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이순재·최불암과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본명 정주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국회의원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4·10 총선에서도 이들처럼 금배지에 도전하는 연예인이 잇따르고 있다.
개그맨 김영민은 최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 입당 소식이 있었고, 1989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서승만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공천을 노리고 있다.
그동안 배우 홍성우(10~12대)를 시작으로 최무룡(13대) 이순재· 강부자·최불암(14대), 신성일(16대), 최종원
(18대), 김을동(18~19대) 등 배우 출신 국회의원은 많았지만 희극 배 우 출신은 드물다.
14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주일(경기 구리)이 유일하다. 32년 만에 개그맨 출신 후보가 국회에 입성할지가
관심이다. 축구 선수 출신 이천수는 계양을 출마하는 원희룡 전 장관의 후원 회장을 맡고있다.
원 전 장관은 어제 SNS에 “전날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 중, 한 남성이 이천수 회장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고는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했다”고 해, “‘하지 마세요’라고 했음에도 추가 가격을 시도했다.
또한 원 전 장관은 전날 오후 2시쯤 임학동에서는 드릴을 든 한 남성이 이천수씨에게 “두고보자. 내가 너의 집도 알고 와이프와 애들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며 협박을 했고 이 지역구는 여당의 험지다.
지난달 28일 원 전 장관과 이씨가 식당 손님에게 “밥맛없다”, “저는 민주당원”이라며 악수를 거절당했고 이씨가 “아버님, 저 여기 출신이에요”라고 인사했으나 손님은 “가쇼, 저 얼굴 마담”이라고 말했다.
부평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씨는 인천 유나이티드FC에서 2013년부터 2년 동안 선수로 활동했고, 현재 청라
국제도시에 거주하고 있고 원 전 장관과는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이 인연이 됬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한 가수 김흥국 씨가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에) 앞장서는데 지금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 왜냐? 한번 반성하시라" 면서 직언했다.
이어 "우파 연예인들 목숨 걸어도 누구 하나 보장됐나"라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최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적극 응원하며 정치발언을 이어온 배우 문성근씨와 이원종씨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김 씨는 7일 박진 서대문을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저 는 가정도 없고, 방송도 없고, 제 일도 없다. 제가
박 후보 여기서부터 들이대서 전국에 국민의힘 공천 확정된 후보들 들이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 지지 때문에 전국에 다니면서 많은 걸 느꼈다. 제가 안 좋은 것도 많이 봤다"며 "정말 나라를
위해서 정치를 하는 건지, 지역에 있는 분들을 위해 하는 건지 제가 그런 걸 많이 봤다"고 했다.
"유명한 사람이 오면 두 사람을 빗대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 제가 볼 때 당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본다"며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그 후보를 사랑한다면 자기는 없다고 생각을 해야한다.
마이크를 주고 시간을 주면 더 긴 시간을 내서 자기를 다 뽐 내고 가지, 그 후보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은 많이
못 봤다"고 했고 오는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며 "제가 목숨을 걸 것"이라고 소리쳤다.
지난 6일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공개 지지 선언한 배 우 이원종씨는 오는 총선에서 충북 청주흥덕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의 후원회장을 맡았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 씨는 "우리가 지난 1년 반 동안 겪었던 일을 겪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 때문"이라며 "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총선에서 좋은 인재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그동안 답답하셨죠? 어떻게 우리가 이런 일들 을 만들었는 지 가슴도 답답하고 주변을 원망하기도 하고
그러셨을 것이다.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어떡하겠습니까? 웃으면서 넘어가야죠"라고 했다.
특히 이 씨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듯 "이번 총선에서 이러한(윤석열 정권에서의) 답답함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인재들을 여러분께서 뽑아주셔야 (이) 답답함을 빨리 끝낼 수도 있다"면서 폭탄발언했다.
"앞으로 3년을 더 끌어야 (하는지 아니면) 좀 일찍 끝낼 수 있 는지, 아니면 더 좋은 대안을 마련해줄 수 있는가.
총선에서 우리 민주당 의 인물을 뽑아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배우 문성근씨는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조국혁신당' 홈피 여기에서 입당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조국 혁신당 링크를 게재하며 이목을 끌었다. 공개적으로 조국 전 장관 지지를 선언했다.
문 씨는 정경심 전 교수 특별 사면에 대한 탄원서를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제출한 바 있고 이번 총선에서 조국
혁신당의 공동 후원회장 역임을 자처하였고, 조정래 작가도 공동후원 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여 집단이탈한 전공의 1만 1900여명에 대한 면허정지 사전통보가 나흘째 이어
지자 병원을 지켜오던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사직 의사를 밝히는 등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까지 투입해 의대 교수와 전문의 보상을 강화하고 있지만 교수들마저 병원을 떠나면 심각하자 18일째 병원을 떠나 있는 전공의의 처우와 수련제도 개선 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전체의 92.9%인 전공의 1만1985명이 이탈하고 전임의 재 계약도 절반 이하인 상황이라 의대 교수들이 가까스로 버티는 의료 현장이 4주째에 접어들면서 최악의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37%, 민주당은 31%로 집계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내에서 민주당에 앞섰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이 끝나니 여당 공 천 본질이 드러나고 있다"며 "공천이 아닌
사천이란 불만이 여당 내부서 터져 나오고 있다"고 한 반면, 자당 공천은 '공천 혁명'이라고 했다.
또 "돈봉투 주고받은 장면이 CCTV 찍힌 분, 9개월째 멈춘 양 평고속도로 사업에 책임져야 할 '원희룡 전 장관과 김선교 전 의원'도 공천 받았다"며 "용산 눈높이 맞춘 공천의 민낯이다"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이 민주당이 김동아 변호사를 서대문갑 경선에 부친 일을 두고 "막장 공천"이라고 했다. 이 대표가 어제 '건 생구팽(김건희 여사를 살리고 현역의원을 내쳤다)'고 평가 것에 대한 반박이다.
또 성남시 금호행복시장 방문해, "한심한 표현 만들 시간에 (본인 당 신경이나 쓰라)"며 " '정진상 변호사' 김동아씨까지 공천했던데,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막장 공천을 본 일이 있느냐"고 했다.
‘리얼미터’가 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손흥민과 갈등을 빚은 이강인을 계속 국가대표로 선발해야 하느냐 는 질문에 찬성은 46.9%, 반대는 40.7%이었다.
광명사는 절친이 내가 감기가 심할 때, 밥 먹자고 하더니 어제 도 밥 먹자고 연락왔지만 선약으로 다음을 기약
했고 일산사는 절친과 어제 11시 45분 강남역에서 만나, 절친이 일을 볼 곳으로 안내했다.
일을 마치고 또 다른 친구와 셋이 '감선호취'(고급 한정식 레 스토랑)에서 29,000원 한정식을 시켰더니 소주(1병 8,000) 2병을 시키고 안주가 마땅치 않아 교수인 여사장이 서비스로 불고기를 줬다.
절친과 둘이서 스리쿠션 1판 치고 한잔 더 하려고 하는데 브 레이크 타임으로 오후 4시 영업 시작하는 '풍년
참숯'에서 육회와 소주 2병(1병 7,000원) 마시고 헤어졌고 오늘은 고향 선배님 4분과 약속이 있다.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오후까지 전남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수도권과 충청, 영남은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며 서울 낮 기온 7도 예상되며 주말 첫날인 토요일은 초봄을 만끽하는 날을 만드세요.
♧https://youtu.be/G5YWxBty5CY?si=uk69qdm6-JRHO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