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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입교 50주년 기념집 회고 3편..........이민수
이승복 추천 1 조회 295 22.08.31 07: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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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31 12:04

    첫댓글 아~ 참으로 명 문장에 재밋고 생생하게 쓰셨네여.

    50년전 일을 어젯일 처럼.
    감동먹었습니다.

  • 22.08.31 18:14

    고맙습니다. 사실 명 문장을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게 쓰는 이가 바로 '벽벽벽' 님이라는 거 우리는 다 알아요.
    그래도 부족한 글 다 일고 응원해주니 고마워요.

  • 22.08.31 15:23

    정말 글을 잘 쓰셨습니다. 철학교수님이라 그런가요?
    신의 한수,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코끼리떼의 이유있는 반항이 새 장을 열었습니다. 그 때의 감정을 바로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사실감있게 쓰셨네요.
    경창호 화백 이야기도 내일처럼 자세히 기록하였고요.
    임관 40주년 행사도 바로 이민수 동기와 코끼리 동기들이 얼마나 힘들여 준비하였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기억에 남을 만큼 멋있는 행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노도중대(12중대)도 입교 5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새얼동기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만 여러가지 부족합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모일려고 하니 우리 새얼동기생들 많이 모여서 지나간 이야기로 꽃을 피우기를 기대합니다.

  • 22.08.31 18:20

    제법 긴 글들인데 세세히 다 읽으셨네요.
    아무렴 회장님의 생생한 기록에야 미치겠습니까. 감동은 또 어떻구요.
    동기회 이끌어가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일일이 응원까지 해주시네요.
    임관 50주년 기념행사도 멋지게 해내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한껏 응원하겠습니다.

  • 22.08.31 17:10

    민수박사님 고맙다.
    수고했네.최고다

  • 22.08.31 18:44

    해환이, 긴 글 읽느라 수고했고 고맙소.
    선수 코끼리로서 이보다 더한 고통을 감내했을 텐데 글 쓰다 보니 그 인내심이 경탄스럽네.
    그보다 자네의 생생한 '백두대간 종주기'를 이곳에서 읽기를 기대했는데 아직이신지?

  • 22.08.31 18:54

    해환이 긴 글 읽느라 수고했고 고맙소.
    글 쓰다 보니 선수로 생도생활을 한 해환의 고통은 이보다 훨씬 컸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보다 내게 들려준 백두대간의 생생한 종주기를 글로써 여기서 읽고 싶네요.

  • 22.08.31 23:41

    민수박사,
    생생한 그 시절의 증언들이 바로 엊그제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는 팩트와 조금 다르니 역사적 사실의 정확한 기록을 위해 저하고 한번 토의 합시다. 하하!
    긴글 수고 많았어요. 고맙습니다~~^^

  • 22.09.02 21:40

    고맙소 긴 글들 읽어주셨으니.
    역사는 팩트에 기초해 기록해야 참 역사지, 아니면 소설이나 허구에 불과합니다. 내 머릿속의 팩트에 기반해 쓴 글이다 보니 혹여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네요. 꼭 바로 잡읍시다. 막걸리 한잔 놓고 돌아볼 날 고대할게요~^^

  • 22.09.02 22:19

    잘 읽었어요. 글이 그림이나 사진을 보는듯 선명하네요. 처음 부분에서는 7중대에서 3학년을 보내지 않은게 참 다행이라 여겨졌는데 글을 다 읽고나니 7중대가 부럽네요. 경창호 화백의 전시회에 갔었군요. 나도 가고싶었지만 팜플렛에 축하의 글만 남기고 가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감삼했는데 그것도 후회되는군요. 민수 동기도 그림 잘 그렸고 동주 선생한테 수묵화도배우지않았던가요? 김동수 박사 얘기도 감동적입니다. 김동수 박사가 나와 같은 5중대라서 더욱고맙습니다. 우리 동기회의 역사를 간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고마워요. 이제 70이 넘어 노년이 되었으니 건강관리 잘해서 좋은 글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 22.09.02 22:28

    한편의 화랑대 파노라마를 보는 듯했네. 자료정리, 생생한 기억들이 새로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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