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병·습진 '내' 치료법 ♣
※ 주의사항. (필독) :
* 발생 원인과 치료법은 각자 다를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절대 다 맞는 것은 아니며, 다만 내 방법일 뿐이다. 누구든지 무조건 따라해서는 안되고 참고내용으로 삼을 것이며, 누구한테든 강요해서도 안된다.
* 각 재료나 제품별 사용법에 주의하여 적용한다.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는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야생의 재료는 독성이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아무 것이나 쓰면 안되고, 사용 가능한 것은 세척이 가능한 경우 반드시 세척후 사용한다.
1. 충분한 숙면과 휴식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피부가 나빠진다.
저녁10시~아침6시 동안에는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피부의 재생 시간은 보통 저녁10시~새벽2시이며, 간의 휴식 시간은 보통 저녁11시~1시이다.
2. 정신적 긴장,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
화폐상습진은 정신적으로 긴장할 때 특히 더 심해진다.
긴장, 불안, 공포, 스트레스, 신경 쓰는 것, 많이 듣는 것, 많이 말하는 것 등은 증세가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전화통화 오래 하지 않기).
3. 몸의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
화폐상습진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차갑고 덥고 습한 환경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적정한 난방과 환기가 필요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해야 한다. (온습도계 갖추기 필수).
날씨가 추워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져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몸을 조이지 않는 따뜻한 옷과 양말, 장갑, 그리고 목도리, 모자 등으로 체온을 유지하며, 더위와 습기가 절정인 여름에는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야한다.
* 아랫배에 단전을 중심으로 하는 따뜻한 찜질 : 전기나 베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찜질 도구' 사용.
* 치료중 담요 선택 :
체온을 유지해주는데는 '극세사' 담요가 좋다.
방바닥이나 침대의 찬기운을 최대한 차단 하기 위해서, 극세사 아래층에 또하나의 극세사나 얇은밍크, 또는 그밖의 차갑지 않은 원단의 요를 몇겹 깔아주면 더 좋다.
4. 청결, 피부 보호제(치료제)
청결히 하며, 병의 상태를 고려하면서 씻는 주기를 조절한다.
씻은 후에는 피부보호제(or회복제)로 처치하고, 휴식을 취한다.
상처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비벼 씻는다.
비빌 때 물의 온도는 뜨겁거나 차가우면 안되고, 따뜻한 정도가 좋다.
보호제(or회복제)를 바를 때, 병의 초기에는 환부에 너무 자극을 주지 않도록 약한 압력으로 살살 비벼 바르고, 외상이 나아가는 정도에 따라 압력을 조절한다.
외상이 없어진 후에는 보호제(or회복제)를 바른 후, 마사지에 알맞은 오일이나 버터, 크림 등을 이용해, 손바닥 전체로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환부의 주변까지 넓게, 예를 들어 발이 환부라면 해당하는 쪽 다리의 최소한 무릎아래 까지를 마사지 한다.
보호제(or회복제)를 바르기 전, 물기나 스킨으로 보호제의 흡수를 돕는다.
세척시 물을 쓸 수가 없는 경우에는 식염수로 대신해도 되지만, 식염수의 잦은 사용은 권할 만 하지 않다.
피부를 손상시킬 만큼 세정력이 너무 강하거나 화학물이 첨가된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환부에 바르는 모든 것은 피부 호흡을 방해하지 않는것을 사용한다. (약산성 비누 사용).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해수욕장, 수영장, 스파, 사우나, 찜질방, 숯가마 등은 가지 않고, 온천이나 해수탕은 필요하다면 외상이 없을 때 간다.
물탱크를 쓰는 곳에서는 직수 시설로 바꾸어, 항상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천일염 입욕을 할 경우 :
반신욕일 때 기준으로 최소한 배꼽 위나 명치부분 까지 보통 38~43도 정도의 물이 차오르게 하며, 천일염 8~10줌(입욕자의 손 기준) 정도를 탄다.
