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단신뉴스]
✦오늘 만우절, 장난전화 한번에도 형사처벌 가능해 '주의' 필요
✦통합당, "文대통령, 임기뒤 교도소 무상급식" 유튜브 영상 논란
✦與野 불출마 중진 '일하는 국회법' 제안, 총선 전 처리 목표
✦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입당 발표에 통합당 후보 반발
✦통합당 정승연, ‘인천 촌구석’ 지역비하 발언 논란.. 진땀 해명
✦안철수 "오늘부터 400㎞ 국토 종주".. 여수~ 서울 '희망 달리기'
✦승객 40% 감소' 서울 지하철, 4월부터 자정까지만 운행
✦주한 미군, 한국인 근로자 4000명 내일부터 무급휴직
✦서울시, 공무원 필기 또 연기, 6월 지방직 시험도 연기 가능성
✦롯데百, 봄 정기세일 시작… 3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
✦'박사방' 회원 3명, 자수.. 수사망 좁혀오자 압박감과 양심의 가책
✦'한국형 진단키트' 각광받자 해외서 업체 해킹 시도..
✦호텔롯데 L7 강남, 확진자 투숙, 임시휴업.. 아산병원서도 확진자
✦日 세계문화유산 등록 때 약속어기고 '역사왜곡' 정보센터 개관
✦네델란드, 코로나로 휴관 미술관서 80억 가치 반 고흐 작품 도난
✦'코로나19 대유행'…美 100년 만의 최대 실업 사태 예고
✦폼페이오 “北지도부와 협상 재개 희망, 코로나 지원 직접 제안
”
✦英 사재기의 부작용.. 뜯지 않은 음식이 쓰레기통에 가득
✦日, 韓中美 등 레벨 3 부과 대상, 총 73개 국가·지역 입국거부
✦美 연준 "실업률 32% 달할 수도".. 대공황 때보다 심각
✦뉴욕증시, 코로나 확산, 경기침체 부담에 다우 1.84% 하락
✦헝가리·세르비아.. 코로나19 방역 앞세워 독재 강화
■4월의 첫날이자 만우절인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
로 전국이 흐리다가 맑아지겠고 낮에는 포근한 봄날씨..미세먼지'나쁨'..서울기온
8~20도 분포, 큰 일교차에 건강조심 하시길~~!!
■文대통령 "해외유입 철저통제.. 격리위반시 단호한 법적조치".. 국무회의서 "입국자 2주격리 잘 지켜져야..
개인이 공동체 노력 허사로 만들면 안돼".. 다중시설 집단 감염 막는데 역량집중..
온라인 개학, 소외되는 학생 없어야.. 국제협력, 전쟁의 승패 가르는 무기.. '
메이드 인 코리아' 방역자산 국제사회 공유 등도 지시
■4·15 총선 D-14 내일부터 본격 유세전 시작, 거대 양당 구도에.. 군소정당 비례후보 줄하차..
“민주·통합당 꼼수에 농락 당해”.. 정의당 박수택, 불출마·탈당계..
민생당서도 줄줄이 출마 포기.. 손학규 “비례2번 노욕 논란 죄송”
■코로나에 갇힌 4·15..빅데이터로 읽는 2020 총선-바이러스 정치.. 코로나 사태로 ‘정책 공약’ 실종..
MB때 신종플루는 70만명 감염에 263명 사망했어도 매스컴 크게 다루지 않아 영향 ‘미미’..
박근혜 정부는 메르스로 ‘여당 참패’..관건은 ‘어떻게대응 했나’.. 이번 선거에 미칠 파장은?
정부 방역 성과에 3월 들어 긍정·중립 의견 ‘반전’..
■초·중·고등학생 540만명,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년 시작.. 4월9일 고3·중3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중고 1∼2학년, 초등 4∼6학년은 4월 16일, 초등 1∼3학년은
4월 20일 개학.. 유치원 무기한 휴업.. 유은혜 장관 "차후 온라인, 등교수업 병행 검토.. 4월말부턴 가능할 듯"..
■수능 시행기본계획 발표.. 수능 12월 3일로 2주 연기.. 학생부 마감, 수시모집 일정도 미뤄..
1993년 도입 이후 4번째 수능 연기.. 수시 학생부 마감일 9월 16일, 모의평가 2주 연기 6월 18일 실시
■'코로나19' 관련 국내 확진자 9786명
(TK 7984, 81.6%)중 사망 165명,치사율 1.69%, 5408명 완치, 추가 확진 125명..
