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거주시설 |
① 장애유형별 거주시설 ②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③ 장애영유아 거주시설 ④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 |
① 장애인복지관 ②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③ 장애인 체육시설 ④ 장애인 수련시설 ⑤ 장애인 심부름센터 ⑥ 수화통역센터 ⑦ 점자도서관 ⑧ 점자도서 및 녹음서 출판시설 ⑨ 장애인 재활치료시설 |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
① 장애인 보호작업장 ② 장애인 근로사업장 |
장애인의료재활시설 | |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
5. 사례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체계이론과 생태체계이론을 주요 기반으로 하며 클라이언트의 주변자원 활용을 극대화한다.
②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회복지 실천방법이다.
③ 점검(monitoring)은 서비스전달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감독하는 것이다.
④ 클라이언트 각자의 고유한 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의 개별성을 강조한다.
▶ 정답 2번
▶ 사례관리는 대표적인 일반사회복지실천방법이며, 그 이전의 실천방법들과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방법론이 아니라 통합적 방법을 활용하고자 하는 모델로, 1960년대 이후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 사례관리의 특징
①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한다.
② 문제해결과 치료보다는 욕구충족과 보호에 더 중점을 둔다.
③클라이언트의 사회적 기능과 독립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보호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보장한다.
④서비스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의 조정과 점검을 실시한다.
⑤클라이언트와 그들의 사회환경과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지원체계의 광범위한 서비스를 활용한다.
⑥ 아웃리치, 안내와 의뢰 등과 같은 클라이언트와의 적극적 접근을 강조한다.
⑦ 클라이언트 수준에서 클라이언트 각자의 욕구를 개별화한다.
⑧ 클라이언트의 참여와 자기결정을 촉진시킨다.
⑨ 개별적 실천기술과 지역사회실천기술을 통합한 형태이다.
6. 다음 글에 해당하는 학교사회복지실천모델은?
학교사회복지사 A는 학교의 문제 원인이 빈곤을 포함한 지역사회의 사회적 조건과 문화적 차이에 대한 학교의 이해부족 때문이라고 보아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개입이 모두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그 결과 학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적은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학교 역할을 설명, 이해시킴으로써 학교를 지지하도록 도왔다. 또한 학교 교직원들에게는 지역사회의 역동성과 학교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요소를 설명하고 학교가 취약지역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도록 도왔다. |
① 위기개입모델(crisis intervention model)
② 학교변화모델(school change model)
③ 전통적 모델(traditional model)
④ 지역사회학교모델(community school model)
▶ 정답 4번
▶ 2011년 4월 보호직 시험 때 동일한 형태(=박스형)로 학교변화모델이 출제된 데 이어, 금번 시험에서는 훨씬 더 많은 힌트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학교모델’이 출제되었다. 상기 박스의 지문(힌트)들을 해설로 대신한다.
7.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자원봉사활동의 범위에는 부패방지 및 소비자보호 활동, 공명선거에 관한 활동, 공공행정분야 사무지원에 관한 활동이 포함된다.
②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 하에 자원봉사진흥위원회를 둔다.
③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운영할 수 없다.
④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센터는 그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특정정당 또는 특정인의 선거운동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 정답 3번
▶ 법 제19조(자원봉사센터의 설치 및 운영)
①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할 수 있다. 이 경우 자원봉사센터를 법인으로 하여 운영하거나 비영리 법인에게 위탁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② 제1항 후단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할 수 있다.
③ 국가는 자원봉사센터의 설치·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야 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
8. 사회복지서비스 공급 주체가 다른 것은?
① 비영리사회복지관이 제공하는 재가서비스
② 국립정신보건센터에서 제공하는 상담서비스
③ 사회복지법인의 정신장애인시설 보호서비스
④ 사회적 기업이 제공하는 활동보조서비스
▶ 정답 2번
▶ 공급주체가 공공인지 민간인지를 묻는 문제이므로 앞의 단어(=주체)만 봐도 답을 찾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문제이다. 민간부문인지 공공부문인지 용어에서 확실하게 힌트를 제공해 준 문제로, 비영리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사회적 기업은 공급 주체가 모두 민간부문이고, 국립정신보건센터만 공공부문이다.
9. 살리베이(Saleebey)가 제시한 강점관점의 원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모든 환경에는 자원이 풍부하다.
② 모든 개인, 집단, 가족, 지역사회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③ 외상, 학대, 질병은 도전과 기회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
④ 사회복지사는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주도적으로 개입한다.
▶ 정답 4번
▶ 이 문제는 임파워먼트 모델(=권한부여 모델)에서 ‘강점 중심’과 ‘병리 중심’을 비교해서 공부하였으므로 살리베이(Saleebey)라는 인물과는 아무 상관없이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이다.
▶ 병리중심과 강점중심 비교
병리(pathology) 중심 |
강점(strength) 중심 |
개인을 ‘사례’, 즉 진단에 따른 증상을 가진 자로 규정한다. |
개인을 독특한 존재, 즉 강점 및 기질, 재능, 자원을 가진 자로 규정한다. |
치료의 초점이 문제에 있다. |
치료이 초점이 가능성에 있다. |
클라이언트의 진술은 전문가(사회복지사)에 의해 재해석되어 진단에 활용한다. |
클라이언트의 진술은 그 사람을 알아가고 평가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다. |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진술에 회의적이다. |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진술을 인정한다. |
어린 시절 상처는 성인기의 병리를 예측할 수 있는 전조이다. |
어린 시절의 상처는 개인을 약하게 할 수도 있고 강하게 할 수도 있다. |
치료의 핵심은 실무자에 의해 고안된 치료계획이다. |
치료의 핵심은 개인, 가족, 지역사회의 참여이다. |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 삶의 전문가이다. |
개인, 가족, 지역사회가 클라이언트 삶의 전문가이다. |
개인적 발전은 병리에 의해 제한된다. |
개인적 발전은 항상 개방되어 있다. |
변화를 위한 자원은 전문가의 지식과 기술이다. |
변화를 위한 자원은 개인, 가족, 지역사회의 장점, 능력, 적응기술이다. |
돕는 목적은 행동, 감정, 사고, 관계의 부정적인 개인적, 사회적 결과와 증상의 영향을 감소하는 것이다. |
돕는 목적은 그 사람의 삶에 함께 하며 가치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
10. 다음 글에서 사회보장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으로만 묶인 것은?
