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전 찬양이 대체로 예배에 마음을 모으기 위함이다보니
조용하고 느린 찬양이 선곡되기 마련인듯 싶어요..
그치만 늘어진 마음을 좀 팽팽히 당길 필요는 있겠지요?
특히 첫곡은~!
템포를 빠르게 했다가 늦추는건 쉽지만 느리다가 빨라지는건 좀 어렵지 않나요?
피아노와 키보드만으로는 좀 어려운 듯 싶구요.
기타반주 쭉~ 하시는게 어때요???
지난 성령강림절 보기 좋던데요..
성가가운은 잠시 벗고.. 일단 가운 자체가 좀 거룩거룩~ ^^
그리고 초대교회는 어르신들도 지금 곡의 난이도는 완전 무난하신듯~!
찬양은 뭐랄까요..
약방의 감초같달까요?
때로는 기쁨을 배가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아픈 마음을 만져 주기도 하고
때로는 얼어붙은 마음을 풀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벅차오르는 감격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춤을 추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을 치며 통곡하게도 하고..
이것 뿐이겠어요? 해도해도 끝이없겠지요..
우리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참.. 기쁘고 감사한 일이여요~
찬양인도하시는 모든 분들..
우리 주님이 앙~ 깨물어주고 싶을껄요~~~ ㅋㅋㅋ
모두 모두 축복합니다~!
첫댓글 은혜로운 시간 될수 있도록 시도해 볼께요~~
지금도 은혜롭사와요~~~ ㅋㅋㅋ
저도 기타 치면서 하는거에 한표~!!! 훨씬 좋아요~ 집사님도 기타치고 하는거~ 찬양만 하는것도다 머쓱하지않고 좋지 않을까~~요^^~ 너무 어려워 따라부르지 못하는것만 빼면 좋을듯해요~저녁 찬양예배때도 모르는곡 나오면 흐름이 쫌 별로~ 모르는 찬양은 배우는 시간은 주일 저예배때라든지~~하튼 대예배때는 다함께 맘을 여는 그런 곡이 좋을듯 해요~이계주집사두 항상 선곡할때~어떤곡이 좋을까~ 골라달라고 하죠~솔직히 귀찮아서~잘 안도와 주지만~~ㅋ~~유경원 집사님~ 빠샤~~~
기타치며,,조금빠르게,,아는곡으로,,빠샤!! (짧게 줄여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