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쵝오!!!! 어느초딩의 소설..........제목: 우리사랑은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따!!

[오싹오싹 공포체험]

제목: 우리사랑은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따!!

찌나의 단편소설 ~^^*

('찌나'는 '지나'라는 닉넴으로 추정되오만...초딩소설을 감히 어떻게 해석하겠소!)



"형희야!! 이러나!!"

"우응? 음 우리 소아님 잘잤쪙 ^0^?"

"응 우리 교회다따가 학겨가야지?"

"응 나 5분만 더쟈쟈 응??"

"안대~~빨리인나횻!" (오랜만에 ㅅ받침이 들어가는 글자를 보다.)


멋찐왕자님 형희와 이쁜공쥬님인 나 소아^^* 는 지굼 동거즁!! (동거란다 동거...;;)

울멋찐 형희눈 담배를 셋개를 피더니 나에게 키쓰를 했따!! (셋개의 압박...)


"읍읍 안돼! 우리 교회 가야되자나!"

"에이~알았써 1분만에 싰고올꼐!"


울 귀연 형희^^*

작고 하양한 얼굴에따가 빨강색 팔랑거리는 머리색깔^^ (팔랑거린데ㅜ0ㅜ..;)

키 189에 몸무게 65의 멋찐몸매!! 배에는 왕짜가 세개씩이나 있따^^

(189cm 에 65kg이면.........;;; 그리고 갑빠가 세개씩이나 있다??)

그리고 지굼은 맨두고등학교 1진이구 그중에서두 쌈을 젤 잘하는 우리 형희^^*

(맨두고등학교라........;; 여기서 등장해주는 위치는 1진, 그중에서 싸움을 젤 잘한단다.)


"형희야 빨리가쟈~"

"우응~" (잠깐;;; 소아야 넌 안씻니?)


우리둘은 우리둘의 보물 2호!!

부빠바이크를 타고 3분만에 교회에 도챡할쑤 있었따 (바이크;;;)

아참~!부빠바이크는 부릉~빠른 바이크라는 뜻이당 (ㅋㅋㅋㅋ부빠 해석에서 한번 자빠짐)

7일 밤낮을 새가며 부쳐준 우리 보물2호다 (7일밤낮에 오링오링~ㅋㅋㅋㅋㅋ)


교회에서 기도를 한시간씩 마치궁 학겨에 인제 갈려고 부빠를 탔는데,

어떤 깡패 아져씨들이 30명이 다가와서는 우리 바이크가 탐난다고 하면서 길을막았땨!!


"비켜요!!! 이건 우리 보물 2호란 말이에요!!" (소아야;; 왜그래 니 남자친구 있잖아!쌈짱남친!)

"이야~아가씨 귀여운데^^*?"

"어이 빨강머리야 이 아가씨도 가치 주랑 응?? 응?? 안그럼 죽여버린다!!" (ㅜ0ㅜ죽여버린데ㅠ)

"이새끼야!!!! 꺼져버려!!! 오토바이는 줄수 이찌만 우리 소아는 절대안된다 !!!!!!"

"어쭈?? 이색키 개긴당? 야 이색퀴죽여!!!" (이색키 이색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0ㅜ)

"다덤벼!!! 난 50명도 다 이긴적 있꺼등???ㅋㅋㅋㅋ"

(이상황에선 도대체 어떻게 웃는걸까? '있꺼등???키윽키윽키윽' ,,;? 그리고 50명은머야ㅠㅠ)


"아악!!!!!! 도아주세요!!!!!!!!흑흑......"


아무리 우리형희가 쌈짱이라지만 50명은 질껏같았따 ㅜㅜㅜㅜ

근데 이떄 기적이 나타나따!!!!

우리 하나님이 하늘에서 비를 쏟아쥬셔서 홍비백산하여 깡패들이 도망갔땨~!!!ㅋㅋ

(홍비백산ㅜ0ㅜㅋㅋㅋ 환장하겄네유ㅠ_ㅠ)



"괜찬는거야?? 형희야 눈떠봐!!!!"