ㄱ. 국제노동기구(ILO)는 사회보장의 핵심을 소득보장으로 정의하여 좁은 의미로 보는 경향이 있다. ㄴ. 사회보장은 각 나라의 이념 및 재정 상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공공부조로 정의된다. ㄷ. 미국에서 사회보장프로그램들은 전반적으로 경제적 보장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범위가 좁게 인식된다. ㄹ. 우리나라 「사회보장기본법」에서는 사회보장을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복지서비스 및 관련복지제도로 넓게 정의하고 있다. |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ㄷ, ㄹ
▶ 정답 4번
※ ‘ㄹ’의 「사회보장기본법」규정은 수업시간에 여러 차례 설명한 바와 같이 금번(2012.9.22.) 시험이 마지막이며, 2013년 1월 27일부터는 개정된 내용으로 적용된다.
▶ 틀린 내용을 바로 잡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완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ㄱ. ‘사회보장’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적 개입의 범위에 따라 협의와 광의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경우 사회보장의 핵심을 주로 소득보장이라는 좁은 의미(※ 루즈벨트 ‘뉴딜정책’의 핵심은 경제적 보장을 위한 정부의 사회보장제도 실시)로 보는 경향이 있는 반면, 국제노동기구(ILO)나 국제사회보장협회(ISSA)의 경우 미국의 개념과 비교하여 훨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포함시키고 있다.
ㄴ. 사회보장의 개념과 영역 등이 각 나라의 이념 및 재정 상황에 따라 상이한 것은 맞지만, 공공부조가 사회보장을 대표하는 제도는 아니다. 사회보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제도는 국민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보험이며, 공공부조는 주로 사회보험을 보완하는 2차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11. 사회복지조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단일사례 디자인은 개입의 효과성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 제공이 어렵다.
② 실험디자인은 인과관계 검증에 유리한 높은 내적 타당성을 갖는다.
③ 우리나라 인구센서스조사는 대표적인 횡단적 연구이다.
④ 근거이론은 자료에서 이론을 도출하는 데 주된 초점을 둔다.
▶ 정답 1번
▶ 단일사례디자인(=단일사례설계)의 주요 특징 중 하나가 즉각적인 피드백이다.
※ 단일사례설계의 특징
1) 단일대상 또는 단일사례
2) 반복측정
3) 즉각적인 환류(feedback)
4) 개입효과의 규명
※ 국가에서 출제하는 문제인데 오타 확인을 정확히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문 ④의 촛점을 ‘초점’으로 바로 잡기 바란다.
12. 사회복지의 개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프리드랜더와 엡트(Friedlander & Apte)는 현대 산업사회의 사회복지활동 기준으로 공식 조직, 사회 승인과 사회 책임, 이윤추구 배제, 인간 욕구에 대한 통합적 관심, 인간 소비욕구에 대한 직접적 관심 등을 제시하였다.
② 사회복지는 정책이나 제도의 목적적 개념을 중시하고 사회환경 변화를 지향하는데 비해, 사회사업은 개인, 가족, 집단, 지역사회 등에 대한 개입이나 기술적 활동을 중시하고 개인의 변화를 강조한다.
③ 로마니신(Romanyshyn)은 사회변화에 따라 사회복지의 역할이 자선에서 권리로, 특수성에서 보편성으로, 최저수준에서 적정수준으로, 개인 변화에서 사회 개혁 등으로 변화한다고 주장하였다.
④ 사회복지가 사회사업보다는 다소 광의의 의미를 지닌다.
▶ 정답 1번
▶ 현대 산업사회의 사회복지활동 기준으로 공식 조직, 사회 승인과 사회 책임, 이윤추구 배제, 인간 욕구에 대한 통합적 관심, 인간 소비욕구에 대한 직접적 관심 등을 제시한 인물은 윌렌스키와 르보(Wilensky & Lebeaux)이다.
13.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역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상평창은 조선시대 구빈제도의 하나로 백성이 공동으로 저축하여 상부상조하는 민간 구빈기구였다.
② 납속보관지제는 고려 충렬왕 때 흉년 재해 시 백성을 구휼하는 제도로 시작되었으나 이후 국가에 금품을 납입한 자에게 관직을 주는 제도로 변화되었다.
③ 자휼전칙은 유기아 입양법으로 고려시대 대표적인 아동복지 관련법이었다.
④ 재면지제는 고려시대 이재민에게 조세, 부역, 형벌 등을 감면해주었던 반면 수한질여진대지제는 의료, 주택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었다.
▶ 정답 4번
※ 국가에서 출제하는 문제인데 오타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문 ③의 자율전칙을 ‘자휼전칙’으로 바로 잡기 바란다.
▶ 틀린 내용을 바로잡으면 다음과 같다.
