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제고도 부여 여행 굿스테이 명진모텔 예약하고 두배더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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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고도 부여 여행 굿스테이 명진모텔 예약하고 두배더 즐겁게

가족여행이나 그룹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지에서 러브모텔이 넘치는 곳에서 건전하고 편안한

 숙소를 찾는다는것이 생각보다는 만만치 않음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전에 숙소예약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고민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

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여행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차단막을 없애고,

 성인 프로그램 차단 장치를 설치하는 등 일정 수준의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게 굿스테이라면

 여행의 즐거움이 두배라는 주제를 가지고‘굿스테이’ 라는 인증 마크를 부여한 중저가

 우수숙박업소 164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도 이번에 부여여행을 하면서 굿스테이에 선정된 업체를 검색하여 부여에 있는 명진

모텔을 예약하고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었다.  

 

굿스테이 <명진모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551-10번지(안내041-835-0371~2)

경주 불국사 석가탑과 황룡사지9층목탑을 건축을 설계하고 감리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할 정도

로 뛰어난 불교문화의 진수를 간직하고 있는 백제의 고도 부여에 위치한 명진모텔은 충남 부

여군 부여읍 쌍북리 551-10번지(안내041-835-0371~2) 부여여고 앞 큰길가인 4번국도가 지나가

는 큰길가에 있는 큰 건물로 1층과 2층은 사우나 영업중인 현대식 건물이다.

 

 

명진모텔의 장점은 리조트 처럼 넓은 특실을 틀수 있다. 높은 천장과 개방형의 침실 그리고

소파와 탁자를 갖춘 거실이 있어서 한가족이 숙박을 하거나 그룹모임을 해도 될정도로 넓어서

 방을 따로 잡을 필요가 없을 정도다.

모텔업을 처음하는 사장님이 영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손익계산 하지 않고 디자인한 실내 인테

리어는 높은 천장에 호텔로비에 있는 천장처럼  자연의 느낌을 살려 옅은 브라운 색의 원목을

 사용하여 고래등같은 구조물을 설치하고 같은 나무재질의 가구를 써서 이용객이 최대한 안정

적이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서 일류 호텔이나 리조트에 들어온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그리고 일부 객실에는 컴퓨터가 준비되어 인터넷 검색이나 업무를 볼수 있도록하였고.

텔레비젼과 생수기, 냉장고가 비치되어 최소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족이나 그룹손님을 배려하여 샤워실과 화징실을 분리하여 설계하여 그룹모임때나 아침

에 일어나서 화장실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생리현상에 맞추어 이용할수 있도록 해서 여행을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었다.

객실과 복도에는 다양한 동양화들이 걸려 있어서 문화 예술도시 부여 에 온것을 실감나게 해

주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명진모텔은 20여 개의 객실을 갖춘 중형급의 모텔로 특실(양실-10평형/6개), 트윈실(양실-7평

형/3개), 일반실(양실-5평형/15개), 온돌룸(한실-5평형/3개) 등 다양한 유형의 객실을 운영하

고 있다.

건물뒤편에 25대의 차량이 주차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밤늦게 도착하여 주찰 할

곳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부여의 또 다른 굿스테이 숙박업소]

 

<삼정부여유스호스텔>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105-1

백제의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남이 있는 부여산성에 자리하고 있는 삼정부여 유스호스텔은,

 앞으로는 구드래 조각공원과 뒤로는 부소산성이 병풍같이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유적을 바탕으로 4계절 테마여행이나 학습, 수련을 통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삼정부여 유스호스텔은 깨끗한 숙박시설과 저렴한 식사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단체 이용객을 위해 1박2일과 2박3일로 나누어 수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주변 고적

답사지를 방문하고 전통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일반 이용객의 경우 저렴한 금액으로

 가족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회원의 경우 할인혜택이 있다. 또한 과거 별관동을 개조하여

현재 펜션동으로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크리스탈모텔>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121-5

백제의고도 부여는 국보9호 정림사지오층석탑, 삼천궁녀의 전설을 간직한 낙화암, 백제역사

 재현단지,국립부여박물관,능산리 고분군,백제의 정원 궁남지와 서동공원등 섬세하고 화려한

 예술혼과 역사의 숨결이 남아있는 사적관광지이다. 부여 터미널에서 약 500m정도 떨어져 있

는 크리스탈모텔은 부소산성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여, 걸어서 5분내지 차량이동 10분이내면

 볼거리가 가능한 관광명소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흰색 석회질 양각시공한 지중해식 스타

일의 외관과 청결하고 깨끗한 객실내부는 밝고 화사한 느낌을 더해주며, 넓은 주차장, 여정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게로온천수 설치, 잘 가꿔진 소나무 정원수들이 심어져 있어 아늑한 느낌

을 준다.

[부여 추천 여행지]

 

<궁남지>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6-1

궁남지(사적 제135호)는 선화공주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는 왕궁의 남쪽

 별궁에 속한 우리 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무왕 35년(634)에

“궁성의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 들여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선산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

고 전해 온다.  

현재의 연못은 1965~67년에 복원한 것으로, 원래 자연늪지의 1/3정도의 규모이다. 2000년부터

 25,000평의 부지에 백련,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을 식재하여 이곳을 찾는 여행자(관광객)

들을 반기고 있다.

관련자료 : http://blog.daum.net/tourcodi/8126873

 

<성흥산성>충남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성흥산성은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하여 금강 하류 부근에 쌓은 석성(石

城)이다. 산 정상에서는 강경읍을 비롯한 금강 하류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백제 동성

왕 23년(501)에 위사좌평 백가(백加)가 쌓았다고 전하는데, 당시 이곳이 가림군이었으므로 가

림성이라고도 한다.

백제 시대에 축조된 성곽 가운데 연대가 확실한 유일한 것이라는 점과 옛지명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 되고 있다. 이 성은 백제부흥운동군의 거점지이기도 하였

는데, 663년 당시 이곳을 공격하던 유인궤(劉仁軌)가 이 성이 험하고 견고하여 공격하기 어렵

다고 한 것에서 난공 불락의 요새지에 마련된 성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고려(高麗) 초기에 장군

유금필(庾금弼)이 견훤(甄萱)과 대적하다가 이곳에 들러 빈민구제를 하였다고 하여 해마다 제

사를 드리는 사당이 성내에 있다.

성흥산성이 유명해진것은 드라마 서동요에서 서동과 선화공주가 사랑을 나눴던 성벽 중심에

 있는 사랑나무 때문이다.

[관련자료]

http://korean.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