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후원
고맙습니다.
4월도 참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9주년 감사미사도 잘 치렀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게스트 하우스”도 조그맣게 준비했습니다. 요한 보스꼬 형제님과 예수살이 김태희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식구들이 도배하고 대청소를 하고 페인트 칠도 했습니다.
고마운 분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빠야따스라는 곳. 우리나라 난지도처럼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인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곳 아이들 중의 극히 일부지만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수녀님들이 보살피는 아이들 중에 작은 도움이 필요한 104명의 아이들(초등학생 80명, 고등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민들레 장학금scholarship”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장학금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또 지난 한 해처럼 계속 아이들을 위한 옷들도 화물로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제일지 모르지만 때가 되면 빠야따스 근방에 필리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민들레 국수집”을 열고 싶습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처럼 운영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간식과 영양이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고, 몸도 씻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아이들 꿈도 키워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들어 선물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별도의 필리핀 빠야따스 아이들을 위한 민들레 꿈 공간을 꾸미려고 합니다.
인천시가 재정상태가 어려운지 배고픈 할아버지들이 식사하실 곳이 마땅치 않으신가 봅니다. 올해부터 참 많이도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오십니다. 도움을 주시면 아끼고 아껴서 우리 손님들 대접을 잘 하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은인들의 도움으로 민들레국수집, 민들레의 집 가족들, 민들레희망지원센터, 민들레 꿈 공부방과 민들레 책들레 그리고 민들레꿈 어린이 밥집. 