • 12.09.23 14:51

    18번 : 분권교부세 문제였는데 이 문제 보고서도 당황했습니다. 저도 4번 체크해서 틀렸습니다. 복수정답 처리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조금만 더 냉정을 찾았더라면 3~4문제는 더 맞출 수 있었던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좀 더 차근차근 읽어 봤어야 했는데, 뒤에 행정법도 풀어야 하다 보니 서둘렀던 것이 패인이었네요.
    행정법 때문에 사회복지학 풀면서도 심적인 압박이 실로 엄청났습니다.ㅠㅠ
    차라리 행정법을 먼저 손을 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렇게 했으면 행정법이 과락 났을 수도 있겠지만..)
    틀리지 말았어야 하는 문제도 몇 있었구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 12.09.23 14:05

    자세한 설명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면서 제가 사회복지를 소홀히 했구나 라는 후회를 했어요.
    그동안 모의고사랑 기출문제를 풀면 80점이상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막혔어요. 긴장했나봐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네요. 시간분배를 하면서 연습했는데 이번엔 시간이 다 틀어지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했어요. ㅜㅜ
    내년엔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죄송합니다.

  • 12.09.23 14:26

    아- 쌤 설명보면 내가 왜 그랬나... 후회만 하게되네요. 좀더 찬찬히 마음을 가다듬고 문제를 풀었어야 했는데.. 역시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쌤 감사드립니다!

  • 12.09.23 14:36

    어렵게 나왔다고 하는 건 아마 문장이 길어져서 심리적인 문제가 컷을 듯 합니다.
    저는 다른 4과목은 잘 풀었는데 그 대신 시간을 너무 뺏겨서 마지막에 영어 풀 시간이 없었네요~에휴~
    암기가 철저히 되어있었다면 더 빨리 그리고 더 정확하게 풀었을텐데 결국 실력이 부족한 거겠죠~ㅠㅠ

  • 12.09.23 16:58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생소한 학자이름때문에 평점심 잃고 문제나 지문을 제대로 보지 못한 제가 한심한 것 같습니다 ㅠ 예를 들면 강점과 관련된 문제를 풀때 저는 앞의 학자를 보고 바로 헉! 이게 뭐지? 이랬으니까요. 뒤에 강점이라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제가 공부한 것이 초점을 두면서 풀었어야 하는데... 선생님께서 딱 집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9.23 17:07

    해설감사합니다! 저는 80미만입니다 두문암기식으로공부했고 작년보다는어렵겠지만 평소처럼 문제출제유형이같을거라생각했습니다 구휼정책같은경우에도,2번4번중에헷갈리다가 2번골라서틀렸습니다 목적에대해 제대로읽고이해않고넘어간것들이 문제였던거같아요 다른것들도 처음보지만 지문보면맞출수있었는데 두개헷갈리다놓친것도많고요 그치만 그건 제가정확히이해하고공부한게아니란뜻이겠죠 이번시험이어려웠지만 고득점하시는분들이있는것보니 저는 너무겉핥기식으로했더군요 반성합니다 적어도 십이분안에 개론풀려다 한번보고 갑자기 모르는게너무많아서당황하다보니 평정심을잃고 시간조절에실패했습다 결국 뒤에행정법은

  • 12.09.23 17:09

    어떻게풀었는지기억도나질않습니다
    여지껏 너무 개론을쉽게생각하지않았는지 고득점전략과목이라고 두문암기에만집중하고내용을자세히안본건아닌지 제자신에대해 반성합니다??늦은시간까지해설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잘챙기시고요 다른수험생분들도 결과나올때까지 힘냈으면합니다 모두들 퐈이팅입니다!

