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이라는 학생 여러분은 통제하에 있습니다.
자유스럽게 하고싶은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규율에 따라 통제를 받는 과정입니다.3개월간 각오 하신바 아닙니까?
잘 하시는 와중에도 구경꾼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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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지도 말고, 처지지도 말고,진도에 따르십시요. 강의 한줄 한줄 정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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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원인편 제10강 자연의 오행 상생상극
자연계의 조화는 음양오행 상생상극의 원리입니다.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 역시나, 조화는 장부(음양오행)의 상생상극입니다.
틀립니까?
맞으면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미 음양오행 상생상극관계을 이해하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강의에 상생상극을 배웠는데, 평생 까드시지면 않되겠지요?
정글지대의 먹이사슬은 상생일까요? 상극일까요? 답을 찾으셨습니까?
답을 찾으신 분은 문답방에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생.
상생.
극.
상극.
각각 차이가 있는점 이해 하시나요?
오행 목화토금수는 자연계의 구분이며 이는 상생상극이 되어야 한다구요.
어느 쪽/분야가 커도 안되고 작아도 아니되고...적당한 크기로 조화를 갖어야 한답니다.
음양오행의 기본이치 = 상생상극 = 자연계의 모든 순환고리
산업사회의 발달로 자연계가 파괴되어 당면한 우리는, 자연의 피해에 날마다 당면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역사 과학자들이 하나같이 말한답니다.
2000년부터 멸망의 시대가 시작 되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반면 대개는 '지구는 멸망하지 않는다 역사는 계속된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는 기준은 나我가 되는 것이랄까요? 나만의 나아가 아니라 더불어 사는 속에서 우리의 나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서양식 나我가 아니라 동양식 나我를 말씀드려봅니다.
여러분! 연극 영화 잘 아시지요?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여러분의 인생에서 주인공은 누구인가 말입니다.
명리사주의 주인공은 일간이고 월지는 잘 꾸며진 무대이며 주인공을 위한 조연연출 모두가 구성된 바가 사주팔자랍니다.
이에 1막1장부터 마지막 10장 까지 공연이 잘 되려면 ...
사주팔자의 주인공 일간은, 스스로 연출을 맡으며 총감독도 해야 합니다.
스스로 주연 조연 모두 조화를 갖게 연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 아니하면, 헛 인생 살아가는 것입니다.아시겠습니까? 아시겠냐구요!
여러분은 지금 그 주인공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음양오행의 원리로 차근차근하나씩..
후암오행체질진단은 자연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원리이고 사실입니다.
주요 내용의 구분은
체 =내인= 불변
대운=외인= 절대영향
세운=외인= 절대영향 ------- 운기
기타= 외인= 임의영향=예방치료=개선요령
(각종요법들) |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를 담은 음양오행 그대로 들어간답니다.
위 용어나 뜻에 대해서는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초급강의가 끝날때 쯤이면 70% 는 아시게 됩니다.(구경꾼 수료하시면 30%정도)
뿐만 아니라 후암오행진단표를 어덯게 활용할 것인지도 아시게 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부분을 아시는 분도 계실 것이나, 원리와 적용 / 활용의 범위는 잘 모르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모든 것이 들어있으나, 그것은 여러분의 시야에 따라 차이있게 보이게 되십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열심을 할수록 그만큼 더 보인다는 뜻입니다.
황당한 말이 절대적으로 아니라는 점을 말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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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습니다.
새싹이 나서[生] 자라고[長] 변화하여(化) 열매를 맺고[收] 휴식[藏]하고, 그리고 다음해에 다시 싹을 틔우고, 초목이 이렇게 생장화수장으로 순환하는 목적은 자신의 종(種)을 영속시키기 위함입니다.
인간 역시 아침, 점심, 저녁으로 그날 일과를 마치면 밤에 휴식을 취합니다.이렇게 하루라는 순환의 틀 속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낳고, 자라고,변하고, 열매 맺고, 휴식하는 과정을 통해 영원히 순환을 지속합니다.