① 조선시대에 백성이 공동으로 저축하여 상부상조했던 민간 구빈기구는 사창이다.
② 납속보관지제는 고려 충렬왕 원년(1275)에 부족한 국가 재정을 보충하기 위해 원나라로부터 도입해 온 제도로, 일정한 금품을 납입한 자에게 일정한 관직을 주었던 제도다. 원래 구휼과는 무관한 제도였으나, 충목왕 4년(1348) 흉년이나 재해 시 백성을 구휼하기 위한 재원조달의 한 방편으로 이를 모방․도입하면서 구제제도로 활용되었다.
③ 자휼전칙은 조선 후기(1783) 대표적인 아동복지 관련법령으로, 유기아 및 행걸아의 구제에 관한 법령이다.
14. 유럽에서 사회보험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자본주의의 발전과 각종 사회문제의 심화 ㄴ. 노동계의 정치세력화 ㄷ. 국가 개입 기능의 확대 ㄹ. 가족 및 시장의 문제해결 기능의 확대 |
① ㄱ, ㄴ ② ㄷ, ㄹ
③ ㄱ, ㄴ, ㄷ ④ ㄱ, ㄴ, ㄷ, ㄹ
▶ 정답 3번
▶ 다수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보험의 등장배경은 적극적인 국가개입의 필요성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가족 및 시장의 문제해결 기능 확대는 관계가 없다. 즉, 가족 및 시장의 문제해결 기능이 확대된다면 국가가 개입해야 할 이유는 줄어들게 된다.
15. 학자와 사회복지 이데올로기 모형 구분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① 위더범(Wedderbum) : 반집합주의, 시민권, 녹색주의
② 티트머스(Titmuss) : 기능주의, 산업주의, 제도주의
③ 조지와 윌딩(George & Wilding) : 신우파, 중도주의, 사회민주주의, 통합주의
④ 테일러-구비와 데일(Taylor-Gooby & Dale) : 개인주의, 개혁주의, 구조주의, 마르크스주의
▶ 정답 4번
▶ 이 문제는 기본적인 복습이 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② 티트머스, ③ 조지와 윌딩이 확실히 틀렸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①에 있는 녹색주의가 조지와 윌딩의 6분법에서 제시된 것임을 기억하였다면 자동적으로 ④가 맞는 내용임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출제자는 ①, ②, ③에 속하는 모델들의 위치를 바꿔 놓는 형태로 해서 틀리게 하였음). 아울러, 위더번(Wedderburn)이나 테일러-구비와 데일(Taylor-Gooby & Dale)의 모델은 공무원 시험과 1급 시험을 통틀어 처음 출제된 내용이고 매우 지엽적인 내용이며, 또한 이 문제는 그들의 모델을 암기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아니었다.
▶ 틀린 내용을 바로 잡으면 다음과 같다.
① 위더번(Wedderburn) : 반집합주의, 시민권, 통합주의, 기능주의
② 티트머스(Titmuss) : 보충적(잔여적) 모형, 산업적 업적달성 모형, 제도적 재분배 모형
③ 조지와 윌딩(George & Wilding) : 신우파, 중도주의(중도노선), 사회민주주의,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녹색주의
16. 미즐리와 리버모어(Midgley & Livermore)가 제시한 개발적 관점(developmental perspective)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사회복지는 경제발전의 긍정적 동력이다.
② 사회복지가 기업과 개인에게 부담을 지움으로써 경제를 약화시킨다.
③ 복지증진을 위해 정부의 규제와 개입은 최소화되어야 한다.
④ 근로조건부복지(workfare)를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적 관념을 배척한다.
▶ 정답 1번
▶ 이 문제는 공무원 시험과 1급 시험을 통틀어 처음 출제된 내용으로, 너무 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상당히 지엽적인 내용이며, 따라서 일회성이 매우 강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소한 문제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학습하는 차원에서 간략히 해설을 하면, 지문 ①과 ②, ③은 상반된 방향의 내용이므로 자연스럽게 ②, ③은 정답에서 배제되며, ④의 근로조건부 복지, 즉 근로연계복지(work-fare)는 특정 이념이나 관점에 관계없이 현대사회에서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부분이므로 “근로조건부 복지를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적 관념을 배척한다.”는 지문은 확실하게 틀린 내용이다. 참고로, 미즐리와 리버모어(Midgley & Livermore)의 개발적 관점(developmental perspective)은 윌렌스키와 르보(Wilensky & Lebeaux)의 이분법을 절충․통합한 것으로 경제제도와 사회제도의 조화를 강조하면서 사회복지를 경제발전의 긍정적인 동력으로 보며, 경제개발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사회적 개입을 수용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사회복지를 통해 개인의 근로활동에 대한 잠재력을 향상시키면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본다.
17.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누구든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때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② 의료기관, 장애인 복지시설, 학교의 장과 그 종사자는 직무상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때에는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하여야 한다.
③ 아동·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의 장은 그 기관에 취업 중이거나 사실상 노무를 제공 중인 자 또는 취업하려는 자에 대하여 필요한 경우 성범죄의 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④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자는 신상정보 등록대상자가 된다.
▶ 정답 3번
▶ 법 제44조(아동․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에의 취업제한 등) 제3항 : 아동·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의 장은 그 기관에 취업 중이거나 사실상 노무를 제공 중인 자 또는 취업하려 하거나 사실상 노무를 제공하려는 자에 대하여 성범죄의 경력을 확인하여야 한다. 이 경우 본인의 동의를 받아 관계 기관의 장에게 성범죄의 경력 조회를 요청하여야 한다.
18. 지방복지재정에 활용되는 분권교부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분권교부세는 국고보조사업을 이양 받은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한다.
