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지난 7월 3일 오전 10시 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대표이사 박영규)과 결식아동지원을 위한 “아이 Have a Dream”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이하 전북방송)은 전라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하고, 전북도내 결식아동의 실태와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방송채널을 통해 매일 어린이재단의 결식아동돕기 홍보영상 “혼자먹는 밥상”을 무료로 송출하기로 했다.
전북방송은 정읍, 김제, 남원, 고창, 부안, 임실, 순창지역 55만 인구 20만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경제위기에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 대한 전북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북방송은 직원들이 후원에 참여하는 만큼 법인에서도 그 금액만큼 매칭해서 후원금을 지급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차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박영규 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 대표이사는 “이번 좋은 계기를 통해 그간에 소홀했던 불우아동들을 생각해 보았고, 협약식을 출발점으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용돈을 아껴 매월 5천원씩 정기후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나는 아동들에게도 주변의 불우이웃들을 보살피고 배려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나눔을 전파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케이블TV 자체방송 채널을 통해 매일 8회 이상 "혼자먹는 밥상" 홍보영상이 무료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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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 "혼자먹는 밥상" 후원프로그램에 월 정기 10만원이상/ 일시 100만원이상을 후원하시면 협약의 내용을 통해 홍보영상 마지막부분에 "참여하는 기업의 이름이나 로고"가 홍보영상에 같이 송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