처음부터 목표 온도와 수위로 물에 들어가지 않고, 더 낮게 부터 들어가 점차 높여가는 것이 좋다.
입욕 시간은 20분~1시간 정도.
(※ 주의) 위 물의 온도와 입욕시간은 각자의 연령, 건강상태, 피부상태, 병기에 따라 조절한다.
식사 직후를 피하여 최소 식후 1시간 후에 하고, 입욕 중 간간이 염도 0.9%(성인 평균)의 따뜻한 소금물을 마신다.
* 소금물 습포법 :
깨끗하고 따뜻한 소금물 수건을 꽉 짜서, 진물 부위에 감싸고, 진물이 웬만큼 뽑아져 나오도록 기다리고 있는다. (1년이상 간수 빠진 천일염, 구운소금, 죽염, 포화죽염수 등 사용. 소금의 위생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살짝 끓여서 사용하고, 수건도 삶아서 사용).
* 입욕시 환부가 가려운 경우 :
염증이 있는 피부에 따뜻한 물이 닿으면 가렵기도 한데, 치료가 진행되어 염증이 점차 줄어듦에 따라서, 가려움도 줄어든다.
5. 환부 긁지 않기, 감염 주의, 색소침착, 딱지, 진물, 금연, 금주, 양치
가려움이 심하게 오는 것은 증상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참지 못하고 긁으면 빠른 속도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가 있다.
너무 긁고 싶을 때는 환부 주변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쳐주는 것으로 대신한다.
습진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등의 감염이 잘 되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하며 과로하지 않고, 영양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환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야하며, 특히 손톱이나 발톱을 매끄럽게 제 때에 깍아 주어서, 환부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한다.
진물을 동반하는 시기에 감염의 위험성이 더 크므로,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진물을 잡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소독용 알콜, 과산화수소수, 포비돈 등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나, 꼭 필요한 경우라면 그중 '포비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부담이 덜하다.
소독약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로 대신하고, 피부 보호제(치료제)로 마무리한다.
소독약과 식염수를 모두 다 쓰지않는 경우에는 피부 보호제(치료제)를 꼭 바른다.
그밖에 생리식염수와 천일염, 죽염수 등의 소금성분도 살균, 소독 기능이 어느 정도 있다.
진물이 나는 환부를 닦을 때, 약솜 중 압축이 덜 된 것 보다는, 거즈처럼 납작하게 압축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환부가 별로 넓지 않다면, 약솜 대신 순면 화장솜을 사용해도 좋다.
가능하면 환부를 감싸거나 차단하기 보다는, 자극을 최소화하고 체온이 유지되는 정도에서 개방하여, 공기나 열기가 통하도록 한다.
색소침착은 후에 치료가 다되면 자연히 없어진다. 좀 더 옅어지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없어질 수 있다.
진피 속 까지 제대로 치료 되도록 열심히 치료하다보면, 착색은 어느새 다 빠져있다.
색소 제거를 위해서 시술이나(레이저치료 등) 흉터제거 연고 같은 것들은 필요하지 않다.
평상시 또는 습포 중에 자연히 떨어지는 딱지나 이물질, 진물은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는 무엇으로든, 아주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떨어지지 않는 것들은 억지로 떼지 않는다.
흡연이나 음주, 충치균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거나 악화되기도 하므로, 금주·금연 하며, 식후·취침전·음주후에 양치질을 하여 구강관리를 잘 한다.
▼ 100% 면화장솜
6. 생활관리, 환부의 안정
좋은 치료법을 쓰더라도 생활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더디 낫고 재발하게 되며 완치가 훨씬 어려우므로, 생활습관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화학약품, 가죽류나 구두류 등의 피혁 및 염색제, 양모, 모직물은 자극적이고 가려움증을 일으키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므로 피부와의 직접 접촉을 피하고, 환부에 닫는 옷은 순면 제품으로 입는다.