② 지방자치단체는 분권교부세를 교부받으려면 사업의 필요성, 투자효과, 재원계획 등을 종합하여 판단한 후 신청하여야 한다.
③ 행정안전부장관은 분권교부세를 교부하려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지방자치단체별 교부내용 등의 자료를 첨부하여 분권교부세의 결정을 통지하여야 한다.
④ 분권교부세는 지방교부세이므로 재원의 성격상 집행 잔액에 대한 정산 절차가 없으며, 특정 목적 재원으로 운영되지 아니한다.
▶ 정답 2번 + 이의신청(복수정답 제기) 가능
▶ 이 문제는 「지방교부세법」의 규정을 근거로 만들어진 문제로, 매우 지엽적인 내용일 뿐만 아니라 실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도 분권교부세와 관련된 업무를 전문적으로 해보지 않은 이상 거의 모르는 내용임을 감안할 때, 이것을 9급 공무원 시험에 출제한 것은 상식 밖의 행태로 보인다. 다만, 정답을 ④로 선택한 응시자들의 경우 아래의 해설을 참고하여 이의신청(복수정답 제기)을 해보기 바란다(→ 기대는 하지 말 것!!).
▶ 「지방교부세법」제3조(교부세의 종류) : 지방교부세의 종류는 보통교부세·특별교부세·분권교부세 및 부동산교부세로 구분한다.
▶ 「지방교부세법」제9조의2(분권교부세의 교부)
① 분권교부세는 국고보조사업을 이양 받은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한다.
② 분권교부세는 지방 이양사업과 관련된 인구 등의 통계자료와 종전의 국고보조금 지원수준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정한다.
③ 행정안전부장관은 제1항에 따라 분권교부세를 교부하려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다음 각 호의 자료를 첨부하여 분권교부세의 결정을 통지하여야 한다.
1. 분권교부세의 산정기초
2. 지방자치단체별 교부내용
▶ 상기 법 규정(=제9조의2)에 의할 때, 이 문제의 ②번 지문은 실제 법 규정(=제9조의2 제2항)과 다르므로 틀렸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④번 지문의 경우, “특정 목적 재원으로 운영되지 아니한다.”는 내용은 분권교부세를 포함한 지방교부세가 용도의 제한 없이 ‘일반재원’으로 교부되는 것이므로 확실하게 맞는 문장이다. 하지만 “집행 잔액에 대한 정산 절차가 없다”는 내용은 문제의 여지가 있다. 아마도 출제자는 일반재원으로서 지방교부세의 사용 목적이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적 판단에 맡겨져 있고, 국가가 그 사용 목적을 제한하거나 조건을 붙이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재원의 성격상 집행 잔액에 대한 정산 절차가 없다”는 말을 옳은 내용으로 간주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집행하는 예산과 관련하여 그것이 일반재원이든 특정 목적재원이든 간에 정산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정답을 ④로 선택한 응시자들은 일반적인 ‘상식’의 수준에서 이의신청을 해보기 바란다. → ※ 일반적인 상식과 실무 수준에서 이의제기를 해보라는 것이지, ④번 지문이 틀렸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기 바람
19. 복지정책과 주된 실행 목표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①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게 자녀 교육비 지원 : 교육기회 보장
② 노후 생활보장을 위한 국민연금제도 실시 : 최후의 안전망
③ 빈곤층에게 EITC(Earned Income Tax Credit) 실시 : 근로동기 약화
④ 저소득층에게 생계급여 지급 : 수평적 재분배
▶ 정답 1번
▶ 틀린 내용을 바로잡으면 다음과 같다.
② 국민연금은 사회보험이므로 1차 안전망 /최후의 안전망은 공공부조제도
③ 빈곤층에게 EITC(Earned Income Tax Credit) 실시하는 것은 근로동기 강화 목적
④ 저소득층에게 생계급여를 지급하는 것은 수직적 재분배
20. 다음 글과 관련이 없는 것은?
∘위험분산과 소득재분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법적인 강제성을 가지고 최대한 많은 대상을 포함하여야 한다. ∘급여의 수준이 기여의 정도에 단순비례하지 않거나, 저소득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되면 좋다. ∘사전에 규정된 욕구(presumed need)에 따라 급여가 제공된다. |
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② 국민연금제도
③ 산재보험제도 ④ 고용보험제도
▶ 정답 1번
▶ 박스에서 기술하고 있는 내용들은 모두 사회보험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부조제도에 속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정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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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2,5,13,15,16,18 / -7 개 틀렸는데,, 생각해보면 1번의 집단론, 2번의 가족모형 , 5번의 사례관리 , 13번 우리나라의사회복지변천 , 15번 학자, 16번은 잘모르겠고, 18번 교부세
7문제중 5문제(1,2,5,13,15) 틀려서는 안되는 문제였는데 틀렸네요 결국은 공부를 잘못한듯해요........ 흑
어제 멘붕이란 표현도 하지 못하고 채점도 못하고 널부러져 있어요. 80점미만은 확실한데 시간에 쫓겨 박스형 등 지문을 제대로 못읽어서 아쉽네요 ㅠㅠ 각론 몇 문제빼면 80이상 나올점수인데요,,, 제탓이죠 뭐 ㅠㅠ 그래서 죽겟음 ㅋㅋㅋㅋㅋㅋㅋ 아흑 여름에 고생한거 생각나네요. 정말 뜨거웠던 이번 여름. 코잔등이 시큰해져요. 밤새서 해설하셧군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어대훈쌤 말씀이 맞습니다.. 특히 사복에서 뒤쪽 당황스러운 문제 외에 다른 문제 틀리신분들은 위에 문제들에 당황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물론 저두 그 중 한 사람입니다!!