또 민들레진료소와 민들레 가게를 운영하고 교도소 형제들을 돕는 일과 필리핀 아이들을 돕는데 소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승엽님/ 길경희님/ 이병규님/ 익명/ 이은숙님/ 김춘희님/ 김춘희님/ 희원 희진엄마/ 신대철님/ 축9주년/ 이경혜님/ 진호 재호 민정님/ 최희찬님/ 오영웅님/ 손인숙님/ 박영숙님/ 감사합니다/ 강은희님/ 박영인님/ 김금순님/ 김영희 헬레나님/ 우기련님/ 장경순님/ 김남필님/ 장용석님/ 도하엄마/ 한병의님/ 손지훈님/ 이순옥님/ 허영님/ 이진희님/ 국의자님/ 이원선님/ 김소희님/ 조경애님/ 이상윤님/ 윤인순님/ 이혜미님/ 황문영님/ 강은경님/ 한창섭님/ 서장선님/ 김신유님/ 이은규님/ 서정아님/ 최명환님/ 김인숙님/ 김창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허준님/ 이현민님/ 박소영님/ 김규미님/ 이윤경님/ 강해숙님/ 채기화님/ 신민철님/ 채영숙님/ 고동희님/ 지승이네/ 변성혁님/ 정영수님/ 강종명님/ 박은경님/ 강윤경님/ 강동경님/ 서호준님/ 서민영님/ 감사/ 서영선님/ 김문정님/ 류무수님/ 감사합니다/ 정학근님/ 이정선님/ 차금삼님/ 이은철님/ 황수경님/ 손가빈맘/ 이귀연님/ 박인숙님/ 김한빛님 민정예님/ 정민정님/ 한고운님/ 제형욱님/ 박수민님/ 신문진님/ 손정욱님/ 감사합니다/ 황미진님/ 이두이 보나님/ 할렐루야/ 조은경님/ 박미경님/ 현병성님/ 허영숙님/ 민들레홀씨/ 이병수님/ 꿈꾸는 타자기/ 권미숙님/ 이형완님/ 이경화님/ 강종숙님/ 김재봉 가브리엘님/ 김규미님/ 이명룡님/ 이동화님/ 부평선교교회/ 이원경님/ 앞으로도 계속/ 이선희님/ 장동미님/ 허민휘님/ 허인휘님/ 박수연님/ 이경신님/ 황태훈님/ 유아녜스님/ 이강식님 안병년님/ 신정란님/ 김명현님/ 동양/ 조해인님/ 채정주님/ 문점숙님/ 김정미님/ 곽민경님/ 익명/ 김영희님/ 김규미님/ testinter./ 남궁덕님/ 이미애님/ 이해천님/ 이지은님/ 추현아님/ 박혜영님/ 황석진님/ 권수영님/ 행복한 사람/ 윤덕기님/ 이현주 글라라님/ 이재무님/ 백원호님(승승)/ 권인희님/ 김윤경님/ 존경합니다/ 박은정님/ 박세욱님/ 이호정님/ 비스마트/ 고맙습니다/ 이재명님/ 서은영님/ 백정옥님/ 박동주님/ 배지애님/ 박연수님/ 윤명로님/ 이승국님/ 송미숙님/ 해아어린이집/ 정호중님/ 최순석님/ 정진원님/ 김규미님/ 박제현님/ 김재정님/ 최중수님/ 조성만님/ 노미화님/ 이금숙님/ 조용덕님/ 최옥인님/ 길정희님/ 임동한님/ 홍정녀님/ 김은미님/ 조은애님/ 강윤하님/ 장원오님/ 임진경님/ 귤감자님/ 이창임님/ 이경주님/ 류정민님/ 홍은경님/ 이준석님/ 김준이님/ 서태복님/ 오수아님/ 양기원님/ 서종석님/ 오정옥님/ 조옥희님/ 김규미님/ 남인숙님/ 윤명로님/ 김익권님/ 한미애님/ 이정옥님/ 김재정님/ 배한나님/ 김희연님/ 최정옥님/ 김형건님/ 소연엽님/ 김해주님/ 김재정님/ 박주희님/ 윤혜영님/ 윤영숙님/ 조순예님/ 신숙자님/ 이만춘님/ 최민해님/ 장정원님/ 안선주님/ 조상연님/ 박정민님/ 왕머리님/ 이현민님/ 채민병님/ 김규미님/ 허영님/ 전호정 야고보님/ 이선아님(정민)/ 이수찬님/ 김봉숙님/ 김희완님/ 양용만님/ 박용숙님/ 