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폼에 대해 알아보자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8_cafe_2007_06_07_02_47_4666f33cac9ce)
그림1
상체를 똑바로 세운 상태에서 왼발을 가볍게 올리는 동작이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3_cafe_2007_06_07_02_47_4666f34de6280)
그림2
그림1보다 투구의 탄력을 위하여 퀵한 왼발이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43_cafe_2007_06_07_02_48_4666f35c8f37f)
그림3
그림2동작뒤 착지되는 왼발이 열리지 않도록 착지하기위해 왼다리가 펴지며 오른쪽 발은 브레이트를
힘차게 차주기위해 왼쪽다리와 오른쪽 다리가 균형있게 붙어서 나오는 것을 볼수가 있다
고개는 포수를 찍어 보듯이 목표물을 향해 주었고, 글러브를 낀 손과 투구를 할 팔이 서로 힘있게
교차하여야 힘있는 투구를 할 수 있으므로 매우 적절한 자세이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5/27_cafe_2007_06_07_02_48_4666f36d48093)
그림4
착지된 왼발이 열려 있지 않았고 축이되는 오른쪽 다리는 브레이트를 아직도 차고 있는 모습이다
왼쪽 글러브 낀 팔이 콘트롤 즉 방향키 역할을 한다. 방향타가 좋으면 몸쪽 바깥쪽 좋은 재구를
구사할 수 있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14_cafe_2007_06_07_02_48_4666f378e281e)
그림5
이때 왼발이 팔자로 벌어지는 투수를 종종 볼 수 있다, 그것은 타자가 배팅을 칠때 스트라이드 된 발이
팔자로 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지금에 자세는 정확한 착지를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40_cafe_2007_06_07_02_48_4666f38481cb5)
그림6
지금 자세에서 상체가 약간 만 뒷쪽으로 선다면 좋은 투구를 가질 수 있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5/2_cafe_2007_06_07_02_50_4666f3e5232cc)
그림7
투구의 손목이 일자로 더 꺽여야 공에 회전을 더 줄수 있다.
물론 스냅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어도 모른다 스냅이 뭔지 알려면
볼을 잡을때 부드럽게 잡고 공을 놓기전 사과를 눌러 쪼갠다는 기분을 가져야 할것이다
볼을 깊이 안잡고 손끝에 살짝쥐고 손목만 눌르면 절대 그맛을 못 볼것이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4_cafe_2007_06_07_02_50_4666f3ff0bb07)
그림8
공을 투구한팔이 투구를 끝내도 끝까지 팔로스윙을 해주지 않으면 선수의 어깨 및 관절에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볼 끝 스피드 또한 떨어진다, 지금에 그림은 팔로스윙이 좋다고 보면 된다.
공을 던진후 볼의 시선을 때지 않는 자세는 투구후 안정된 자세로 수비에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