또한 사복 난이도가 쉬울거라고 잘못 예상한것도 가장 큰 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도 저한텐 높게 느껴졌는데.. 전공인 저한테도 생소했던 영단어2개정도.. 변별있는 문제포함 국사.. 행정법의 긴 지문 수능식지문 등 .. 해설 넘감사합니다.
저는 사회복지 과목을 너무 쉽게생각하고 깊이 공부를 안했던거 같아요ㅜ 작년기출문제서도 그렇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중요한거 위주로만 봤거든요ㅜ그런데 시험문 보자마자 순간 헉 했어요ㅜ 제가생각했던스타일이 아니었고 너무어려워서ㅜㅜ 원랜 10분정도면 풀었었는데 계속해서 읽다보니깐 2배는 더걸렸네요ㅜ 좀더깊이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당ㅜ계속해서 어려운문제들만 나오다보니깐 아는문제도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공부가 많이 부족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수업을 들었던 늦깍이 학생입니다.
솔직히 작년에 쉬운 문제를 생각하고 복습을 게을리 한 탓도 있고 선생님 말씀대로 영어에서 에너지를
쏟아 붓다보니 문제를 대충읽거나 순간적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지문을 보고 당황해서 실수를 하고
좀 더 차분하게 문제에 대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건강상태도 안 좋으신데 밤늦게 까지 고생하셔서 해설을 올려주시니
저희는 참 편하게 공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과락은 없는데 평균점수가 너무 낮아서 내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낙심하지 말고 얼른 마음이 추스려서 다시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건강 잘 관리
하시고 동영상으로 선생님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거제도에 사는 아줌마 제자 올림
교수님! 상세한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사회복지학 풀면서 당황은 했지만 멘붕은 안되려고 무지 노력했어요^^; 교수님 강의때 늘 연습했던 소거법으로 풀린것도 꽤 있고요 다만 도저히 1급때도 보지 못한 용어들이 나와 당황은 했네요. 80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엉망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네요 휴^^ 저는 공부기간이 좀 된 수험생인데 믿었던 국사와 행법에서 많이 미스가 났어요. 서울지원했는데 합격권 아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빨리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은 잘 추스러 지지가 않네요. ^^; 모든 분들 힘내세요. 글구 교수님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목이 아파서 어찌하여요 ㅠㅠ.
이번 시험중 사회복지 과목은 과거시험보다 어려울것이라 예상은 하였습니다. 처음 듣는 학자에서 당황하였고 매번 교수님 말씀대로 이런 상황이 올때
오히려 쉽게 보고 가라는 말씀에 문제의 초점을 보고 풀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은 교수님이 강조하신 쉬운 문제였습니다.
저는 다른 과목보다 사회복지 과목준비를 많이 하지 못하였는데 교수님이 강조하신 부분만 공부해서 생각보다 점수는 평이하게 나왔구요.
그런데 시간단축이 안되고나니 긴장의 흐름을 타게되어 낭패를 보았습니다ㅠㅠ
교수님 제발 아프지 마시고 몸을 위해 쉬세요. 자세한 설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시험을 본 사람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작년에 비하면 엄청 올라갔네요;; 밤새 해설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ㅠ 어제 전화드렸는데 바쁘셔서 못받으신거 같네요 목디스크라고 하셨는데 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 몸부터 먼저 챙기세요!ㅎ
틀린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1번 : 집단의 공동목적을 다루는 집단을 지지집단 내지는 성장집단이라고 생각하고 4번 체크해서 틀렸습니다.
3번 : '소수자'라는 말에 혼동이 되어서 이거 제끼고 4번 체크했구요.
7번 : 자원봉사 관련위원회라 국무총리랑 행안부 장관을 헷갈렸구요.
10번 : 박스형 문제에 제일 약한 지라 이번에도 ㄱ. 지문이랑 ㄷ. 지문을 놓고 혼동했다가 틀렸네요.
12번 : 1번 지문이 맞는 줄 알고 가볍게 지나갔다가 틀렸구요.
13번 : 우리나라 발달사 문제인데 틀리지 말아야 할 것을 틀린 것 같습니다.
15번 : 생소한 학자들이 나와서 이 문제는 정말 너무 당황해서 틀렸습니다.
18번 : 분권교부세 문제였는데 이 문제 보고서도 당황했습니다. 저도 4번 체크해서 틀렸습니다. 복수정답 처리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조금만 더 냉정을 찾았더라면 3~4문제는 더 맞출 수 있었던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좀 더 차근차근 읽어 봤어야 했는데, 뒤에 행정법도 풀어야 하다 보니 서둘렀던 것이 패인이었네요.
행정법 때문에 사회복지학 풀면서도 심적인 압박이 실로 엄청났습니다.ㅠㅠ
차라리 행정법을 먼저 손을 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렇게 했으면 행정법이 과락 났을 수도 있겠지만..)
틀리지 말았어야 하는 문제도 몇 있었구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자세한 설명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면서 제가 사회복지를 소홀히 했구나 라는 후회를 했어요.
그동안 모의고사랑 기출문제를 풀면 80점이상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막혔어요. 긴장했나봐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네요. 시간분배를 하면서 연습했는데 이번엔 시간이 다 틀어지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했어요. ㅜㅜ
내년엔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죄송합니다.
아- 쌤 설명보면 내가 왜 그랬나... 후회만 하게되네요. 좀더 찬찬히 마음을 가다듬고 문제를 풀었어야 했는데.. 역시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쌤 감사드립니다!