전갑상님/ 배영경님/ 김영희 루시아님/ 김은형님/ 권성일님(장수)/ 김유신님/ 최선옥님/ 류준열님/ 심우영님/ 권영애님/ 윤영훈님/ 김상룡님/ 배정임님/ 유효경님/ 덕소 고경주님/ 박두종님/ 자칼타 박에린님/ 김준길님/ 이춘례님/ 정영직님/ 김혜순님/ 성민님, 규민님/ 주영님/ 진우님/ 권희영님/ 윤성숙님/ 나숙희님/ 김현자님/ 김혜영님/ 김규미님/ 박춘옥님/ 박화순님/ 김혜경님/ 최영수님/ 황미진님/ 김재철님/ 오정숙님/ 임효주님 지일국님/ 익명/ 중2동성당/ 박용수님/ ㈜경우머트/ 박혜림님/ 정진운 출생축하/ 김남열님/ 서영만남/ 최세현님/ 헬레나님/ 해바라기/ 이광원님/ 고맙습니다/ 차명선님/ 존경합니다/ 김미현님/ 이해리 마리아님/ 김준기 베드로님/ 윤혜옥님/ 황길용님/ 박선영님/ 배혜영님/ 김규미님/ 박정주님/ 이병호님/ 호신자님/ LOVE/ 신영세님/ 한동오님/ 차훈희님/ 송미정님/ 명순옥님(데레사)/ 김희순님/ 김영일님/ 전상학님(제이)/ 문진철님/ 임상규님/ 김영남님 김재연님/ 캐서린님/ 소화데레사님/ 최지숙님/ 심우정님/ 조옥환님/ 이선미님/ 이양구님/ 찬미예수님/ 최경미님/ 김수정님/ 김준기 베드로님/ 이승진님/ 이옥자님/ 이경란님/ 상동 성당 봉사팀/ 조재식 치릴로님/ 이규갑님/ 사과치과(민들레 21)필리핀/ 송세환님/ 이시우님/ 서영만님/ 예수살이 장안동 두레/ 송림4동성당 정병철신부님/ 익명/ 구정숙님/ 고서연 아기/ 이음교회 이준배목사님/ 하지윤님/ 김성주님(저금통)/ 익명 자매님/ 금호인테리어/ 영남쌤 존경해요/ 조영래님/ 이경실님/ 하금례님/ 이숙희님/ 강윤선님(오렌지)/ ^^님/ 장하늘님/ 이화정님/ 다사랑님/ 박전호님/ 남경주님/ 정강용님/ 김은상님/ 송사임님/ 최지호님/ 김미희 데레사님/ 이윤주님/ 오은희님/ 전현숙님/ 성환근님, 하연님/ 김대영님 해강한의원/ 박분자님/ 정성균님/ 이상진님/ 이강애님/ 석정옥님/ 유지용님/ 김혜신님/ 송보연님/ 송세환님/ 송세환님(어린이 밥집)/ 신지숙님/ 장효숙님/ 진미란님/ 김미애님/ 이정주님/ 이건록님/ 이유림님/ 설정미님/ 박용완님/ 아벨서점/ 유진상님/ 익명/ 오미자님/ 이경하님/ 서윤진님/ 경선소이어/ 딸둘 아들하나/ 모혜정님/ 먹거리보탬 홧팅/ 바비도 정흥남님/ 박윤선님/ 한송이님/ 여은영님/ 최윤지님/ 유영종님/ 박주영님/ 백기용님/ 김갑수님/ 박광훈님/ 해피빈/ 장기정님/ 이희성님/ 조철래님/ 강필규님/ 김혜선님/ 원영란님/ 강옥경님(엘리사벳)/ 인천 가좌토요회/ 얄미운천사/ 이경영님/ 김상우님/ 꿈꾸는나무/ 감사합니다/ 김주희님/ 정연옥님/ 굴러다니는 돌님/ 박사운님/ 홍경화님/ 오흥란님/ 아이들 간식/ 소명 오건호님/ 이수영님/ 이수미님/ 조동일님/ 이경남님/ 박진경님/ 빠야따스 위해/ 김소녀님/ 정영선님/ 굿하트/ 능동/ 박영혜님/ 한서영 드보라님/ 김슬아님/ 필리핀아이들/ 박인숙님/ 박정진님(후원)/ 김정식님/ 송사임님/ 원용지수/ 장윤기님/ 장재혁님/ 장성필님/ 손정원님/ 전유진님/ 변성부님/ 감사합니다/ 경준님 경빈님/ 박영두님/ 성은정님/ 정성미님/ 김화숙님/ 오송희님/ 김인휴님/ 김은아님/ 서성구님/ 김현중님/ 박진님/ 주정실님/ 나그네/ 전성아님/ 김경민님/ 김복희님/ 박선영님(필리핀)/ 황미진님/ 최민해님/ 조용덕님/ 김은숙님/ 요한 장성기님/ 