"응 나 괜찬아 ^^..."

형희는 힙겹게 웃어줬땅... 안심이 될것가탰다 (ㅋㅋㅋㅋㅋ)

"집에가쟈 학교말구 아랐지 형희야??"

"응,.."


난 빨랑 바이크위에 타고 형희를 나의 등뒤에 기대노쿠선 빨랑 집에갔따 (빨랑 두번출현!ㅋ)


"형희야... 괜찬니? 여기침대야..... 갠찬아.... 미안해... 아무힘도 못되주어서...흑흑흑"

"아니야 ^^! 월래는 그새끼들 내가다 죽일쑤있엇어"

"..."

"아 그리구 하나님꼐 정말루 정말루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써 ^^"

"..."

"울지마소아야^^ 나하나두 안아퍼"

"바보색키야.... 이렇게 배가 멍들었짜나.. 기달려...약줄께 머겅"

(저기;; 소아야 ; 배를 먼저 소독하구 붕대감고 해야지 ;;; 어딜가니)

"가지마"

"웁"


형희가 나를 옆에 눞히고선 키스를 시작했따 (눞히다니? 어떻게 눞혀?? 눕히는게 아니니?)

그렇게 울흰 4시간 반동안 키쓰를했땨...

아... 형희가 날 사랑해주는게 맞는거구낭... (키스를 반드시 4시간 반동안 해야 사랑이니?)


그러케 일주일이 지나땨....


"형희야 밥먹자!!욱."

"왜그래 소아야??"

"왜그럴까..?" (니가알지ㅡㅡ; 누가알아)

"우리.. 너 애기 가진거아니야??"

"헉+_+_+_+_+_+_ 졍말인가?? 우와!! 애기다!!"

"애기야~ 빨랑나와~!!^^*"


우리 형희가 빨랑 나오라해서 인지 일주일후에 얘뿐 아기가 나왔따^^* (....;; 대략할말없음)


"너무이뿌다^^* 그치 형희야?"

"응....."

"너... 안색이 조치안아.."

"나.....사실 암이야." (엥??? 왠 쌩뚱맞게 암이래???)


눈물만 흘렸따 그얘기를 듣꼬선은....

"왜!!!!! 씨발!!!! 암이 너한테 왜이써!!!!!" (ㅋㅋㅋㅋ 소아 욕도 하는구나~)

"그새끼들이랑 싸울때 올믄것같아.... 내일죽을껏같대 의사선생님이" (그때옮았어?!ㅋㅋㅋ)

"너 우리애기 어떠카려구... 그럼??"

"몰라 미안 씨발...나 내일 죽어버리면 장럐식은 교회에서 해줘..."


그런 말을 남기고 형희는 눈을 감았따......

"형희야!!!!!!!!!!!!!!!!"


형희의 말대로 교회에서 장럐식이 치러지고 있따...

슬픔에 가득 찬 눈빛들을 하고이는데..... 갑자기.... 그 깡패놈들이 다시왔댜!!!

1000명정도 된것같았따! (헉..; 1000명 ;; )


"야 씨발 그 빨강머리 어딨어 씨발련나!!!!"

"우리 형희 죽었어!!!! 가!!!!!"


난 반항을 하려다 아기를 놓쳤고. 그새끼들이 아기를 밟아서 꺠뜨려 죽여버렸다....

형희도 없는데..... 어쩌라구!!!!!!!!!

나쁜놈들은 의자를 부수고 있는데....

관에서 갑쟈기 들썩거리더니 형희가 살았따1!!!!!!!!!!!!!!!!!! +_+_+ (금방 환해지는 주인공ㅋㅋ)


"형희야!!!!!웁"

"지금은 말하기가 골란해" (골란해래ㅋㅋㅋㅋ 곤란해가 아닐까?ㅋㅋ)

"응 도망가쟈!!"



우린 지금 부산이다..


"형희야 어떻게 산거야?"

