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 1봉 2.300원 주고
사오고 잔멸치는 냉동에
있는것 한컵반 꺼내서
볶아서 무침했더니 너무 맛나네요.
꽈리고추가 약간만 매콤했으면
더좋았겠다 싶네요.
완성된 꽈리고추 멸치볶음 밥반찬으로 최고
잔멸치 한박스 손도 안댄것 있네요.
꽈리고추 사다가 꼭지떼고 씻어서 가위로 반씩 잘라놓고
팬에 멸치 볶아서 내놓고
꽈리고추는 기름두른팬에 볶아내요.
이때 소금조금넣고 노릇하게 볶아요.
볶아서 식혀주고.
노릇하게 볶아준 고추
볶아놓은 고추와 볶아서 식혀준 멸치는 합방해서
간장반술.실고추.깨소금.참기름반술.올고당약간.
맛술조금 넣어서무쳐 주었지요.
반질반질 예쁘고 맛난 고추와 멸치가 만나서
짱 맛나네요.
첫댓글 꽈리고추 넣어 더욱 먹음직스럽네요
밥반찬으로 맛있겠어요
밥밙단으론
최곱니다.
합방 할 때 팬에 섞어서 볶아 주지 않고
식혀 준 다음 무쳐 주는 군요 배움합니다
꽈리고추 넣은 멸치는 짱 맛난 것 마져요 ㅎㅎ
ㅎㅎ 맛나서
오늘 아침에도
수저로 퍼먹었답니다.
꽈리고추 멸치뽁음 비쥬얼에 제가 반했어요.
요리솜씨도 사진 솜씨도 완전 리얼해요.
저도 배움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지기님
오늘도 해피하세요.
윤기 자르르
보기만 해도 한입 먹고 싶어요
풋고추와 잔 멸치의 만남 환상이네요
맛나게 잘먹었어요
밥도 비비고 수저로
퍼먹도 했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