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께서 신령과 진리가 살아있는 교회를 만들고, 지도자 양성과 전도의 방향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천일국 전도단을 통해 훈독가정교회를 중심한 젊은 사람이 전도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출정예배가 기획되었습니다. 새 시대의 전도는 혼자 하는 전도가 아닌 함께 하는 전도가 되어야 하고, 의무로 하는 전도가 아닌 기쁨으로 함께 하는 전도가 되기 위해 축제형식의 출범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교구 3개 교회에서 240여명의 전체 식구가 참석하여 모든 식구들이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전도에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던 배경은 울산교구 울산교회(박영배 교구장)를 중심으로 6개월 동안 훈독가정교회와 전도를 통합한 시스템을 실행한 내용을 총합하여 교구차원에서 결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4월부터 시작된 전도센터 교육에 미혼 10명이 연결되어 축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이기에 부족하지만, 보다 발전된 전도시스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영배 울산교구장의 사회
이날 출정예배는 박영배 교구장의 사회로 먼저 참하늘소리 찬양단의 준비찬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준비찬송, 보고기도, 가정맹세, 27개 홈장 홈그룹 깃발 행진, 찬양, 활동발표(백합훈독가정교회, 심정문화교육센터), 전도간증(호리구치 메구미집사, 히로야마 아끼요 집사,이경옥 권사), 특별보고(위니 필리핀 선교사), 찬양, 박영배 교구장의 100일 특별활동전략 보고, 신인선 국장의 말씀, 각 교회 전도부장의 전도헌신 서약, 축하케이크 커팅, 광고, 결단의 찬송, 신인선 국장의 축도, 억만세 삼창, 폐회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손동훈 동울산 교회장은 보고기도에서 “이 세상 수많은 사람 중에 특별히 당신의 자녀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세상에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소원대로 우리들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을 당신께 인도하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자각하고, 전도하는 삶이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되어 100일 특별활동을 통해 놀라운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는 보고기도 하였습니다.
▲훈독가정교회 깃발행진 이어 27개 훈독가정교회의 홈장이 깃발을 흔들면서 행진하는 훈독가정교회 깃발행진의 순서가 있었습니다. 각 지역을 복귀하기 위해 매주 훈독가정교회 모임을 하면서 향후 42개의 훈독가정교회로 번식하여 분가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활동결과 발표시간으로 울산교회의 백합훈독가정교회와 전도센터인 심정문화교육센터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백합훈독가정교회 유리코 홈장이 정성, 관계맺기, 초대, 번식의 4사이클 활동을 놓고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유리코 홈장은 가족같은 심정문화 형성으로 승리하는 모델 훈독가정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5월16일 초대 이벤트에 18명의 VIP 전도대상자들이 참석하였다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백합훈독가정교회 유리코 홈장 활동보고
이어 심정문화교육센터에 대해서는 기무라 교우꼬 센터장이 보고하였습니다. 교우꼬 센터장은 울산 전도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식구 사역자들을 중심하고 ‘행복’, ‘가정’,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전도센터 교육로드맵으로 오 해피데이(접촉)▷VIP 8주공과 ▷원리동영상시청(전유상목사30강좌) ▷원리세미나(6주) ▷내적치유 수련회 ▷전도센터 홈그룹 ▷믿음의 부모 홈그룹 모임 순으로 진행되는 단계별 시스템을 보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새식구를 전도 양육 정착시키고 있는데, 현재 VIP 8주 공과 교육과 원리 6주 과정에 10명이 참석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동울산교회 이경옥 권사의 전도활동 간증
다음으로 전도활동 간증을 3명의 식구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호리구치 메구미 집사는 “전도에 미쳐 계시는 박영배 목사님께서 부임해 오시고 저도 전도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전도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일본어 강사를 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어 이들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했는데 이번에 전도센터가 만들어 지고 수준별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 져서 마음 편하게 연결을 할 수 있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이어 “저의 전도대상자는 문화센터에서 처음 만나 도움을 주는 관계를 형성하다가 세미나로 인도하게 되어, 지금 매주 토요일 6주 원리워크샵 교육에 참석하고 있는데 전도대상자가 그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얘기해서 저도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전도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두 번째 활동간증으로 울주교회 히로야마 아끼요 집사는 “부족하지만 하늘부모님께서 도와주셔서 전도대상자를 보내주셨다”고 감사하면서 “학원강사를 하며 연결된 아가씨를 통해서 대상자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그 분은 10년 전에 제가 전도활동을 하며 만났던 분이었고, 최근 다른 일본식구의 자서전 활동때도 자서전을 받았던 분이었다”고 보고 하면서, “그 분을 해피데이로 인도하여 전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전도할동을 하면 하늘이 함께하고 계심을 항상 느낀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세 번째 활동간증으로 동울산교회 이 경옥 권사는 “작년 100일 특별 활동기간 중에 최대한 많은 노력을 해보자고 결심했더니 6가정을 연결할 수 있었다”며 “당시 한가정이라도 전도하자는 결심을 하고 먼저 이웃을 위해 정성 드려 그 가정을 축복으로 인도하였는데, 그 가정이 축복을 받고 다른 사람들을 연결해 줘서 6가정을 축복으로 인도할 수 있었다”고 은혜로운 간증을 했습니다. 이어 “전도는 희망을 가지고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100일 기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결실을 이루는 울산교구 모든 식구님들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전도활동에 전 식구들의 동참을 호소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보고의 시간으로 위니 카이메 필리핀 선교사가 재한 필리핀 일반 가정 기성축복에 대한 보고를 하였습니다. 가이메 선교사는 “2010년부터 한국에 와 있는 필리핀 가정 기성축복활동을 시작했고, 매년 10가정이상 축복을 시키고 있으며, 현재 울산교구는 10개의 필리핀 전도팀을 조직해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영어예배, 원리강의, 축복강의, 훈독회 등을 실시하고, 전도팀에게는 원리강의 훈련과 어휘 및 발음공부도 시키면서, 교회, 사무실, UPF 사무실, 공원, 집 등 장소가 어디든 찾아가 교육하고 훈독회를 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Kids Talents, 통일무도, 댄스팀, 합창단 등을 운영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울산교구는 필리핀 식구들이 단 한가정도 가톨릭교회로 가지 않는 모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구 중에 하나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은 100일 특별활동 보고의 시간으로 박영배 교구장은 “모든 조직을 훈독가정교회로 조직을 바꾸어, 울산교구는 100일 활동 목표를 훈독가정교회별로 세워 기성축복 5가정, 미혼3명 전도하여 미혼 1명을 축복시키자”고 보고하며 “정성(40%), 말씀전파(30%), 실천활동(30%)을 통해 ①매주 화요일 전도활동 ②매주 수요일 밤예배 진행 ③일대일 원리교육 및 강사양성 ④홈그룹별 생활전도 활동 ⑤가정사역 ⑥매주 토요일 원리워크샵 실시 ⑦매월 교구 원리수련회 ⑧전도센터 일대일 시스템 운영 ⑨VIP 심화 원리워크샵 등의 프로그램을 100일 활동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자”고 호소하였습니다. 이어 박 교구장은 “전도활동 보고서, 전도활동 간증보고서 등을 통해 시스템으로 운영하겠다”고 전도의 시스템화를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유경석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신인선 전도교육국장은 말씀에 앞서 세계연합예배에서 주신 참어머님 말씀을 봉독하였습니다. 신 국장은 울산교회 출정예배에 오기 전에 기도를 드렸더니 하늘의 응답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오늘 간증을 들으며 하늘이 걱정하지 말라하신 그 뜻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하며 “전도에 미친 박영배 교구장님을 모시고 전도에 미친 울산교구 천일국 전도단의 모습에 하늘이 감동하고 역사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신인선 전도교육국장의 말씀
이어 신 국장은 “참아버님께서 섭리를 치리하시던 복귀시대는 광야의 시대요, 정착할 수 없는 시대였으나, 천일국 기원절이 선포되고 난 지금의 시대는 정착의 시대요, 재창조의 시대임”을 강조하면서, “참어머님께서 관심을 가지시는 섭리의 프론트 라인은 행복한 축복가정이요 건강한 교회로 보고 계신다. 우리 축복가정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될 때 우리 축복가정들을 바라보고 세상 사람들이 물 밀 듯이 전도되어 들어오기를 바라고 계심”을 말씀하였습니다. 또한 신 국장은 세월호 사건을 언급하며 “지금 우리의 전도대상은 청년이며 이들을 통해 천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하면서, “전도를 함에 있어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앞장서는 울산교구 훈독가정교회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하였습니다.
