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스포츠 포토 뉴스(05/10/12)

[cosmos0419]

오늘의 스포츠 포토 뉴스
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국가대표 기자간담회장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기자 간담회에서 아드보카트 신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질문에 답하며 밝게 웃고 있다


★...야외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기자 간담회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야외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선수들이 걸어들어오고 있다


★...안정환의 인터뷰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야외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기자 간담회에서 안정환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아드보카트호 첫 승은 우리가…"

★...오는 이란전을 앞두고 10일 오후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박지성, 박주영이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파주에서 실시한 대표팀 4일차 소집훈련에서 박주영(서울)-이동국-박지성의 트리오는 슈팅 연습에서 나란히 노란 쪼끼를 착용해 12일 이란전 선발 스리톱 출격 전망을 밝혔다

"오늘은 한국축구 자신감 찾는 날"

★...박지성이 11일 축구 국가대표팀 기자간담회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22명의 대표 선수 전원이 3~4명씩 야외 테이블에 기자들과 함께 앉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경주 입국

★...지난 3일 미국프로골프 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가 11일 오전 신한동해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환영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일본프로무대 2승기록 허석호 입국

★...일본프로무대에서 2승을 기록하고 있는 허석호가 11일 오전 신한동해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슈퍼땅콩’ 김미현 입국

★...`슈퍼 땅콩` 김미현이 11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 메리츠금융클래식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환영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LPGA 주부골퍼 한희원 귀국

★...미국 LPGA 투어 오피스디포챔피언십 우승과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주부골퍼 한희원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남편 손혁과 함께 귀국하며 팬들에게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로게 IOC위원장 방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오른쪽)과 부인 앤 보비즌 여사가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한했다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한화의 경기 표정

★...“MVP 축하해” - 두산 선수들이 전상렬(아래)의 머리를 때리는 독특한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비형 선수인 전상렬은 주전 좌익수 최경환 대신 포스트시즌 출장 기회를 잡은 뒤 공수주에 걸친 맹활약으로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다


★..."아버지와 딸 모두 두산 팬이죠" -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0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부녀가 풍선을 불며 장난을 치고 있다


★...야구장찾은 이방인들 "우리도 한화팬" -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0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외국인들도 경기장을 찾아 한화를 응원하고 있다


★...한화 치어리더들 "선수들 힘내세요" -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0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의 치어리더들이 팬들과 함께 열띤응원을 펼치고 있다


★...두산 치어리더 "오늘은 이긴다" - 두산의 치어리더가 팬들과 함께 열띤응원을 펼치고 있다

두산, 4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삼성, 나와라!”
뚝심의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9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투수진의 역투와 상대 수비의 에러에 편승, 짜릿한 1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챔피언을 차지했던 2001시즌 이후 4년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두산은 1982, 1995, 2000, 2001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바 있으며 1982, 1995, 2001년 정상에 등극했다.
안방에서 열린 1, 2, 3차전을 모두 쓸어 담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두산은 15일부터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정규시즌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와 마지막 대결(7전 4선승제)을 갖는다

승엽 부인-아들, 야구장 첫 나들이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씨가 9일 첫 아들 은혁이를 데리고 야구장 외출을 했다

이란 "한국 이기러 왔습니다"

★...축구국가대표평가전을 앞두고 10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이란 축구국가대표팀이 입국하고 있다


★...2004년 최우수 아시아선수 알리 카리미 - 축구국가대표평가전을 앞두고 10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AFC 선정 2004년 최우수 아시아선수로 뽑힌 이란 축구국가대표팀의 알리 카리미가 입국하고 있다

이란전 앞둔 아드보카트號 포메이션 ‘윤곽’
★...역시 좌(左) 주영, 우(右) 지성?’

딕 아드보카트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공격축구의 핵심 카드로 한국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축구천재’ 박주영(20·FC 서울)을 선택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9일 경기 파주시 축구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자체 연습게임에서 ‘예비 베스트11’인 A팀의 스리 톱에 박주영-이동국(광주)-박지성을 투입해 기량을 점검했다. 박주영-안정환(FC 메스)-박지성을 투입했던 전날 포메이션에서 안정환과 이동국만 자리바꿈을 했을 뿐이다. 그만큼 박주영과 박지성의 좌우 윙 포워드에 믿음이 간다는 판단을 했다는 얘기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날 훈련에서 “스테이(자리를 지켜라), 스테이”와 “무브(움직여)”를 목청껏 외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그는 자신이 표방한 공격 위주의 토털사커에 맞게 좌우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며 정확한 패스와 크로스를 올리는 박지성과 박주영이 멋진 플레이를 했을 때마다 “그래, 그거야”를 반복했다. 양 사이드에서 양 박(朴)의 빠르고 재치 있는 플레이가 공격라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에 차 있는 표정이었다

국가대표팀 훈련

★...오는 이란전을 앞두고 10일 오후 파주훈련장에서 축구대표선수들이 훈련에 앞서 아드보카트 감독의 지시를 받고 있다


★...새처럼 날아서…이란과의 일전을 앞두고 안정환(右) 등 축구 대표선수들이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가벼운 체조로 몸을 풀고 있다.

한희원, 아쉬운 1타차 준우승… 롱스드럭스챌린지
★...'주부골퍼' 한희원(27.휠라코리아)이 최종일 3타차를 따라 잡지 못해 아쉽게 2주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한희원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번의 리지골프장(파71.6천23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니콜 페롯(칠레)에 1타 뒤진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98년과 2002년 박세리(28.CJ)에 이어 3번째 한국 선수 2주 연속 우승은이뤄지지 못했다.