어렵게 나왔다고 하는 건 아마 문장이 길어져서 심리적인 문제가 컷을 듯 합니다.
저는 다른 4과목은 잘 풀었는데 그 대신 시간을 너무 뺏겨서 마지막에 영어 풀 시간이 없었네요~에휴~
암기가 철저히 되어있었다면 더 빨리 그리고 더 정확하게 풀었을텐데 결국 실력이 부족한 거겠죠~ㅠㅠ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생소한 학자이름때문에 평점심 잃고 문제나 지문을 제대로 보지 못한 제가 한심한 것 같습니다 ㅠ 예를 들면 강점과 관련된 문제를 풀때 저는 앞의 학자를 보고 바로 헉! 이게 뭐지? 이랬으니까요. 뒤에 강점이라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제가 공부한 것이 초점을 두면서 풀었어야 하는데... 선생님께서 딱 집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설감사합니다! 저는 80미만입니다 두문암기식으로공부했고 작년보다는어렵겠지만 평소처럼 문제출제유형이같을거라생각했습니다 구휼정책같은경우에도,2번4번중에헷갈리다가 2번골라서틀렸습니다 목적에대해 제대로읽고이해않고넘어간것들이 문제였던거같아요 다른것들도 처음보지만 지문보면맞출수있었는데 두개헷갈리다놓친것도많고요 그치만 그건 제가정확히이해하고공부한게아니란뜻이겠죠 이번시험이어려웠지만 고득점하시는분들이있는것보니 저는 너무겉핥기식으로했더군요 반성합니다 적어도 십이분안에 개론풀려다 한번보고 갑자기 모르는게너무많아서당황하다보니 평정심을잃고 시간조절에실패했습다 결국 뒤에행정법은
어떻게풀었는지기억도나질않습니다
여지껏 너무 개론을쉽게생각하지않았는지 고득점전략과목이라고 두문암기에만집중하고내용을자세히안본건아닌지 제자신에대해 반성합니다??늦은시간까지해설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잘챙기시고요 다른수험생분들도 결과나올때까지 힘냈으면합니다 모두들 퐈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동안 한번 아픈 데 없이 지나갔는데 시험 보고와서 그냥 쓰러져 지금 겨우 일어났어요..
핸드폰도 끊고 하루 평균 12시간을 집밖에 나가지 않고 책만 봤는데...
선생님 말씀 처럼 제 문제점을 찾으려 않고 점수에 낙담만하고 있었네요
작년 개론시험은 기본서 한번 봤는데도 80점을 받았었고
사회복지학 비전공자라 더 깊이 봐지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작년엔 영어 과락으로 떨어져서... 영어에 비중을 많이 두었고요...
그래도 2달 남기고는 문풀 강의 들으며 나름 준비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건강관리를 소홀히하고 봐야할 내용을 제마음대로 한정지어서 본 것이 문제였어요
높은 점수 기대하고 투자는 적게하고 ...
또 실전시험경험이 없다보니 시험장에서 시간분배하는 점에서도 많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강의 중간중간 선생님의 충고를 잘 새기고 실천했어야했는데
지방이고 왔다갔다 하루 시간 다 써버리는 것만 생각하고 ...
시작한지 딱 일년만이고 됐음 좋았지만.. 이미 결과는 이렇고..
더이상 낙담하지않고 이번시험은 과락 면한걸로 만족하고..
얼릉 컨디션 찾아서 영어공부부터 다시 시작하려고요..^^
선생님도 이제 좀 내려 놓으시고 건강 챙기시고 여행도 가셔야죠^^~~
감사합니다~ 틀린 문제확인하는데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선생님 해설...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 뒷페이지 문제에 당황해서 시간을 많이 지체하다봅니 영어와 행정법을 25분 동안 마무리해야해서 시험이 더어렵게 느껴진것같아요. 종종 새벽에 일할 때 같은 시간 쌤이 깨어계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소 위안이 되기도 했지만...한편으로 많이 걱정되네요. 5년간 새벽에도 일을하다보니 건강상태가 매년 안좋아짐을 느끼게 되서 병원신세를 질때마다 쌤도 빨리 여유를 찾으셨음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자주 연락드리지도 못하고 동영상강의 보며 멀리서 응원하는 저이지만,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항상 기도드릴게요.
샘 감사합니다. 70점 나왔는데..... 사례관리 문제 실수에... ㅜㅜ 쉬운 문제를 틀려서 죄송합니다. 제 생각엔.... 제 점수 원인이... 실전 문제풀이 감각을 기르지 못해서 입니다. 2개월 조금 넘게 사회복지학 공부했는데... 이 정도 점수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더 잘 할 수 있었기에... 제 자신이 밉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힘내서 공부하겠습니다. 오늘부터요.....
그리고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자신의 건강을 최우선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몸이 좀 안좋아서.... 마인트 컨트롤이 안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사회복지개론이 단기간에 고득점 과목이란 것에 대해 자만이 베이스가 되고 시험 중에 낯선 학자들과 용어에 흐름을 완전 망쳐진 게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자기 합리화란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선생님 디스크 질환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쌤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당~ 저도 시험 보자마자 생소한 단어들이 나와서 진짜 어렵다, 과락이구나 했는데 채점 해보니 공부한 내용으로 충분히 답을 찾을 만한 문제가 많더라구요~ 운좋게 찍은 문제 포함해서 80점이네요. 어쌤 믿고 따른 결과라고 생각해요. 서울 여자 가포82점인데 꼭 합격해서 샘께 면접 지도 받고 싶어요.