  • 12.09.23 18:02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동안 한번 아픈 데 없이 지나갔는데 시험 보고와서 그냥 쓰러져 지금 겨우 일어났어요..
    핸드폰도 끊고 하루 평균 12시간을 집밖에 나가지 않고 책만 봤는데...
    선생님 말씀 처럼 제 문제점을 찾으려 않고 점수에 낙담만하고 있었네요
    작년 개론시험은 기본서 한번 봤는데도 80점을 받았었고
    사회복지학 비전공자라 더 깊이 봐지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작년엔 영어 과락으로 떨어져서... 영어에 비중을 많이 두었고요...
    그래도 2달 남기고는 문풀 강의 들으며 나름 준비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건강관리를 소홀히하고 봐야할 내용을 제마음대로 한정지어서 본 것이 문제였어요

  • 12.09.23 18:02

    높은 점수 기대하고 투자는 적게하고 ...
    또 실전시험경험이 없다보니 시험장에서 시간분배하는 점에서도 많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강의 중간중간 선생님의 충고를 잘 새기고 실천했어야했는데
    지방이고 왔다갔다 하루 시간 다 써버리는 것만 생각하고 ...
    시작한지 딱 일년만이고 됐음 좋았지만.. 이미 결과는 이렇고..
    더이상 낙담하지않고 이번시험은 과락 면한걸로 만족하고..
    얼릉 컨디션 찾아서 영어공부부터 다시 시작하려고요..^^
    선생님도 이제 좀 내려 놓으시고 건강 챙기시고 여행도 가셔야죠^^~~

  • 12.09.24 00:27

    감사합니다~ 틀린 문제확인하는데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선생님 해설...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 뒷페이지 문제에 당황해서 시간을 많이 지체하다봅니 영어와 행정법을 25분 동안 마무리해야해서 시험이 더어렵게 느껴진것같아요. 종종 새벽에 일할 때 같은 시간 쌤이 깨어계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소 위안이 되기도 했지만...한편으로 많이 걱정되네요. 5년간 새벽에도 일을하다보니 건강상태가 매년 안좋아짐을 느끼게 되서 병원신세를 질때마다 쌤도 빨리 여유를 찾으셨음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자주 연락드리지도 못하고 동영상강의 보며 멀리서 응원하는 저이지만,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항상 기도드릴게요.

  • 12.09.23 18:35

    샘 감사합니다. 70점 나왔는데..... 사례관리 문제 실수에... ㅜㅜ 쉬운 문제를 틀려서 죄송합니다. 제 생각엔.... 제 점수 원인이... 실전 문제풀이 감각을 기르지 못해서 입니다. 2개월 조금 넘게 사회복지학 공부했는데... 이 정도 점수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더 잘 할 수 있었기에... 제 자신이 밉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힘내서 공부하겠습니다. 오늘부터요.....

  • 12.09.23 18:37

    그리고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자신의 건강을 최우선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몸이 좀 안좋아서.... 마인트 컨트롤이 안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12.09.23 19:34

    일단 사회복지개론이 단기간에 고득점 과목이란 것에 대해 자만이 베이스가 되고 시험 중에 낯선 학자들과 용어에 흐름을 완전 망쳐진 게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자기 합리화란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선생님 디스크 질환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12.09.23 20:11

    쌤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당~ 저도 시험 보자마자 생소한 단어들이 나와서 진짜 어렵다, 과락이구나 했는데 채점 해보니 공부한 내용으로 충분히 답을 찾을 만한 문제가 많더라구요~ 운좋게 찍은 문제 포함해서 80점이네요. 어쌤 믿고 따른 결과라고 생각해요. 서울 여자 가포82점인데 꼭 합격해서 샘께 면접 지도 받고 싶어요.
    참 근데 면접 지도 조건 작년보다 좀 완화해 주실순 없으실까요ㅠ 이론강의, 기본서, 기출, 문풀강의 다 어쌤껄로 공부했는데 직접 강의 신청한거는 문풀만이라서요 ;; 혹시 합격한다면 쌤 면접 지도 꼭 받고 싶습니당!!

