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써봅니다.</p><p>우리 욕은 하지 말고 댓글 답시다 서로</p><div data-ke-type="emoticon" data-ke-style="alignLeft" data-emoticon-type="friends1" data-emoticon-name="006" data-emoticon-isAnimation="fals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6.gif"><img 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6.gif"></div><p> </p><p><b>1. 하숙, 쉐어, 룸렌트 등 </b></p><p> </p><p>이걸 도대체 뭘 믿고 진행하는거에요? 도대체 뭘 믿고? 무엇을? 왜?</p><p>그래요 정식 계약서 쓰고 하는 하숙집이나 렌트업은 뭐 이해를 합니다.</p><p>계약서 조차도 없는 집들을 들어가서 살라고 돈 받는 사람이나 살려고 하는 사람이나</p><p>전 이렇게 법이 강한 나라에서 그런 일을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p><p> </p><p>왜 그러냐구요?</p><p> </p><p>첫 하숙집(2003) -> 백인 부부, 전 한 참 어린 나이였고, 백인 부부랑 지속적인 트러블이 있었습니다.</p><p>가디언 역활도 해주신다하여 당시 고액을 지불하고 살았던 적이 있으나, 그 어떤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 했고,</p><p>툭하면 제가 나간 사이에 문 다 잠그고 못들어오게 해서 밖에서 벌벌 떨었던 적도 있구요.</p><p>맨날 상한 음식 내와서 먹고 식중독으로 응급실 실려갔던 적도 있구요...</p><p> </p><p>쉐어하자고 했는데 대마초 꼴초네요... 유학생이... 그래서 집에서 피지 말라고 항의하니까</p><p>친구들 대려와서 개패듯이 패네요... 재판까지갔던 일이고....</p><p> </p><p>전 이런 일을 겪고 나니까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삶의 질은 떨구지 말자라는 주의라 잠은 죽어서 자고</p><p>투잡 쓰리잡뛰는 한이 있어도 내가 편한 곳에서 살자라는 마인드이긴 합니다. 전 이런일 당하고 계약서 없는</p><p>집에선 돈을 준다고해도 안 들어 갑니다. 어차피 최종적으로 손해는 제가 볼테니까요.</p><p> </p><p>돈 조금 아낄려다가 캐나다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p><p>토론토가 갱단이 없어서 그렇지 갱단 많은데가면 진짜 죽을 수 있어요....</p><p> </p><p><b>2. 동거</b></p><p> </p><p>뭐 이해는 합니다. 외롭죠. 그래서 쉽게 동거하고 쉽게 헤어지고</p><p> </p><p>근데 자고 일어나니까 집에 컴퓨터랑 옷이랑 신발 명품 지갑 시계 다 사라진적이 있어요.</p><p>그리고 어디로 갔는지 찾지도 못 하더라구요.... 수소문해서 찾아보니 한국이라네요....</p><p>그 당시에는 신고해도 거들떠도 안 보는게 우리 경찰 형님들이시라...포기했었는데...</p><p> </p><p>그리고 2년 같이 사니까 사실혼 하자고 하네요...</p><p>돈관리 자기가 한다네요... 맨날 술쳐먹으로 나가네요...</p><p>맨날 놀러가네요... 남사친 너무 많네요...</p><p> </p><p>2년 가까이를 월세, 공과금 전부 내고 살았는데 결국 마지막엔 아 내가 ㅄ이였구나 했지요...</p><p> </p><p>이거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쭈욱 진행되고 있고, 늘 있는 일이니까....</p><p> </p><p><b>3. 환전</b></p><p> </p><p>왜 환전을 캐스모에서 하는거에요?</p><p>은행 수수료가 그렇게 비싼가요? </p><p>고거 몇푼 아낄려다가 된통 당하시는 분들 많던데...</p><p><b>차라리 그럴바엔 비트코인을 사서 한국가서 출금하시는게 어떠실런지?</b></p><p>그게 더 안전하지 않나요? 바로바로 출금되고 떡상하면 개이득이고 ㅎ</p><p>떡락하면 눈물은 나겠지만...</p><p> </p><p>제가 캐스모 보면서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들이긴 한데....