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상고대와 가는 해 오는 해 동해무릉 건강숲에서('22년 12월 29~30일)
동지여행으로 신청했는데
송년여행길이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길벗들과 인사 후
쌤 열강 중 태기산 상고대를 백번 말씀하시네
(동지여행 때 환상의 상고대를 보았노라고
울길벗님들 약 오른 마음 헤아리지 못하심)
날이 너무 따뜻해 상고대가 없어질 듯하다고
걱정반 기대 반하게 만드시네
울길벗님들은 상고대에 관심 없고
집을 가출한 사실에 웃음꽃 피는 여행길이다
♡ 첫째 날('22년 12월 29일)
1 태기산 순백의 상고대를 기대하며
양구두미재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평창군 봉평면으로 넘어가는
태기산의 고갯마루이랍니다
해발고도는 980m이고
태기산(泰岐山, 1,261m)의 8부 능선에 있는 고갯마루로,
현지 사람들은 양구데미라 불렀다 합니다
옛날 어느 가난한 선비가 묘를 잘 쓰면 부자가 된다는
말을 듣고 용한 지관을 통해
아버지의 묘를 쓴 곳이 이 고갯마루였다
한참이 지나도 재산이 불지 않자
선비는 묘를 이장하기 위해 관을 들어냈는데
땅속에서 두 마리의 황금비둘기가 나와
고개 너머로 날아가버렸다 합니다
그 후로 이 고개를 양구(兩鳩) 데미라 불렀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입니다
길이 미끄러우니 각자 조심하기요
대단한 마음가짐과 스틱, 스패츠 하고
출~~~ 발
우리 집 전설
첫째로 아들이 태어날거고
그 애가 4살 되면
손길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한다고
글쎄~~~ 아직까지
토마토가 황금인가
고개 갸우뚱갸우뚱
우~~ 와 상고대다
화창한 날씨 때문에 녹기 시작했지만
울길벗님들은 가슴 떨리 때 나선
여행길이라 여우소리 맘껏 내다
풍력발전기가 간간히 눈빨도 뿌려주네
풍력발전소 매력미 뿜뿜뿜
수정 고드름 보시라
"쌤 ~~ 물이 반짝이는 것은 윤슬이면
눈이 반짝이는 것은?"
"눈보석~~ 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질문하는 리브땜에
머리 아프신 무쌤ㅋㅋㅋ
다른 눈송이들은 솜사탕처럼 푸석푸석한데
이곳은 눈이 살짝 얼어 보석처럼 빛나네
꼬메님 매력 발산 시간입니다
리브사진 보고
스키 타러 갔냐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다
사진 보고 반하면 안돼요~~~ 돼요
눈 쌓인 곳에서 강아지처럼 뛰어놀았답니다
2 부남해변
'헤어질 결심' 영화 촬영 장소라며
외국인이 글로 배운 단어로
'마침내, 붕괴' 단어에 대해 열강 하시다
5년 만에 태어난 금쪽이 분유 먹이는데 4시간마다 금쪽이 깨워 먹이니까
울 엄마 "곤하게 자는 애를 왜 깨워 먹이냐
얼마나 짜증 나겠느냐?"
"육아책에 쓰여 있는 대로 하는 건데"
글로 배운 폐단입니다
살면서 글로 배운 폐단 많이 경험하셨죠
가는 길에 무쌤 놓치다
요즘 무심재에 입문한 길벗님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시나 봐요"
" ㅋㅋㅋ
익숙해지면 무쌤 스타일 맘에 드실 겁니다"
리브는 목이 터지라 무쌤 부르다가 지쳐
포기하고 앞장서서 해변가에 도착하니
벌써 무쌤은 신선도사 처럼 계시네
바다를 보자마자 길벗님들 여우소리 내며 ~~~~ 길벗님들 상상에
좋은 신발 자랑하며 파도와 싸워
외딴섬에 있는 리브입니다
마치 작가폼이 뿜뿜 나죠(자의 반, 타의 반)
3 초곡 촛대바위
초곡항에
제25회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한
삼척 출신의 황영조 선수의 인간승리의 과정과
우승의 감격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하여 조성한 공원이 있답니다
강풍으로 데크길이 유실되어 문 닫힌
초곡 촛대 용궁동굴에는
전망대와 촛대바위, 거북바위,
사자바위등 기암바위들이 많다
많은 아쉬움 뒤로 하고
그냥 오기 아까워 등대까지 걸어가다
옆에서 바라본 전망대
리브가 '우사다'
(우리 심심하니 사진 한 장 찍읍시다)
울길벗님 싫다고 하면서
'내가 제일 잘 나가' 하며 거만 모드로
4 덕산해변
얼마 전에 갔을 때 없었던 설치물
눈이 부시는 파랑님과 길벗님들
빨간바지 주인공은 뉴규?
