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일단 뒷꿈치 쿠션이 빠방한 슬리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1.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0W46%26fldid%3DA7Qc%26dataid%3D72%26fileid%3D1%26regdt%3D20051206100910%26disk%3D14%26grpcode%3Dejoeunjib%26dncnt%3DN%26.jpg)
의자 긁힘 소음 충격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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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솜같은 재질로 의자끄는 소리 절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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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및 계단장 문짝에 붙임. 한통다 쓰고 두번째통~
문닫는소리 절대 안납...아랫집분 행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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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트,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냄새와 아직 완료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
짐을 들이지 못해 정리가 안되었으니...
대충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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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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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살아보니 층간 소음 장난이 아니네요.
몇일전 집사람과 윗집에서 음악소리가 나는데 어디서 나는지 확인하러 담요 뒤집어 쓰고 올라갔다가
소음 및 방음 테스트 하시는 윗집분을 만나인사 나누었습니다. ^^'' 정말 반가웠습니다.
층간 소음에 대해 짧게 이야기 했고, 또 윗집분께서도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린 그렇게 인사를 했고 내려왔는데...
그래도 겆는소리와...방문 닫는소리...의자 물건 끄는소리는 계속 나네요.
윗집분께서도 이만큼 소리가 날것이라 생각치 못하고 계실겁니다.
머~ 이사후 몇주간은 짐 정리 할수밖에 없으니 서로 고통을 감수하기로 다짐했습니다~ *^^*
오늘도 오전 7시 15분 쯤인가...큰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
위에서 나긴 나는데 윗집인지? 윗집옆집인지? 아님 우리 옆집인지?
집 전체에서 소리가 들리니 감을 못잡겠더군요.
.
.
아랫집에 입주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도 아랫집에 내려가게 되는 소음을 방지해 보려고 나름대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저는 아파트(연립주택)에 오래 살아서 뒷꿈치로(쿵~쿵~쿵~쿵~) 겆진 않지만...
그래도 집사람의 강압에 못이겨 신고 뎅깁니다.
본인이 복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올 때 보니..급하게 내려올땐 계단 내려오는소리도 생각외로 크게 납니다.
(쿠~우~웅~!... 쿠~우~웅~!... 쿠~우~웅~!...)이것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의자 끄는 소리가 안나는것도 구입해서 의자 밑에다 짤라서 붙였구요.
또 싱크대 및 계단장의 각종 문닫는 소리도 잡기위해
기존 싱크대문에 붙어있는 동그란 흰고무 다 떼어내고
한통에 3,000원 하는 저거 다 붙였습니다. 이제 문닫는 소리 절대 안납니다. ^__^''
그리고 카페트도 두장 깔았습니다. 보온효과도 있고...머 없는것보단 낫더군요.
아~~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셨는지 궁금하네요.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아파트에 살면서 주의할 점 = 에티켓
걸을때 뒷꿈치로 쿵쿵 겆지 않는다.
-개인 주택에서 살다 오신분들 대부분이 걸을때 뒷꿈치를 방에 딛는 "쿵쿵쿵쿵~" 소리가 납니다.
걷는 본인은 느끼지 못해도 아랬집은 울립니다.
계단에서 내려올 때 사뿐히 내려온다
-이곳이 공동주택이란 걸 간과 하시면 안됩니다.
아랫집에서는 망치질 같은 소리와 진동을 받습니다.
의자나 식탁 테이블을 끄는 소리는 아랫집에 굉장한 소음을 전해준다
-긁힘, 소음, 충격방지 패드를 붙이면 소리의 90% 이상을 줄여줍니다.
길건너 다이소 나 대형마트에 가면 딱 맞는 제품이 있을겁니다.
혹시 구입하러 갈 수 없는 상황이시라면 쪽지 주세요. 제게 있는 여분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저희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전 15층이라 스트레스는 덜하겠지만 아랫층 분께 최대한 피해 안끼치도록 도톰한 슬리퍼 장만해야겠어요.
A803호에 이사 오셨나요?? 가끔 공사 하는 소리만 들리고 그렇게 소음은 없던데^^
오호~이런 세심한 배려를~~저도 카페트 깔아놨어요. 거실 창쪽이 약간 외풍이 있어서 카페트를 깔아놔야 겠드라구요. 효과 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