대구 대실요양병원, 제2미주병원.. 같은 건물서 94명·134명, 총228명 감염.. 신천지 이후
최대 집단감염 미스터리.. 의정부 성모병원, 환자와 간호사 등 9명 확진판정..
직원과 입원환자 등 총 2500명 전수검사 진행키로..
■정부, 모든 입국자 오늘부터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단기 체류자까지 자비로 2주간 시설 격리,
신규 확진자 125명 중 29명이 외국發..총 518명, "자가격리 위반엔 모든 수단 강구".. 위반시 무관용 처벌 원칙
■코로나19 경제충격 현실로.. 2월 생산·
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광공업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 서비스업도 감소폭 최대.. 부품 수급 차질
車 생산 27.8%↓,광제조업도 3.8% 감소.. 항공여객 -42.2%, 철도운송 –34.8% 심각,
여행업도 45.6% ↓, 감염 예방 차원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인터넷쇼핑은 ↑,
"경기전망 한계.. 세계적 확산 영향은 3~4월에 반영될 듯"
■기업·소비자, 소상공인 살리기.. SNS로 소통하며 확산.. 소상공인연합회·경총,
'착한 소비자 운동' 위해 맞손.. 대기업이 소상공인 업체 이용때 '선결제' 유도..
급식용 농산물 올리면 완판.. 동네 식당서 도시락 주문, 꽃 사거나 선물받고 인증사진
■코로나19' 확산 ...확진자(사망)/치사율 총 확진자854,125명,42,014명
사망, 치사율 4.92%, 발생국 206개.. 美 185,159
(5228)/2.0%,이태리 105,792(12,428)/ 11.7%, 스페인 95,923(8464)/8.8%,
中 81,524(3305)/4.1%, 獨 71,690 (774)/1.1%, 佛 52,128(3523)/6.8%, 이란 44,605(2898)/6.5%..
■유럽·美·日 ‘코로나 불길’ 활활… 美 사망자 3500명 넘어서.. 伊·스페인 이어 獨도 급속 확산,
獨 확진자 7만여명… 유럽 3번째.. 사망자도 나흘새 2배.. 당국 비상,
美 신규 확진 닷새째 2만명씩 늘어.. 伊 전역에 코로나19 희생자 추모 조기..
日, 신규확진 첫 200명대.. ‘크루즈선’ 확진자 제외하고도 2000명 ↑
■美 확진자 18만 명 넘어.. "20만명 사망 가능성" 제기.. 백악관 코로나 조정관 벅스 “美, 완벽 대응해도
사망자 20만명 달할 수도”.. 벅스 “미국에서 코로나19 피할 곳 없다”.. 파우치 소장 “사망자 10만명
나와도 놀라지 않을 것”.. 트럼프 가이드라인 연장결정 배경.. 파우치 "대통령에 자료 한번 보시라 했다"
■英 연구소 “‘코로나 19’ 전 세계 사망자 수 최대 2000만 명에 달할 것”..
세계 각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시행 필요.. 英 연구소, 약 4000만명 생명 구하는 효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 3870만 명 구할 수 있어”..
■폭락하는 국제유가,10달러대 ‘초읽기’.. WTI,장 중 한 때 20달러선 붕괴..관련 산업 피해 확산..
트럼프-푸틴 전화통화에도 시장 불안감 여전.. 1차적 원인은 코로나 19로 수요 감소에도
산유국(사우디-러)간 감산조정 실패로 증산 전쟁,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美 셰일유와의 시장점유율 전쟁
■IOC·日, 도쿄 올림픽 내년 7월23일 개막키로 최종 합의.. 연기비용 분담 여부는 ‘깜깜’..
