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꿩의다리(꿩다리) ]
삶아서 무쳐 먹으면 향긋합니다.
[윤판나물]
많이 먹으면 배탈이납니다.
삶아서 하루 정도 물에 우려낸 후 무쳐 먹습니다.
기침, 폐결핵
[당개지치(지장나물) ]
핵산이 풍부한 고급나물이고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식욕부진
[벌깨덩굴(줄나물, 깻잎나물) ]
깊은 산골짜기에 많으며 삶아서 무치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비슷한데 색갈이 검고 잎이 두꺼운것은 광대수염이니 뜯지 마세요.
[나비나물(콩대가리)]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곤대서리 ]
생으로 쌈을 싸 먹어도 되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병풍취 ]
아주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취나물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생(날것)으로 쌈을 싸서 먹습니다.
[참당귀]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며 향이 아주 좋습니다.(뿌리는
한약재로 쓰입니다)
[우산나물(우산대)]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단풍취(조타파리)]
산에가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취나물이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고비(귀리) ]
머리부분은 때어내고 삶아서 말린 후 묵나물로
먹습니다.
[쥐오줌풀]
산 길 주위에 많으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애기참반디(밤내이) ]
참나물이며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참나물 ]
깊은 산 골짜기에 많으며 나물중에서 최고로 맛있으며
생으로 쌈을 싸 먹습니다.
[홀아비꽃대(놋젖가치)]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 무쳐 먹습니다.
(대궁이는 두릅 맛 비슷합니다)
[돌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하며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혼닙나물(화살나무)]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순하고 맛과 향이 좋다.
[냉이]
이른봄 들나물을 대표한다.
무쳐도 좋고 국으로도 향이 좋다.
[물냉이]
논두렁이나 개천 근처에 많이 자란다. 냉이보다 잎이
잘잘하고 많이 달린다.
[떡쑥]
양지바른 풀밭이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나물로는 적합지 않고 주로 쑥떡용으로 식용한다.
[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참나물]
취나물 비슷한데 털이 없고 기름때가 반질거린다.
[기린초]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산속 물가에 많이 자생한다.
[담배나물(망초)]
우리 주변에 가장 많은 풀이 망초다.
공원과 아파트 정원 어디서도 잘 자란다.
양념을 잘해 나물로 무치면 아주 맛이 좋다.
[소리쟁이]
물가나 풀밭 어디에도 흔한 풀이다.
나물로도 먹고 국으로도 사용되는데 맛은 별로다.
[둥굴레나물]
깊은 산속 큰나무 밑에 잘 자란다.
뿌리는 약초로도 쓰이고 둥굴레차로도 많이 이용된다.
[취나물]
산나물의 으뜸이다. 요즘은 재배도 많이 한다.
[민들레]
나물로 먹는데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난다.
뿌리는 아주 독이 많다.
나물로 먹으려면 데쳐서 물에 24시간 이상
우리어야 한다.
[도라지 싹(길경) ]
순하고 맛있는 나물이다.
[더덕]
잎과 줄기는 나물로, 뿌리는 약재나 나물로 귀하게 이용된다.
깊은 산속 계곡류 근방에 자생한다.
[씀바귀]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쓴나물이기 때문에
많이 우려야 한다.
[두리풀(용강나물) ]
한약초로는 잎과 뿌리를 '세신,이라 한다.
향이 독특하여 나물로도 고급에 속한다.
꽃이 요강이나 족두리를 닮았다. 깊은 산속에 자란다.
[애기나리]
산속 큰 나무 밑 음지에 잘 자란다. 둥굴레 비슷한데
잎이 작다. 대체로 군락을 이루어 산다.
[묵나물(다래순)]
깊은 산속 덤불로 자란다.
강원도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맛과 향이 매우 좋다.
[질경이]
풀밭이면 어디서도 잘 자라는 잡초에 속한다.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좀 질긴 편이어서 데쳐서
다시 국을 끊이면 좋다.
[보리뱅이(뽀리뱅이)]
우리가 어릴 때는 없던 풀이다. 해방 뒤 들어온 외래종이다.
뽀얀 진이 나기는 해도 순한 나물이다.
집 근처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냉이 비슷한데 잎이 넓고 크며
붉은색을 띠고 진이 난다.
[시금치나물(별꽃풀)]
물가나 습한 곳에 많이 난다. 흰꽃이 별같아서 별꽃풀이다.
시금치 같이 순하고 맛이 좋아 권하고 싶다.
