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
우주에 있는 나를 떠올린다.
섬광의 눈을 뻔쩍이는 사람 비슷한
존재의 윤곽이 어렵풋이 보인다.
내 주위의 우주 공간을 떠오리며
기력을 받는다.
양 손가락를 갈고리 처럼 하고
힘을 주어 천천히 기력을 받는다.
손등과 손목이 뻐근하고 살짝 통증이
올 때 팔꿈치로 연결한다.
전완근과 팔꿈치넘어 이두근 초입까지 뻑뻑함을
느낄때 어깨로 연결하자 자발공이 나온다.
승모근과 쇄골뼈,경추를 연결하자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면서 뒷목이 뻐근하고 경추3,4번
쪽에 느낌이온다.
척추,요추,골반 연결 허리를 숙이며 양팔을 앞
가슴쪽으로 당기듯 움추리며 가슴쪽에 힘을준다.
허리는 요추를 밖으로 밀어면서 척추도 같은 작용을한다.
척추는 명치 밑으로 12번까지 느낌이 약하다.
골반을 건떠뛰고 기마 자세후 대퇴부에 먼저 기력작용을
하고 다시 다리를 펴고 허리를 숙이며 요추를 밖으로 미는
동작을한다.
그 후 엉덩와 대퇴부에 힘을 주며 기력을 받는다.
종아리와 발에 힘이 들어가며 발바닥에 한참
통증이 지속된다.
상체의 힘이 약해져도 끝날때 까지 채우는
의식을 갖는다.
투시
1. 직사각형 모양 반지에서 빛이 뿜어져 나온다.
2. 보석으로 장식된 너클이 보인다.
이건 그냥 힘이 추가됨을 나타내는것 같다.
3, 5개의 행성이 오각형 모양을 이루고 중심에 큰 행성이 있다.
큰 행성과 5개의 행성 사이에 안개인지 구름이 빙글빙글 돌고있다.
두 번째로 보이는 행성에는 한문으로 화, 그 옆 행성에는 수가 보인다.
중앙은 나를 말하고 오행을 의미한다.
기운의 작용을 말하지만 오행과의 합일을 해야된다는 느낌이온다.
균형/ 조화도 있겠지만 각각의 같은 질량의 기가 합이되면 완성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