가벼운 압박이나 마찰에도 민감하므로, 의복, 허리벨트, 양말, 신발끈 등을 너무 조이게 않게 하고,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있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등 몸을 누르지 않아야 한다.
팔목, 발목, 오금 등 접히는 부위의 습진에 진물이나 딱지가 생길 때에는, 그곳을 접었다 폈다 하기를 자주하면 환부가 자극을 받아 해로우므로, 되도록 자주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 명현현상 :
치료법 실행시 명현현상을 낮추려면, 처음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점점 적정양까지 늘려 나간다.
명현현상이 심해서 견디기 힘들 때는, 2일정도간 중단했다가 다시 몇일간 천천히 양을 늘려가면서 적응한다.
또는 2일정도간 많이 줄였다가 다시 몇일간 천천히 늘려가면서 적응한다.
* 양말 밴드 가르기 :
하체에 환부가 있는 경우, 혈액순환이 방해되지 않도록, 양말 밴드 부분을 갈라서 신는다.
방법 : 밴드부분을 세로로 3~4군데 가위로 가른다. (※ 밴드 아닌 부분은 말고, 그 안에서만 잘라야, 후에 너무 헐거워져서 양말이 벗겨져 내려가는 불편함을 덜겪는다.)
7. 땀, 운동, 자외선, 비
땀과 비는 환부에 해롭다. 특히 장시간 신체에 남아있는 것은 매우 해롭다.
땀을 많이 흘렸거나 비를 맞았을 때는 되도록 빨리 씻어내며, 의복이 그것들로 젖었을 때는 새것으로 갈아입는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그러나 심한 운동은 오히려 해롭다. 치료 정도에 따라서 시간과 양을 적절히 늘려나가며, 땀이 오랫동안 몸에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강한 자외선도 해로우므로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햇빛쪼이기 치료법을 할 경우는 오전시간, 10시 이전에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는 오전 10시 ~ 오후 3시).
8. 유해파 차단
전기제품과 전자제품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전기장판,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컴퓨터의 과사용은 유해파의 피해는 물론, 피로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9. 약물 등 기타
습진 발생 요인들의 기본 배경은 몸의 면역기능이나 소화기능의 허약, 호르몬불균형, 신경계이상 등이라고 볼 수 있다.
의료기관이나 약물 또는 타인에게만 치료를 의존하지 말고, 식이요법이나 생활관리를 병행하면서, 스스로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에 치료의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처방받는 스테로이드제 등의 화학약품은 증상을 잠시 잠재워 주는 듯 하지만, 재발과 부작용 사례들이 많아, 치료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약을 쓰다보면 또 다른 피부의 이상, 또는 신체의 다른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필요시에는 가능한 한 단기간에 한해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스테로이드제를 쓰다가 갑자기 중단하면 하루이틀 안에도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중단하고 싶을 때는 약의 양이나 회수를 조금씩 줄여 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혹시 즉시 중단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식이요법과 기타 자연요법에 정성을 다하면서, 만약의 위험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모든 치료법이나 식품이나 약이나 운동 등을 적용할 때는, 갑자기 끊거나 급격히 줄이고 늘이는 식으로 하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인체 스스로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반응을 살피며 해가야 한다.
약물이나 민간요법 등을 오남용하게 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 병은 결코 쉬운 병이 아니므로, 인내심을 갖고 차분히 장기적인 관리체계를 세워, 실수를 최소화 하면서, 꾸준히 자생력을 키워가야 한다.
이렇게 실천하다 보면 어느 시기엔가, 서서히 면역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면역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그로부터, 치료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 스테로이드제란 :
스테로이드제는 원래 우리몸의 부신피질에서 만들어지는 천연부신피질호르몬과 같은, 변형 합성 유기화합물 호르몬제이며, 의료계에서 약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주로 당질의 대사를 맡고 있으며, 항염, 항알레르기, 항통증 작용을 한다.