고 유명훈님/ 윤여용님/ 김베드로님(필리핀)/ 김안드레아님(필리핀)/ 정운미님/ 이미영님 배윤서님/ 하헌구님/ 길연정님/ 하영자 이레나님(필리핀)/ 율리안나님 마리안나님/ 이강인님/ 공선원님/ 김미영님/ 지예슬어린이/ 기도드립니다/ 필리핀 성그레센시아님/ 감사합니다/ 신경숙님/ 한경희님/ 문영님/ 박정일님/ 김유식님/ 김생규님/ 이해숙님/ 김상순님/ 최화선님(필리핀)/ 김경진님/ 박해경님/ 이종숙님/ 김경선님/ 맹승주님/ 김재희님/ 곽경찬님/ 조형순님/ 김지안님/ 허준희님/ 정현채님/ 문희자님/ 김은휘님/ 김정자님/ 양선경님/ 황재환님/ 김승용님/ 김혜숙님/ 최성순님/ 소사3동성당/ 나윤희 나비뇨님/ 류호철님/ 류혜연님/ 이준배님(이음교회)/ 홍성갑님/ 김수자님/ sn570님/ 이신영님/ 오석경님/ 문정숙님/ 김규미님/ 송우열님/ 김영미님/ 양영찬님/ 김환철님/ 노승근님/ 정명심님/ 문명호 미카엘님/ 권지영님/ 염혜철님/ 김춘희님/ 신복미님/ 이바오로님/ 김종국님/ 장수철님/ 이응기님/ 안성윤님/ 최종애님/ 이은주님/ 주정실님/ 필리핀돕기/ 유병준님/ 여형구님/ 윤구로님/ 일신화물/ 김준기 베드로님/ 한재준님/ 한재현님/ 백순녀님/ 심미용님/ 감사합니다/ 박상귀님/ 빠야따스(김)/ 김순규님/ 최혜영님/ 이호정님/ 몽당연필/ 다니엘님/ 오창조님/ 빠야따스 아이/ 현지윤님/ 전창민님/ 조해인님/ 김상성님/ 신마틸다님/ 최신호님/ 구정숙님/ 이상천님/ 권홍철님/ 김규미님/ 권모아님/ 송사임님/ 한성옥님/ 함께사는 세상/ 김규미님/ 김경희님/ 최진란님/ 신사동성당 신부님(필리핀)/ 식사동성당 자매님/ 솔향봉사단(필리핀)/ 김종숙님/ 이종국님/ 양회철님/ 편옥이님/ 문성희님/ 문정화님/ 정순교님/ 최현준 아브라함님/ 이동건님/ 김혜정님/ 이계윤님/ 김영균님/ 안연실님/ 김수일님/ 행복하세요/ 이주현님/ 손진호님/ 홍아영님/ 봉헌금/ 김형섭님/ 허향님/ 조용탁님/ 강나현님/ 백은실님/ 은병욱님/ 김도경님/ 신일정님/ 구자민님/ 고맙습니다/ 구태린님/ 노선호님/ 김연임님/ 송미영님/ 김수권님/ 이현민님/ 신영철님/ 정은순님/ 최혜정님/ 김창수님/ 박한철님/ 최광호님/ ㈜케이에스/ 박춘도님/ 이기복님(대한)/ 문영환님/ 김지현님/ 김지현님/ 김희완님/ 이영섭님/ 서교동 심율리아님/ 강영미님/ 도토리 땅콩님/ 정영희님/ 김창용님/ 서정희님/ 지은주님/ 코알라님/ 송민기님/ 노재호님/ 이현선님/ 김지연님/ 김규미님/ 강현주님/ 최현수님/ 박경환님/ 김철수님/ 채복순님/ 이영교님/ 정현님/ 이현숙님/ 조윤주님/ 이한혁님/ 나그네/ 양춘이님/ 정용철님/ 노현호님/ 김병용님/ 윤현진님/ 김경훈님/ 이용직님/ 윤진서님/ 윤예서님/ 김도원님/ 김매옥님/ 김영송님/ 김경미님/ 이철훈님/ 최정동님/ 윤길수님/ 강유단님/ 소선례님/ 성갑용님/ 고맙습니다/ 김기호님/ 박남숙님/ 김지연님/ 허상봉님/ 정경숙님/ 이헌암님/ 찬미예수님!