덕봉산 정상에 '우사다' ㅋㅋㅋ
리브를 처음 본 사람들은 어리둥절하시네
언제쯤 가야 외나무다리 밑에 물이 흐르나요
그것이 궁금하다
5 맹방해변
'봄날은 간다' 영화 촬영지로 아는 사람은
연식이 된 사람입니다
"라면 먹을래요" 대사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줄 몰랐답니다
BTS 버터 앨범 촬영지로 아는 분은 핫한 분 ㅋㅋㅋ
태풍으로 유실된 다리를
나름대로 수리해 놓았네
치발님과 중심 잡고 천천히 여왕처럼 걸어보다
강혜정 소프라노로 '매화연가' 감상해 보세요
https://youtu.be/wPEWZkR_AIE
우연히 매화연가님과 둘이 걷다가 닉네임 확인하고
내가 좋아하는 강혜정소프라노의 노래가 생각났답니다
쉿~~ 우리 둘만의 비밀
6 동해 무릉 건강숲
무심재와 끈끈한 인연 있는 곳이다
아는 길벗님들은 다 알고 있죠
1박 2일 팀이 잔 방에서
밤이 새도록 수다방을 한 트리오 멤버는 누구인지 비밀입니다
고고님이 후원한 케익과 와인으로
조촐한 송년 파뤼하다
순수한 무쌤 쑥스러워하시네
치발님 내년 생신 앞당긴다고 센스 있게 말씀하시네
해도 해도 넘 멀다
맛있는 초코케익 리브 생일에도 부탁합니다~~
고고님♡♡♡♡♡
ㅎㅎㅎ
공짜 좋아하면 ㅇ머리 된다고 하는데
민낯도 에쁘신 길벗님들입니다
♡마지막날('22년 12월 30일)
1 추암 촛대바위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동해 해돋이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으로
능파대에서도 으뜸인 촛대바위
일출시간이 가까워지니
여기저기서 카메라, 폰 들고 나오네
얼마 전 ㅇㅇ님이 찍은
갈매기가 촛대바위에 앉아 있는 모습 보고 샘나도다
기다리다 ~~ 리브도 성공하도다
일출보다 더 감동적인 샷입니다
김홍도(金弘道)가 1788년(정조 12) 정조의 어명으로 그린 화첩으로
'금강사군첩'에 있는 능파대입니다
능파대(凌波臺)는 추암해변 촛대바위 일대를 부르는 다른 이름으로
‘미인의 아름다운 걸음걸이’에 비유하는 말이랍니다
짙은 구름 속에서 애태우다 늦게 나타난
둥근 해님!!!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울길벗님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했답니다
오리 백조들까지 일찍 일어나서
괙괙 노래 부르며 기다렸답니다
하트 속에 해를 넣아 달라고
무리한 부탁하는 리브입니다
2 삼화사 가는 길
두타산은 동해시 베틀바위와 무릉계곡,
한국의 장가계라 불리는 20년 만에
공개된 신비한 바위산이랍니다
특공대인 꼬메와 다다 리브는 파랑님과 다녀오라는 명령~~~
파랑님 혼자 베틀바위 마천루까지 다녀오면(3시간 30분)인데
우리랑 가면 왕복 6시간 걸린다네
아니되옵니다
체력을 키운 후에
내년 트래킹학교 때 도전!!!
약속 도장 사인 복사하도다
매일 만보 걸어야지~~~
두타대장군(♡) 청옥여장군 늠름하게 지키고 있네요
무릉반석 암각서 (첫 번째 사진)
움직이는 듯이 힘이 있고
웅장한 글씨로
옥호거사나 옥호자 정하언이 썼다는 설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
무릉선원은 도교(신선)
중대천석은 불교 또는 유교
두타동천은 불교 사상을 나타난답니다
겁 없이 무릉계곡에 들어가다
물이 있을 때는 출입금지입니다
반석에 앉아 술 한잔 마시고,
시 한수 읖는
선비님들은 인생을 즐길 줄 아십니다
암각은 누구 할까~~~?