"응... 내가 꿈에서 저승사자님을 만났는데....하나님이 저승사자를 죽여버렸꺼든"

(하나님!!! 저승사자를 죽이시면 어떡합니까!!ㅋㅋㅋ)

"응^^* 역시 하나님은 우릴 버리지 아느셨써"

"우리 키쓰하자 아까 애기 죽지안아써??"

"응 죽었어...."

"응 한다 눈감어" (이자식 여자 무안하게 눈감으라니.....)


난 눈을 꼭감았따....아....좋다.... (감았대;;)

5시간이 지나더니 갑자기 배가 이상하다~!~!~!~!~!


"형희야 나 배가 이상해!!!" (ㅋㅋ 초딩소설의 공통점인가 보오ㅋㅋㅋ키스하면 배나오는!!)

"애기일꺼야 분명히!!!^^*"

"우리 이름 아자로하쟈~~!"

"응 아쟈!!" (아자도 아닌 아쟈;; ?)


일주일뒤에 우리 이쁜 아쟈가 태어났꾸

지굼은 바다앞에서 작게 천막을쳐서 살고있찌만뇨ㅋㅋㅋㅋ (갑자기 존댓말ㅋㅋ천막또오링!!)

아쟈는 지금 3살이 되써요ㅋㅋㅋㅋ (어느세월에 3살이냐!!!)

우리 분명히 잘살꺼예용^^*

하나님이 계시고 형희가 있짜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할쑤있꺠 여기까지 오게해주셨써요!!

하나님 감사합니댜!!

하나님 사랑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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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읽느라 미치는줄 알았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초딩소설이란ㅋㅋㅋㅋㅋㅋㅋ

[삼 정 톤 독일월드컵D-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살면서 이렇게 대단산 소설은 처음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텐베르크너는이제2등]

'못찌'게 살고있'눈' '컵풀'이 부러워요 ㅋㅋㅋㅋ

[↑이런 ㄱ ㅐ ㅅ 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민이라고해~]

새벽 2:22분에 날 웃기는 초딍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덕선생님]

새벽 2:43분에 날 웃기는 초딍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보라고-0-]

아 대략 웃김-_- 키쓰한번에 아이가생기고-_- 일주일만에 아이가 나오고=_= 아이를 깨뜨려 죽일수 있단거에 참 놀랬음-_- 초딩에 힘에 다시한번 놀램-_-

[으흐애기야]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를 깨뜨려 죽인데 ㅋㅋㅋㅋ

[으흐애기야]

암도 옮고 ㅋㅋㅋ

[고이즈미 망언하면 게장 먹인다]

30명이 나타나서 길을막았는데 50명은 무리라니.... 글쓴 것도 결국 4차원인가....

[단점을찾고계십니다]

싸울때 암이 옮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엄마손 잡고 교회가는 초딩의모습이 떠오른다-_-ㅋㅋㅋㅋ

[전아직어려요]

↓님..............나...나도 억지로 웃어야하나요?

[구리시동구中학생]

하나님,,, 어찌 저들을 살려두셨나이까,

[혐오물]

ㅋㅋㅋㅋ암이옮았다에 오링

[도토리.]

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깨버렸대!!!!

[여왕벌레]

하느님이 저승사자를 죽였데 푸하하하하 ㅜ

[류잙히라잇호]

르ㅗㅡㅗㅡ흐흫후후후ㅜ허허허하하ㅏ하캬카카ㅏ

[존내맞아라]

ㅋㅋㅋㅋㅋ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근달마왕]

크킄역시 초딩소설이란 부라보여 ㅋㅋ 재미있군...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티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소설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트렸데!!!! 아 미치겠어 ㅎㅎㅎㅎㅎㅎ

[질라에고]

푸하하 ㅡ ㅡ 아 일주일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태어나 푸하하 ㅡ ㅡ아 웋겨

[그대가 바라는 OTL=3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네이년지식즐]

5시간동안 키스만?여자맘도 몰라주는 나쁜 형희 같으니라구ㅡㅡ

[(연최쁜♡)상우에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름다운 크리스천이군요.. 귀엽네요.. 'ㅅ`