참 근데 면접 지도 조건 작년보다 좀 완화해 주실순 없으실까요ㅠ 이론강의, 기본서, 기출, 문풀강의 다 어쌤껄로 공부했는데 직접 강의 신청한거는 문풀만이라서요 ;; 혹시 합격한다면 쌤 면접 지도 꼭 받고 싶습니당!!
시험자체가 당황스러운유형이고 할애할려고 했던 예상 시간을 벗어났기 때문에 좀 더 어렵게 다가온 듯해요. 문제자체를 찬찬히 읽으면 답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5과목을 다치고 마지막 사회복지 과목을 풀었는데, 시간에 쫒겨 제대로 못한 부분도 있었구요. 대체로 그러하네요
선생님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잘안나왔네요...^^
동강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모든분들이 똑같은 마음이네요. 저 또한 사회복지는 기본서만 봐도 되겠지 하는 마음에 소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60점) 틀렸네요. 교수님 말씀 생각나네요. 지금(2012.3월) 시작하는 사람은 내년 생각하고 공부하라고... 지금 와 보니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알것 같네요...많이 홀란 스러웠는데 내일 부터 다시 마음 잡고 공부시작하려 합니다. 정신 번쩍드는 잔소리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준비하는 동안 두아이한테 제일 많이 듣던말이 "우리엄마는 공부하는 엄마"였는데 그 소리를 1년간 또 줄기 차게 들어야 겠네요... 꼭 합격으로 보답하고픈 아줌마입니다. 다시 한 번 어대훈 교수님 해설풀이 감사합니다.
5개 틀렸어요 그런데 뭔가 이번시험은 여러가지 예상을 좀 벗어나서 당황했던 것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문제 휙휙 넘어가고 다른 문제 풀어서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았어요
그치만 시간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문제를 정확히 읽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찍은 문제들이 아쉬운 것 같아요
저는 나름대로는 어대훈쌤이 가르쳐주신 감으로 찍는 연습을 해서 몇 개 더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점수도 전 굉장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만약 필합이 된다면 면접때 꼭 만나뵙고싶어요^^
선생님, 용기를 내서 채점했답니다. 카페방문했는데 그사이에 선생님께서 해설을 올려주셨을줄 몰랐어요. 몸도 안좋으신데 제대로 못쉬시고 애써주셨네요ㅜ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풀어보니까 문제는 생소했어도 보기를 잘보면 정답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시험 치를때는 당황해서 긴장해서 마구 손에 땀이나는바람에 단순하게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말씀 덕분에 부족하지만 나쁘지않은 점수를 받아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쉴때는 오로지 쉼에만 집중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좀 꼼꼼히 안보았던것들이 문제가 된듯 하네요~ㅠㅠ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되어 아는것은 한번읽고 패스, 모르는것은 계속 고민하게 되고,,,그러다보니 더 시간은 가고...ㅠㅠ 특히 모르는 학자가 나온 것에대하여는 고민한 끝에 마킹을 했는데..제가 시간에 쫒기다보니..알고 풀었던 것도 마킹을 실수를 하게 되었구여 ㅠㅠ 암튼!!! 선생님 해설풀이 감사합니다!!!!!
전70점맞았는데 셤끝나고 문제가 뭐이러냐고 불평엄청했는데ㅜㅜ쌤해설보고나니까 결국엔 그동안의 기출문제의 난이도만 믿고 꼼꼼하게 공부하지않은 제잘못이네요ㅜㅜㅜ그리고 어대훈쌤 건강이최우선이에요!!!뭐든지 건강챙기면서일하시길....정관장홍삼액기스 좋더라구요.ㅋㅋㅋ..그거드세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영어를 먼저 풀었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시키는 유형의 독해문제로 인해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초과되었고 결국은 전체적인 시간계획이 조금씩 틀어졌습니다. 사복은 마지막에 풀었는데 평소와 비슷하게 나왔을 것으로 예상하고 조금 빨리 풀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거슬리는 문제가 전반부에 좀 있어서 순간 긴장되기 시작했고 시간압박감이 더해지면서 신체적변화와 심리적 붕괴는 더욱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시험끝나고 나중에 다시 천천히 살펴보니 기본적이고 확실히 아는 것인데도 틀린 것, 있는 것/없는 것을 반대로 봐서 틀린 것, 시간에 쫓겨서 찍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쉬운 문제였던 것 등으로 비내리는 시험지를 보면서 허탈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문제자체만 놓고 보면 대폭락을 당할 수준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저의 경우에는 다른 과목으로 인한 시간영향, 몇몇 거슬리는 문제, 빗나간 기대와 예상, 부족한 시간 등이 긴장감, 촉박감을 일으켰고 그로 인해 실수도 많았고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 한 것 같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마지막에 푼거라서 다른 과목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았다는 점이네요.
시험이 끝나고 차근 차근 다시보니 답과 문제가 제대로 보이네요.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간압박과 공부부족입니다.
순서대로 풀었는데, 영어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사복 풀면서 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존과 다른 문제들에 당황을 하진 않았는데, 한번에 안 읽히고 두번에서 세번까지 다시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시간에 쫒기다 보니 마지막 문제는 문제를 잘못읽고.. 에휴.
그리고 공부가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올해 국가직(보호직) 시험에서 사복 90을 맞고서 자만(?)을 좀 했나봅니다.(난도 차이는 좀 있긴 하겠지만..)
확실하게 안 짚고 넘어갔더니 문제를 풀면서 두개의 지문이 헷갈리는게 많았습니다.
두개중에 고른 답이 어찌나 다 빗나갔는지.. 그것만 다 맞았어도 괜찮은 점수였을텐데..