김홍도 금강사군첩 무릉계
삼화사
무릉계곡 초입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때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역사가 깊은 사찰로
태조 왕건이 삼화사로 이름을 바꾸었답니다
삼화사의 대웅전과 삼층석탑 반석교
반석교에서 '마더'촬영지라
'우사다' 하며 인증샷 찍다
관음암의 보시품은 지게에 올려놓네
얼마나 가파른 곳에 위치해 있을까
'힐링, 지금부터 시작'
실천하려는 길벗중 몇몇 분들은
중간에 찻집으로 가고
끝까지 마무리하려는 길벗님들만 ~~
혼자 길을 잃었는데
가파른 관음암으로 안 가고
둘레길 같은 용추폭포길로 갔겠지 하며
빠른 걸음으로~~
태음인이라 빨리 걸으라는 의사말씀 졸지에 실천하다
학소대
학이 둥지를 틀고 살아서 학소대랍니다
자세히 보면 학 두 마리가 사랑놀이하는 모습 보여요
(순수한 마음 소유자만)
"길벗님들~~ 물끼 없으니 올라오세요"
"리브 덕분에 오늘 모든 바위 정복하도다"
갑자기 우당탕 쏴악 하는 소리에
동영상 찍으러 뒤돌아 갔지만
얼음들이 햇빛에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네요
옷을 벗기는 것은 바람도 비도 눈도
아니고
오직 햇빛이라는 동화 생각납니다
3 해랑 전망대 도찌비골 스카이벨리
소망을 기원하는 도깨비방망이길입니다
도찌비골 해랑 전망대는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였으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상보도교량으로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하는 공간을 의미한답니다
해랑전망대에 있는 각종 조형물 중
도찌비골 스카이밸리전망대의
봉우리 진 슈퍼 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답니다
숨은 인물 찾기입니다
아는 분은 담 여행길에 손잡고 다니기~~
부모 마음에 딸에게 많은 경험을 주려고
투명유리 위에 올려놓고
사진 찍으려 하니
아이는 계속 겁에 질려 울고 불고
아이들 성격에 맞게 교육해야 되는데
넘 욕심부리지 않았나
리브는 한참 서서 반성모드했답니다
무쌤 인솔하에 여기저기 돌다 보니
논담골까지
'우사다' 하며 인증샷
고고님이 리브랑 파랑님 스카이바이크 타라고
자꾸 종용하시네
"파랑님 혼삿길 막힙니다"
"꿈도 야무지시네
이모와 조카사이로 보입니다"
"저 멀리 있으면 연인사이로 보이죠 ㅋㅋㅋ"
울길벗들 박장대소하다
4 하슬라아트윌드
고구려 때에는 하서라(河西良, 또는 何瑟羅)라고 하였다가,
1995년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되어 새로운 강릉시가 되었다
하슬라는 강원도 강릉의 옛 지명이랍니다
하슬라 궁금중 풀다
입구에 있는 안내 표시
티켓팅하기 전 모습들
이율곡과 신사임당이시네
내부 전시관 모습
'이상한 나라 앨리스'처럼 기어 들어가면
허리 피고 걸어 다닐 수 였어요(오른쪽 마지막 사진)
밖 설치물들
핫한 곳들은 줄이 길어서
대충 생략하고
조각공원의 작품들을
동네 산책하듯이 걸어 다니며
감상하다
근육미 부러워 바라보는 리브
바이크를 반영처럼
화장실 표시도 예술감각으로
소똥박물관과 돌박물관
소똥박물관은 일본 중국에서 전시 시
1억 6천 보험에 가입했답니다
이유를 아시는 분은 장학생입니다
마음 급한 매화는 꽃피웠다가 얼고,
내려가는 길 미끄러지지 않게 발자국 모양으로 작품을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도다
이곳을 여러 번 왔지만
조각공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감상하다
조각공원 다녀오신 분들~~
여행비 500원 준비하세요
날씨에 맞게 스케줄 조정하고
함께 생각하며 추억 공유하게
해주신 무쌤,
트래킹학교 기쌤답게 미리 특공대처럼
마천루까지 뛰어 다녀온 파랑님,
파랑님 없을 때 길 잃은 양들 안내와
내방처럼 잠들게 하는 마술가인 산들님,
새내기와 기존회원 모두 하나로
멋지게 마무리한 송년파티한
동반자가 아름다운 무심재~~~
'우사다'할 때마다 멋진 포즈해 주신 분,
리브 멋지게 찍어주신 분들,
모두모두 새해에도 건강하게
좋은 여행지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만납시다
리브한테는 '22년은 인생의 전환점으로
당당하고 씩씩하게~~~
멘털 강한 여인네로 거듭 태어나다
여행 동반자님들의 애정 깊은 위로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배꼽인사)
'아듀~~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무쌤 강의 유인물 지식검색 참고>
첫댓글 와우! 리브님 여행후기 하루만에 이렇게도 훌륭한 후기를 작성하시다니~
이방면으로 재주가 출중하신듯 ~
못가신분들도~
사진에 자세하고 재밌는 설명으로 간접체험 하실듯~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2023년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뵈어요^^
해피바이러스 메이짱님!!!