</p><p>제 경험에 빗대보면 하지 말아야할 짓이라고는 생각합니다.</p><p>아무튼 전 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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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는 진짜 복불복인듯 합니다 저는 다행히 좋은 홈스테이 걸려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냈었는데 주변 친구 홈스테이는 밤에 일정시간 지나면 샤워 못 하게 하고 뜨거운물 쓰는거도 엄청 눈치주고 밥도 진짜 형편없다고 하고 진짜 차라리 돈 더 들더라도 혼자 맘 편히 살던지 아님 좀 비싸도 인증된 좋은 홈스테이 지내는게 정신 건강에 좋죠
안좋은 경험이 많으셨내요 맴찢 ㅠ 저도 첫한인룸렌트는 너무 만족해서1년샇고 더큰집으로 에어비앤비 보고 가서 현금계약하고 자필썻는데 보증금도안돌려주고 매일 우풍에.소음에.집안공사 ㅋㅋ 중국인집주인.정말 기겁했네요. 다음집도 중국인부분데 너무 좋았어요 ㅠ 지금 강아지때문에 이사한집은.중국인.주인분인데 맨날.돈돈 거짓말에 비싼택배만.분실.감시카메라 공개거부 하. 처음엔 저만살거라더니 이미 남학생거주중 ㅋㅋㅋ. 이런글을 쓰는 것도 이해가되네요ㅠ 그히고 저도 환전 자주하는데 아직까진.한번도 나쁜사례가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액은 지속적으로 하시는분 위주만했었는데 소액으로도 급한분들과 거래하다보니 어린 워홀러들이.얼마나 귀엽고 대견한지.. 이제부터라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아자아자!!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사이드잡 눈팅하다가 너무 나불거리길래 누군가 닥치라 말해줘야 할거같아서 팠다
@박상태 ㅋㅋㅋㅋㅋㅋ 그래 새로 팠네 그래놓고 뭘 아니래 ㅋㅋ
내가 지금 이글이 삭제되지 않는 한 내가 답글 단 댓글 안지운다.
그리고 한 달 뒤에 보자 몇 명이나 아이디 닉네임 댓글 유지하나
ㅋㅋㅋㅋㅋㅋㅋ어이구 큰일 한다 ㅉㅉ
@박상태 응 큰일 하고 있어 너보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여기서 끝내고 정신승리할라고 그렇게 ㅈㄹ ㅈㄹ 한거니?
이번 글에도 지난 번 글에도?????
아휴 하찮다 끝을 볼 자신도 없는 것들이
홈스테이는 진짜 복불복인듯 합니다
저는 다행히 좋은 홈스테이 걸려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냈었는데 주변 친구 홈스테이는 밤에 일정시간 지나면 샤워 못 하게 하고 뜨거운물 쓰는거도 엄청 눈치주고 밥도 진짜 형편없다고 하고 진짜 차라리 돈 더 들더라도 혼자 맘 편히 살던지 아님 좀 비싸도 인증된 좋은 홈스테이 지내는게 정신 건강에 좋죠
그쵸 정말 좋은데도 직접 들어가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죠
환전은 대면으로 하면 ㄱㅊ아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서경관때꼬쓰시 진짜 넌 지난번부터 변하질 않는구나 식당 운영하는거 같은데
@서경관때꼬쓰시 ㅋㅋ 지난번 난리치고 매장 걸릴까봐 글 다지운거 귀엽다 ㅋㅋ
서경관아 또 튀튀 하네 ㅋㅋ
안좋은 경험이 많으셨내요 맴찢 ㅠ 저도 첫한인룸렌트는 너무 만족해서1년샇고 더큰집으로 에어비앤비 보고 가서 현금계약하고 자필썻는데 보증금도안돌려주고 매일 우풍에.소음에.집안공사 ㅋㅋ 중국인집주인.정말 기겁했네요. 다음집도 중국인부분데 너무 좋았어요 ㅠ
지금 강아지때문에 이사한집은.중국인.주인분인데 맨날.돈돈 거짓말에 비싼택배만.분실.감시카메라 공개거부 하. 처음엔 저만살거라더니 이미 남학생거주중 ㅋㅋㅋ. 이런글을 쓰는 것도 이해가되네요ㅠ 그히고 저도 환전 자주하는데 아직까진.한번도 나쁜사례가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액은 지속적으로 하시는분 위주만했었는데 소액으로도 급한분들과 거래하다보니 어린 워홀러들이.얼마나 귀엽고 대견한지.. 이제부터라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