  • 12.09.23 20:44

    시험자체가 당황스러운유형이고 할애할려고 했던 예상 시간을 벗어났기 때문에 좀 더 어렵게 다가온 듯해요. 문제자체를 찬찬히 읽으면 답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5과목을 다치고 마지막 사회복지 과목을 풀었는데, 시간에 쫒겨 제대로 못한 부분도 있었구요. 대체로 그러하네요

  • 12.09.23 20:57

    선생님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잘안나왔네요...^^
    동강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 12.09.23 21:55

    모든분들이 똑같은 마음이네요. 저 또한 사회복지는 기본서만 봐도 되겠지 하는 마음에 소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60점) 틀렸네요. 교수님 말씀 생각나네요. 지금(2012.3월) 시작하는 사람은 내년 생각하고 공부하라고... 지금 와 보니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알것 같네요...많이 홀란 스러웠는데 내일 부터 다시 마음 잡고 공부시작하려 합니다. 정신 번쩍드는 잔소리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준비하는 동안 두아이한테 제일 많이 듣던말이 "우리엄마는 공부하는 엄마"였는데 그 소리를 1년간 또 줄기 차게 들어야 겠네요... 꼭 합격으로 보답하고픈 아줌마입니다. 다시 한 번 어대훈 교수님 해설풀이 감사합니다.

  • 12.09.23 22:03

    5개 틀렸어요 그런데 뭔가 이번시험은 여러가지 예상을 좀 벗어나서 당황했던 것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문제 휙휙 넘어가고 다른 문제 풀어서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았어요
    그치만 시간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문제를 정확히 읽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찍은 문제들이 아쉬운 것 같아요
    저는 나름대로는 어대훈쌤이 가르쳐주신 감으로 찍는 연습을 해서 몇 개 더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점수도 전 굉장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만약 필합이 된다면 면접때 꼭 만나뵙고싶어요^^

  • 12.09.23 22:48

    선생님, 용기를 내서 채점했답니다. 카페방문했는데 그사이에 선생님께서 해설을 올려주셨을줄 몰랐어요. 몸도 안좋으신데 제대로 못쉬시고 애써주셨네요ㅜ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풀어보니까 문제는 생소했어도 보기를 잘보면 정답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시험 치를때는 당황해서 긴장해서 마구 손에 땀이나는바람에 단순하게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말씀 덕분에 부족하지만 나쁘지않은 점수를 받아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쉴때는 오로지 쉼에만 집중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12.09.23 23:13

    저는.... 좀 꼼꼼히 안보았던것들이 문제가 된듯 하네요~ㅠㅠ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되어 아는것은 한번읽고 패스, 모르는것은 계속 고민하게 되고,,,그러다보니 더 시간은 가고...ㅠㅠ 특히 모르는 학자가 나온 것에대하여는 고민한 끝에 마킹을 했는데..제가 시간에 쫒기다보니..알고 풀었던 것도 마킹을 실수를 하게 되었구여 ㅠㅠ 암튼!!! 선생님 해설풀이 감사합니다!!!!!

  • 12.09.23 23:42

    전70점맞았는데 셤끝나고 문제가 뭐이러냐고 불평엄청했는데ㅜㅜ쌤해설보고나니까 결국엔 그동안의 기출문제의 난이도만 믿고 꼼꼼하게 공부하지않은 제잘못이네요ㅜㅜㅜ그리고 어대훈쌤 건강이최우선이에요!!!뭐든지 건강챙기면서일하시길....정관장홍삼액기스 좋더라구요.ㅋㅋㅋ..그거드세요ㅋㅋㅋㅋㅋㅋㅋ

  • 12.09.24 00:46

    저는 영어를 먼저 풀었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시키는 유형의 독해문제로 인해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초과되었고 결국은 전체적인 시간계획이 조금씩 틀어졌습니다. 사복은 마지막에 풀었는데 평소와 비슷하게 나왔을 것으로 예상하고 조금 빨리 풀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거슬리는 문제가 전반부에 좀 있어서 순간 긴장되기 시작했고 시간압박감이 더해지면서 신체적변화와 심리적 붕괴는 더욱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 12.09.24 00:45