스테로이드제를 2주이상 인체에 공급 하면, 혈액 중에 호르몬 량이 많아져, 부신에서는 더 이상 호르몬을 만들지 않게 된다. 이 상태에서 공급을 갑자기 중단하면, 호르몬의 공급이 안되어, 심한 경우 혼수상태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게 되면, 감기에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스테로이드제의 유용성 :
항염증, 항알레르기, 항통증, 특히 위급하여 신속하게 증상을 억제해야 할 경우, 유용할 수 있다.
*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
스테로이드제 내복약의 부작용 - 위장장애, 당뇨병 유발, 피부와 뼈의 약화, 여드름 유발, 인체 면역기능 약화, 백내장이나 녹내장 유발, 대사장애, 순환장애, 성장장애, 신경장애 등.
스테로이드제 연고의 부작용 - 모세혈관 확장, 피부가 얇아지고 늘어남, 주름살, 피부의 약화, 백반증 유발 등.
스테로이드제 안약의 부작용 - 안압상승으로 인한 백내장·녹내장·세균성감염 유발 등.
10, 치료일기, 독서
꾸준한 치료일기와 독서를 통해 몸과 치료의 원리를 깨닫고, 스스로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키워야 한다. (치료일기를 환부사진과 함께 쓴다).
11. 지금까지의 치료과정, 치료사진
화폐상습진과 기타피부병 치료 과정 2009.11.02(발병시기)~2014.01.26 - 자연요법. (내 치료 과정 대략).
* 화폐상과 동반된 전신의 다른 피부병들은 다 나았고, 현재는 화폐상습진과 족저피부염만 안정치료기이다.
* 화폐상습진, 2009.10월말경 발병, 11월초경 치료 시작.
* 피부과약 사용은 만13일간만(사용기간 2009.12.03~16 - 이 중 만2일간은 사용 안함) - 부작용 심해 중단.
* 그외의 치료법은 모두 자연요법 (한약, 식이요법, 단식, 천연외용제, 천연비누, 입욕, 씻기, 운동 등).
화폐상습진과 기타피부병 치료 사진 2009.11.02(발병시기)~2011.09.22 - 자연요법. (내 '화폐상습진' 발등 부분만 대략)
※ 나머지 전체 내용과 이후의 내용은 이 메뉴 '건강' 메뉴와 '내치료일지' 메뉴에 게시.
※ 진행 순으로 사진 나열
(발등에서부터 이렇게 시작됨)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하나 하나 읽고 있어요~
힘들지않으실만큼 천천히 나눠서 보세요.
글로 쓰기 애매한 것들은 안썼습니다.
궁금한것있을때 부담없이 물어보시면, 최대한 답드릴게요.
화폐성습진으로 자연치유하려고 노력하다가
도저히 더 악화돼서‥이젠 얼굴까지가려움이
올라와서 피부과약을 두달안먹다
다시복용하고있어요!
괴롭네요! 뭘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궁금한건 호전돼다 노란진물이 많이나오고
그부위가노랗게 딱지졌는데‥
다리부위가 가장 오래된부분‥
얼굴은 붉게 습진이 올라왔구요‥
자연치유하려다가 점점나빠지는거같애
포기하고 피부약먹고 좀나아지면 끊어버리고
다시 자연치유하려는데‥이선택이 맞는건지
정말 스테로이드약은 안좋을까요‥
막막하네요‥
이론상 일반적으로는 2주간은 스테로이드 써도 크게 무리는 없을것 같아요.
만약 2주간 스테로이드 견딜수있으면, 그동안은 충분히 쓰시고, 서서히 끊는 과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서서히 줄이는 방법으로 끊지 않으면, 더심해지는 현상을 일시적으로라도 겪을수있구요.
그런경우 전신에서 산발적으로 피부문제가 발생하기도해요. 예를들어서 다리, 팔, 얼굴, 심지어 눈의 안검부부분 까지도 그럴수 있구요.
또는 2차감염이 쉽게 올수도 있어요.
