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아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푸르고 아름다운 오월은 성모 성월입니다.
성모 성월과 함께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여러 기념일과 행사들이 모여 있습니다.
매년 찾아와 조금은 진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날들임에는 틀림 없지요.
올해 2024년 주일학교 친구들은
오월 좋은 날들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5월 4일 토요일 교리시간-🧡
주일학교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부모님께 드릴 꽃 한송이를 직접 만들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카드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젬마선생님과 성모송으로 시작합니다- 출발💘
태희선생님께서 줄기부분에 꽃잎을 돌돌돌돌 천천히 감는 방법을 설명해주시고, 우리 친구들도 따라해보는 모습입니다.
손가락 끝이 빨갛게 물들도록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라 다들 열정 가득-❤️🔥❤️🔥
유치부부터 고등부 형아들까지
부모님께 예쁜 마음을 잘 전달했길-🌺
부모님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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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토요일, 5월 11일 토요일-💛
저녁미사 중 축일을 맞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축일축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축일이었던 젬마선생님, 주희선생님, 태희선생님, 서은이, 소윤이, 예원이 모두 모두 축하해요-🎉🥳💖
주일학교 친구들과 신자분들이 함께 박수치며
큰 소리로 불렀던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은총과 행복이 가득한
축일이 되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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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토요일 교리시간-💚
성모 성월,
특별히 이번 한 달 동안
성모님이 하느님의 뜻을 기꺼이 따르셨던 모습을
우리도 본받으려고 힘쓰며
묵주기도를 바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묵주 한알 한알에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성모님께 청해보는 은총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기도하며 성모님을 따르고
그분의 마음을 닮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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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화요일 성모의 밤-💙
성모 성월이라 성모의 밤도 있었지요.
우리 주일학교 친구들도 신자분들과 함께
공동 묵주 기도를 바치면서 은총을 청하고,
성가와 율동을 봉헌하였습니다.
성모님을 향한 예쁜 웃음과 씩씩한 목소리,
신자분들의 따뜻한 박수소리로
소중한 마음이 잘 전해졌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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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토요일 삼위일체 대축일-💜
첫영성체 친구들의 성경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호명되는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나가서
신부님께 성경을 받고,
성경 읽기에 대한 선서를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고 매일매일 읽어서
말씀을 통해 힘과 지혜를 배우면서
살아갈 수 있는 신앙인이 되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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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스승의 날을 챙겨주시는
자모회 어머님들과 귀요미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들은 큰 사랑과 에너지를 받고 있어요-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성모님처럼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고,
다른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며
오월을 보낸 주일학교 친구들-
신앙 안에서••
더욱 단단하고 좋은 열매를 맺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함께 커나가쟈-🌈🌱🌈
첫댓글 선생님들 노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오월 주일학교는 풍성하고 아름다웠네요~^^
가능만 하다면...저도 어린이도 돌아가 효자성당 주일학교 다니고 싶어집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5월에 더욱 몽글몽글 피어올랐을 아이들의 행복한 마음들~^^
항상 애써주시는 주일학교선생님! 감사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