    시험끝나고 나중에 다시 천천히 살펴보니 기본적이고 확실히 아는 것인데도 틀린 것, 있는 것/없는 것을 반대로 봐서 틀린 것, 시간에 쫓겨서 찍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쉬운 문제였던 것 등으로 비내리는 시험지를 보면서 허탈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문제자체만 놓고 보면 대폭락을 당할 수준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저의 경우에는 다른 과목으로 인한 시간영향, 몇몇 거슬리는 문제, 빗나간 기대와 예상, 부족한 시간 등이 긴장감, 촉박감을 일으켰고 그로 인해 실수도 많았고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 한 것 같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마지막에 푼거라서 다른 과목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았다는 점이네요.

  • 12.09.24 02:00

    시험이 끝나고 차근 차근 다시보니 답과 문제가 제대로 보이네요.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간압박과 공부부족입니다.
    순서대로 풀었는데, 영어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사복 풀면서 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존과 다른 문제들에 당황을 하진 않았는데, 한번에 안 읽히고 두번에서 세번까지 다시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시간에 쫒기다 보니 마지막 문제는 문제를 잘못읽고.. 에휴.
    그리고 공부가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올해 국가직(보호직) 시험에서 사복 90을 맞고서 자만(?)을 좀 했나봅니다.(난도 차이는 좀 있긴 하겠지만..)
    확실하게 안 짚고 넘어갔더니 문제를 풀면서 두개의 지문이 헷갈리는게 많았습니다.

  • 12.09.24 02:05

    두개중에 고른 답이 어찌나 다 빗나갔는지.. 그것만 다 맞았어도 괜찮은 점수였을텐데..
    조금 남다른 문제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80이나 85는 맞았어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턱없이 모자란 점수에 아쉬움이 남네요..

    문제해설 정말 고맙습니다.
    궁금했던 부분들이 풀렸네요.
    이젠 웬만하면 밤 새지 마시구요... 항상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12.09.24 03:47

    안녕하세요..공무원 시험 처음보는거라 조금 긴장도 한 상태였는데 낯선 용어 등장하고 기존 유형에서 좀 벗어나는 느낌받으면서 지문을 여러번 잃으면서 시간을 많이 뺏긴거 같아요. 첨에 문제 풀면서 어라? 이번시험 망했구나 이생각들면서 사복 이후에 풀던 문제는 눈에 하나도 안들어 오더라고요. 국어 국사 사복 행정법 영어 순으로 풀었는데요. 사복 이후로는 거의 다 찍다시피 했습니다. 행정법같은경우는 지문내용 전부 아는내용인데 당시에는 멍했어요..

  • 12.09.24 04:05

    분명 아는건데 멍하기도 하고 그냥 시험풀기가 싫더라고요. 영어볼때되니 7분 남았는데요. 자포자기한 상태로 이럴려고 공부한거냐 속으로 제 자신에게 화도나고 욕도해가면서 자책하는 뻘짓하는 동안 시간은 계속 흘렀고 영어는 거의 다 찍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니 이런 모든 문제가 생긴거 같습니다.

  • 12.09.24 11:18

    사회복지학이 다른 과목보다 쉽게출제될거라는생각을햇었고 쌤문풀이나 법특강들으면서 제가모자란걸 보완하려고노력하면서 자신감도얻엇었는데요.. 하지만시험장에서 국어다음영어를푸는데 시간이지나기시작하고 영어앞쪽단어를보는순간 안되겟다 사복먼저풀어야겟다싶어 사복을풀면서 생소한학자나오고 내가예상치못하게 문제방식에혼란이생기면서 제대로 머리가멍해지면서당황하기시작햇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히 생각하고풀문제도 틀리게되엇고 제대로생각하지못한제자신에 후회햇습니다
    생소한문제가나와도 당황하지않고 페이스를유지하는걸연습해야겟어요ㅜㅎ 다음시험기약하며

