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주방쪽에 있는 공간입니다.햇빛이 없어도 잘 크는 행운목과 금전수,스킨답서스,그리고 접란 물꽂이예요
거실에서 본 베란다예요
여기가 아마도 제가 매일매일 바라보며 혼자서 웃는 공간이랍니다.햇빛이 온종일 드는 관계로 겨울에도 거뜬하게 화초들이 월동하는 곳이지요
카랑코에도 정말 잘 큽니다.가지 하나만 꽂아도 번식이 잘 되구요
벤쿠버제라늄....누가 버려둔 바구니 재활용한거예요
꽃기린예요.화사하니 꽃도 이쁜데 성장이 너무 더디네요.쑥쑥 키우고 싶답니다.
덴드롱...덩쿨식물인줄도 모르고 작년에 샀는데 천장까지 닿앗네요.꽃이 많이 피길 바래봅니다
사랑초 흔들렸군요,
랜디....가격이 비싸더군요.두 포트 사서 큰 분에 넣어줬더니 1년새 무지 컸답니다.꽃 색깔이 참 이쁩니다.
제라늄...빨강,꽃분홍,하얀색이 있구요
우리집 거실에 있는 난들입니다.TV가 없는탓에 난들이 주인이 되었답니다.
이상 우리집 화초들 총 출동입니다.
봄이라서 길을 걸으면 화초들이 눈에 띄는데
2년후에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이라서 못사고 있답니다.
캐논550D는 딸애가 가져가고 폰카로 찍으니 화질이 별로네요..
출처: 프로방스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콩수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