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해반 친구들은 세계지도 프로젝트 활동으로 ‘오세아니아로 떠나요‘, ’축구 경기와 농구 경기를 해요‘ 활동을 했습니다~
🗺️ 오늘은 바다를 품은 오세아니아로 떠나는 날이에요. 먼저, 나라 국기 퀴즈를 통해 조금은 생소한 오세아니아의 여러 나라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세아니아에는 14개의 나라가 있대요~ 국기 퀴즈를 맞추며 어떤 나라가 있는지 알아보는데 아이들이 많은 나라를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대단한 해반, 하늘반 친구들입니다~!!
맑고 깨끗한 대자연이 펼쳐진 오세아니아 대륙🌏! 그 중에서 호주🇦🇺로 여행을 떠나보았어요~ 푸른 빛 바다 속으로 스노쿨링 출발🤿🏖️ 제브라 상어부터 기다란 곰치, 해파리를 먹는 바다거북, 거대한 만타 가오리까지! 호주의 바다 속에서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났답니다~ 🐟🐬🦈 이번에는 호주 옆의 뉴질랜드로 출발! 오랜 세월동안 자연적으로 생성된 동굴인 휘티앙가의 캐시드럴 코브도 구경하고, 남섬의 마운틴쿡에서 빙하 트래킹을 하면서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와 빙산의 조각들도 구경했어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전통 춤과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 해 하늘 친구들이 지난 주부터 계획하던 축구 경기와 농구 경기를 하는 날이에요⚽️🏀 유희실에서 팀별 주장과 역할을 정한 뒤, 양천공원으로 출발~! 아이돌/음악가, 발명가, 배우, 화가팀은 축구 응원팀과 농구 응원팀으로 나뉘어 신나게 경기를 응원해보았습니다~📣🎉 뜨거운 태양보다 더 뜨거운 경기를 보여준 우리 해 하늘 친구들! 경기가 끝나고 자유롭게 바깥놀이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유치원으로 돌아와 해반의 보석 텃밭에 물도 충분히 주었답니다🚿💚
🗺️ 교실로 돌아와서 오늘의 축구 경기와 농구 경기를 회상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 하늘 친구들이 오늘 한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경기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팀을 1:1로 못나눠서 아쉬웠어요.“, ”축구 골대가 없었어요.“, ”농구 골대도 없었어요.“라고 친구들이 이야기했어요~ 골대가 없는데 어떻게 할까 했더니 아이들이 "발명가팀"이 만들면 되잖아요~!!" 하지 뭐에요~~~ㅋㅋㅋㅋ 발명가팀이 깜짝 놀랐답니다~ㅎㅎㅎ 오늘 한 경기에 필요한 것을 아이들과 이야기해서 다음 경기는 더욱 더 신나리라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