持分知足(지분지족)
옛 어른들이 "송충이는 솔잎을 먹는 법이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라는 말로 자식 또는 젊은이들의 욕망과 도전의식에 찬물을 끼언졌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고사성어든 옛 부터 전해오는 좋은 말씀이란게 말을 놓고 맞냐, 틀리냐를 논하는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쓰여짐에 있어 교훈이 되고 불필요한 절치부심을 막을 수 만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持分知足에 대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말 인즉 분수를 알고 현실에 만족해라 라는 뜻 입니다.
이 또한 속된 표현으로 본다면 "네 처지를 알고 나대지 마라"라고 볼 수 있으나 좀 더 쉬운 이해 측면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울대학에 들어 가겠다고 작심한 수험생이 여자친구 만나고 게임을 하다가 집에 들어오면서, 입시준비로 밤새 책과 씨름하느랴고 잠을자지 못하고 공부를 했는데도 결국 떨어지게 되어 자신의 무능과 세상을 원망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열심히는 했는데 집중과 몰입이 빠지다보니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입니다.
살면서 주변을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지분지족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결과를 얻기위해 분명히 대가지불은 있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자본과 경험과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 많은 시간과 노력들을 투자해야 했고, 그 간에 자유와 욕망은 철저히 자제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타인의 눈에는 겉으로 보이는 결과물만 보이게 되고 겉모습만 마냥 부러워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애터미로 눈을 돌려 보면, 누구는 나와 같은 시기에 시작했는데 그들은 팀장이고 국장인데 나는 뭐야 라고 불만을 야기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 들의 노력은 보이지 않으니 알 수 없는 일이지요. 과연 그 들만큼 노력과 집중을 했나요?
만일 그 들이 정당한 방법이 아닌 방식으로 직급을 갔다면 그 것은 전혀 부러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것은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지금까지의 세상이 결과를 중시했던 사회라면 애터미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결과는 보여지는 것 뿐이고 과정은 내실을 다져 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애터미의 중요한 비젼은, 줄지않고 끊이지 않는 연속성 수입과 삶의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 것이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믿음이며 비젼이 될것 입니다.
남을 부러워만 하지말고 나도 가능함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 것 또한 다른 사람에겐 비젼입니다.
방법은 시스템과 스폰서와의 소통과 제심합력 그 것이 답 입니다.
이제 부터는 남을 부러워하지 마시고 내가 솔선하시어 꿈을 실현하세요.
持分知足이란 知被知己와 같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