/ 임희선님/ 이미선님/ 김정은님/ 박영옥님/ 박은아님/ 김종량님/ 이수형님/ 김은희님/ 박성남님/ 부산 이종택님/ 박현주님/ 권순철님/ 이민수어린이/ 박명희님/ 김미영님/ 박수미님/ 고맙습니다/ 최금임님/ 이수정님/ 이상걸님/ 효임맘 안젤라님/ 주정혜님/ 전희성님/ 박미영님/ 윤미희님/ 김광식님/ 조서호님/ 문선영님/ 최지현님/ 최수영님/ 조정훈님/ 김준기 베드로님/ 임성원님/ 서지현님/ 김은지님/ YUNAH LEE님/ 전익기님/ 전연미님/ 임성일님/ 김근협님/ 김성호 다니엘님/ 여동준님/ 오드리될뻔님/ 김해수님/ 서정아님/ 맹일호님/ 김은상님/ 김영길님/ 000님/ 이상준님/ 김규미님/ 서인자님/ 정승숙님/ 연이님, 정이님/ 김정민님/ 주식회사 다원/ 지주 LS/ 이상국님/ 심지윤님/ 배지호님/ 임희선님/ 김해리님/ 박근영님/ 황서원님/ 뭉치님/ 홍길동님/ 이교나님/ 한국성모의자?/ 김건태님/ 유아인님(아인바라기)/ 이순례님/ 안점순님/ 오민숙님/ 도재열님/ 서석숭님/ 김화자님/ 여명옥님/ 권현주님/ 전종숙님/ 후원합니다/ 김인경님/ 장한업님/ 양구은님/ 박분화님/ 장성필님/ 이동석님/ 이경숙님/ 유흥식님/ 박규식님/ 김영옥님/ 김윤희님/ 이현경님/ 전성진님/ 방영문님/ 고명옥님/ 최웅식님/ 남기순님/ 고유미님/ 채찬영님/ 김정숙님/ 김유식님/ 정우진님/ 황성미님/ 황미진님/ 이성애님/ 이병수님/ 황미경님/ 한성택님/ 임혜영님/ 최준일님/ 심희옥님/ 오중석님/ 이귀점님/ 김미정님/ 채대광님/ 리디아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윤님/ 윤한병님/ 표은이님/ 조태종님/ 우안젤라님/ 정유훈님/ 김양건님/ 유현승님/ 허향숙님/ 오영재님/ 우방정보통신/ 고정선님/ 조순예님/ 박현민님/ 김한남님/ 이은석 바오로님/ BYUNYONGHO님/ 임정자님/ 임경환님/ 최혜영님/ 김규미님/ 윤선영님/ 민들레국수/ 성그레센시아님/ 정영선님/ 황춘화님/ 은병욱님/ 김연주님/ 황강호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김유형님/ 신동민님/ 서영남님/ 최중현님/ 이경혜님/ 장경천님/ 라영도님/ 박수연님/ 정의정님/ 류정민님/ 성암교회 제4남전도회/ 오선영님/ 오선영님 저금통/ 이재혁님/ 박영숙님/ 이지윤님/ 이진수님/ 최연균님/ 오영웅님/ 박노범님/ 강환진님/ 김영란님/ 이경희님/ 한금희님/ 고현순님/ 공분근님/ 장귀순님(신세)/ 김민주님/ 강은희님/ 윤동겸님/ 김순애님/ 추병수님/ 고현정님/ 강기선님/ 김순자님/ 최윤라님/ 한병의님/ 최혜선님/ 박동훈님/ 건강하세요/ 최유민님/ 장경순님/ 서병오님/ 서미화님/ 오경희님/ 윤병상님/ 당연증님/ 국의자님/ 장용석님/ 김인숙님/ 김용호님/ 따뜻한 밥 한 그릇/ 전혜향님/ 박경수님/ 김현상님/ 오미연님/ 류호찬님/ 안미숙님/ 김수정님/ 도하엄마/ 박순득님/ 김규미님/ 박영희님/ 배정자님/ 박종숙님/ 강숙자님/ 최형순님/ 정정숙님/ 채기화님/ 최지호님/ 김혜선님/ 강종명님/ 박은경님/ 강윤경님/ 강동경님/ 윤정위님/ 김진우님/ 홍애현님/ 김성좌님(전주)/ 김애정님/ 고경환님/ 김성욱님/ 김기원님/ 한창용님/ 우혜인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신미영님/ 김동완님/ 이현민님/ 배정희님/ 이정훈님(완두)/ 김은미님/ 김인철님/ 오미라님/ 김준만님/ 김우진님/ 이빛나님/ 이창임님/ 홍선희님/ 최종인님/ 권성일님(장수)/ 신재영님/ 합계 29,136,475원
물품 후원