자연요법을 어떻게하시는지도 중요하구요.
치료위한 특정음식을 집중적으로 많이 보다는 골고루, 특정음식은 보통보다 조금 더 많이 정도.
역삼투압정수기의 물은, 가능하면 드시지 마시길요...
소금활용법을 내외과적으로 응용해보는것도 일정부분 도움될수는 있습니다만, 이런점은 제가 하시라고는 말씀 드리기엔 조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도움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요즘 안아키 사건 등 시끄러운 보도내용들 접하면서, 이런 처치부분에선 말을 조심하게 되네요.
건강 메뉴에 올려둔 자료들에서 소금에 관해 검색해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혹시 별별 방법으로 다해봐도 도저히 못하겠고, 응급상황이 되거나 하실 때는, 제게 연락해봐주시면, 최대한 도움드려보겠습니다.
< 본문 내용 추가 >
* 소금물 습포법 :
깨끗하고 따뜻한 소금물 수건을 꽉 짜서, 진물부위에 감싸고, 진물이 웬만큼 뽑아져나오도록 기다리고 있는다. (1년이상 간수 빠진 천일염, 구운소금, 죽염, 포화죽염수 등 사용. 소금의 위생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살짝 끓여서 사용, 수건도 삶아서 사용).
* 소금물 음용법 :
식이요법 페이지 참고.
넘감사합니다~~
5년을 넘게 보내다보니 한의원도다녀봤고‥
사실스테로이드 안좋은거 알고‥이것저것
해보기도 했지만 그냥 한계가오네요!
혹시 인산가죽염이 좋다고‥
구운마늘에다 찍어먹으면 좋다고하는데
복용하면 괜찮을까요?
저는 딱히 생각이없는데 부모님께서
사서 보내주셨는데‥
먹어도 돼나싶네요!
그방법 너무 좋습니다.
저도 통마늘 많이 있을땐, 껍질 좀 덜벗기고 팬에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었습니다. 지금은 먹을 마늘도 죽염도 없어서 못먹고있네요 ㅎㅎ.
굽는방법, 건강메뉴에 있을거에요. 잘구워진건 맛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요~ ^^
부모님께서 자연요법에 협조해주셔서, 다행이고 좋네요~^^
감사해요~~
궁금한게요‥ 화폐성습진 민간요법으로
완치 하셨는데요‥
진물이 전 나오다 딱지생긴부위가
넘심하게 가려워서 나도모르게
참아보기도하고 딱지를 건드리다
또2차감염 진물 딱지 계속반복돼는데‥
심한가려움에 어떻게버티셨나요?
그리고다리쪽에 크기가 제일큰데요‥
거긴 오래돼다보니 가려움이 하루에2번
넘기면 괜찮은데‥ 점점상체로 여기저기
작은수포도 생기다 없어지고‥
또새로운 부분이 반복적생기고
그런부위들이 더욱가려워요‥
참기어려운부분은 한2주전부터
얼굴쪽 습진인것같아요‥얼굴은
어떻게 민간요법으로 다스려야할까요?
전신으로 여기저기 작은 땀구멍도생기구요!
사진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보는것과 안보는것의 차이는 커요~^^
그러다보니 전신으로 더심해질까봐
스테로이드 한첩 먹고 가끔 히스타민제도
먹어보고‥ 버티고싶은데‥
심해지면 어떨까싶어서!!
혹시 자연식으로만 바꾼지2개월째‥
속은편하고 장도좋아진것같은데‥
명현현상은 아니죠?
3주좀넘게 더심해진케이스거든요‥
명현현상은 이렇게길지않죠?
기존에 심했던부분은 변함없구요‥
가려움이 쫌덜해졌구요‥
작은땀띠 가려움증 얼굴쪽 습진!!
등쪽도 ‥여긴 그냥아토피 같구요‥
버텨보고싶은데 얼굴가려움증
어떻게해야할지?
