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racing SABRE S4 조립기(1)

안녕하세요.  TOP racing에서 새로운 1/10 전동투어링 SABRE S4가 발매 되었습니다. 택배 오기만을 매일 매일 뜬눈으로 기다린것 같네요 ^^ (택배 기다리는 그 설레임.. 모두 아시죠? ^^ㅎㅎㅎ)  기존 포톤EX 보다 싼 가격책정에 풀카본, 풀메탈파트 라는점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킬 듯 합니다. 또한 포톤EX보다 더 많은 부분을 개선해서 만들어진 차종이라 더 눈길을 끄네요. 자.. 그럼 조립기를 보시겠습니다.   ▼박스 입니다. TOP제품은 모두 같은 방식입니다. 포톤EX 때와 동일한 박스 크기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0FD4D52B6E26A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50FD4D52B6E26A092DED"/>   ▼ 사브레의 종류가 6가지나 됩니다. 제차는 4WD(1/10전동투어링)에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80D4D52B6E26B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280D4D52B6E26B1D050C"/>   ▼박스를 옆으로 열면.... 또 박스가 나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6044D52B6E26C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16044D52B6E26C251C91"/>   ▼박스를 열고 책(??)을 펼치면 사브레 메뉴얼과 데칼이 포함되어 있고, 포장되어 있는 파트들이 보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1DA4D52B6E26D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11DA4D52B6E26D28D69C"/>   ▼ 펼쳐보았습니다. A,B,C순서대로 각각 포장 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하나 하나 조립하시면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2684D52B6E26E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12684D52B6E26E29CB30"/>   ▼저는 항상 조립 전에 샤시와 어퍼데크를 유리판에 올려서 트윅을 확인 합니다. 저런식으로 평평한곳에 올려서 이곳 저곳 손으로 탁탁 눌러보고 뜨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 합니다. 모두 그렇겠지만 아무 문제 없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CD94D52B6E26F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2CD94D52B6E26F1A9C74"/>   ▼샤시의 사이드부는 본딩을 해줍니다. 어퍼데크와,쇽타워는 안하는 편이지만 샤시는 꼭 본딩을 해줍니다. 고운(1000~2000번) 사포로(물을 찍어서) 사이드를 한두번 밀어 준 뒤에 가루를 닦아 내고, 경화제를 뿌리고 잠시 기다립니다. 그 후 본드를 흘려서 한 두바퀴 돌려줍니다. 완전히 마르면 고운사포로 다시한번 밀어 주고,  본드를 다시 한번 흘려서 한 두바퀴 돌려준뒤 마감을 합니다. (본딩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4AB4D52B6E270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4AB4D52B6E2701FCD89"/>   ▼프론트 스풀 입니다. 레드걸러의 스풀바와 스틸제의 스풀컵이 기본 포함 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33D5052B6E271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733D5052B6E2712F9F9C"/>   ▼리어 기어디프 입니다. 기존 포톤EX의 누유문제를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오링 사이즈를 살짝 변경하고 플라스틱 사출도 더 정밀하게 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오링을 넣을때는 그린슬라임을 살짝 발라서 넣어주시면 누유문제를 더더욱 억제 할 수 있습니다. (디프 오일은 메뉴얼대로 3000번을 넣었습니다.) Tip. 조인트컵(아웃드라이브)에 0.1mm 심을 넣게 됩니다. 이 심을 빼고 조립하시면 더 부드러운 기어디프가 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4795052B6E272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44795052B6E272029104"/>   ▼프론트 스풀과 리어 기어디프가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B305052B6E273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3B305052B6E273073FB4"/>   ▼센터풀리 겸 스퍼마운트 입니다. 기본은 플라스틱 수지 입니다. 하지만 저는 기존차량에 있던 옵션의 메탈풀리를 빼서 사용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6425052B6E275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46425052B6E27501AEF9"/>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프론트와 리어쪽 분활 암마운트 입니다. 사진처럼 하시면 수평하게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D065052B6E2760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D065052B6E2760EEFF1"/>     ▼신설계 된 모터마운트 입니다. 요즘 대세인 센터마운트와 어퍼데크를 띄우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어퍼와 센터마운트 사이에 심을 넣고 볼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E945052B6E278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3E945052B6E27805F242"/>   ▼모터 마운틀 가드?부분인데 홈 가공을 해서 틀어짐 없도록 했네요.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A9C5052B6E279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6A9C5052B6E2793346C9"/>   ▼스티어링 포스트 입니다. 포톤EX때 불편했던 부분인데 완전히 해결 되었습니다. 포톤EX때 원 가공이어서 꽉 조이기가 어려웠는데 렌치로 잡을 수 있도록 가공되어서 편하게 조립을 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3F85052B6E27A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73F85052B6E27A30A2AF"/>   ▼벌크헤드 부분이 모두 조립되었습니다. 은은한 레드가 보기 좋네요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1D05052B6E27B1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1D05052B6E27B16F237"/>   ▼구동계까지 모두 올렸습니다. 벨트의 경우 포톤EX와 비교하면 프론트는 짧아지고 리어는 길어 졌습니다. 더 편한 드라이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A2A5052B6E27C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6A2A5052B6E27C389D23"/>   ▼쇽 타워입니다. 저는 쇽타워는 본딩을 하지 않습니다. 개인에 따라 하셔도 무방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63B5052B6E27D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263B5052B6E27D143608"/>   ▼두께는 3.5mm 입니다. 3mm인 포톤EX도 쇽 타워 부러진적은 없었는데 3.5mm라.. 완전 튼튼할것 같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86A5052B6E27E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286A5052B6E27E124D58"/>   ▼신설계 어퍼클램프(어퍼벌크)와 쇽타워까지 장착이 완료 되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1DC5052B6E27F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11DC5052B6E27F1FC62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F525052B6E280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6F525052B6E280330245"/>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09D4C52B6E281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509D4C52B6E28106AC3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0AC4C52B6E282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0AC4C52B6E28228D9A6"/>   사진 찍으면서 조립하다 보니 시간이 평소에 2배가 더 걸리네요... 나머지는 조립기(2)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