이어 참부모님의 뜻을 성취드리기 위한 전도헌신서약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도헌신 서약서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구원받은 참자녀로서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이요 소원인 전도하는 일이 나의 정성과 시간과 물질을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믿기에 참부모님과 식구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서약합니다. 하나, 영혼을 살리는 전도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요, 가장 가치있는 일이요, 가장 선한 일이요, 가정 복된 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 나는 남은 생애를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축복하는 일에 삶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나, 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전도하기 위해 그들의 영혼에 관심을 갖겠습니다. 하나, 나는 전도하기 위해 일주일에 ( )시간, ( )회 이상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천일국 2년 천력 4월 20일 서약자
▲전도헌신서약 다음으로 신종족적 메시아 100일 특별활동의 승리를 위한 축하케익을 커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산교구 목회자와 홈장들이 나와서 함께 승리를 다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식구를 대표하여 울산교회 박기찬 제직회장의 억만세 사창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2시간 30분간의 출정예배를 통해 식구들은 참부모님의 간절한 소원인 전도와 지도자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예배 후 오후에는 울산교구 전도센터인 심정문화교육센터 개관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오후 2시에 거행된 울산교구 심정문화교육센터 개관예배는 신인선 전도교육국장, 박영배 교구장을 비롯하여 지도자 및 중심식구 약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와타이 미와코 부센터장의 사회로 테이프커팅, 개회선언, 개회찬송, 다카하시 아쯔코 일본선교사회 회장의 보고기도, 전도센터 스텝소개, 기무라 교꼬 센터장의 전도센터 경과보고 및 전도교육 현황보고, 신인선 전도교육국장의 말씀, 질의응답, 축도,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무라 교꼬 전도센터장은 전도센터 운영에 관한 보고를 한 후 구체적인 운영을 각 Room을 돌면서 설명하였습니다. 전도센터의 일정관리와 VIP를 위한 강의일정, 그리고 VIP강의진행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현황판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일대일 강의실에서는 VIP가 방문할 경우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해 강의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재와 강의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센터장은 참석자들에게 VIP를 어떻게 관리하여 전도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기무라 교꼬 전도센터장의 보고 ▲전도센터 VIP 관리현황판 ▲전도센터 VIP교육 설명
전도센터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신인선 전도교육국장은 말씀에서 “이렇게 작은 공간임에도 벌써 이곳 전도센터에 10명의 VIP들이 한 달 동안에 찾아오고 그분들이 다 교육코스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분명 이곳 전도센터는 희망이 있다고 본다”고 격려하면서,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전도센터에 찾아와 전도된 분이 다시 전도를 하는 기준을 만들어 주시면 이곳을 중심하고 전도가 폭발되리라 확신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 말씀중인 신인선 국장
이어 신 국장은 “조직의 리더의 수준을 그 조직의 문화가 절대로 넘어설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전도전문가이신 박영배 교구장님과 함께 전도할 수 있는 울산교구는 복이 많은 교구이고, 좋은 지도자와 좋은 식구가 만나 폭발적 부흥운동을 일으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격려하였습니다. 이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면서 오늘 일정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구와 협회에 건의하는 사항으로 ▲사역자를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각 교회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라고, ▲찬양문화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성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등 식구들과 심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인선 전도교육국장의 축도를 통해 “전도센터에서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는 기적을 보았다”고 기도하면서 “신종족적 메시아의 숙명적 과제를 울산에서부터 초석을 쌓아 갈 수 있도록 역사하시옵소서”라고 축복하였습니다.
▣ 참석자 소감문 ▲ 동울산교회 손동훈 교회장 오늘 울산교구연합예배와 출정식을 통해 이시대 우리들의 소명적 책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각교회에서 전도활동에 모범된 식구들의 간증은 전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박영배교구장님의 울산교구100일 특별활동의 구체적인 비전은 내일이 아닌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실천해야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신인선전도교육국장의 말씀을 통해 협회의 운세를 받을수 있는 특별한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을 감사를 드립니다. 현장 교회에서도 변화하는 새소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울산교회 김종규 집사 오늘 출정예배의 특별한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천일국 2년 100일 특별활동 기간 이 시대 우리의 소명적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였습니다. 새봄 같은 변화하는 새 소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울주교회 허재혁 집사 오늘 울산교구 전도단 출범식에 하늘 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생활이 마음의 밑바닥에만 자리잡고 있었는데 오늘 천일국 전도단 출정예배는 성령의 불구덩이에 빠진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참부모님의 말씀에 절대 믿음과 복종만이, 효도의 도리를 다하는 섭리의 일꾼이 되게하는 다짐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주교회 히로야마 아끼요 집사 오늘 귀한 자리를 준비해 주신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 교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불과 6개월 전에 교구장님이 오셨지만 그동안 교구장님께서 화요일 홈장교육, 전도센터 스텝교육, 목요일 가정사역교육으로 저희들을 거듭나게 해 주신 터전위에 오늘 천일국 전도단 출정예배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뜨거운 열기가 넘치는 연합 예배시간이 되어졌습니다. 정말 선두에 서시고 섭리를 이끌어 가시는 참부모님을 따라 또 참부모님 대신자로 저희들을 위해 선두에 서서 수고하시는 교구장님, 목사님을 중심으로 앞으로 더욱더 부활되어 천일국 창건의 역군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전도교육국장님께서 오셔서 귀한 말씀을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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