2012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익명-떡 5상자/ 뚝심카페-쌀 20킬로*2포/ 솔향봉사단-떡 1상자/ 예수살이 공동체-떡 2상자/ 예수살이 시화두레-의류 7상자/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의약품 2상자/ 소미님-의류 2상자/ 신상순님-쌀 20킬로*3포/ 1684(차량번호)님-달걀 7판/ 익명(합천)-소고기 1상자/ 익명(백년손님)-쌀 20킬로*1포/ 홍성수님-쌀 20킬로*5포/ 최명주님-단팥빵 1상자/ 고윤철님과 따님인 고원-아이들 의류 1상자/ 한창석님-라면 1상자/ 이선영님-엠박 오렌지 7상자/ 여성애 안젤라님-한우 소머리 3개/ 정춘식 요셉님-멸치 1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6052(차량번호)님-쌀, 식용유, 치약, 칫솔, 수건, 비누 등/ 한지선님-의류 및 책 2상자/ 박혜인님-의류 2상자/ 좋은책 만들기-책, 의류/ 참거래농민장터-무농약 봄배추 10킬로*1상자/ 남예서님-쌀 20킬로*1포/ 익명(지리산 쌀)-쌀 10킬로*2포/ 채만규님-소고기 4상자/ 도화동 김도영어린이-쌀 20킬로*1포/ 익명-쌀 20킬로*5포/ 익명-오뚜기 진라면 1상자/ 화도교회-부활절 달걀 3판/ 최기명님-커피믹스, 소꼬리 및 잡뼈 2팩/ 바우정육점-돼지고기 1상자/ 정이순님-남자라면 3상자/ 산곡성당-신라면 2상자, 육개장라면 2상자/ 윤명숙님-요구르트 400개/ 9122(차량번호)님-달걀 5판/ 미8군 콜롬부스 기사단-쌀 10킬로*10포/ 동천홍-짜장 40리터/ 팽귄 두 마리님-의류 3상자/ 전 벨라뎃다님-호두파이 2개/ 8134(차량번호)님-쌀 20킬로*2포, 하림 닭 4마리/ 김갑중교수님-신발, 캠코더,아이폰, 의류 등등/ 허지윤님-의류 2상자/ 김영희님-수건 1상자/ 송우진님-의류 5상자/ 최영수님-빵 1상자/ 서구 꽃화원-꽃 및 채소 모종/ 익명(대숲 맑은쌀)-쌀 10킬로*1포/ 디엠-면도기 2상자/ 7396(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달걀 3판/ 민아네-달걀 1판/ 익명-화장지 2세트/ 개포동자매님-고추잎 3상자/ LG생활건강-세이 허브 플라워 90G 1상자/ 바우정육점-돼지고기 1상자/ 박미영님-의류 1상자/ 현 요한 보스꼬님-민들레 게스트하우스 전기공사/ 민들레홀씨-콩나물 및 두부/ 임세란님-운동화 2컬레/ 익명-떡국떡 및 떡/ 동천홍-짜장/ 함동영 가족-파인애플 2상자, 오렌지 1상자/ 솔향봉사단-달걀 8판/ 화수시장 참기름집-참기름 1.8리터 1병/ 펄스타-의류/ 밀양 박수길님-돼지고기 1상자/ 김황순님-쌀 20킬로*1포/ 박세웅님-의류 1상자/ 오영삼 레오님-의류 2상자/ 여 안젤라님-유기농 봄배추 10킬로*10상자/ 임민자님-수건/ 율리안나님&마리안나님-의류 2상자/ 오소정님-쌀 20킬로*1포, 10킬로*1포/ 김명진님-간장, 젓갈, 고춧가루, 스팸/ 대구 요셉의 집-드럼세탁기용 세제 2통, 주방세제 1통/ 코스모스미용실(전남 벌교)-고추가루/ 예수살이 김태희님-(민들레 게스트 하우스) 디지털 TV 1대, 냄비 및 프라이 팬 등등/ 익명-쌀 20킬로*2포/ 박은순님-수제비누 1상자/ 아모레 사하특약점-화장품 샘플 1상자/ 바우정육점-돼지고기 1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정욱현님-책/ 