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들 모두 다녀오셨나
나는 8월 8일 상주와 문경 사이에 있는 쌍용계곡이라는데를
갔다왔음
날씨가 가물어서 그런지 계곡물이 많이있지않고 잠시 몸을 담글정도로만
있더라고 그래도 반도,어항 투망으로 1급수에서만 산다는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에 소주 두어병먹고 좋은 시간보내다 왔음
서울에 오니(12일) 너무덥고 임진각에 가서 바람을 쐬고 강화도에가서
인삼막걸리에 마니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오늘에서야 카페을 열고 몇가지 정정
을 했음(사실 만국이가 카페관리 제대로 안한다고 엄청 협박을 했음)
졸업앨범을 기본게시판 밑에 찾기좋게 했으니 들어가서 보기 좋을것같음
카페에 도움을 주실분들 게시판에 많은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8월 7일 조미화 의 공연장에 갔다왔는데 너무 좋더라
70-80년대 음악을 통키타로 들으니(거기에 야외공연장인지라 생맥주을 주문해서
먹으면서 들으니 너무 좋았음)20-30대로 돌아가는 기분이고 미화의 연주가 너무 환상적
이고 우리 모두 미화를 방송국에 연락을 해서 가수로 보내도 될것 같더라
다음 동창회때 미화의 통키타로 노래 두어곡 듣고 동창회를 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