예쁘게 사진 찍어 주고
맛난 라떼맛 잊지 못합니다
커피에 골파던 길벗님
여럿이 한모금씩 (잠 못 이룰까봐)
모두 행복한 표정 보았다면
~~~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여행동반자 되길 바랍니다
감동 또 감동~
생생한 후기 동행한 느낌입니다.씩씩한 리브님 🙆
항상 격려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여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내년에는 좋은 여행길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역시 올리브님만의 후기입니다.
한 해 동안 즐거웠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새해에도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루미님 덕분에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가~~~
격려글 감사합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올리브님 후기보니,
엄청 좋은데도 많이 가고 부럽습니다.~~ㅎㅎ
역시 센스 발랄한 후기 잘 보고,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2023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무심재
여행길에서 뵈어요.~~^^
무심재 vvip 미리별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 여행지서 자주자주 뵙길~~~♡♡♡♡♡
항상 격려글 감사합니다
올리브님 후기 읽으며 다시 그곳으로 마음이...
지난 한해 올리브님...새해에는
건강와 행복 함께 하기를 소망압니다
물이 반짝이면 윤슬
눈이 반짝이면? 눈보석..
후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로기님의 멋진 작품에 마음 빼앗기는 1인~~
존경심을 담아 새해 선물로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성이 가득한 멋진 후기로 함께 여행길에 동행한 듯 즐겁네요.
올해도 더 좋은 여행 꿈꾸길~~^^
리브 인생에 빛을 주신 고요바다님!!!
복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멋진 여행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리브님의 자세하고 구석구석 후기보니 2박3일은 갔다온 후기네요~~
우린 푹푹 빠지는 눈과 싸우고 바닷가 광풍에 날라갈듯 극기훈련~~ㅋ
여행은 같은곳을 간다해도 그때 그때 달라요~~ㅎ
리브님 수고하셨습니다 ~~
새해엔 더 힘내고 쨈난 후기로 재능봉사 하시길요♡
맞아요
날씨도 아주 중요한것을 이제사 알았답니다
여유롭게 나름 명상 도보까지~~
낙랑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작품활동 열심히 하시길~~♡♡♡♡♡
동지여행이 송년여행이 되고 파티까지 멋지시네요^^
집을 가출한 사실에 웃음꽃 피는 여행길~
이라 하셨는데, 박장대소~합니다.
꼼꼼히 구석구석 여행길을 알려주시는 것
감사해요.
제 사진기가 나중에 아웃돼 소똥박물관이며 돌박물관도 못찍고
좋은 장면들을 많이 놓쳤는데
리브님이 상세하게 보여주시네요. 감사해요^^
여행지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에피소드와 함께
후기에 가득담아 복스럽게도 내놓아 보기 참 좋습니다.
모두 감동입니다.
언젠가 여행길에서 뵈어요. 건행하소서^^
내가 산마루님 한테 답댓글을~~
어머어머 죄송해요
심심해서 흩어보다가
이런 큰 실수를~~
무릎 끓고
요강 들고
눈 내리 깔고
죄송합니다
마음까지 예쁘신 산마루님이 넓은 마음으로 품어 주세요
@올리브
@올리브 울 동네 따근따근한 사진 보냅니다
올리브님 후기도 멋지고 사진도 멋집니다.
2022년 마지막 여행에 올리브님과 함께해서 좋았답니다.
2023년에도 자주 만나요!!
22년 마무리를 매화연가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여행길이었답니다
23년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올리브 모델각이 나오십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올리브 감사합니다
2022년을 멋진 여행으로 장식하신,
멋쟁이 `올리브님`의 여행후기를 읽으며,
엘돌핀, 팍팍 터집니다.
함께 다녀온듯한 현장감을 느끼게해주시는
여행후기를 쓴다는것은
`올리브님`의 커다란 재능입니다.
마음이 밝고 순수해서
이런 글이 술술 나오는가봅니다.
2023년에도 더 좋은 후기를 보여주셔요.
삶이 풍요로워지는, 멋진 후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사랑사랑 초록사랑님
큰 격려의 글 항상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멋진 작품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상상 날개를 펴며 한번쯤 가본것처럼~~
나중에 상상 여행비 보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