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석유버너에는 유난히 슬라이딩 타입이 많습니다
사용자의 요구인지, 급한성격의 민족성 탓인지...
이런종류의 버너는 예비 동작이 필요없지요
뚜껑 열면 바로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라이온이나 시나브로에 비하여 어딘가 부족해 보이고
결정적으로 노즐 청소침이 부착되지 않은 단점이 보입니다
단조로운 케이스이고 내외부의 도색은 덧칠로 보입니다
뚜껑을 열면 1방향 바람막이가 되고
그 안쪽에는 사용설명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삼화특수금속의
ㄱ그랑프리 버너는 86과88 그리고 이 슬라이딩의 3종으로 현재 확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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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별거 아닌 800만화소짜리 하이엔드카메라이고요
인터넷 사진 올리기에 이게 가장 적합 하더군요
35-36장 올라가거든요
올림픽 기념상품은 아니지만, 의미 있는 시기에 명찰을 잘 달은거 같습니다
슬라이딩 버너가 편하기는 한데, 바닦이 평평해야 하고, 버너 밑으로 열이 많이 전달되는 단점만 보완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국과 탕을 위주로 조리하는데, 라면 국물이라도 넘치면 버너 관리하기가 무척 어렵지요
또하나의 신기한 랜턴 즐감합니다.
뚜껑이 완전히 바닥까지 안열리면 바람막이 역활은 하는데 그릇이 조금 크면 불편한 점도 있더라고요 ㅎ
앤경하나 사드려야 겠네유ㅠ
빠나보고 낸튼이라 하시고 아이고~~~
@별자리(최낙순) 에구 손가락이 그냥 더 익숙한거로 가버렸네요 ㅎ
별자리님 무한궤도님은 알아서 다 해석하십니다요 ㅋㅋ
@디오니소스(김동환) 예, 알아서 모십니다
귀한 버너 잘보앗습니다~~ㅎ
멋져요
몇가지 상품만 만들고, 망했는지..더는 안 보입니다
박물관 깊숙한 곳에 보물창고를 따로 소유하셨나 봅니다 ^^
아파트 방 하나에 모두 모여 있는데, 이젠 정말 보관하기도 힘듭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버너 구경을 하니 눈이 호강합니다
다시 소개하면서, 복사를 하지 않고, 또 다른 감회와 추가로 입수한 정보를 글로 적다 보니 제게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