    쌤~~~ 건강챙기시고 감사합니다ㅎ

  • 12.09.24 16:03

    처음 시험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격증 시험이나 1급 시험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시간의 압박..
    각 과목당 문제풀이 배정시간이 중요하다는 걸 체험해서 알았네요.
    국어나 영어, 행정법은 왜 또 그리 지문이 길던지.. 읽다가 앞에 내용 까먹는 수준..
    분별력도 좋고, 난이도도 좋지만.. 공무원 시험이 순발력 테스트는 아닌 것 같은데..
    5과목당 20분??
    마킹하는 시간도 포함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커------억..
    무튼.. 아예 읽는 연습부터 해야겠다는.. 올해 귀한 경험해봤으니..
    내년엔 합격 목적으로 열심히 공부해야 겠네요... ^^;

  • 12.10.02 08:46

    저는 다섯문제 틀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국어, 영어, 국사 차례로 풀고나니 시간의 부족을 느끼며 쫓기는 마음이었고
    시험장에 갈 때부터 제대로 정리가 안된 상태임을 알고 있었기에 16번이나 18번이 나에게만 생소한가보다 했습니다.
    18번 답은 4번으로 체크했는데, 모든 교부금은 정산을 해야한다는 상식선에서 선택했고
    16번은 상식을 동원해 정답을 찾았고,15번도 조지와 윌딩, 티트머스를 정확히 아니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틀린 문제들은 오히려 암기해야 하는 것들을 정확히 암기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시험장에서 선생님 스티커붙은 초코파이 받고 감사했습니다.

  • 12.09.24 18:27

    작년 생각하시고 준비 하셨던 분들이 꽤 많네요. 저도 그렇게 예상하고 준비했다가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부한지도 꽤 됐고, 이번 시험은 자신감이 있었는데, 미련이 많이 남네요

  • 12.09.24 23:24

    선생님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점수가 많이 안나왔습니다ㅠㅠ
    많이 아쉽고 또한 많이 반성했습니다.
    제가 점수 바닥을 친 이유는
    첫번째 가장 큰 이유는 공부를 확실하게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입니다.
    두번쨰는 공부방법 인거 같습니다.막판에 이론보단 기출문제만 많이 봤더니ㅠㅠ(그전에는 기출문제 위주로도 점수가 잘 나왔답니다.운이 좋아서)
    그래서 지문이 길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보고 많이 당황했는데 시간에도 쫓기고 하니 아는 내용도 지나쳐서 틀리고 그렇게 복합적으로 작용한거 같습니다.
    많이 아쉽네요ㅠㅠ
    수험생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애써 주시는 카페 운영진들
    어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 12.09.24 23:24

    공부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동강도 다 못듣고 참가에 의의를 두고 갔는데
    성적이 정말 어이 없네요...
    모두가 다 저의 부족한 공부량 때문인거 같네요...
    다시 맘 잡고 내년엔 꼭 고득점 하도록 해야 겠어요..
    동강으로 다시 뵐께요...
    자세한 풀이 감솨합니다...
    쌤!!!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 12.09.25 14:23

    정말 생소한 문제에 당황해서 문제 읽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몇문제 어려운 문제에 쉬운문제도 어렵게 느껴졌네요 ㅠ.ㅠ
    공부를 확실히 했으면 아무리 분위기를 탔다고해서 틀리지 않았겠죠 ㅠ.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차근차근 공부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아프신거 어여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 12.09.26 12:27

    에고...저도 점수가...영...아니네요
    시간부족과 공부가 확실하게 안되있어서 그런 거 같네요ㅜ
    자신감도 부족했던거 같고..다시 마음을 잘 잡아야 겠어요~~
    상세한 해설 감사합니다^^
    환절기인 요즘 감기 조심하셔요~!

  • 12.09.27 13:48

    선생님 감사합니다!!!!

  • 15.01.18 21:03

    감사합니다

  • 16.03.13 16: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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