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종량세는 현재 1리터당 800원대 중반에 촛점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잔의 맥주값이 내리냐 오르냐
수입맥주의 가격이 오른다 아니다의 갑론 을박은
각 양조장 및 수입
맥주사, 그리고 마지막 판매처인 펍과
소매점에서의 여러 상황과 계산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현재 주세법 개정의 포인트는 종량세입니다.
현업에 맥주 관련종사자분들의 커다란 관심사이기도 하지만
맥주 관련 비즈니스를 꿈꾸는 사람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종량세의 기준과 세부 각론의 할인율을 정하기위해 각각 단체들은
나름의 활동과 이익을 위해 노력 할 겁니다
(한국수제맥주협회 또는 종량세TF 또는 기타 협의체의 의견)
그리고 국세청이나 기재부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겠죠
이 기회에 맥주양조장(브루펍포함)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문턱을 낮추는 일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일을 기존의 제도권에 진입한 맥주종사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조금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형국같고, 몹시
수동적입니다
그래서
그 중에 첫 번째는 제안은
현재의 허가기준의 맥주장치의 규모를 줄이자 입니다.
당화+여과조 500리터이상
발효+숙성조 5,000리터이상 이 현재 기준입니다
이 장치 용량 설정을 대폭 낮추자가 저의 제안입니다.
위 기술한 정도의 장치가 차지하는
면적은 최소 실평수 15~20평 이상이고
(더 작은 면적은 않된다는 아닙니다만..)
적지않은 비용(장치 및 임대료등등)이 필요함에 접근과 창업에
심한 걸림돌이 되고있습니다.
적은 자본으로 소규모(micro,nano,pico)맥주양조장
및 브루펍을 창업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추는 일은
지금 종량세 추진 시에 함께 요청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또한 덩치 큰 양조장보다 일자리 창출에 좀더 긍정적이 역할을 할 것 입니다.
외국의 예는 미처 조사하지 못했습니다
경험이나 알고 계신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많은 홈브루어의 바램이죠.
취미가 직업이 되는 지름길
근데 돈 벌이가 안될 확률이 높은 것은 안비밀 ㅜㅜ
기회가 되면 외국의 맥주의 나라라고 하는 독일에서 정말 작은 브르어리의 모습과 그의 제품, 그의 성공 요인 등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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