한희원은 그러나 지난 3일 오피스디포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LPGA 투어 한류 군단의 간판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까지 시즌 9번째 '톱10' 입상과 함께 준우승 상금으로 10만달러를 챙긴 한희원은 상금랭킹 10위 이내로 진입했다.

오는 11일 귀국하는 한희원은 14일부터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메리츠금융클래식에 출전, 고국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희원은 "후반 들어 바람이 많이 불면서 아이언샷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았고불붙었던 퍼팅이 식어버려 페롯을 따라 잡기가 어려웠다"면서 "피곤한 상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FUN농구… 웃으면 이깁니다 ”

★...“골 넣는 것보다 어시스트하는 게 더 짜릿하고 좋아요.” 전주원 코치의 좌우명은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것. 나이 들수록 농구 하는 게 더 재미있어 뛸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뛸 생각이다

울산 전국체전 성화 채화

★...제86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10일 울산 간절곶 등대 앞에서 체전 성화 ‘울산의 불’ 채화식이 열리고 있다. 올 체전은 14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펼쳐진다

IOC 위원장과 악수하는 문대성

★...10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환영나온 금메달리스트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문대성

GS칼텍스 여자배구단, 해병대 캠프

★...10일 실미도에서 열린 해병대 캠프 지옥훈련에 참가한 GS칼텍스여자배구단 선수들이 해변을 달리고 있다

HERO'S 기자회견 최홍만

★...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HERO'S IN SEOUL & KOREA MAX 2005기자회견'에서 초대된 최홍만 선수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샤라포바, 러시아 최고 선수상 수상

★...크렘린컵 테니스대회를 위해 고국을 방문중인 러시아 테니스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10일 러시아 테니스협회에서 수여하는 2004-2005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취하고 있다


★...고국 방문한 샤라포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한 테니스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살 때 러시아를 떠난 이후 러시아를 자주 방문하지 않았던 샤라포바는 이번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크레믈린컵 테니스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고국을 방문했다. 이날 샤라포바는 언젠가는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에서 러시아 대표로 뛰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는 샤라포바는 세계랭킹 상승을 위해 러시아 대표팀으로 뛰어달라는 요청을 거절해왔다

외야수들의 대형사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게임5 2회중 로스앤젤레스 앤젤스의 애덤 케네디가 친 3루타를 뉴욕 양키즈의 외야스 개리 셰필드(11번)와 부바 크로스비가 서로 잡으려고 달려가다 센터필드 펜스에 브딪히고있다

별이 빛난 밤

★...승리투수가 된 노장 로저 클레멘스(43·왼쪽)와 끝내기 결승 홈런의 주인공인 신예 크리스 버크(25)가 껴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리가 뉴욕 양키스 정말 이긴거야?"
3년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진출 LA 에인절스 '너무 기쁘다 기뻐'

★...LA 에인절스 애너하임의 선수들이 10일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5-3의 승리를 거두고 3년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 후 서로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우즈 '역시 우승은 할때마다 기쁘네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가 우승컵을 들고있다

양키스-에인절스, ‘승부는 5차전에서’

▲...양키스의 호르헤 포사다(왼쪽)가 7회 데릭 지터의 내야땅볼때 홈으로 쇄도, 결승 득점을 올리고 있다

★...벼랑 끝에 몰린 뉴욕 양키즈가 LA 에인절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갔다.
10일 열린 양키즈와 에인절스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양키즈는 3-2의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만들었다.
양키즈는 상대 선발 존 랙키의 호투에 막혀 좀처럼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고 선취점까지 빼앗겨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1-2로 뒤진 7회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에인절스의 구원투수 스캇 쉴즈를 공략해 역전극을 연출했다

MLB 휴스턴 챔피언시리즈 진출

★...9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애틀란타를 누르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스모 토너먼트

★...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3일간의 스모 토너먼트 사흘째날 특별개막행사에서 몽골출신 요코즈나급 쓰모선수 아사쇼류가 다리를 들어 올리고있다

‘스모는 이렇게 하는거야’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그랜드 스모 선수권대회 셋째날 2라운드에서 일본의 호쿠토리키가 불가리아의 코투슈를 밀고 있다. 이날 오쿠토리키는 불가리아의 코투슈에 승리했으나 3라운드에서 몽골의 교쿠테노에게 패했다


★...다시 일어나기도 힘들겠다’ -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그랜드 스모 선수권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일본의 미야비야마가 일본의 타케카제(왼쪽)를 쓰러뜨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미야비야마는 승리했으나, 준결승전에서 미야비야마는 몽골의 아사쇼류에게 패했다

상금도 타고 멋진 차도 받고

★...데이븐포트(미국)이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린 포르쉐 테니스 그랜드 대회에서 우승한후 부상으로 받은 포르쉐 스포츠카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묘기가 따로 있나

★...스페인 팀이 바쿠에서 열린 제27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잉글랜드 월드컵 본선 진출

★...8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열린 2006 월드컵 예선 오스트리아-잉글랜드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파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동료 데이비드 베컴, 조 콜, 피터 크라우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1-0으로 승리,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브라질, 볼리비아와 무승부!

★...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열린 2006 월드컵 예선 브라질-볼리비아 경기에서 브라질의 훌리오 밥티스타가 볼리비아의 곤잘로 산체즈와 볼을 다투고 있다. 이날 경기는 1-1로 비겼다

[american]

샤라포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