익명(머슴과 마님)-쌀 20킬로*1포/ 곽준섭 아가 200일 기념-떡 3상자/ 민들레 홀씨-두부, 콩나물/ 김황순님-쌀 20킬로*1포/ 익명(황금 찰보리빵)-보리빵 1상자/ 구정숙님-식용유 1상자/ 익명(남동공단)-닭 100마리/ 동천홍-짜장/ 트럭 행상-두부 5모/ 바우정육점-돼지고기 1상자/ 박지훈님-의류, 미역, 보리차, 서리태, 참ᄊᆞᆯ, 치약, 쌀 20킬로*1포/ 최명주님-단팥빵 1상자/ 9921(차량번호)님-쌀 40킬로*1포/ 익명-어묵 1상자/ 나눔스토어-쌀 20킬로81포/ 코람데오-빵 1상자/ 전은숙님-멸치 6상자/ 이태심님-쌀 20킬로*2포/ 7575(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6025(차량번호)님-라면 2상자, 사탕/ 한상희님-지리산쌀(민들레 밥집에) 쌀 20킬로*1포/ 익명(고흥)-쌀 20킬로*1포/ 익명(안성맞춤쌀)-쌀 20킬로*3포/ 익명(단양)-감자 4상자/ 정욱님-수제 비누 및 수세미/ 박정석님-의류 1상자/ 문영님-의류 2상자/ 익명(두비몰)-라면 2상자/ 연글라라님-덕용 통조림 6개/ 민들레 홀씨-두부, 콩나물, 채소/ 공신상회-달걀 8판/ 김포 야채-열무 10단/ 한미애님-코코호도 1상자/ 6617(차량번호)님-한우 소머리 1개, 오렌지 1상자, 쌀 20킬로*2포, 풋마늘대 무침 1통/ 익명)신안 6형제 소금밭)-소금 20킬로*1포/ 권성은님-쌀 20킬로*1포/ 대구 백일사-의류/ 구이름님-쌀 20킬로*1포/ 2539(차량번호)님-고추가루 20킬로*2포/ 동찬홍-짜장 및 고사리/ 방송통신대학 학생들-떡 1상자/ 화수시장 생선할머니-토종닭 10마리/ 병방시장 하나축산(그라씨아 자매님)-갈비 및 고기/ 오선영님-책 및 생필품 2상자/
고맙습니다. 혹시 누락된 것은 저의 실수입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 필리핀 빠야따스 아이들을 위한 후원 현황입니다.
104명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6,000달러를 까리따스 수녀님께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슬리퍼 1,000컬레, 초코렛과 닭튀김과 음료수 등등을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민들레국수집 식구들을 위한 선물도 좀 샀습니다. 그렇게 80,000페소 정도를 썼습니다. 그리고 왕복 항공권과 숙박 비용은 베로니카께서 부담을 하셨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신 모든 은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올림
첫댓글 고요한 마음으로 진실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읽습니다. 그리하면 바쁘고 고달프고 외로운 중에도 우리의 삶엔 따뜻한 등불 하나가 켜질 것입니다^^* 감동~
민들레 국수집에 꼭 설겆이봉사하러 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천사같은 마음을 본받고 싶어요.
