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준 남양주 마석 녹촌리 전원주택에서 - 4월22일 (월)

[마이티(영현)]

봄햇살이 따뜻하게 몸을 감싸는 4월 22일 월요일 아침 10시 잠실역 9번출구에 9명이 모였네.

원영, 해식, 성석, 창연, 성국, 준영, 창준, 우출, 영현이 참석했구만,

공기는 약간 차겁게 느껴지지만 맑은 날씨에 기분이 상쾌하네.

잠실역에서 창준이 자가용으로 4명이 타고 가고.... 5명은 8002번 버스 타고가는데 잠실역에서 춘천고속도로 타고 가다

첫번째 정거장에 내렸으니 버스로 한정거장이네. 창현초등학교에 내려 대진침대 공장을 끼고 창준이 

전원주택에 당도하니 바로 코앞이 백봉산이라. 창준이 아버지께 인사드린 후 6명은 바로 백봉산 등산을 하고

등산 안하는 나머지 3명은 식사준비를 하고.... 

1시간 동안 산을 올라가는데 흙길이라 좋고 약수터도 있네.... 산정상을 못간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산중턱에서 사진 찰칵하고 하산했네.

내려오니 식사 준비가 되어있네. 부어라 마셔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뿌듯한 하루를 보냈네.

자리를 마련해준 창준이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한다. 

5월말경에 뽕과 매실이 많이 열린다는데 따러 갈 친구는 함께 가보자구요.  

평일날이라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거듭 미안하고 ... 이해해준다면 너무 고맙지요.... 

 -백봉산 중턱에서 (영현이가 사진찍고)

 -백봉산 중턱에서 (창연이가 사진찍고)

-친구들 얼굴이 화사하네. 영현이는 사진찍는다고 안보이네.  

-산수유가 너무 아름다워 

-하얀 목련꽃도 너무 좋네 

 -전원주택 전경

-주택안의 소품들

-응접실에서

-떠나기 아쉬어 찰칵. 영현이는 사진찍는다고 또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