[방아나물]
깻닢 비슷하기도 하고 취나물 비슷도 한데,
박하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생선조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다닥개갓냉이]
양지바른 풀밭에 흔하게 자란다.
나물로 무치면 아삭아삭한 맛이 제법이다.
[고들빼기]
씀바귀의 일종으로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진이 많아 쓴 편이다.
[병아리고비]
고사리의 작은 모양으로 이른봄 고사리보다 먼저 나온다.
산계곡이나 음지에 자란다.
봄나물의 으뜸이다.
[깨나물(오리방풀)]
깻닢같이 생겨 깨나물이다.
야산 조금 높은 곳 양지쪽에 자생한다.
[고추나물]
이와 비슷한 풀로 '물레나물' 과 '용담초' 가 있다.
봄나물로 권하고 싶은 좋은 나물이다.
약간 습한 풀밭에 잘 자란다.
[미역취]
취나물과에 속한다.
약간 큰산에 자라는 나물이다. 맛이 아주 좋다.
[콩제비꽃]
제비꽃 중에 나물로 먹는 것이 두세 종 된다.
대개 식용은 잎이 하트형으로 둥굴다.
집 근처에 많이 자생한다.
[양지꽃]
이른봄 가장 먼저 나오는 풀이다.
양지바른 언덕에 많이 산다.
[잔대(겨르기싹)]
꺾으면 진이 나는데 뿌리를 생으로 먹기도 한다.
[망제비꽃]
물가나 습한 음지에 잘 자란다.
여리고 순해서 나물로 괜찮다.
[짚신나물]
개울가나 습한 땅에 자란다.
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
[조개나물]
제비꽃의 일종인데 황해도에서는 조개나물이라 부른다.
깊은 산속 낙옆속에 자란다.
흰털이 많이 나며 연하다.
고급나물에 속한다.
[가락지나물]
양지꽃이나 뱀딸기를 닮았다.
계곡가나 습한 땅에 잘 자란다.
[당귀]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큰산 계곡에 난다.
뿌리는 한약재 '당귀'로 쓰인다.
[청미래덩쿨]
줄기나 가시가 억센 편이어서 어린순만 먹을 수 있다.
가을에 빨간 열매를 장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까치수영]
까치수염이라고도 하는데 흰꽃이 수염처럼 늘어져 피기 때문이다.
이 풀은 삶으면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해 시각성이 떨어진다.
[층층이둥굴레]
약간 습한 낮은 땅에 자란다.
[개갓냉이]
꼭 전라도 갓을 닮았다. 자연상태의 갓이다.
맛이 일품이다.
[궁궁이(천궁)]
냄새가 톡 쏜다. 잎에서도 뿌리 '당귀'처럼 짙은
한약냄새가 특징이다.
[메꽃]
흰 뿌리와 함께 먹는 순한 풀이다.
풀밭이면 어디서도 자란다.
[좀단풍취]
고산식물에 속한다. 높은 산 큰나무 밑
낙엽 속에 자란다.
[갈퀴나물]
풀밭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다.
잎이 큰 큰갈퀴와 작은 갈퀴가 있다.
사진은 작은 갈퀴다.
[고비나물]
고비가 활짝 핀 모습이다. 깊은 산 계곡가에 많이 난다.
[좁쌀풀 나물]
풀밭에 군락을 이루어 무더기로 산다.
[멸구나물]
귀한 나물이다.
들풀은 아니고 산속 양지쪽에 산다.
[꼬리솔나물]
층층이둥굴레와 비슷하나 잎이 가늘고 작다.
양지를 좋아한다.
[청가시나물]
맛있는 나물에 속한다. 잎과 순이 작아 뜯기가 힘들다.
가시가 많고 사납다.
[쑥부쟁이]
큰산나물의 대표다.
요즘은 가을에 보라색 꽃이 좋아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식재한다.
[구기자순]
열매 구기자차로 먹는 구기자 나무다.
나물로도 귀하다.
[산머루]
야산에 많이 자란다.
개머루가 달린다.
[곰취 취나물중의 으뜸, ]
곰취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날로 먹는것이 가장 향이 좋으며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싸서 된장을 조금 발라 찍어 먹으면
신선이 따로 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각시취]
우리강산의 산천에서 나는 풀은 새순일 때는
독초까지도 독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얌전하다.
[고사리]
[고추대나물]
[단풍취]
[모시대]
[미나리취]
[바위취]
[방풍나물]
[병풍취]
[누리대]
[미역취
]
[삿갓나물]
[원추리]
[지장보살]
[엉겅퀴]
[명아주 ]
이거 많이 먹으면 부항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