하루 일과를 민들레 국수집으로 시작합니다. 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에게 영혼의 양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가난하고 상처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사랑으로 치료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희망을 걸고 다시 열심히 살아갑니다. 감사의 카네이션을 보냅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 때는 자식을 사랑하거나 연인을 사랑할 때보다 더 큰 인내와 희생이 필요합니다. 너무 뜨거운 사랑을 나눠주는 '민들레 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정말 감동이에요~~♬ ♬
우리주변에는 불행한 이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희망을 봅니다. 1년 365일 남녀노소 아무대가없이 가난한 이웃들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순간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살면 저의 삶은 거룩해지고 희망적이 될 것입니다. 희망의 삶은 희망의 짧은 순간들로 이루어짐을 느낍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배고프고 힘든 이웃들에게 언제나 밥이 되어주고 용기를 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마음으로 뜨거운 나눔을 해주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눈길로 삶을 들여다본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 나도 내 영혼과 마주치게 되고 어느새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민들레국수집 필리핀 scholarship 화이팅!
누구나 쉽게 하지 않은 일을 하시는 수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이라는 거대한 이름으로 운영되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어 행복합니다^^ 점점 빛이 나네요~
세상과 가난한 이웃들을 편견으로 보았던 저의 시선을 부끄럽게 해준 '민들레 공동체'!! 가장 낮은 자리로 흐르는 그 따뜻한 풍경 안에서 얼음 같던 편견이 녹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감동입니다.
늘 가난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려고 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필리핀 나눔을 보고 마음을 잡았습니다. '아, 이거구나' 따뜻하고 편안한 민들레 사랑 나눔이 최고입니다.
저도 기부천사님들처럼 가난하고 힘든 이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나눔 정신은 우리 모두 가슴속에 새겨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따뜻한 가슴을 봅니다.
감동!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은 쉽게 만들수는 없을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 같아요. 민들레 국수집에서는 그것을 만들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민들레 국수집에서 놀라운 기적을 많이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소박한 풍경을 보면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기적인 저에게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노숙인분들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주변에는 미처 제가 관심갖지 못한 가난한 이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읽으면 진실한 사랑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감동!!
민들레 후원현황이 가슴 찡하네요~ 민들레 수사님 덕분에 저도 착하게 삽니다. 힘들고 지칠 때 수사님의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환해집니다~ ^^*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 모두 화이팅! ^^
감동으로 읽는 내내 제 마음도 행복했습니다. 정성이 담긴 밥한그릇, 따뜻한 사랑의 손길... 모두 소중하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용 *^^*
베풀 줄 아는 사람들은 늘 표정이 밝고 즐거워보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힘든 이웃들이 꿈을 향해 희망의 날갯짓을 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제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노력에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한 쪽 한 쪽마다 따뜻함으로 꽉 찬 아름다운 모습에 늘 감동하고 찌든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늘 따뜻한 사랑 나눠주시는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상도 할 수 없던 놀라운 민들레 국수집 풍경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그 어느 선물보다 값진 선물을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 원장님과 베로니카님, 후원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울하고 힘들 때 민들레 국수집에 와서 용기와 힘을 얻어갑니다!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도 힘들고 지친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주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 필리핀 scholarship 파이팅!!
민들레 국수집 후원도 너무 감동이고 필리핀 아이들 장학금 전달도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읽고 난 뒤 감사만 하고 살기에도 모자란 인생에 왜 그랬는지 후회가 됩니다. 이제라도 제게 주어진 소중한 삶을 감사하며 '민들레'를 따라 살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아직 세상이 살맛나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런 조건없이 아낌없이 나누시려는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을 배우고 갑니다~^^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도 최고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선행이 제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여버리네요.
가난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고통받는 분들을 도와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마냥 힘들었는데 사랑이 가득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열심히 살면 좋은 날 오겠지'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나눔일상은 행복한 생활을 위한 고마운 지침서입니다 *^^* 지금 이순간도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후원자분들께 가슴으로 감사드립니다. 짱! 짱!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관심을 받는다는 것만큼 커다란 행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 곁에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다는 것이 참 부럽고 든든하네요!^^
민들레 국수집에는 일부러 꾸미려고 하는 겉치레와 억지와 소란스러움이 없습니다. '순수'와 '소박함' 그 마음만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