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해병의 염원인 해병회관 건립에 집중" - 이우현 의원, 국회 해병대전우회장 취임 -

[김상규(하120)]

"예비역 해병의 염원인 해병회관 건립에 집중"
이우현 의원, 국회 해병대전우회장 취임

새누리당 이우현(용인 갑ㆍ사진) 의원이

3일 제3대 대한민국 국회 해병대전우회장(이하 국회 전우회)에 취임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해병대전우회장 이취임식 및

해병회관 건립 발대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모군의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예비역 해병의 염원인 해병회관 건립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75년 8월 12일 부사관으로 임관 3년 6개월간 해병대에서 복무했다.

국회 전우회는 지난 18대 국회에서 전ㆍ현직 국회의원, 보좌진 및 사무처 중심으로 결성해

모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18대 국회인 2011년에는

해병대의 인사와 예산에서 독립성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 출신으로 19대 국회 현역 의원인 신학용ㆍ장병완ㆍ정병국ㆍ김재윤의원을 비롯해

전직의원인 홍사덕ㆍ강석천ㆍ이화수 의원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국방일보, 유호상 기자 < hosang61@dema.mil.kr >

▲ 이우현(오른쪽) 신임 회장이 강석호 전임 회장으로부터 깃발을 넘겨 받고 있다.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이 국회 해병대전우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3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식은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국회부의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해병대출신인 정병국, 김재윤, 강석호, 신학용, 장병완 의원 등 국회 주요인사 30여명과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 김명환 해병대 사령관, 이상로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총재,

해병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우현 의원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강석호 회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육군과 공군, 해군회관은 있지만 해병대 회관은 지금까지 없어

이번에 해병대 회관 건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과 함께 발족된 해병대회관 건립을 위한 기구는,

이 의원이 지난해 7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김황식 총리를 상대로 100만이 넘는 해병대가족을 위해

정부가 사기 진작차원에서 해병대 회관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반영한 것이다.

국회 해병전우회는 국회의원과 사무처 공직자등 100여명으로 구성돼

상호 친목도모와 군부대 격려 등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18대 국회는 인사와 예산분야에 있어 해병대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김재훈449]

이우현선배님의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국회 해병대전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정규335]

꼭 이루어 지기를.....필~~~~~~~~~~~씅!!

[266 윤병한]

이우현님의 화장추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전우회화관 성립을 반드시 이루어내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무적해병(김삼일)494]

이우현 선배님 국회 해병대 전우회 3대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국회와 당사에서 가끔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해병대 회관건립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계십니다
국회 해병대 전우회와 중앙회가 하나가 되어 예비역의 소원인 해병대 회관 건립을 기원합니다.

[주당 문인규 228]

축하합니다 그리고 염원인 해병대회관의 꿈도 꼭 이루어지기를.....................

[257기 하한호]

이우현 의원님의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심귀영267기]

국회 해병대 전우회 취임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