죽염마늘복용 지금하고있는데‥
소금을적게 먹었는데도 갈증이 많이나네요?
줄여야돼나요?
죽염을 조금씩 찍으시고, 섭취후 30분~1시간 이내로 물 한두컵 드세요~
식사때 같이 드셨다면, 1시간 후에 1컵정도요...
당분간은 소금 드시는 만큼 물을 드셔주세요.
그리고 명현현상이 아니더라도, 요즘같이 무덥고 습한 철에는 낫던사람들도 급 심해질수있는데, 더욱 그러시겠습니다.
우선 산죽, 질경이 말린거를 좀 구해서 끓여드셔보시고, 양배추나 양배추즙으로 드셔보세요~^^
그런것들은 실제로 나쁜 열을 내리게하고, 염증완화에 도움됩니다.
얼굴 가려운것도 인식하든 못하든 도움될겁니다~
약초 두가지 다 구하기 어려우시면, 급히 산죽이라도요...
가을엔 석류를 사서, 껍질째 즙내어 드셔보세요.
상처가 웬만큼 아물면 모과도 구해서, 차로 드셔보세요
미역국이랑 드셔서 혈액순환을 도와주세요~.
병원 일반내과 같은 개인병원 가셔서라도 피검사 소변검사 통해, 백혈구수치, 면역수치, 알레르기 인자 등 알아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8 20: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8 20: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8 20: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8 20:12
제가 산 크림이 있어서 한번 발라보구요‥
사용해보려구요!!
말씀만으로도 넘감사해요~~
네! 한번 이겨내볼께요!!
진짜 감사해요~ 건강조심하세요!!
많은 도움 속히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만의 방법 아는것들 있어도, 조심스러운 부분들은 아직 다말씀드리지 못하다보니, 한계가 있어요.
이해 바래요~^^
네~그럼요‥이해해요^^
저두 담번엔 완치돼서 글올릴께요!!
항상건강 하시고 복받으세요~^^
네~ 잘 나으시길, 맘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 당근도 잘 챙겨 드셔보세요.
착즙내 먹어도 되고, 꼭꼭 씹어드셔도 되고요.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번져서 병원진료받고‥4일째복용하고 피부가많이 나아져서 오늘부터끊어보려구요‥ 근데이상하게 자연치유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이번주부터
몸에 관절이 당기고쑤시고‥해서
약을 오늘부터끊었는데 걱정이네요‥
피부는 일시적완화여서‥ 앞으로지켜봐야겠지만 최대한 약도 약하게 아침에만 1알스테로이드고 저녁엔 히스타민제만 그렇게지어주신건데 몸에면역력이떨어진건지?
아님 약땜에 그런건지? 하루하루
진짜올해는 견디는게 힘드네요‥
다들 잘살아가는데‥ 나에게는
이런 잔병들이 많은건지!!
약을 물어봐도 신경통에 지장있을만한
약은없다는게‥
사실 제가 약한체질인게 예민하기도하구요‥
면역 약할수록 약발 안받고, 부작용 더하고 그런것 깉아요.
저는 완치 직전 백혈구 수치가 3.1이었습니다(정상은 4~10).
자연요법은 시간이 많이걸리더라도, 완치후의 재발율이 훨씬 낫지요.
그리고 나이도 영향이 있을겁니다.
나이들수록 절은분에 비해 더디고요,
양방선생님께서 정량고집않으시고, 줄여서 주실줄아시니, 참 다행입니다.
그런분과는 의논 잘하셔서, 적시에 잘 활용해보세요.
지난주부터 습진땜에 가려움에 못견딜때
일주일에 한번정도 히스타민 복용하다
이번주부터 약4일간복용한거거든요‥
근데 지난주 주말부터 다리가 당기고
순환이 안돼더라구요‥
약은이번주에 지은거라 그이유는아닌것같은데ㆍ무리한일도 전혀안하고‥
일도그만둔지 오래고‥집에서만
가만히있는데도 조금만 움직이면
지치긴했어요‥더위땜에 저희집은선풍기로
의지하긴해요‥ 자꾸여기저기아프니
맘도심난하고‥ 담주에종합검진해보라는데
걱정도돼고‥ 기분이그렇네요!!