조금 남다른 문제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80이나 85는 맞았어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턱없이 모자란 점수에 아쉬움이 남네요..
문제해설 정말 고맙습니다.
궁금했던 부분들이 풀렸네요.
이젠 웬만하면 밤 새지 마시구요... 항상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공무원 시험 처음보는거라 조금 긴장도 한 상태였는데 낯선 용어 등장하고 기존 유형에서 좀 벗어나는 느낌받으면서 지문을 여러번 잃으면서 시간을 많이 뺏긴거 같아요. 첨에 문제 풀면서 어라? 이번시험 망했구나 이생각들면서 사복 이후에 풀던 문제는 눈에 하나도 안들어 오더라고요. 국어 국사 사복 행정법 영어 순으로 풀었는데요. 사복 이후로는 거의 다 찍다시피 했습니다. 행정법같은경우는 지문내용 전부 아는내용인데 당시에는 멍했어요..
분명 아는건데 멍하기도 하고 그냥 시험풀기가 싫더라고요. 영어볼때되니 7분 남았는데요. 자포자기한 상태로 이럴려고 공부한거냐 속으로 제 자신에게 화도나고 욕도해가면서 자책하는 뻘짓하는 동안 시간은 계속 흘렀고 영어는 거의 다 찍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니 이런 모든 문제가 생긴거 같습니다.
사회복지학이 다른 과목보다 쉽게출제될거라는생각을햇었고 쌤문풀이나 법특강들으면서 제가모자란걸 보완하려고노력하면서 자신감도얻엇었는데요.. 하지만시험장에서 국어다음영어를푸는데 시간이지나기시작하고 영어앞쪽단어를보는순간 안되겟다 사복먼저풀어야겟다싶어 사복을풀면서 생소한학자나오고 내가예상치못하게 문제방식에혼란이생기면서 제대로 머리가멍해지면서당황하기시작햇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히 생각하고풀문제도 틀리게되엇고 제대로생각하지못한제자신에 후회햇습니다
생소한문제가나와도 당황하지않고 페이스를유지하는걸연습해야겟어요ㅜㅎ 다음시험기약하며
쌤~~~ 건강챙기시고 감사합니다ㅎ
처음 시험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격증 시험이나 1급 시험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시간의 압박..
각 과목당 문제풀이 배정시간이 중요하다는 걸 체험해서 알았네요.
국어나 영어, 행정법은 왜 또 그리 지문이 길던지.. 읽다가 앞에 내용 까먹는 수준..
분별력도 좋고, 난이도도 좋지만.. 공무원 시험이 순발력 테스트는 아닌 것 같은데..
5과목당 20분??
마킹하는 시간도 포함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커------억..
무튼.. 아예 읽는 연습부터 해야겠다는.. 올해 귀한 경험해봤으니..
내년엔 합격 목적으로 열심히 공부해야 겠네요... ^^;
저는 다섯문제 틀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국어, 영어, 국사 차례로 풀고나니 시간의 부족을 느끼며 쫓기는 마음이었고
시험장에 갈 때부터 제대로 정리가 안된 상태임을 알고 있었기에 16번이나 18번이 나에게만 생소한가보다 했습니다.
18번 답은 4번으로 체크했는데, 모든 교부금은 정산을 해야한다는 상식선에서 선택했고
16번은 상식을 동원해 정답을 찾았고,15번도 조지와 윌딩, 티트머스를 정확히 아니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틀린 문제들은 오히려 암기해야 하는 것들을 정확히 암기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시험장에서 선생님 스티커붙은 초코파이 받고 감사했습니다.
작년 생각하시고 준비 하셨던 분들이 꽤 많네요. 저도 그렇게 예상하고 준비했다가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부한지도 꽤 됐고, 이번 시험은 자신감이 있었는데, 미련이 많이 남네요
선생님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점수가 많이 안나왔습니다ㅠㅠ
많이 아쉽고 또한 많이 반성했습니다.
제가 점수 바닥을 친 이유는
첫번째 가장 큰 이유는 공부를 확실하게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입니다.
두번쨰는 공부방법 인거 같습니다.막판에 이론보단 기출문제만 많이 봤더니ㅠㅠ(그전에는 기출문제 위주로도 점수가 잘 나왔답니다.운이 좋아서)
그래서 지문이 길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보고 많이 당황했는데 시간에도 쫓기고 하니 아는 내용도 지나쳐서 틀리고 그렇게 복합적으로 작용한거 같습니다.
많이 아쉽네요ㅠㅠ
수험생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애써 주시는 카페 운영진들
어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동강도 다 못듣고 참가에 의의를 두고 갔는데
성적이 정말 어이 없네요...
모두가 다 저의 부족한 공부량 때문인거 같네요...
다시 맘 잡고 내년엔 꼭 고득점 하도록 해야 겠어요..
동강으로 다시 뵐께요...
자세한 풀이 감솨합니다...
쌤!!!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정말 생소한 문제에 당황해서 문제 읽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몇문제 어려운 문제에 쉬운문제도 어렵게 느껴졌네요 ㅠ.ㅠ
공부를 확실히 했으면 아무리 분위기를 탔다고해서 틀리지 않았겠죠 ㅠ.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차근차근 공부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아프신거 어여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에고...저도 점수가...영...아니네요
시간부족과 공부가 확실하게 안되있어서 그런 거 같네요ㅜ
자신감도 부족했던거 같고..다시 마음을 잘 잡아야 겠어요~~
상세한 해설 감사합니다^^
환절기인 요즘 감기 조심하셔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