그러면 인간의 성장과정은 어떨까요?
인간은 유년기,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거치면서 일생을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자식을 낳음으로써 대(代)를 이어갑니다. 인간에게 있어 순환의 단계인 노년기가 지나면 필연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상생(相生)상생의 과정을 초목의 성장에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씨는 수(水)에 해당합니다. 씨를 심으면 싹이 납니다. 싹은 목(木)에 해당합니다.이것을 수생목(水生木)이라고 합니다.
싹이 자라 가지가 뻗고 잎이 나면서 성장하는 것을 목생화(木生火)라고 합니다. 하지만 식물은 무한히 크지 않습니다.식물이 자라는 목적은 열매를 맺는 것이므로 꽃이 피면 식물은 모든 영양분을 꽃으로 보내게 되어 성장을 멈추게 됩니다.
이를 화생토(火生土)라고 합니다.꽃은 변화를 일으키는 역할(土)을 한다고 해서 꽃 화(花)는 풀 초(艸)와 될 화(化)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꽃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것을 토생금(土生金)이라고 하며, 열매 속에 씨가 생기는 것을 금생수(金生水)라고 합니다.
이 과정이 상생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우주에는 선악(善惡)이 공존하듯 상생(相生)과 함께 상극(相克)도 존재합니다.
상극(相克)아름답게 호수에 떠있는 백조는 물밑에서 부단히 다리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달걀 속의 병아리는 껍질을 깨뜨려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상의 이면에 상극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상생이 가능한 것입니다.그래서 상극을 필요극(克)이라고 합니다.
상극의 예를 들면, 나무의 새싹이 흙을 뚫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목극토(木克土)라고 합니다. 제방을 쌓아 물을 막는 것은 토극수(土克水)입니다. 갈증이 날 때 물을 마시는 것은 수극화(水克火)입니다. 불을 사용하여 금은보석을 제련하는 화극금(火克金)입니다. 또 자라나는 새싹 옆에 쇠를 놓으면 잘 자라지 못하는 것은 금극목(金克木)입니다.
이렇듯 우주가 변화할 때는 언제나 이 상극과 상생의 양면을 띠게 됩니다. 즉 상극의 과정을 거쳐야만 상생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고운 놈 매 한 대 더 때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체벌하는 것을 흔히 사랑의 매라고 합니다.
체벌하는 것은 분명 상극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극이 없다면 판단 능력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은 방종(放縱)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게 체벌하게 되면 반발심이 생겨 오히려 탈선(脫線)을 유발하게 됩니다.
상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생이 메마르면 애정결핍이 되지만 너무 지나치면 버릇이 없게 됩니다.
우리네 요즘 교육과 교실의 작태는 가관입니다. 안그런가요? 일부이겠지만....
중(中)을 벗어나면 마침내는 병(病)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에는 항상 중(中)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大學)』에 보면, ‘윤집궐중(允執厥中)’, 진실로 중(中)을 잡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방원리 '허하면 보하고 실하면 사하라' 는 바로 중용의 법칙을 말한답니다.
부족하면 채워주고 넘치면 덜어내어서...
부조화를 조화하는데 그 예방치료가 있는 것이며,
세상사는 이치나 원리도 마찬가지로 부조화를 조화하여야 한답니다.
[오행 상생상극도]
![](https://t1.daumcdn.net/cfile/cafe/2460383B512A220B12)
상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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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과제
1.십간론 실습과제 제9강 은 이번주간에 걸처 계속 합니다.후암실습방에 개인별 둘이상 올려야 합니다.십간일간쓰기..
십간론은 자신의 사진을 보며 자신을 말해야 합니다.타인/동기에 대해 연습도 해야 합니다.
2.자신의 오행숫자를 음양오행도에 넣어보세요.-각 장부를 꼭 나누어 그리십시요.
다양한 내용을 보시고 각자 자신의 오행도를 그리시어 [ 오행문답및 팀별지역]방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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