세상은 건강한사람들은 아무거나다들
잘먹어도 괜찮던데‥전 가리고먹어도
건강이 이모양인건지!! 슬프네요‥
약을 2일정도만 쓰고도 그러는사람, 한번에도 안좋은사람, 그리고 몸컨디션따라 다르고,
어쨌든 이번 한더위 어떻게든 잘 지내보시고, 날이좀시원해지면, 덜해질수 있습니다.
날이 더우면, 체력이고 기력이고 면역이고 다 떨어지죠.
식이요법 효과 잘 못보는것 같다하더라도, 꾸준히 계속 열심하셔야, 그 세월이 시나브로 치료를 해줍니다.
퍼즐을 한칸씩 채워간다 생각하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원인없는 병들이 많아서‥
전체질이 그런것같애요‥
남들과다른 특이체질!!
나이도 맞는거 같아요‥
확실히 몇년전보다 틀려요‥
잠잘자는 체질이였는데올해부쩍
지난달 이번달더욱 불면증이
더한것같애요‥잠이보약인데!!
몸불편하고 스트레스가 장기화 되면 수면 시스템이 망가집니다.
저는 화폐상으로 심할때 극불면 온게, 지금도 하루 평균 1~2시간 자요.
그래도 불면에 스트레스 안받아야, 불면으로 고통받지 않습니다.
불면보다 무서운게, 불면에 대한 스트레스에요.
저도 참말로 특이체질입니다.
네!!!감사합니다~
좋은날이 있겠죠!~
화폐상 잊고살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가장기본적인 치료에너지는 내 의지와 맘속에 있어요~^^
날씨도더운데‥ 항상 답변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래요~
네, 하늘바라기님도 잘지내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하늘바라기님 안녕하세요?
까페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요
완쾌하셨는지 궁금하고 와쾌하셨음 도움좀 받고싶어서요
김종임씨처럼 하셨는지요?
여러가지 궁금합니다
@갈피리 오랜만이죠?
저는 2년동안 호전재발하다..완전 얼굴까지 중증환자처럼 뒤집어지고
자연치료로 버티다가 ..효소복용 운동요법 식이요법
철저히 해서 많이좋아졌어요~~
그런데 그동안 못먹은 밀가루 음식 고기요즘들어
먹고.. 확실히 다시 습관이 풀어져서..과식제대로
하다보니
다시 조그맣게 생긴부위가 났어요..
그래서 다시 음식조절을 하면서 해보려구요.
다만 예전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요즘은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위장이랑 대장이 피부에 밀접해있는게 전맞더라구요..
갈피리님도 체질을 생각해보시고 식이요법
운동요법 효소 복용 한번해보세요...
저두 다시설연휴지나 실천하려구요~
@하늘바라기 효소는 집에서 만드셨나요?
그걸 어떻게 만들어야되는지 참 막막합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만들어봐야겠어요
식이요법 죽염요법 이런건하고있는데 어렵네요
댓글 답장 감사합니다
@갈피리 효소는 사다가복용했어요..
요즘 효소제품이 많아서 ..한끼씩밥대체로
효소복용제품 인터넷찾아보믄 많아요..
전참고로 지인이 추천해서 방문해서 효소사다가
복용하고 있어요..사랑의손효소로
각자 다르니 어느것이 좋다할수없어서요..
비교해보셔서 사서드세요...
가루효소.물로된효소 있는데..전둘다복용하다
지금은 물효소만 먹고있어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완치돼믄 복용을 중지하려구요..
@하늘바라기 아~~
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거있음 문의할께요
< 본문 내용 추가 >
양말 밴드 부분 잘라서 신는 방법, 본문에 업데이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