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편 부터는 멤버들이 말하는 거 옆에 멤버이름을 쓸게요 많이 헷갈려 하시는것 같아서 ㅎㅎ
아참 그리고 소설에서 나오는 멤버들의 나이는 실제 소녀시대 멤버들의 나이와 같아요. 근데 멤버들은 태연이가 왕따라서 태연이한테만 반말쓰는거구요. 그리고 방배치는
윤아,제시카,태연이 한방 쓰구요 수영,써니,효연 일케 한방쓰구 티파니,유리,서현 이 한방이예요 이해 하셨죠?
"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난 니가 걱정된다고 바보야.."
다음날 아침 8시
눈을 떠보니
윤아가 화난 표정으로 있었다.
"야 빨리 안 일어나냐? 빨리 일어나서 재료 사오고 밥이나해"
"아 으응.. 깨워줘서 고마워"
"니가 스스로 일어난거니까 고맙단 소리 하지마라 듣기 재수없거든"
거실에 나가보니
멤버들은 한가하게
TV를 보고 있다가
내가 나오자
나에게 집중되는 시선들..
"어이 왕따 이제 일어 났냐? 빨리 밥이나 해줘라" -제시카
"응.."
나는 곧장
숙소앞 마트에가서
재료를 사와
김치찌개를 끓이고 멤버들에게
밥을 차려 주었다.
"아참 김태연 오늘 주영오빠가 스케줄 없다 그랬으니까 이따가 11시 쯤에 집앞으로 나와라 할 말 있으니까.." -윤아
"어? 응.." -태연
"야 임윤아 밥 다 먹었냐? 나 좀 보자 방으로 들어와라 김태연은 방에 들어오지 말고" -제시카
"응" -태연,윤아
잠시후
제시카와 윤아의 단둘이 있는방에 왠지
썰렁한 분위기가...
"야 임윤아" -제시카
"왜" -윤아
"너 김태연 좋아하냐?" -제시카
순간적으로 당황한 윤아
"왜.. 왜? 좋아하지 말란법 있냐?" -윤아
"어 내꺼니까.. 김태연은 내꺼니까 건들지 말라는 소리야 김태연은 나이외에 아무도 좋아할수 없거든" -제시카
"하 참 웃기네.. 싫다면?" -윤아
"싫다면 억지로 널 김태연을 안좋아하게 만드는 수밖에 이것만은 알아둬라 김태연은 영원히 내꺼다. 니같은 애가 가질애 아니라는거 명심해둬.." -제시카
제시카는
그렇게 할말 다하고 방에서 나가고
혼자 남은 윤아
"푸 흡 웃기네 하 참.. 김태연 니가 뭔 데 내 마음을 이렇게 까지 흔들어 놓냐" -윤아
(다시 태연이 번역으로 ㄱㄱ)
나는 거실에서 초조 하게
티비를 신청하고 있었는데
몆분후 제시카가 나왔다
그리고 그후에 어두운 표정의 윤아가 나왔다.
그둘은 계속 썰렁한 표정으로 계속 있었고
몆분후 매니저 주영 오빠가 왔다.
"자자 애들아 오늘은 스케줄이 별로 없는데 약간의 개인 스케줄은 있어 제시카는 개인 스케줄 가고 태연이 하고 윤아외 다른멤버들도 각자 개인스케줄 윤아 하고 태연이는 집에서 쉬어"
그렇게 매니저 오빠는 나갔고
나와 윤아 단둘이 남게 되었다.
근데 이상하게 자꾸
내 심장이 뛴다.
왜이럴까..
이러면 안되는건데..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윤아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야 김태연 우리 술먹으러 가자" -윤아
"어? 나 술 못하는데.." -태연
"나도 못하거든 가수인데 술을 먹겠냐.. 그냥 먹고싶어서 그래 먹으러가자" -윤아
"으 응.." -태연
얼마후
나는 술을 마시러 온지
10분도 안되서
대짜로 뻗어 버렸다.
얼마후 윤아가 하는 속삭임...
윤아가 하는 속삭임 많은 정확히 들렸다.
"바보야.. 니가 먼데... 내가 널 사랑하게 만들어.. 사랑해 김태연..." -윤아
윤아가...
임윤아가 날 사랑한단다..
항상
모든멤버들과 같이
나를 왕따취급하던 임윤아가..
날 사랑한단다..
잔뜩 황당한 순간에 들려오는 목소리
"야 임윤아 너 누구 맘대로 내여자 데리고 술집 오랬냐"
헤헤 드뎌 2편을 다썼네요 ㅎㅎ
1편과 같이
유치하기 짝이없는 소설이예요.
그래도 봐주신분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보너스 퀴즈
맨마지막에
"야 임윤아 너 누구 맘대로 내여자 데리고 술집 오랬냐"
이말을 한사람은 누구일까요?
첫댓글 수연이겟죠?? 태윤!!
하하 딱 맞추신 ㅎㅎ
태윤이 좋은데 ㅋㅋ 그리고 내여자 데리고 술집오랫냐 라고 말한사람은 수연일듯
ㅋㅎ 전 태윤이 좋더라구요
제싴이겠죠?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문제가 쉬웠나 ㅋㅎ
제시카!!!! 이겠죠??? 전 태니가 좋아요!!
하하 너무 쉬운 퀴즈 질문을 감사해여 ㅎㅎ 태니도 요즘 대세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아 ㅎㅎ
이열~~ 멋있다 ㅎㅎㅎ 으하하하1!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아 ~~~
분명히 우리 제식이일껄야ㅋㅋㅋ내가 태윤다음으로 아끼는ㅋㅋㅋㅋ 태윤태윤밀어주세요 작가님!!!!!!꼭이요
하하 저도 개인적으로 태윤빠입니다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시카가 왓구나!ㅋㅋㅋㅋㅋ
왔구나아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너무 쉬운건가 -_-
제시카 언니 ㅋㅋㅋ
딩동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제시카~~~
ㅎㅎ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시카 어떻게알고 왓징 ?
음 아마도 다 찾아 봤을껄요 ㅋㅋ 얼음공주 성격으로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시카죠!ㅋㅋ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시카요 ㅋㅋ
하하하하하하 진짜진짜 질문이 쉽네 다음엔 엄청 어려운걸로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카언니구나~ 울 탱언니~ 인기 많은데?? ㅋㅋ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카겠죠 ? ㄷㄷ 태연이가 그럼 다 알아버렸네 ㅜㅜ 윤아랑 시카가 둘다 자길 좋아한다는거.. 하지만 태연이는 윤아하고 있을때 심장이 두근두근 캬캬 꺄 좋아요좋아 ㅋㅋㅋㅋ
ㅎㅎㅎㅎ 똑똑하시네요 완벽한 요점정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난..태시는..태윤이든.. 해피하게끝낫으면하는바람이잇어요^^ㅋㅋ
네네 꼭 그렇게 해드릴게여 ㅎㅎ 다음에는 태시 한번 써볼까요 ?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