도쿄 올림픽8월8일 폐막,패럴림픽은 내년 8월24일∼9월5일.. 올림픽 1년 연기에 따라 2021년8월 예정된
세계육상선수권은 2022년으로 연기,3조3500억~5조5800억원 예상되는 추가 경비 분담 여부는 확인 안돼
■오늘 일교차 큰 봄날씨…수도권·충청·전북 미세먼지 '나쁨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80만명 넘어…3만8천명 사망
■코로나發 고용위기 진입…영세 사업체·특고 종사자부터 영향권
■울산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첫 사망…국내 총 165명
■"완치자 '회복기 혈장' 이용 코로나19 치료지침 마련 중"
■코로나19發 경제충격…"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시화"
■코로나19 팬데믹에 교민 귀국행렬…'국제공조' 활발
■코로나19에 식량 수출 금지 확산하나…"4, 5월 식량위기 우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 처음 200명 넘어서
■코로나19에 한국의 한-EU FTA 위반 여부 따질 패널 심리 연기
■우한 코로나19 사망자 수 숨겼나…"유골 이틀 새 5천구 운반"
■"처음하는 온라인 수업 어쩌나"…학교·가정 모두 혼란
■온라인개학·수능 연기에 고3 대혼란…"학생부 어떻게 준비하나"
■서울아산병원 9세 환아, 코로나19 '양성'…소아응급실 등 폐쇄
■주한미군 한국인 무급휴직 현실로…정부 "협상 막바지 조율단계"
■의정부성모병원서 코로나19 집단감염…내일부터 병원 폐쇄
■'박사방' 참여자들, 성착취 보도 기자 가족사진 공유하며 협박
■긴급재난지원금 20% 분담 떠넘기기…정부·지자체 이견
■소상공인 직접대출 내일부터 본격 시행…"하루 2천건 처리 예상"
■긴급재난지원금 총선쟁점 부상…여 "2차추경"·통합 "매표행위"
■입국자 확진 계속…'귀국 2주만에 확진' 사례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일정수준 효과…느슨해지면 재확산"
■1989년 외교문서 비밀해제…동유럽 수교과정 비화 등 포함
■"비례로 총선 승부 갈린다"…민주, '더불어 더불어' 마케팅 총력
■김종인 '광폭'·유승민 '측면' 수도권 지원…황교안 '종로 올인
■'아이부터 노인까지' 돌봄 협동조합 확대…프리랜서 조합도 구성
■최강욱 "윤석열 부부·장모 의혹, 당연히 공수처 수사 가능"
■40년 전 폐쇄된 군산 미군 불법매립 송유관 굴착조사로 확인
■작년 4분기 외환당국 시장안정 차원 외환 순거래액 '0억달러'
■대한항공 외국인 조종사 전원 내일부터 3개월간 무급휴가
■'제2n번방' 로리대장태범 "범행 인정"…여중생 등 성착취물 유포
■금리 0.5%p 낮추던 날 금융위원들 "적극 대응해야" 한목소리
■오락실 게임 자동진행장치'똑딱이' 사용 못한다
■군함도 희생자 기린다더니…'조선인 괴롭힘 없었다' 왜곡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 빙그레에 매각…1천400억원 규모
■검찰 '관악구 모자 살인' 남편에 사형 구형…"반성 없어"
■"한국, '코로나 봉쇄' 피한 건 단기성과…일상복귀는 장기난제"
■과제 폭탄, 피드백 부족…대학생들 '온라인 강의' 개선 호소
■외교부 "진단키트, 조만간 미국에 운송…상당히 시급"
■건조특보 속 철원 산불 2시간 만에 진화…2㏊ 소실
■대출 중단 등 악재에도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깜짝' 증가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 연 2.9% 역대 최저…0%대 예금도 늘어
■석유화학 공장도 밸브 잠근다…롯데케미칼 일부 가동중단
■정부 "북한 '대미협상국장'은 신설직…북미국 대체인지 불분명"
■광양항 컨테이너 운송 트레일러 파업 일주일…피해 눈덩이
■정부 "5월까지 스마트팜 확산방안 마련…내년 예산안 반영"
■감사원, '함박도는 북한 관할 영토' 정부 주장 재확인
■[코스닥]26.96p(4.97%)오른569.07
■[코스피]37.52p(2.19%)오른1,754.64
❒오늘의 날씨❒
4월 첫날인 수요일 1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지역은 이날 새벽부터 정오
까지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동해안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 전남 남해안·경남 해안·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5㎜ 안팎입니다.
그 외 전남과 경남 지역에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날씨는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4월 2일까지 낮 기온은 포근하겠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고,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15도 이상
으로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충청권·광주·전북에서
'나쁨' 수준으로, 그 밖의 권역
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
3.0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상됐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겠고, 물결도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항해·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5rC1/7e4fdba3e7a6cfb627c9c793edda8ee76a35ad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